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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불도저에 탄 소녀'(2022) 김혜윤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5점/10점 힘없고 어리며 가난하기까지 한 작은 소녀의 세상을 향한 처절한 외침.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중국집을 하는 아빠 본진(박혁권)과 남동생 혜적(박시우)과 사는 혜영(김혜윤). 그러던 어느 날, 혜영은 아빠 본진이 사람을 폭행하고 그 사람의 차를 훔쳐 탄 뒤,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게다가 피해자는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상황. 설상가상 중국집은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게 되어 버린다. 그러나, 혜영은 본진을 둘러싼 일들이 석연치 않음을 느끼고,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아빠는 뇌사 상태가 되고, 그들의 터전이던 중국집마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위기다. 어떻게 해야 내 말을 들어줄 건데!!! 20살 혜영(김혜윤)은 사회에 대해 악만 가득 차 있다. 미성년자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