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저지
3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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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지(2014) 리뷰 (스포 없음) - 로다주의 매력은 역시 빛난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더 저지'(2014) 과연 법정 영화일까?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로다주의 매력으로 초반을 흥미롭게 보다가 재판이 시작되고 나서는 법정 스릴러를 연상시키더니 중반 이후로는 호흡이 다소 느려지면서 가족영화로 귀결된다.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충분히 추천할 만한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줄거리>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난 아버지와 아들, 살인 용의자와 변호사로 함께 하다!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행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부족한 것은 단 하나 ‘가족’이다. 부인과는 이혼 직전이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몇 십 년 만에 고향에 내려가지만 이미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로 어색하고 먼 사이다. 어머니의 장례식 후 비 내리던 그날 밤 아버지는 차를 끌고 나간다. 그리고 다음날, 갑작스럽게 경찰이 찾아와 차 사고...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