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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바튼 아카데미'(2024)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소외받은 이들의 서로 간의 위로와 성숙, 변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1970년대. 명문고등학교 바튼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거의 모든 학생들과 선생, 교직원들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떠났다. 그러나, 갈 곳 없는 고집불통 괴짜 선생님 폴(폴 지어마티), 문제아 털리(도미닉 세사), 주방장 메리(더바인 조이 랜돌프)만 학교에 남게 된다. 그들은 학교에 남아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서로에 대한 우정을 쌓아나가는데... 털리(좌, 도미닉 세사), 폴(폴 지어마티), 메리(우, 더바인 조이 랜돌프).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 사람, 그러나 확실한 공통점 고집불통 선생 폴(폴 지어마티), 문제아 털리(도미닉 세사), 아들을 전쟁에서 잃은 주방장 메리(더바인 조이 랜돌프)까지. 전혀 어울리...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9명의 번역가'(2022) 과연 누가 범인일까.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5점/10점 번역을 소재로 추리 영화를 만든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이를 뒷받침하는 추리 영화로서의 구성도 괜찮은 작품.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베스트셀러 소설 '디덜러스'. 이 책의 마지막 장 번역을 위해 9개국의 번역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출판사에서 결말 유출을 막기 위해 번역이 끝날 때까지 격리된 장소로 불러 모은 것. 그런데 얼마 뒤, 책의 원고 일부가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출판사에서는 유출한 자를 찾는 한편, 번역가들은 서로를 의심하는데... 유명 소설을 번역하기 위해 어느 지하 벙커에 모인 9명의 번역가들. 원고가 유출되자, 서로에 대한 불신은 깊어지는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거야? 아무리 결말 유출 위험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다. 전쟁 때나 들어갈법한 지하벙커에 사람들을 몰아넣더니, 개인 ...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유령'(2023) 외딴섬의 호텔, 그리고 스파이.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점/10점 초중반 팽팽한 긴장감 괜찮았지만, 액션이나 여성 서사로선 조금은 아쉬운 작품. 그래도 아름답고 스타일리시한 영상은 좋았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항일 의거가 벌어진 일제 강점기 조선 경성. 유력한 용의자는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흑색단의 스파이 '유령'. 이에, 경호대장 카이토(박해수)는 조선 총독부 내의 '유령'을 찾기 위해 의심이 가는 인물을 외딴 호텔로 불러 모은다. 모인 이들 중, 스파이 '유령'은 누구인가. 이들 중에 '유령'이 있다면 그 사람은 호텔에서 한시바삐 빠져나와 새로 부임하는 조선 총독 암살 임무를 완수하고 동지들을 구해야만 한다. 이 중에 유령이 있다. 그 유령을 잡으려는 총독부 경호대장 카이토(박해수). 괜찮은 긴장감 일제 강점기. 경성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거. 일제는 이 의거의 배후로 알려진 흑색단...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블랙 스완'(2011)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점/10점 완벽을 향한 인간의 광기와도 같은 욕망을 소름 돋게 표현한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새롭게 재해석된 '백조의 호수'공연에서 백조와 흑조를 동시에 연기해야 하는 역할로 니나(나탈리 포트만)가 선정된다. 그러나, 그녀는 자리를 언제 뺏길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완벽한 연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정신적으로 점차 무너지는데...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자리를 빼앗길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부담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지는데... 아름답고, 매혹적인 니나(나탈리 포트만)가 백조를 연기할 때는 순백의 아름다움이, 흑조를 연기할 때는 치명적이고 매혹적으로 느껴진다. 애초에, 몸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발레가 소재인 영화인데다가 나탈리 포트만의 눈부신 외모가 눈길을 더욱 끈다. 그리고, 새롭게 재해석한 '백조의 호수'의 이야기는 찬란하면서 비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