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새벽의 저주'(2004) 어우... 무서버라...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좀비는 언제 봐도 무섭다. 갑자기 달려든다면 더더욱.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간호사 안나(사라 폴슨)는 근무 후 집에 귀가한다. 그런데 갑자기 옆집 소녀가 기괴한 모습으로 나타나 남편을 물어 죽이더니 죽은 남편이 되살아나 자신을 물려고 달려든다. 가까스로 집에서 빠져나왔지만, 세상은 이미 창궐한 좀비떼로 인해 아비규환이다.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만나 근처 쇼핑몰에서 한숨 돌리지만, 언제까지 이곳에서 머물 수는 없는 일. 과연 그들은 살아남아 안전한 곳으로 갈 수 있을까. 아니, 안전한 곳이 있기는 할까? 퇴근 후 남편과 한가롭게 쉬고 있던 안나(좌, 사라 폴슨). 갑작스러운 좀비의 창궐로 인해 가까스로 도망치지만, 이미 세상은 망가지고 말았다. 다행히 몇몇 생존자들을 만나 한숨 돌리지만, 과연 이들에게 희망은 있을까. 평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