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터치바
7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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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용법 터치바 활용법과 화면녹화 쉽게 하기

맥북 터치바는 키보드의 최상단에서 기능키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보통의 활용법이다. 실행하는 앱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기 때문에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활용은 가능하지만, 좀 더 최적화된 사용을 원한다면 내가 원하는 메뉴들로 직접 바꿔 사용해야 한다. 개인적으론 화면녹화를 위해 스크린샷 버튼을 두곤 한다. 설정으로 이동 현재 사용 중인 맥북 OS 버전은 벤츄라 13.2이며 설정 메뉴를 열면 위와 화면을 볼 수 있다. OS의 버전에 따라, 또는 사용자 설정에 따라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설정 - 키보드]로 이동하는 것은 동일하다. 그리고 우측에서 터치바(Touch Bar) 설정을 클릭해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새로 열리는 윈도우에서 터치바에 표시할 항목 부분을 눌러보면 5개의 선택지를 볼 수 있다. 보통 빠른 동작과 공백을 제외한 3가지 중 하나를 사용하게 되는 편인데 각각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터치바의 유형 앱 제어기는 우측에 고정된 4개의 메뉴가 표시되어 있고, 각각의 앱에 맞춰 터치바의 구성이 변하게 된다. 따로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기본으로 보게 되는 맥북 터치바의 모습이기도 하다. 펼쳐진 Control Strip은 각종 기능들을 길게 나열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드로 키보드의 기능키만 따로 한 줄 더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화면이나 백라이트의 밝기를 조절하거나 음악/영상의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등의 버튼들을 볼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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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터치바 펫 키우기 Touchbar Pet

제 맥북 터치바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워낙 얌전해 좌우로 움직이거나 가만히 멈춰있는 것이 거의 전부이지만 늘 손 닿은 곳에 있으니 혼자가 아닌듯한 기분도 들고, 화면을 눌러 밥을 주면 다가와 뇸뇸거리며 먹기도 하고 공을 굴리면 개냥이처럼 따라다니며 놀기도 합니다. 단순한 그래픽에 컨트롤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지만, 피곤한 나를 귀찮게 하는 일도 없으니 쉽게 떠나보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설치는 위 배너를 통해 공식 사이트로 이동하면 되며 상단의 다운로드라고 적힌 글자를 누르면 됩니다. 해외 프로그래머가 개인적으로 배포하고 있는 앱으로 알고 있으며, 새로운 명령이나 애니메이션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는 중이니 앞으론 더 많은 행동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단 독 우측 끝부분에 보면 내려받은 파일들의 목록을 찾을 수 있고, 그 중 고양이 아이콘을 찾아 눌러주면 위와 같은 알림 화면이 나타납니다. 전용 앱스토어를 통해 받은 파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바로 열기를 눌러 설치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Apple의 검사툴을 이용해 체크하고 악성 소프트웨어는 즉시 차단하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해야 할 상황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실행되면 터치바에 기다란 파란 화면이 나타나고 가운데엔 알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손으로 두드리면 부화(?)가 되면서 고양이가 태어나게 되는데요. 최초 실...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