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1989) 캡틴, 오 나의 캡틴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명장면과 명대사, 감동적인 이야기, 3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생각해 볼 만한 메시지.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미국의 명문 웰튼고교는 규율이 엄격하고 진학과 입시를 위한 교육에 집중하는 학교다. 이곳에 새로운 영어 교사로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이 부임한다. 그런데 이 키팅 선생님은 지식의 주입과 점수에 주안점을 두는 다른 교사들과는 달리, 자유분방하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는 특별한 수업방식을 지향한다. 확실히 평범한 수업 방식은 아니다. 딱딱한 교육 방식과 엄격한 규율에 억눌렸던 학생들. 그들은 키팅(로빈 윌리엄스)의 자유롭고 새로운 교육 방식에 따라 공부와 더불어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아가고 각자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도전하려 한다. 그러나, 학교의 방침과는 맞지 않는 키팅의 방식은 학교와 부모 모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