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경찰 감독 김영준 출연 신현준, 김수미 개봉 2025.01.24. 2025년 4주 차 개봉예정영화 설 명절을 맞아 기대작들이 개봉한다. 고 김수미 배우가 출연한 귀신경찰, 코미디로 설 명절 관객을 잡겠다는 히트맨 2,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히트맨 2는 평이 그리 좋지 않다. 기대했지만 뻥 근육과 개그 강박에 매몰된 영화라는 평가가 많다. 히트맨 2 개봉: 2025.01.22 장르: 코미디, 액션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8분 감독: 최원섭 출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외 2025년 4주 차 개봉예정영화 히트맨 2는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권상우가 연기한 준이 그리는 웹툰과 관련된 이야기가 중심이다. 흥행 작가에서 뇌절 작가로 전략하고 말았지만,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일어나면서 준은 국정원의 타깃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편의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들이 늘어나면서 완성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고스트 양주 개봉: 2025.01.22 장르: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국가: 일본 러닝타임: 95분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쿠노 요코 성우: 모리야마 미라이, 코토 노아 외 고스트 양주는 11살 소녀 카린과 37살 된 아재 고양이 양주가 만나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양주는 카린과 투닥거리면...

아이브 장원영 원래도 이뻤지만 최근 살이 붙은 모습이 더 이뻐졌다는 의견이 다수다. 이전에는 솔직히 보기가 조금은 안쓰러울 정도였다. 장원영은 2004년 8월 31일 출생으로 173cm의 큰 키를 통해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이 시원스럽고 표정 연기를 안무에 녹여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곡의 킬링 파트 부분을 잘 살리며 무대를 장악하고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15일 방송된 유퀴즈를 통해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의 주인공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가 자기 합리화아 헷갈릴 수 있지만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감사해하자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악플에 대해 사람 대 사람으로 저를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또 저에 대해서 극히 일부만 아는 사람들이 몇 초의 영상을 보고 그렇게 판단하는 게 저에게는 사실 큰 상처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는 말을 항상 가슴에 지니고 연예계 생활도, 인생에도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며칠 전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에 출연해 셰프 최현석과 권성준이 만든 요리를 맛보고 돌고래 소리를 연상케하는 리액션으로 재미를 주기도 했다. 잘 먹는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했다. 특히 두 셰프가 만든 음식을 냉부해 최초로 대기실에 가져다 놓기도 했다. 아이브 장원영의 마름은 뼈가 보일 정도로 모태 마름인 줄 ...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연출 전성호, 박승우, 한정희 출연 주병진, 박소현 방송 202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회 주병진의 애프터 데이트 마지막 이야기는 신혜선의 확답을 듣는 시간이었다. 마음껏 달려가기엔 아직 조심스러웠고 나이 문제도 있었다. 어느 날 흐트러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줄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호감을 넘어 사랑이란 감정을 찾고 느끼기 위한 속 깊은 대화가 계속 진행됐고 겉모습이 아닌 주병진이라는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한다는 말에 굳게 닫혀있던 빗장이 풀렸다. 탐색전이 끝나고 진정한 끝사랑을 위한 시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방송 말미에는 44살 천정명이 출연해 결정사를 찾았고 사람한테 받은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받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음을 밝혔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회 주병진과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서로에게 스며드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만났을 때와 비교해 생각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했다. 신혜선은 첫인상은 차가워 보였지만 만나며 배려와 챙김을 받으며 사람의 온도를 느꼈다고 밝혔다. 다시 보게 되면 자신이 못 봤던 어떤 매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오늘 더 인간적인 모습을 봤다는 말에 주병진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주병진 역시 신혜선에게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며 일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모습이 다르다며 공감대란 다리를 놓고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