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3
    더 킹(2017) 리뷰 (스포 없음) - 대한민국의 왕이 되고 싶은 사람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더 킹'(2017)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일까. 과연.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점/10점 감각적인 연출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매끄럽게 전달되는 메시지.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힘 있는 사람이 되어 권력을 주무르고 싶어 검사가 된 박태수(조인성). 그러던 어느 날, 박태수는 검찰 내의 실세인 검사 한강식(정우성)의 라인에 합류한다. 그 이후로는 말 그대로 승승장구. 그러나, 정권 교체 시기에 그들은 위기를 맞고, 박태수와 한강식의 관계는 큰 변화를 맞이하는데... 폼 나게 한번 살아보고자 검사가 된 박태수(조인성). 정권도, 세상도 바뀌면서 자신의 입지도 달라지게 되는데... 권력의 개들 그야말로 권력의 개들이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양심도, 자존심도 없다. 한강식(정우성)의 말대로 권력에 딱 붙어 기생하는 부류들이다. 정의를 위해 누군가를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정치 판세에 따라, 필요한 수사만 한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4
    박수 칠 때 떠나라(2005) 리뷰 (스포 없음) - 신개념 수사극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박수 칠 때 떠나라'(2005) 수사 과정이 전부 공개된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5점/10점 평범해 보이는 수사극에 여러 변주를 가하고, 장진 감독식 개그를 끼얹어 전혀 새롭게 만든 재밌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어느 호텔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현장에서 유력한 용의자로 김영훈(신하균)이 검거되고, 검사 최연기(차승원)가 그를 심문한다. 그리고, 이 사건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범죄 없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으로 이 살인사건의 수사 과정이 전파를 타고 전국에 생중계된다. 국민들의 관심으로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지만, 정작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김영훈(우, 신하균). 하지만 이 수사 과정은 전국에 TV 프로그램으로 공개되고 있는데... 개그코드 이 영화를 연출한 장진 감독은 그 만의 개그코드를 가지고 있다. '간첩 리철진'(1996), '바르게 살자'(...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4
    콜 오브 와일드(2020) 리뷰 (스포 없음) - 야생이 너를 부른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콜 오브 와일드'(2020) 해리슨 포드 그리고, 개 '벅'.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알래스카의 대설원과 약육강식의 질서에 적응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나가는 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1890년대 미국, 알래스카에 금광이 있다는 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떠나던 시기.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은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알래스카로 끌려간다. 이제 그는 편했던 삶에서 약육강식, 대자연의 야생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벅은 좌절하지 않고 점차 야생에 적응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느닷없이 납치된 '벅' 세상에 적응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는 여정에 나서는데... 진정한 '집'을 찾아나가는 여정 부유한 집안에서 길러져 편안한 삶을 살던 벅. 버릇없기까지 하다. 그런 그가 납치되어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없이 덜렁 세상에 내던져진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4
    포레스트 검프(1994) 리뷰 (스포 없음) -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1994) 그의 이야기.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5점/10점 미국 현대사를 정면으로 관통하며 자기의 갈 길을 묵묵히 간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의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포레스트 검프는 불편한 다리와 떨어지는 지능을 가졌다. 그렇지만, 어머니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특유의 순수함과 열정으로 세상의 편견과 멸시에도 당당히 살아내고 있다.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는 풋볼 선수, 군 입대, 새우잡이 사업 등 여러 일들을 거치며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도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의 파란만장하고 스펙타클한 인생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국 현대사를 정면으로 관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는 그야말로 굵직한 미국 현대사를 눈앞에서 경험한 인물이다. 베트남 전쟁, 반전 시위, 워터게이트 사건, 중국과의 핑퐁 외교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3
    더 킬러:죽음의 여왕(2024) 리뷰 (스포 없음) - 한 번 정도 보기 괜찮은 킬링타임 액션 영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더 킬러:죽음의 여왕'(2024) 생각만큼 딱 그 정도의 영화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5.5점/10점 킬러 액션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예상한 딱 그 정도의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죽음의 여왕이라 불리는 전설의 킬러. 그런 그녀가 임무 중에 누군가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다. 이 일을 계기로, 그녀는 거대한 일에 휘말리고, 게다가 집요한 경찰까지 그녀의 뒤를 쫓는데... 전설의 킬러 지(나탈리 엠마뉴엘). 그냥 킬링타임 액션 영화 큰 기대를 할 필요는 없겠다. 당신이 생각한 딱 그 정도의 킬링타임 액션 영화다. 전체적으로 액션 적당히 괜찮고, 서사도 준수하다. 다만, 여자 킬러가 주인공인데 타격기보다는 좀 더 복잡한 동작 등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타격감이 다소 아쉬웠다. 그것 말고는 총질, 육탄전, 액션 연출 모두 괜찮았다. 액션 나쁘지 않다. 병원에서 총질이라니...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3
    자백(2022) 리뷰 (스포 없음) - 그의 말은 모두 맞는 것일까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자백'(2022) 그는 과연 범인일까.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괜찮은 리메이크면서 원작에 약간의 변주를 가한 선택이 좋았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내연녀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몰린 유민호(소지섭). 이에 그는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선임하고, 그녀에게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데... 살인 용의자로 몰린 유민호(소지섭). 그는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좌, 김윤진)를 선임하는데... '인비저블 게스트'(2017)의 리메이크 '인비저블 게스트'(2017)의 리메이크작이다. 세부 설정과 중후반 이후의 진행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설정이나 분위기, 배경 등은 거의 동일하다. 여기에 전개와 설정에 변주를 가해서 원작과는 또 다른 차별점을 두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점을 비교하며 본다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원작을 봤다면. '인비저블 게스트'(2017)와 '자백'(2022...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5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2017) 리뷰 (스포 없음) - 비정함 속에 피어난... 사랑(?)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2017) 믿는 놈을 조심해야 하긴 하는데...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너만은 믿고 싶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마약을 밀수하는 고병철(이경영)의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언더커버로 들어간 경찰 조현수(임시완). 그는 감옥에서 조직의 2인자 한재호(설경구)의 눈에 들어 조직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각자가 숨겨왔던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두 사람의 의리는 시험대에 오르는데... 언더커버로 조직의 2인자 한재호(우, 설경구)에게 접근한 경찰 조현수(좌, 임시완). 조현수(우, 임시완)은 한재호(좌, 설경구)의 눈에 들어 경찰/조폭 이중생활을 시작하는데... 언더커버 '무간도'시리즈에서, '신세계'에서, 등등 여러 조폭/느와르 영화에서 마르고 닳도록 나온 언더커버 소재의 영화다. 해서, 이 영화는 필연적으로 비슷한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2
    인비저블 게스트(2017) 리뷰 (스포 없음) -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인비저블 게스트'(2017) 누가 거짓말을 하는 거야?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끝까지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알 수 없이 굉장한 몰입과 긴장을 선사하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누군가의 습격으로 살해당한 로라(바바라 레니). 살해범은 아직 오리무중인 상황. 그런데 로라와 내연관계에 있는 아드리안(마리오 카사스)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 아드리안은 결백을 주장하며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하여 무죄를 입증하려 하는데... 내연녀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아드리안(마리오 카사스). 승률 100%의 변호사를 선임해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는데... 누구 말이 맞는 거야? 끝날 때까지 누가 어디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관객을 헷갈리게 만들고 관객도 함께 추리와 예상을 하게 만드는 것이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다. 증거나 목격자 진술 등으로 진행되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2
    트루먼 쇼(1998) 리뷰 (스포 없음) - 모두가 당신을 속이고 있다면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트루먼 쇼'(1998) 나의 24시간을 누군가 다 보고 있다니...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점/10점 사람 사이의 '관계'와 '한계'와 '극복'에 대해 훌륭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30대 평범한 직장인 트루먼(짐 캐리). 하지만 그는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감시당하고, 이를 방영하는 24시간 생방송 TV 쇼에 출연 중이다. 그러나, 그 사실을 트루먼 본인만 모른다. 그의 주변 사람들, 사물들, 모든 것들은 가짜. 그러던 어느 날, 트루먼은 자신의 일상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30대 직장인 트루먼(짐 캐리). 하지만 그의 일상은 모조리 생중계로 전파를 타는데... 무서운 설정 나의 24시간이 누군가에게 찍히고, 그것이 TV에 방영되고, 심지어 인기까지 많아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보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이건 솔직하다, 수준이 아니라 무섭고 소름 돋기까지 해지는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3
    암수살인(2018) 리뷰 (스포 없음) - 자기가 저지른 살인을 자백하는 남자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암수살인'(2018) 김윤석 & 주지훈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소재의 독특함(암수살인)과 이를 끌고 가는 이야기의 힘이 좋고, 잔인한 장면이 많이 없이도 충분히 분위기가 잘 전달됐던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살인죄로 복역 중인 강태오(주지훈). 그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자신이 저지른 추가 살인이 있음을 고백한다. 신고도 안되고, 그래서 수사도 이루어지지 않은 '암수 살인'을. 이에 김형민은 강태오가 말한 7명의 살인에 대해 수사를 시작하는데... 강태오는 대체 왜 자신이 벌인 살인을 자백하는 것일까. 자신의 과거 살인을 고백하는 강태오(좌, 주지훈). 김형민 형사(김윤석)은 수사를 시작하는데...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자백하는 남자 이미 살인죄로 수감 중인 강태오(주지훈). 그런데 그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말한다면 죄만 늘어날 본인의 살인을, 무려 7건이나 자백한다. 이제 와서 참...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3
    오징어 게임 시즌2 리뷰 (스포 없음) - 다시 게임에 온 걸 환영하네

    이번에 리뷰할 드라마는 '오징어 게임 시즌2' 다시 게임이 시작된다. <후 기>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게임에 승리하고 456억의 상금을 수령한 성기훈(이정재). 그러나,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복수를 위해 게임 주최자들을 찾아 나선다. 한편, 이 게임을 조사하다 부상을 입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황준호(위하준) 역시 포기하지 않고, 게임의 정체에 대해서 계속해서 조사하는데... 우여곡절 끝에 게임에 다시 참여한 성기훈. 게임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는 황준호. 과연, 게임의 정체를 밝히고 이 미친 게임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성기훈(이정재). 다시 게임에 참가하다. 완성도는 한층 좋아졌다 거대한 기대와 함께 공개된 시즌 2. 이런저런 논란이나 재미에는 관계없이 지난 시즌보다 완성도는 한층 좋아졌다. 사실 시즌1은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설정과 다 큰 어른 놀리는 듯한 알록달록한 세트로 신선한 충격은 주었지만, 완성도에서는 다소 구멍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개연성을 강화하여 서사를 탄탄히 다져, 성기훈(이정재)과 황준호(위하준)가 이 정신 나간 게임에 정체를 밝히는 구성으로 시작된다. 작품의 완성도 자체는 확실히 좋아지고 더욱 깊어졌다. 달라진 성기훈(이정재) 시즌1에서 얼빠지고 멍청한 캐릭터로 일관했던 성기훈(이정재). 이번 시즌2에서는 달라졌다. 진지해지고 무거워졌으며, 무엇보다 압도적인 자금력(456억!!)을 바탕으로 치밀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1
    캐리온(2024) 리뷰 (스포 없음) - 공항에서의 쫀쫀한 서스펜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캐리온'(2024) 우리나라에는 '킹스맨' 시리즈로 알려진 태런 에저튼. 오랜만에 등장해서 반갑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5점/10점 공항에서 있을 법한 일을 상정한 제법 괜찮은 긴장감의 스릴러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공항 검색대에서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선 코펙(태런 에저튼). 그는 근무 중 의문의 연락을 받는다. 어떤 물건을 검색 없이 통과시켜 달라는 것. 그렇지 않으면 본인을 포함한 주변 사람이 위험할 것이라며 협박도 받는다. 과연, 이선 코펙은 어떻게 이 위기에서 벗어날 것인가. 공항의 보안요원 이선 코펙(태런 에저튼). 협박을 받아 위기에 빠지다. 공항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상정 비행기는 일단 뜨기만 하면 사실상 돌이킬 수가 없다는 점에서, 공항은 매우 경비가 삼엄하다. 해서, 보안 검색대에 금지 물품을 통과시키려 하면, 현대 시설의 공항에서는 내부 직원의 조력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7
    부당 거래(2010) 리뷰 (스포 없음) - 얽히고설킨 그들의 욕망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부당 거래'(2010) 반전과 배신, 조작이 난무한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점/10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씁쓸한 결말.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광역 수사대 에이스 형사 최철기(황정민). 그는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번번이 승진에서 물먹는다. 그런 그에게 배정된 사건. 대통령과 전 국민이 관심이 있는 사건에 소위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시키라는 상부의 지시. 그 대가로 승진을 보장받고. 그러나, 이 사실을 기업 회장에게 스폰을 받는 부패 검사 주양(류승범)이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지독하게 엮이기 시작하는데... 출신을 이유로 항상 승진에 물먹던 최철기(황정민). 사건을 조작으로 해결하여 승진을 하려 하는데... 문제는 담당 검사인 주양(좌, 류승범)이 이 사실을 알아챘다는 것이다. 비정하고 잔인한 세계 비정하고 잔인하다. 다들 상대를 벗겨먹을 생각만 하고 있다. 협력을 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3
    하얼빈(2024) 리뷰 (스포 없음) -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영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하얼빈'(2024) 하얼빈에서 늙은 늑대를 처단하라.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점/10점 상당한 기대에 비해 아쉬운 작품. 그래도 시대상과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영상미는 좋았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을사조약 체결 후, 사실상 일본의 식민지가 된 조선. 그리고, 일본에 대항하는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현빈). 그를 비롯한 동지들은 빼앗긴 조국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만주, 러시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던 중, 안중근은 몇몇 동지들과 함께 통감부의 수장이자 늙은 늑대 이토 히로부미(릴리 프랭키)를 암살할 계획을 세우는데... 안중근(현빈). 늙은 늑대, 이토 히로부미를 척살하기 위해 동료들과 뜻을 모으는데... 어둡고 담배연기만 자욱한 어둡고, 또 어둡다. 작은 빛이 선명하게 들어오지만, 그 면적은 넓지 않다. 그 빛마저도 인물들의 담배연기만 자욱하다. 밖을 나가면 혹한의 추위가 그들을 옥죄고 있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4
    감시자들(2013) 리뷰 (스포 없음) - 감시하는 자 vs 벗어나려는 자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감시자들'(2013) 모든 걸 보는 사람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5점/10점 뻔하지 않은 범죄 수사극이라는 점과, 소재를 제대로 살렸다는 점, 그러면서 결정적으로 재밌기까지 한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황반장(설경우)을 중심으로 감시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경찰의 특수 조직 감시반.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촘촘한 감시망을 피해 단서나 증거를 남기지 않은 범죄가 연쇄적으로 벌어진다. 그 조직의 리더는 제임스(정우성). 이에, 특수 감시반은 이 조직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황반장(설경구)를 중심으로 한 특수조직 감시반. 눈으로 본 건 모두 기억하는 신입 하윤주(우, 한효주)의 합류와 함께 범죄자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감시자들 경찰이 나오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감시 업무는 단서를 제공하는 정도의 제한적이고 보조적인 역할만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이러한 감시 업무가 메인 소재로 떠오르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6
    탐정:리턴즈(2018) 리뷰 (스포 없음) - 여전히 재밌는 코믹 수사극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탐정:리턴즈'(2018) 권상우 & 성동일 & 이광수.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여전히 빵빵 터지는 코미디와 탄탄한 추리 수사극.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이제는 합동 추리를 넘어서 동업자로 탐정 사무소를 개업한 대만(권상우)과 태수(성동일). 그들에게 들어온 첫 번째 사건. 약혼자가 사고로 죽었는데 의심 가는 부분이 있으니 수사해 달라는 것. 이에 사고를 조사하기 시작한 두 사람. 그러나,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대만과 태수는 점점 더 큰일에 휘말리는데... 이젠 정말로 탐정이 되어 탐정 사무소를 개업한 태수(좌, 성동일)와 대만(우, 권상우). 하지만 사건을 조사할수록 점점 큰일에 휘말리는데... 이제는 진짜 탐정이다!!! 사실, 전편에서는 대만(권상우)과 태수(성동일)의 관계가 불안정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아예 탐정 사무소를 차려 동업을 시작한 것. 자금 사정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5
    탐정:더 비기닝(2015) 리뷰 (스포 없음) - 환상의 콤비(?)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탐정:더 비기닝'(2015) 권상우 & 성동일.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7점/10점 전형적인 추리 수사물의 형태를 따르면서 여기에 타율 높은 코미디를 가미한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대만(권상우)은 탁월한 추리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육아에, 생활고에 치이는 무능력한 가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인 친구 준수(박해준)가 살인범으로 몰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만은 전설의 강력반 형사지만 지금은 좌천당한 태수(성동일)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탐정을 꿈꾸지만 현실은 무능력한 가장 대만(권상우). 친구의 누명을 계기로 전설의 형사 태수(좌, 성동일)와 합동 추리 작전을 시작하는데... 코믹+범죄 수사극 권상우+성동일 조합의 코믹 범죄 수사극이다. 극악무도한 살인 사건에 코미디가 끼어들어서 조금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과하지 않은 개그와 유머로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그러면서 코미디...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7
    타짜(2006) 리뷰 (스포 없음) - 끊을 수 없는 지옥 같은 화투판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타짜'(2006) 인생을 건 승부가 시작된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8.5점/10점 화투 영화가 이렇게 재밌는 거였어?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공장에서 일하던 고니(조승우)는 우연히 화투판에 끼어 전 재산을 잃고 만다. 그 후 집도 나와 방황하던 고니는 전설의 타짜 평경장(백윤식)을 만나 그에게 타짜 기술을 배우고, 타짜의 길로 들어선다. 그 과정에서 설계자 정마담(김혜수)를 만나고, 전국의 도박판을 돌며 그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하는데... 우연히 끼게 된 화투판. 고니(조승우)는 전 재산을 잃고 만다. 고니(우, 조승우)는 전설의 타짜 평경장(좌, 백윤식)을 만나 타짜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도박 영화의 명작 2006년 영화지만 아직도 회자되는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양산한 작품이다. 작게는 수백만 원, 크게는 수억 원이 오가는 승부의 긴장감, 도박에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람들. 여기에 속고 속이는 치열한...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3
    한국이 싫어서(2024) 리뷰 (스포 없음) - 헬조선이 싫어서 떠나기로 했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한국이 싫어서'(2024) 행복을 찾아 한국을 떠나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5.5점/10점 제목만큼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한국에서의 삶 모든 것에 힘들고 지친 주계나(고아성). 고심 끝에 그녀는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한국을 떠난 그곳에서, 주계나는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본다. 한국에서의 삶에 지칠 대로 지친 주계나(고아성). 그래서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한국이 싫어서 떠났다. 여기선 더 이상 못 살겠다. 주계나(고아성)은 지쳤다. 소위 '헬조선'에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 견딜 자신이 없다. 본인의 표현대로, 본인은 경쟁력이 없다. 생활고, 마음같이 되지 않는 연애/결혼, 힘들기만 한 회사 생활.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 뭐가 인간답고 행복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이렇게는 아니다.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글래스 영화 리뷰
    이미지 수13
    콰이어트 플레이스2(2021) 리뷰 (스포 없음) - 전작을 잘 계승한 영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2021)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5점/10점 전작의 장점을 잘 계승하고, 새로운 설정, 새로운 인물을 추가하여 전작과는 조금은 달라진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에서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그녀의 가족은 괴물들의 약점을 발견하고 위기는 넘겼지만, 더이상 은신처에서 머물 수 없어 새로운 곳을 찾아 이동한다. 하지만, 밖은 알지 못하는 위험으로 가득한데... 과연 에블린과 그녀의 가족들은 안전한 곳에 몸을 숨길 수 있을까. 은신처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는 가족. 그러나 은신처 바깥에는 어떤 위협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른다. 전작을 잘 계승한 영화 - 여전한 공포와 긴장감 '소리를 내면 죽는다'라는 설정은 유지하면서 공포와 긴장감을 자아내는 연출은 여전하다. 괴물들의 약점을 발견하면서 상황이 조금 바뀌긴 했지만, 괴물들의 압도적인...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