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28주 후'(2007) 28주가 지났다. 끝난 줄 알았는데...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여전히 무시무시한 좀비들의 공포.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분노 바이러스가 런던을 초토화시키고 28주 후. 그 사이 바이러스에 걸린 자들은 아사하거나 군대에 의해 전멸당했다.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런던. 그리고 제한적이나마 민간인들의 귀환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분노 바이러스의 공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아직은 군대의 통제하에 있지만, 도시가 많이 안정됐다. 하지만, 아직 좀비들의 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끝난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로 당했을 때 인간은 굉장한 공포를 느낀다. 전작인 '28일 후'(2002)가 그랬다. 그러나, 이번 영화는 조금 다르다. 분노 바이러스의 공포가 이제 종식된 줄 알았다. 도시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마음이 다소간 놓였다. 이 영화는 딱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