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22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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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 제도권 편입을 위한 준비중(~10.19)

오랜만에 하나금융투자에서 뮤직카우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세계 최초의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라는 사업 모델을 내세워 가입자들을 모았는데, 특히 광고를 쏟아 부으면서 성장주의 시대에 성장을 키워왔던 기업이다. 폭발적으로 가입자들이 늘다가 머지포인트 사태등으로 제도권에서 제재가 들어오면서 광고등이 금지되어 시장의 관심에서 조금 멀어진 듯하다. 그런데, 하나금투 리포트를 보면 증권성 이슈와 신규 옥션이 진행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회원수는 줄어들지 않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뮤직카우는 지속적인 펀딩으로 밸류는 7000억 예상된다고..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만큼 얼마나 많은 IP를 확보하느냐가 관건인데, 1100곡의 저작권에 3 ~4백억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저작권이 늘어날수록 투자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텐데, 이 비용을 수익으로 창출하기 위해서 얼마나 걸릴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음악 저작권 수익 분배 구조를 보면 사실상 창작자는 12% 수준이고 나머지 대부분이 제작사나 스트리밍 회사가 가져 가는 구조다. 뮤직카우가 나오면서 어떤 플랫폼인지 궁금해서 소액 투자를 해보니 음원이라는 것이 발매 당해에 가장 저작권이 많이 발생하고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구조라서 장기 보유가 맞냐는 의문이 들기는 한다. 물론 예전 음원이 드라마나 방송등에 언급되면서 떡상하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아래 그래프처럼 하락을 하는데, ...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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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투자하려면 한번 봐야할 방송?

음악 저작권투자라는 새로운 대체 투자가 나와서 체험해본다는 생각에 소액 수업료 내고 시작했던 뮤직카우인데, 새로운 플랫폼에 대해서 정부에서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다가 결국은 증권으로 판단하고 6개월 내에 제도화 시키라는 결론이 나왔다. 명목은 투자자 보호. 뮤직카우를 투자하면서 가장 큰 리스크가 저작권이 아닌 저작인접권을 뮤직카우내에서 매매하다 보니 뮤직카우라는 회사가 망했을 경우에는 투자금을 날릴 수 있다는 것인데, 금융위 의견처럼 고객의 돈을 뮤직카우가 아닌 제 3의 금융권에 예치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투자 안정성은 좋아질 것 같다. 그렇지만,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나올수록 노래에 대한 거래 금액은 폭락수준. 머지포인트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도매급으로 걱정을 하는 것 같은데, 머지포인트는 돌려막기 개념이라고 하면 뮤직카우는 그렇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6개월내에 제도를 정비해서 좋은 투자처가 되었음 하는 바램인데, 대체투자는 역시 신중해야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다

2022.04.22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거래' 중단되나 ?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거래' 중단되나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거래' 중단되나, 금융위 '증권성거래' 분류 최종 확정 땐 서비스 못해 www.hankyung.com 음원 거래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하나의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아가나 했더니, 정부 당국에서 거래 중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뉴스. 머지포인트 사태로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규제가 강화되는 것 같은데, 대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할 듯 하다. 어떻게 결론이 날지.... 금융당국이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 거래 서비스를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 잠정 분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성 거래로 최종 확정되면 미인가 영업에 따라 거래가 중단될 수 있다. 뮤직카우를 증권으로 잠정 분류한 이유는 뮤직카우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의 역할을 모두 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뮤직카우가 증권이라면 거래소와 예탁원의 기능을 모두 하는 것은 불법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지분을 1주 단위로 쪼개 주식처럼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미술품, 한우, 시계 등 각 분야에서 조각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 때문에 뮤직카우에 대한 금융당국의 판단이 다른 조각 투자 서비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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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투자해 보니....

"MZ세대 新재테크라더니"…'뮤직카우' 투자자들 원성 까닭은 news.tf.co.kr 주식도 보초병이라도 있어야 그 기업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데, 최근 뮤직카우라는 저작권 거래 플랫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길래 공부 삼아 5곡 매수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증시상장 추진 음악 저작권을 사고 팔수 있는 뮤직카우에 대해서는 광고로 많이 봤는데, 최근에 엔터 섹터를 공부하면서 ... blog.naver.com 짧은 투자 기간 동안 뮤직카우의 단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아하는 곡을 찾기가 쉽지 않다. 투자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듣는 그런 컨셉으로는 아직은 부족한 상황 두 번째는 거래량이 너무 적다. 내가 가지고 있는 5곡만 팔아도 5% 가까이 빠질 수도 있을 정도로 호가 공백이 크니 큰돈을 투자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세 번째는 수수료가 비싸다는 것인데, 이건 증권사도 초기에는 비쌌으니까 거래가 활성화되면 떨어질 것 같고.. 아직까지는 초기 성장 단계이기 때문에 단점들이 장점보다는 더 많이 보이는 게 당연한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게 사실. 거래액과 회원 수 증가량만 보면 IPO도 시간문제일 것 같아서 관심권에는 둬야 될 것 같다. 그렇다고 뮤직카우 홈페이지에 소개한 투자 유저들만큼 큰돈을 박을 수 있는 용기는 없으니, 뮤직카우 주식이나 장외에서 풀리면 찾아보는 걸로... 현재 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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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증시상장 추진

음악 저작권을 사고 팔수 있는 뮤직카우에 대해서는 광고로 많이 봤는데, 최근에 엔터 섹터를 공부하면서 이 플랫폼이 그냥 지나칠 회사는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 세계 최초의 저작권 거래 플랫폼을 만든 것이라서 상징성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증시상장 추진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증시상장 추진, 株단위로 쪼개 소액 투자 1년새 누적 거래액 8배 껑충 이르면 내년 하반기 입성 www.hankyung.com 회사에 대해서 좀 더 찾아보니 꾸준하게 투자를 유치해 왔고, 올해 170억 규모의 시리즈 C까지 투자유치를 성공했습니다. 투자자는 KDB산업은행, LB인베스트먼트, 위지윅스튜디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참여했고, 올 초 한화로부터의 브릿지 펀딩 70억 원까지 더하면 올해만 2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설립 이후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340억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장외에서 매수할 수는 없어서 관련주 찾아보니 시리즈 C 투자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 L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둔 엘비세미콘, 시리즈B 투자했던 아톤 등이 눈에 띄네요. 장외에서는 올해 초만 하더라도 1,800억 정도로 가치를 평가했는데, 현재는 1조 정도로 볼 정도로 성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모주로 나온다면 시장의 관심을 받을만한 종목일 것 같습니다. 회사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그 회사의 상품을 사는 것...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