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해피 데스데이1'(2017) 죽을때까지 놀아줄께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공포/슬래셔에 B급 정서를 얹어 신선한 맛을 주고, 주인공의 무한 매력으로 빠져드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트리(제시카 로테)는 매일 같이 파티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대학생이다. 얼굴은 예쁘고 매력적이지만, 성격은 이기적이고 더럽기까지 하다. 그리고 그녀의 생일날 저녁. 그날도 트리는 파티를 가는 중에, 괴한을 만나 살해된다. 그런데 깨어보니 자신의 생일 아침으로 시간이 되돌아 오게 된다. 파티에 나갔다가 끔찍하게 살인을 당하는 트리(제시카 로테) 악몽 정도로 여긴 트리는 그날 밤도 파티장을 가다가 또 다시 괴한에게 살해되고, 일어나보니 다시 본인의 생일날 아침이 된다. 죽을 때마다 시간이 반복된다는 사실을 파악한 트리. 게다가 반복적으로 죽을 때마다 자신의 몸 상태도 나빠지는 것을 알게된다. 트리는 목숨이 다 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