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의 크고 작은 오류를 해결하거나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초기화가 제일 확실하다. 그 방법도 스마트폰에서처럼 쉽기 때문에 데이터만 백업되어 있다면 언제든 빠르게 지워버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맥북 사용법 리뷰 구형 맥북 초기화 방법, 하드 포맷으로 완벽하게 이 글은 2017년과 그 이전 맥북, 즉 설정에서 초기화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 않는 모델의 초기화 방법에 대... blog.naver.com 참고로 구형 맥북이거나 하드 포맷까지 진행할 계획이라면 기존과 같은 사용법을 이용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위 링크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맥북 초기화 준비 맥북 초기화 사용법은 아이폰처럼 설정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 [일반 - 전송 또는 재설정]으로 이동하면 되며 추후 업데이트로 이름이 바뀌게 되면 [재설정] 메뉴를 찾으면 된다.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하면 암호 확인 윈도우가 나온다. 맥북 초기화는 말 그대로 처음 상태로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 중요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은지 잘 확인하고 진행하도록 하자. 참고로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사용자라면 따로 백업하지 않아도 문서 폴더는 자동으로 저장된다. 지워지는 항목에 대한 안내가 나온다. 애플 아이디와 지문인식 터치 ID 그리고 블루투스 등 무선 연결이 해제되고 삭제된다. 또한 위치 공유로 이용하는 찾기 기능도 마찬가지다. 아이클라우드를 비롯한 애플 서비스에서 로그아...
이 글은 2017년과 그 이전 맥북, 즉 설정에서 초기화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 않는 모델의 초기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만약 그 이후 버전의 맥북 사용자라면 <설정 - 일반 - 재설정> 메뉴를 이용해 아이폰/아이패드와 같은 방법으로 초기화를 진행하면 되니, 굳이 이 방법을 따라할 필요가 없다는 점 확인해두셨으면 한다. 맥북 초기화는 시스템이 꺼진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 종료를 먼저 진행해줘야 하며, 오늘 내용에선 하드(저장장치)의 포맷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는 미리 백업해두시기 바란다. 맥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고, <Command+R> 버튼을 위 화면이 나올 때까지 길게 누르고 있는다. 평소와 다른 로딩바나 위 화면이 나타난다면 버튼에서 손을 떼어도 좋다. 만약 애플의 M1 또는 M2 칩셋을 사용하고 있는 맥북이라면 위 버튼조합 대신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되지만, 처음 언급한 것처럼 신형모델은 모두 설정에서 초기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화면에 나타나는 4가지 메뉴 중 4번째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해 하드 포맷 과정을 먼저 진행할 예정이다. 만약 별도의 포맷 과정없이 OS를 다시 설치하고 싶다면 2번째 <macOS 다시 설치>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디스크 유틸리티 메뉴에서 왼쪽 내장 스토리지의 이름이나 갯수는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으며, 파티션 구성에 따...
맥북 초기화에는 몇가지 세부 방법이나 선택지가 있으나, 오늘은 가장 일반적이면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월 빅서 기준) 현재 맥북 초기화는 모델에 따라 2가지 방법으로 나뉘어집니다. 전원이 종료되고 재시작 될 때,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 Mac이라면 Command + R 버튼을, 애플의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기라면 전원 버튼을, 애플 로고와 함께 로딩바가 나타날 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여기서 변동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이전엔 버튼을 길게 눌러 바로 메뉴화면으로 진입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초기화를 진행해보니 활성화 잠금을 확인하는 과정이 먼저 나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확인한 후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다시 초기화를 진행할 때엔 기기의 암호만 입력하기도 해도 넘어가는 등 그 형태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가지 선택 메뉴가 나타나면 가장 아래에 있는 디스크 유틸리티를 먼저 실행해줍니다. 위 화면에서처럼 가운데 상단의 화살표 버튼을 눌러 드롭 다운 메뉴를 열고 <모든 기기 보기>를 선택합니다. 그럼 좌측으로 맥북에 탑재된 스토리지와 디스크 구성이 모두 나타나게 되는데, 이 중 가장 위에 있는 APPLE SSD로 시작하는 이름을 클릭해줍니다. 메인 스토리지를 말끔히 지우고 설치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어서 우측의 메뉴들 중 <지...
얼마 전 프로크리에이트 드림이 새롭게 런칭되었다. 프로크리에이트가 드로잉 중심의 아이패드 앱으로 브러시 툴을 이용한 디지털 페인팅과 일러스트레이션에 그 목적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프로크리에이트 드림(이하 드림)은 보다 강력한 엔진의 적용을 통해 타임라인 기반의 2D 애니메이션 제작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그림을 그리느냐 애니메이션을 만드느냐 차이로 보면 되겠다. (물론 프로크리에이트에서도 애니메이션 제작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어렵다) 기능 면에서도 프로크리에이트는 올가미/브러시 획 고정/도형 툴 등의 기능이 있는 것과는 달리 드림은 해당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드림에선 브러시 속성을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포토샵 확장자인 PSD 파일을 불러왔을 때 프로크리에이트는 레이어 구성을 불러올 수 있으나 드림에서는 레이어가 모두 합쳐져 열리게 된다. 프로크리에이트에서는 세 손가락 등 다양한 종류의 제스처 컨트롤이 가능하나 드림에서는 그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드림은 타임라인 기반으로 익숙하게 애니메이션 편집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드림은 캔버스 외부에서도 그림이 그려지고, 아이패드 앱을 껐다 켜도 실행 취소가 남아있는 등의 차이점이 있다. 프로크리에이트 프로크리에이트 드림 일러스트레이션 / 디지털 페인팅 2D 애니메이션 제작 도형/올가미 툴과 브러시 획 고정 버튼 있음 없음 포토샵 PSD 파일...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이 있다면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앱이 있다.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급의 드로잉 앱으로까지 활용할 수 있는 프로크리에이트다. 스케치나 일러스트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의 그림과 관련한 거의 모든 작업이 가능하고 어도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처럼 디테일한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사용 방법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곰도라처럼 그림 실력이 좋지 못하다고 해도 천천히 배워가며 앱과 친해질 수 있을 정도로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은? 다만 유료 앱이다. 가격이 20,000원이기 때문에 정확한 목적이 없다면 선뜻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되지 않겠지만, 본격적으로 활용을 하기 시작하면 후회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별도이며, 프로크리에이트의 인기는 아이패드 전용 앱으로 한정되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또한 같은 이름의 무료 앱도 있지만 전혀 다른 어플이다. 참고로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리딤을 파는 경우도 있는데 해외 버전이라 설정 방법이 좀 다르고 추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거의 무제한의 브러시 초보자나 드로잉 앱 입문자에게는 너무 많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은 수의 드로잉 툴이 있다. 프로크리에이트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을 텐데, 스케치에 필요한 연필이나 숯, 그리고 잉크와 붓까지 200여 개의 수공예 브러시를 라이브러리...
맥북 키보드는 윈도우와 비슷하지만 자주 사용하던 ctrl/alt/한영 키가 없고 대신 control/option/command와 같은 키들이 자리 잡은 것을 볼 수 있다. 당장 복사/붙여넣기나 한영 전환 방법부터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단축키와 함께 맥북 사용법에 적응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맥북 캡쳐(스크린샷) 방법을 포함한 필수 키조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윈도우와 다른 점 윈도우와 다르게 바뀌는 버튼은 붉은 네모 박스 안의 4개 버튼인데, 이 중에서 맥북 단축키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은 command다. control은 ctrl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역할은 전혀 다르고 사용 빈도도 낮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option은 alt와 비슷하지만 역시 사용빈도는 높지 않다. 윈도우에서 대소문자 변경으로 사용되던 caps lock에는 한/A라고 적혀 있어 한/영 키를 대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맥북 캡쳐 등 맥북 단축키 모음 필수 맥북 단축키 복 사 : command + c 붙여넣기 : command + v 잘라내기 : command + x 일상적으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단축키다. 영문 조합은 윈도우와 같고 ctrl 대신 command를 사용하는 것만 다르다고 기억하면 된다. 종종 control과 헷갈려 잘못 누르곤 하지만 금세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한/영 전환 : control + space ...
맥북은 윈도와는 달리 캡쳐 방법이 따로 있다. 몇 개의 단축키를 조합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다 한 번씩 사용하려면 쉽게 생각나지 않곤 하는데, 기본 틀은 같고 숫자만 하나씩 바꿔가며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평소엔 2개의 키만 기억해두면 된다. 바로 커맨드와 시프트다. 여기에 3~6까지의 숫자를 더해 사용하면 된다. 전체 화면은 command - shift - 3 영역 선택은 command - shift - 4 그리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윈도우 선택이 가능하다. 캡처 메뉴는 command - shift - 5 그리고 터치바는 command - shift - 6 맥북 단축키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데, 당연히 터치바가 장착된 모델에 한해 작동되는 부분이다. 전체 화면 command - shift - 3 전체 화면은 보이는 그대로 전부 촬영하는 것으로 위 이미지와 같이 저장된다. 상단 바와 하단 독은 물론 현재 드래그하고 있는 선택 영역까지 모두 포함된다. 영역 선택 command - shift - 4 영역 선택은 원하는 만큼 드래그해 맥북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이다. 보통 이렇게 열려 있는 윈도우를 기준으로 테두리까지 좀 더 크게 캡쳐하고 싶거나, 특정 부분만 따로 캡쳐하고 싶을 때 사용하곤 하는데, 위처럼 영역 선택을 했을 때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렇게 열려있는 윈도우 뿐 아니라 테두리를 따라 바탕화면까지 더 담긴 것을 볼 수...
아이폰 카카오톡 테마 적용 방법은 갤럭시와 좀 다르다. 테마를 찾아 다운받고 적용하는 방식 자체는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앱을 통한 자동화 과정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수동으로 진행해 주어야 한다. 1. 아이폰 카톡테마 다운 받기 먼저 폰테마샵 앱을 이용해 카카오톡 테마를 찾는 방법이 있는데 현재 접속이 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다. 일시적인 네트워크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이후에도 발생될 수 있는 문제로 보이니 이 방법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또 다른 방법은 인터넷에서 [아이폰 카톡테마]를 검색해 직접 다운로드하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또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찾을 수 있으며 대부분 개인이 직접 만든 파일들이다. 그중 하나를 클릭해 보면 제작자가 올려둔 파일 링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확장자가 ktheme로 끝나는 것이 아이폰 전용 카카오톡 테마 파일이다. 그대로 영어로 된 파일 이름을 눌러 아이폰에 저장하면 된다. 참고로 이렇게 받는 파일은 개인이 제작한 것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받아 사용했는지 댓글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고 스마트폰에 백신이 있다면 검사를 해볼 필요도 있다. 제작자가 악의적으로 바이러스를 심었다기보다는 파일이 만들어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묻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카톡테마 파일 사용하기 필자는 네이버 웨일...
넷플릭스 계정 공유 제한이 현실이 되었다. 컴퓨터 기준 IP 주소를 확인해 가족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공유할 수 없도록 하는 정책으로. 그동안 쉐어하는 방법으로 아용 요금을 아끼던 사람들을 OTT 난민으로 만들어버인 정책이기도 하다. 물론 모든 방법이 막힌 것은 아니다. 계정 페이지로 가보면 이전엔 안 보이던 [추가 회원] 메뉴가 더해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외부인이라고 해고 월 5천원에 같은 넷플릭스 요금제로 추가해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방법 역시 IP로 제한되고 다른 가족 사용자가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온전한 넷플릭스 할인 방법이라고 보긴 어렵다. 그래서 오늘은 KT 콘텐츠페이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그전에 먼저 요금제부터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넷플릭스 요금제는 모두 3가지다. GOMDORA 가격(원) 화질 동시 시청 추가 회원 콘텐츠 저장 광고형 스탠다드 5500 FHD 2대 불가 2대 스탠다드 13500 FHD 2대 1명 2대 프리미엄 17000 4K 4대 2명 6대 스탠다드와 광고형 스탠다드의 차이점은 중간 광고가 나온다는 점이고 일부 콘텐츠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도 지원하고 동시 시청이나 화질 등에서 차이가 크지 않으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추가 회원을 둘 것이 아니라면 광고형의 저렴함이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프리미엄은 최대 U...
넷플릭스 공유가 바뀌었다. 예전엔 친구의 지인까지도 제한 없는 공유가 가능했지만 이제부턴 인접한 IP를 기준으로 가족의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도록 공유 제한이 적용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참에 넷플릭스를 아예 그만 봐야 할지, 아니면 낮은 요금제로 바꿔서 동시 시청과 화질을 포기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핵가성비는 있을까? 가성비만 따지자면 인터넷 검색(공유 사이트)이나 중고거래 사이트에 많이 올라오는 편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IP나 가족 단위로 구분하는 지금에 와서도 문제없이 사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보면 당장은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 같다. 참고로 이 방법은 월 4천원 이하로 높은 등급의 넷플릭스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어 핵가성비라고 할 수 있지만, 이후 문제가 발생하게 되더라도 아무도 책임을 져줄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 다음 가성비는? 넷플릭스 요금제 중엔 [광고형 스탠다드]라는 것이 있다. 월 5,500원에 2개의 디바이스에 저장도 가능하고 스마트폰부터 TV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중간 광고가 나올 때마다 몰입이 깨지고 약간의 스트레스가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유튜브 프리미엄이 아닌 경우를 생각해 보면 비슷하다. 또한 일부(소수) 콘텐츠는 라이선스 제한으로 인해 시청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제한도 있다. 아예 제한된 콘텐츠가 표시되지...
최근 넷플릭스 공유 금지 정책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발표된 바가 없으며 대략 3월이라는 카더라만 돌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그 소식마저도 더 글로리 2시즌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 수단 같은 느낌이 있어 국내 적용은 예상보다 더 늦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당장 언제 시작되느니 걱정할 것 없이 평소처럼 잘 이용만 하면 될 것이다. 그러니 당장 생각해야 할 문제는 어떤 넷플릭스 요금제 가격이 효율적인지가 아닐까 싶다. 요금제 확인과 변경 방법 직접 확인하려면 웹브라우저에서 넷플릭스를 검색해 계정 페이지로 이동하면 된다. 앱에서는 기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웹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것인데, 꼭 데스크톱 PC나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가능하다. 계정 페이지가 열리면 멤버십 변경을 눌러 어떤 넷플릭스 요금제가 잇는지 확인할 수 있고 변경도 가능하다. 곰도라는 현재 넷플릭스 가격이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파란색 체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인데 여기에 보면 하나 빠진 게 있다. 얼마 전 추가된 광고형 베이식이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광고형을 지원하지 않는 디바이스이기 때문이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다시 열어서 확인하면 된다. 접근 방법은 같다. 아이폰에서 네이버를 열어 넷플릭스를 검색하고 앱이 아닌 브라우저에서 열리도록 한 다음, 계정 페이지로 이동해 멤버십 변경을 누르면 된다. 그...
공간청정 기능에 선풍과 온풍까지 가능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입니다. 요즘 날이 점점 추워져 환기도 쉽지 않았는데, 에어로타워가 공간의 쾌적함과 함께 따뜻함까지 더해주고 있어 그 존재감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멋진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주고 있죠. 게다가 새로운 기능들이 계속해서 추가되는 UP가전이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 더 넓어질 활용도도 기대됩니다. UP가전 사용법 UP가전 기능을 이용하려면 LG ThinQ(씽큐) 앱으로 연결된 상태여야 합니다. 저는 집에서 사용중인 ThinQ 지원 가전들을 연결해둔 상태라 목록에 여러개 제품들이 표시된 것을 볼 수 있으며, 그 중에는 오늘 살펴볼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작동상태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화면의 제일 위쪽에 있는 <UP가전 센터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이동하면 됩니다. 위쪽에는 새롭게 추가되는 <LCD 배경테마 바꾸기(가을)> 그리고 <알림 멜로디 설정(가을)> 이 있고,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 후에 업그레이드 하기 버튼을 누르면 즉시 업그레이드가 시작됩니다. 참고로 LCD 배경테마나 알림 멜로디의 봄/여름/겨울 버전은 지난 8월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미 적용되어 있으며, 새로운 2가지 운전모드 역시 같은 시기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혹시 아직 업그레이드를 적용하지 않았다면 위 항목들까지 모두 선택가능한 목록에...
얼마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입니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 몇 번 소개해드린 것처럼 집 안의 공기청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선풍/온풍 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여름의 더위와 겨울의 추위까지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직 여름의 한창이지만 벌써부터 겨울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게다가 LG UP가전이라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제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단순한 펌웨어 업데이트 수준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자동차처럼 아예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인데요. 기본적인 기능부터 시작해 편의성과 관련된 부분들까지 다양하게 업데이트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신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업그레이드는 LG ThinQ 앱에서 UP가전 센터로 이동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이후에도 새로운 기능의 추가가 있을 때마다 앱에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설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스마트폰과 기기의 네트워크가 원활한 위치에(가까이) 두면 되는데요. 시간은 최소 10초에서 최대 10분 정도 소요된 것으로 기억되고 제품의 LCD 화면을 통해서도 진행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은 다이렉트 청정 및 자연 청정 2가지의 새로운 운전 모드와, LCD 시작화면의 배경테마 변경, 그리고 시작과 종료시 알림 멜로디를 바꿀 수 있는 기능들입니다. 앱에서 목록...
나들이 다니기 딱 좋은 날씨이기도 하고 마스크도 벗을 수 있게 되면서 외부활동이 전보다 늘어가는 느낌인데요. 아쉽게도 미세먼지는 여전히 좋고 나쁨을 반복하고 있고, 기온차도 넓어지는 환절기이다 보니 가족들 건강은 오히려 전보다 더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하지만 밖에선 각자 바쁘다보니 아침에 옷이나 일기예보를 챙겨주는 것이 전부고, 제대로 된 케어는 저녁이 되어 모두 모이는 집안에서 하게 되더군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케어는 역시 맛있는 저녁일테지만, 그 뒤에서 묵묵히 제 할 일을 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저희 집에서 열일중인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는 지친 몸과 마음을 제대로 쉬게 해줄 깨끗한 공기 뿐 아니라, 늦은 저녁이나 샤워 후의 추위까지 해결해주는 온풍 기능이 더해져 있습니다. 물론 한낮의 더위는 선풍 기능이 식혀줄 수 있죠. 따듯하거나 시원한 바람은 모두 전면의 세로로 긴 홈을 따라 전면 방향으로 불어오고,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시원한 바람은 여러가지 세기로 풍량을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가장 약한 1~2 단계 정도는 밤에 주로 이용하는 편이고, 한낮이거나 곧 다가올 열대야에는 에어컨과 함께 최대 10단계까지 올려서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밖에서 막 들어와 더 강한 바람이 필요하다면 ...
요즘은 낮이 되면 여름처럼 덥다가도 아침저녁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추위가 느껴지곤 합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씩 나는 날이 많아지고 있어 밖에 나갈 때면 옷차림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저희 집 같은 경우 아이들이 있다 보니 밖에서뿐만 아니라 실내 온도나 공기를 관리하는 것에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느 공기청정기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인테리어 가전일 뿐 아니라, 선풍/온풍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활용 가능한 공기청정팬 제품인데요.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내리는 환절기나, 새벽녘 갑자기 느껴지는 추위와 더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유용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작동구조를 보면 하단 방향을 통해 360도로 수집된 공기가 내부 필터를 거쳐 상단 안쪽의 기다란 틈새를 통해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선풍 기능을 사용할 때에도 이렇게 정화된 공기가 나오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결 깨끗하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가끔 찝찝한 바람이 불어오는 선풍기와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는 이렇게 한쪽 방향으로 바람이 집중되도록 하여 시원함도 느끼고, 공기정화도 더 집중청정이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 아이들이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늘 선풍기를 옆에 두...
얼마 전 이사를 하면서 이번에는 좀 더 깨끗한 인테리어로 집안을 꾸며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SNS에서 보던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는 당장 따라하지 못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모던한 톤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삼고 있는 중인데요. 그런 목적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와 같은 인테리어 가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집을 잘 꾸며도 투박하고 못생긴 가전제품 하나 자리잡고 나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더 신경써서 고르게 되더군요. 특히 Objet라는 로고가 들어간 제품들은 대부분 집안을 더 감각적으로 만들어주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센스가 부족한 저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얼마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공기청정기 뿐 아니라 냉장고나 세탁기와 같은 대형 가전까지, 주변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로 꾸며져 있어 누구나 쉽게 인테리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특히 이번 에어로타워는 가운데에 길게 만들어진 공간에서 바람이 나오는 구조로, 마치 협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합니다. 컬러도 스톤을 닮은 카밍 베이지라 그런 자연의 웅장함과 함께 날카로운 바위산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온라인 모델 중에는 진한 네이처 그린 컬러도 있으니 진하거나 녹색 계열의 가전이 필요하다면 ...
상업용으로도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무료 글꼴은 별로 많지 않다. 그리고 당장은 상업용 사용이 가능하더라도 나중에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분쟁을 피하고 싶다면 확실한 곳에서 배포하는 파일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이버 글꼴이나 배민 무료 폰트 등 대기업에서 배포하는 파일들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네이버 글꼴은 네이버 폰트 등으로 검색해 찾을 수 있으며 첫 번째나 두 번째 검색 결과 모두 같은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오늘은 2번째에 보이는 링크를 클릭해 보았다. 아래 배너로도 이동 가능하다. 네이버 글꼴 모음 네이버가 만든 150여종의 글꼴을 한번에 만나보세요 m-hangeul.naver.com 그럼 대표적인 네이버 무료 폰트라고 할 수 있는 나눔 글꼴이 나오는데 클릭해 보도록 하자. 참고로 아래에 있는 마루부리나 클로바 나눔손글씨 폰트도 모두 무료 글꼴 다운 가능하다. 파일을 설치하기 전 먼저 원하는 글자를 입력해 미리 보기 할 수 있다. 이번엔 [나눔고딕에코]에 적힌 [시험 텍스트를 입력해 보세요]를 클릭해 보았다. 그럼 새로운 창이 열리게 되는데 위 네모 박스 부분에 원하는 글자를 입력하면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엔 [인플루언서 곰도라 네이버 무료 글꼴 다운]을 입력해 봤으며 바로 아래에서 하나의 네이버 폰트에 속한 3가지 스타일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시험 텍스트가 마음에 들었다...
네이버 무료 폰트는 누구나 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나 워드 그리고 포토샵이나 영상 자막 등 어디에나 적용 가능하고, 상업적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 제작 등 그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먼저 네이버에서 [네이버 폰트] 또는 [네이버 글꼴]을 검색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일 처음 나오는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를 클릭해도 되지만,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해 조금 아래 [네이버 글꼴 모음]을 클릭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네이버 글꼴 모음 네이버가 만든 150여종의 글꼴을 한번에 만나보세요 hangeul.naver.com 파일로 저장하기 사이트가 열리면 다운로드 버튼이 보이지 않지만 화면을 조금 아래로 내리면 바로 찾을 수 있다. 2024년 5월 현재 나눔 글꼴이 35종, 마루부리 글꼴이 5종, 클로바 나눔손글씨가 109종으로 무료 폰트임에도 그 수가 상당하다. 참고로 지금 이 글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 마루부리 네이버 폰트이며 네이버 블로그에는 대체로 나눔고딕 등 나눔 시리즈가 많이 사용되곤 한다. 이 중 [나눔 글꼴 전체 내려받기] 버튼을 클릭해 보았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기준 다운로드 창이 위처럼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저장]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된다. 구글 크롬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 사용하고 ...
아이폰 카카오톡 테마 적용 방법은 갤럭시와 좀 다르다. 테마를 찾아 다운받고 적용하는 방식 자체는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앱을 통한 자동화 과정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수동으로 진행해 주어야 한다. 1. 아이폰 카톡테마 다운 받기 먼저 폰테마샵 앱을 이용해 카카오톡 테마를 찾는 방법이 있는데 현재 접속이 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다. 일시적인 네트워크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이후에도 발생될 수 있는 문제로 보이니 이 방법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또 다른 방법은 인터넷에서 [아이폰 카톡테마]를 검색해 직접 다운로드하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또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찾을 수 있으며 대부분 개인이 직접 만든 파일들이다. 그중 하나를 클릭해 보면 제작자가 올려둔 파일 링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확장자가 ktheme로 끝나는 것이 아이폰 전용 카카오톡 테마 파일이다. 그대로 영어로 된 파일 이름을 눌러 아이폰에 저장하면 된다. 참고로 이렇게 받는 파일은 개인이 제작한 것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받아 사용했는지 댓글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고 스마트폰에 백신이 있다면 검사를 해볼 필요도 있다. 제작자가 악의적으로 바이러스를 심었다기보다는 파일이 만들어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묻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카톡테마 파일 사용하기 필자는 네이버 웨일...
페이스북 앱을 지운다고 해서 아이디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더 이상 페이스북을 사용할 생각이 없다면 계정 삭제를 먼저 진행하면 되고, 당장은 필요 없지만 나중엔 또 모르겠다면 일단 페이스북 비활성화 할 수도 있다. 참고로 2가지 방법 모두 쉽게 할 수 있지만, 최종 메뉴까지 진입하는 과정이 다소 복잡할 수 있어 이미지와 함께 정리했으니 순서대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일단 페이스북 앱 실행 스마트폰에 설치된 페이스북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메인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이 중 우측 하단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터치하면 된다. 아이콘 모양은 프로필 사진 등록 여부에 따라 사용자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다음 화면이 열리면 우측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이 있다. 오늘 필요한 [설정] 기능에 해당하니 아이콘을 터치하여 다음으로 넘어가면 된다. 그럼 [설정 및 개인정보] 창이 열리는데 다양한 메뉴 중에서 파란색으로 적힌 [계정 센터에서 더 보기]를 찾아 터치한다. 이제 닉네임이 적힌 계정 센터가 보일 것이다. 그런데 첫 화면에선 페이스북 탈퇴에 필요한 메뉴가 바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화면을 아래로 조금 내려주어야 한다. 아래로 스크롤하다 보면 [계정 설정] 항목을 발견할 수 있고 그중 [개인정보]를 선택하면 된다. 개인정보가 열리면 내 이메일과 연락처 그리고 생일 등 가입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변경도 가능하다...
맥북 터치바는 키보드의 최상단에서 기능키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보통의 활용법이다. 실행하는 앱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기 때문에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활용은 가능하지만, 좀 더 최적화된 사용을 원한다면 내가 원하는 메뉴들로 직접 바꿔 사용해야 한다. 개인적으론 화면녹화를 위해 스크린샷 버튼을 두곤 한다. 설정으로 이동 현재 사용 중인 맥북 OS 버전은 벤츄라 13.2이며 설정 메뉴를 열면 위와 화면을 볼 수 있다. OS의 버전에 따라, 또는 사용자 설정에 따라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설정 - 키보드]로 이동하는 것은 동일하다. 그리고 우측에서 터치바(Touch Bar) 설정을 클릭해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새로 열리는 윈도우에서 터치바에 표시할 항목 부분을 눌러보면 5개의 선택지를 볼 수 있다. 보통 빠른 동작과 공백을 제외한 3가지 중 하나를 사용하게 되는 편인데 각각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터치바의 유형 앱 제어기는 우측에 고정된 4개의 메뉴가 표시되어 있고, 각각의 앱에 맞춰 터치바의 구성이 변하게 된다. 따로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기본으로 보게 되는 맥북 터치바의 모습이기도 하다. 펼쳐진 Control Strip은 각종 기능들을 길게 나열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드로 키보드의 기능키만 따로 한 줄 더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화면이나 백라이트의 밝기를 조절하거나 음악/영상의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등의 버튼들을 볼 ...
제 맥북 터치바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워낙 얌전해 좌우로 움직이거나 가만히 멈춰있는 것이 거의 전부이지만 늘 손 닿은 곳에 있으니 혼자가 아닌듯한 기분도 들고, 화면을 눌러 밥을 주면 다가와 뇸뇸거리며 먹기도 하고 공을 굴리면 개냥이처럼 따라다니며 놀기도 합니다. 단순한 그래픽에 컨트롤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지만, 피곤한 나를 귀찮게 하는 일도 없으니 쉽게 떠나보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설치는 위 배너를 통해 공식 사이트로 이동하면 되며 상단의 다운로드라고 적힌 글자를 누르면 됩니다. 해외 프로그래머가 개인적으로 배포하고 있는 앱으로 알고 있으며, 새로운 명령이나 애니메이션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는 중이니 앞으론 더 많은 행동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단 독 우측 끝부분에 보면 내려받은 파일들의 목록을 찾을 수 있고, 그 중 고양이 아이콘을 찾아 눌러주면 위와 같은 알림 화면이 나타납니다. 전용 앱스토어를 통해 받은 파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바로 열기를 눌러 설치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Apple의 검사툴을 이용해 체크하고 악성 소프트웨어는 즉시 차단하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해야 할 상황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실행되면 터치바에 기다란 파란 화면이 나타나고 가운데엔 알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손으로 두드리면 부화(?)가 되면서 고양이가 태어나게 되는데요. 최초 실...
더 빠른 와이파이6를 지원할 수 있는 메시와이파이 확장기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뿐 아니라 노트북이나 태블릿PC도 모두 이 WiFi6 기술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좁은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넓히려는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야만 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형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작은 방에만 가면 자꾸 인터넷 연결이 끊어졌던 경우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넷기어는 국내최초 WiFi6지원 듀얼밴드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에서 앞선 기업이기도 합니다. 요즘 소비 트랜드를 보면, 무조건 저렴하기만 한 것보다는 적당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양상이 보이곤 하는데요. 부족한 내구성이나 기술력으로 인해 고통받아온 다년간의 경험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넷기어의 제품들을 더 선호하게 되곤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WiFi6 확장기는 기존의 WiFi5 확장기와 비교해 최대 1.5배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력의 깊이는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성능은 단순한 속도의 향상 뿐 아니라 커버리지의 확장이나 다중연결시의 속도유지와 같은 부분들을 모두 포함한 것입니다. 그 중 커버리지는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집안 어딘가에서 인터넷이 ...
아이폰 사진과 동영상 등의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따로 USB 메모리나 PC에 직접 파일을 복사하지 않고도 가능한 방법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 사용자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ICLOUD 저장공간은 애플 서버에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든 무선으로 전송 가능하며, 한 번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설정해두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따로 체크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저장공간은 그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사진과 영상을 적당히 지우면서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이 부분은 글 하단에 간략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아이클라우드 사용법 아이폰의 [설정]을 열어보면, 제일 위에 내 이름 또는 닉네임으로 된 메뉴를 발견할 수 있다. 터치하여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다음 화면에선 ICLOUD라고 적힌 메뉴를 터치하면 된다. 그리고 오른쪽에 200GB라고 용량이 표시되어 잇는데, 필자는 월 3,300원짜리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요금제를 사용 중이라 200GB로 표시되는 것이며 기본 상태인 무료 옵션은 아마 5GB로 표시될 것이다. 다음 화면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보면 기기 아이클라우드 백업 메뉴를 찾을 수 있다. 다음 화면이 열리면 위처럼 초록색 스위치 버튼이 2개 나란히 보일 텐데 이 상태는 아이클라우드 백업이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
맥북/아이폰/아이패드 등의 애플 디바이스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사진/데이터/메일/연락처 등의 백업할 수 있다. 애플 생태계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지만 사진/영상 등으로 인해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부족함 알림이 수시로 뜨는 점은 불편하기도 하다. 해결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늘리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진이나 백업 삭제를 통해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물론 필자는 후자를 추천한다. 아이클라우드 가격 확인하기 아이폰/아이패드 동일하다. 설정을 열면 제일 위에 보이는 계정 항목으로 이동한다. 내 닉네임과 함께 Apple ID나 iCloud 등이 작은 글자로 적혀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다음 화면에선 iCloud라고 적힌 항목을 선택한다. 기본 상태로 사용 중이라면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이 5GB로 표시되어 있을 것이다. 현재 4.8GB가 채워진 상태로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알림이 떠 있다. 파란 글자로 된 [iCloud+로 업그레이드] 버튼을 터치한다. 이제 아이클라우드 가격을 볼 수 있다. 매달 구독하는 요금제로 50/200GB 그리고 2TB가 있다. 50/200GB는 각각 1,100/3,300원이라 둘 다 부담 없기는 마찬가지다. 사진/영상을 많이 촬영한다면 200GB를,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50GB를 추천한다. 2TB는 사진/영상을 많이 촬...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아이클라우드(iCloud) 저장공간 가득 참> 이라는 알림이 뜰 때가 있습니다. 사진이나 문서, 이메일 등을 자동으로 백업해 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남은 공간이 없다는 뜻인데요. 가장 쉽고 빠른 해결책은 당연히 저장소의 크기를 더 크게 늘려주는 것이죠. 애플에서는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플랜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50GB는 월 1,100원 / 200GB는 월 3,300원으로 부담 없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MYBOX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고, 사진과 영상만 제거하면 크게 용량을 차지하지도 않을 테니 굳이 돈까지 내고 써야 하나 싶어집니다. 그래서 <ICLOUD를 사용하는 앱> 항목에서 사진을 선택해 삭제했지만, 바로 용량이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30일 후에 삭제된다는 안내가 나타나고 변한 건 없었습니다. 이대로 30일을 기다려야만 파일/메일/암호 등의 백업이 가능하게 된다는 뜻일 텐데요. 이대로 두어도 문제는 해결될 수 있겠지만, 만약 이 문제를 지금 당장 해결하고 싶다면 <삭제 취소>를 누르고 다음 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저는 맥북에서 진행했지만 윈도에서도 가능하며, 원하는 웹브라우저를 열어 icloud.com 사이트로 이동한 다음 로그인합니다. 그럼 위 사진과 같...
스캔 문서 이미지 또는 손글씨로 적은 노트 이미지의 텍스트를 편집하고 싶다면 애크로뱃 웹 또는 앱(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됩니다. OCR 처리를 통해 텍스트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고 손글씨도 비교적 정확하게 인식하는 편이기 때문에 JPG PDF 변환 작업을 할 땐 꼭 이 방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특히 취준생이나 학생이라면 각종 문서파일을 PDF 파일 변환하거나 책 PDF 변환,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는 등의 경우가 많아 이 방법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애크로뱃은 웹 또는 모바일 앱, 그리고 프로그램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처음 사용자라면 7일간 무료체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근 OCR 기능을 웹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아래 링크를 통해 PDF 편집 프로그램 애크로뱃 웹 버전을 무료로 이용해 보시고, 아직 구독 전이시라면 무료 체험 7일을 시작해 보세요. ▼ PDF OCR 무료로 체험 시작하기 ▼ OCR 사용법 먼저 웹에서 사용하는 방법부터 알아보고 프로그램 사용법도 바로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OCR 처리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론 상단 [변환]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럼 애크로뱃 웹에서 사용 가능한 PDF 파일 변환 기능들을 볼 수 있는데 이 중에서 [OCR로 텍스트 인식] 기능을 확인하면 됩니다. 물론 워드나 엑셀 등의 파일로 변환 가능합니다. 이번엔 PC에...
업무를 하다 보면 PDF를 이미지로 변환하거나, 일부 PDF페이지를 사진 형태로 문서에 붙여 넣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땅한 도구가 없다면 PDF 문서를 하나하나 캡처하여 PDFJPG 변환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 방법으로는 길이가 긴 PDF 파일을 모두 변환하기가 너무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게다가 외부에서는 프로그램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종종 생기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상당히 유용하더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애크로뱃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에서 PDF JPG 변환해보기 ▼ PDFJPG 변환 웹사이트가 열리면 [PDF를 JPG로 변환]이라고 적힌 화면을 볼 수 있으며 바로 [파일 선택]을 클릭해 줍니다. 폴더 창이 열리면 변환하고자 하는 PDF 파일을 선택해 줍니다. 이 방법 말고도 드래그&드랍 방식으로도 파일 불러오기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파일이 업로드되는 동안 잠시 기다린 다음 [JPG로 변환] 버튼을 누르면 바로 PDF 파일변환이 시작되는데, 먼저 선택 가능한 옵션부터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품질은 [중간 품질]이 기본값으로 되어 있고 최저부터 최고까지 모두 5단계로 구분됩니다. 당연히 품질이 좋아질수록 용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파일 형식은 기본 JPG이며 PNG나 TIFF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
개발자라면 포트폴리오 양식에 맞게 문서를 만들어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회사 업무를 할 때 파워포인트로 만든 문서를 PDF로 바꾸고 PPT PDF 변환하고 공유하는 등의 작업을 종종 하게 된다. 이때 반대로 PDF PPT 변환하거나 워드나 엑셀 등 다른 형식의 파일을 PDF로 만드는 일이 있기도 하고, PDF 파일의 크기가 너무 커 용량을 줄이거나 2개 이상의 문서를 하나로 PDF합치기 편집하여 정리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지곤 하는데 모두 어도비 애크로뱃이 있다면 쉽게 할 수 있다. 물론 파워포인트에서도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통해 PDF로 바로 변환할 수 있지만 표준 규격으로 저장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나 텍스트가 일부 손상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미지나 텍스트의 깨짐없이 안전하게 파일을 변환하고 싶다면 어도비 애크로뱃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참고로 애크로뱃은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 말고도, 웹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한 애크로뱃 온라인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변환 기능은 구독하여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 프로그램 설치가 어렵거나 외부에서 잠깐 사용해야 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보도록 하자. 애크로뱃 온라인 바로가기 PPT PDF 변환 먼저 파일 변환 방법이다. 애크로뱃이 실행된 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혹시 다른 문서가 열려있더라...
학교나 교육청 열람 자료를 보면 대부분 PDF나 한글 형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학교 교사인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학교 내부에서 각종 문서를 작성할 때 PDF 파일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 여러 PDF 파일의 페이지를 합쳐서 하나로 만들거나 워드/한글 등으로 전환해 공유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보안을 신경 써야 하는 파일들도 많기 때문에 PDF편집기 애크로뱃 앱의 보안 기능 역시 유용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이처럼 PDF 파일은 회사 내외부에서 협력하여 업무를 진행하거나 회의를 준비할 때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읽기와 저장이 가능한 애크로뱃 리더 프로그램을 어도비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PDF 파일 열람이 목적이라면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되지만 애크로뱃 앱을 구독할 경우 PDF 전환, PDF 잠금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으니 아래 일주일 무료 체험 기간을 통해 체험해 본 후 구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도비 애크로뱃 체험 바로가기 PDF 편집기 애크로뱃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좌측의 [모든 도구]를 클릭하면 사용 가능한 기능들이 표시된다. 이 중에서 [PDF 편집]을 선택하면 워드에서처럼 문서 편집이 가능한데 [모든 도구]를 통할 필요 없이 위에서 [편집]을 눌러 바로 실행하는 방법도 있다. 편집 화면은 위와 같다. 우측에 ...
아이폰 사진과 동영상 등의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따로 USB 메모리나 PC에 직접 파일을 복사하지 않고도 가능한 방법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 사용자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ICLOUD 저장공간은 애플 서버에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든 무선으로 전송 가능하며, 한 번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설정해두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따로 체크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저장공간은 그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사진과 영상을 적당히 지우면서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이 부분은 글 하단에 간략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아이클라우드 사용법 아이폰의 [설정]을 열어보면, 제일 위에 내 이름 또는 닉네임으로 된 메뉴를 발견할 수 있다. 터치하여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다음 화면에선 ICLOUD라고 적힌 메뉴를 터치하면 된다. 그리고 오른쪽에 200GB라고 용량이 표시되어 잇는데, 필자는 월 3,300원짜리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요금제를 사용 중이라 200GB로 표시되는 것이며 기본 상태인 무료 옵션은 아마 5GB로 표시될 것이다. 다음 화면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보면 기기 아이클라우드 백업 메뉴를 찾을 수 있다. 다음 화면이 열리면 위처럼 초록색 스위치 버튼이 2개 나란히 보일 텐데 이 상태는 아이클라우드 백업이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
맥북/아이폰/아이패드 등의 애플 디바이스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사진/데이터/메일/연락처 등의 백업할 수 있다. 애플 생태계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지만 사진/영상 등으로 인해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부족함 알림이 수시로 뜨는 점은 불편하기도 하다. 해결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늘리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진이나 백업 삭제를 통해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물론 필자는 후자를 추천한다. 아이클라우드 가격 확인하기 아이폰/아이패드 동일하다. 설정을 열면 제일 위에 보이는 계정 항목으로 이동한다. 내 닉네임과 함께 Apple ID나 iCloud 등이 작은 글자로 적혀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다음 화면에선 iCloud라고 적힌 항목을 선택한다. 기본 상태로 사용 중이라면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이 5GB로 표시되어 있을 것이다. 현재 4.8GB가 채워진 상태로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알림이 떠 있다. 파란 글자로 된 [iCloud+로 업그레이드] 버튼을 터치한다. 이제 아이클라우드 가격을 볼 수 있다. 매달 구독하는 요금제로 50/200GB 그리고 2TB가 있다. 50/200GB는 각각 1,100/3,300원이라 둘 다 부담 없기는 마찬가지다. 사진/영상을 많이 촬영한다면 200GB를,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50GB를 추천한다. 2TB는 사진/영상을 많이 촬...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아이클라우드(iCloud) 저장공간 가득 참> 이라는 알림이 뜰 때가 있습니다. 사진이나 문서, 이메일 등을 자동으로 백업해 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남은 공간이 없다는 뜻인데요. 가장 쉽고 빠른 해결책은 당연히 저장소의 크기를 더 크게 늘려주는 것이죠. 애플에서는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플랜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50GB는 월 1,100원 / 200GB는 월 3,300원으로 부담 없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MYBOX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고, 사진과 영상만 제거하면 크게 용량을 차지하지도 않을 테니 굳이 돈까지 내고 써야 하나 싶어집니다. 그래서 <ICLOUD를 사용하는 앱> 항목에서 사진을 선택해 삭제했지만, 바로 용량이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30일 후에 삭제된다는 안내가 나타나고 변한 건 없었습니다. 이대로 30일을 기다려야만 파일/메일/암호 등의 백업이 가능하게 된다는 뜻일 텐데요. 이대로 두어도 문제는 해결될 수 있겠지만, 만약 이 문제를 지금 당장 해결하고 싶다면 <삭제 취소>를 누르고 다음 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저는 맥북에서 진행했지만 윈도에서도 가능하며, 원하는 웹브라우저를 열어 icloud.com 사이트로 이동한 다음 로그인합니다. 그럼 위 사진과 같...
굿노트는 아이패드의 대표적인 필기 앱으로 나의 루틴이나 일상의 알림을 기록할 수 있는 해빗트래커를 자주 사용하곤 한다. 단순한 일상의 기록이나 반복되는 취미생활의 기록도 좋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는 좋은 습관의 동기부여가 되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과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도 가능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터넷에선 다양한 해빗트래커가 공유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사용방법이 무척 간단하기 때문에 굿노트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적용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번에 사용해 본 해빗트래커는 콤부차 브랜드로 잘 알려진 티젠에서 만들어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상큼하고 시원한 콤부차의 느낌을 담은 아이패드 굿노트 템플릿이라 더워지는 여름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았다. 혹시 필요한 분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사용법 이번 템플릿은 이미지 파일로 준비되어 있으며 먼저 노트북 템플릿에서 이미지들을 추가한 다음 불러올 수 있다. 혹시 필기 앱의 정식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기본 노트는 바로 만들어볼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미리 체험해 보고 굿노트와 친해져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새로운 노트북에는 준비된 이미지들을 모두 추가할 수 있고 표지나 구성을 어느 정도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런 부분은 응용 영역이라 할 수 있으니 오늘은 간단히 페이지를 추가해 해빗트...
아이패드 앱 추천 굿노트 굿노트는 일상에서의 가벼운 필기나 낙서, 그리고 업무나 강의를 위한 목적 등 은근히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아이패드 앱이다. 특히 애플 펜슬과의 연계 활용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아이패드 앱 추천하면 늘 가장 먼저 언급되곤 하는 필수 앱이기도 한데,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라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은 다양한 굿노트의 다양한 아이패드 활용 기능들 중에서 최근 새롭게 추가된 2가지 기능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굿노트 앱 오디오 메모 오디오 메모는 앱 화면 좌측 상단의 마이크 버튼을 누르면 시작된다. 굿노트를 이용해 손글씨가 아니라 음성이나 기기의 사운드 등을 그대로 녹음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강의/회의/발표회 등에서 활용하면 발표자의 목소리와 함께 아이패드 필기도 동시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위에 동그란 녹음 버튼 표시와 함께 시간이 표시되면 오디오 메모가 진행 중인 것이다. 종료하고 싶다면 다시 동그란 녹음 버튼을 누르면 된다. 녹음된 파일은 위 사진의 붉은 박스 표시된 부분처럼 새로운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해당 버튼을 터치하면 녹음된 오디오 메모가 바로 재생된다. 아이패드 앱 중에도 녹음기가 따로 있지만 굿노트를 펼쳐놓고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 특히 대학생들이 아이패드 활용할 때 많이 사용될 것 같은 느낌이다. 굿노트 웹 뷰어 공유 ...
정확히는 애플워치 8 41mm와 애플워치 SE2 44mm의 비교로 크기 차이가 제법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두 모델은 가격차이가 거의 2배에 가깝기 때문에 그만큼의 가심비도 존재해야 맞을 것 같은데, 직접 비교해 보니 꼭 애플워치 8로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장점까지는 발견하기 어려웠다. 일단 크기는 이렇다. 44~45mm는 클 것 같고 40~41mm는 작을 것 같다면 그 생각이 맞다. 특별히 손목이 크게 두껍거나 가는 경우에는 고민조차 안 할 테니 제외하기로 하고, 일반적인 경우엔 41mm 크기는 작아 보이는 것이 맞고, 44mm는 커 보인다. 이건 내 손목에 맞추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부분이라고 본다. 디자인은 동일하다. 더군다나 같은 실버 색상이다 보니 차이는 전혀 없다. 하나는 스타라이트로 선택할까도 고민했었지만 줄질도 어렵고 생각보다 취향을 많이 탄다는 말에 포기했다. 게다가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을 보면 생각보다 더 누렇게 사진이 나오는 경우도 많아, 곰도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탈락이었다. 디자인에서 굳이 비교점을 찾으라면 측면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애플워치 8 SE2 차이가 아니라 크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 실제 사용이나 성능에서는 동일하다. 그리고 선택지에서 알루미늄만 있는 SE2와는 달리 8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알루미늄에서는 레드 컬러도...
얼마 전 애플워치 8의 언박싱과 비교 후기를 간단히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 그때 보급형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워치 SE2의 실물을 보여드리지 못해 오늘 따로 간단 리뷰를 준비했다. 개봉과 연결 그리고 디자인만 간단히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둘의 차이점이 궁금하다면 지난 리뷰(아래)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애플워치 8 41mm 실버 개봉과 SE2와의 차이점은? 요즘 젊은 세대들한테 필수품이라는 애플워치 8이다. 우리 집에도 있는 젊은 세대를 위해 구입했는데, 막상... blog.naver.com 패키지 구성은 크게 다를 것이 없으니 스펙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드리자면 이렇다. 애플워치 SE2는 40/44mm 2가지가 있으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애플워치 SE2 44mm 실버로 사이즈가 큰 편에 속한다. 방패간지를 자랑하는 울트라의 49mm를 제외하면 말이다. 사이즈 선택에 조언을 드리자면, 얇은 팔목에는 당연히 40mm가 더 잘 어울려 보이겠지만 사용하다 보면 44mm도 그렇게 커 보이진 않는다. 목적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는 뜻인데,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목적이 크고 손목이 가늘다면 무조건 작은 것이 좋고, 스마트 기기로서 알림 확인이나 스포츠 트래킹이 주목적이라면 큰 것이 무조건 좋다. 그리고 스트랩은 2가지가 길이가 모두 들어있다. 예전에 애플 공홈에서 애플워치 8을 구입했을 땐 길이를 선택해 하나만 고르는 방식이었는데, 따로...
업무를 하다 보면 PDF를 이미지로 변환하거나, 일부 PDF페이지를 사진 형태로 문서에 붙여 넣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땅한 도구가 없다면 PDF 문서를 하나하나 캡처하여 PDFJPG 변환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 방법으로는 길이가 긴 PDF 파일을 모두 변환하기가 너무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게다가 외부에서는 프로그램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종종 생기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상당히 유용하더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애크로뱃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에서 PDF JPG 변환해보기 ▼ PDFJPG 변환 웹사이트가 열리면 [PDF를 JPG로 변환]이라고 적힌 화면을 볼 수 있으며 바로 [파일 선택]을 클릭해 줍니다. 폴더 창이 열리면 변환하고자 하는 PDF 파일을 선택해 줍니다. 이 방법 말고도 드래그&드랍 방식으로도 파일 불러오기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파일이 업로드되는 동안 잠시 기다린 다음 [JPG로 변환] 버튼을 누르면 바로 PDF 파일변환이 시작되는데, 먼저 선택 가능한 옵션부터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품질은 [중간 품질]이 기본값으로 되어 있고 최저부터 최고까지 모두 5단계로 구분됩니다. 당연히 품질이 좋아질수록 용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파일 형식은 기본 JPG이며 PNG나 TIFF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
효자 무선 송풍기는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있다. 하나는 42V로 제설이나 낙엽 제거 등 좀 더 강력한 바람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하고, 오늘 소개하는 21V는 세차나 먼지 제거 등에 적합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물론 21V라고 해도 소형 송풍기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강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바람이 약하다는 뜻은 아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은 3세대 송풍기로 기존 세대에서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개선하여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특징도 있다. 먼저 1세대는 유선 모델이라 코드를 연결해야만 작동이 가능했고, 같은 이유로 외부에서의 사용이 불편해 사용범위가 좁고 잘 활용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2세대는 무선으로 진화하긴 했지만 18V 급이라 지금보다 바람이 약했고 배터리 지속시간도 짧아 오래 사용하기 힘들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잔고장에 대한 이슈도 있어 여러모로 단점이 많았던 세대였다. 그래서 3세대에서는 강력한 송풍과 함께 오랜 사용시간과 잔고장을 줄이는 설계도 적용되었으며, 송풍과 함께 흡입기능을 더해 청소나 집진작업까지도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 강력한 파워 송풍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터는 21V 효자 모터 파워가 탑재되었다. 단순히 숫자만 보면 18V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기존 9000RPM에서 18000RPM으로 최대 2배의 파워 증가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강력한 바람은 이른 새벽 텐트의 물기를...
평소 캠핑을 자주 다니고, 차도 쉽게 지저분해지다보니 무선송풍기가 하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철 차나 시골도로에 쌓인 눈도 쉽게 날려줄 수 있을거란 기대감도 있었고요.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괜찮은 제품들은 생각보다 고가라 부담도 되고, 크기도 제법 커 짐만 되겟구나 싶기도 했는데요. 그 중에 크기가 작은 모델을 찾다보니 사용후기가 꽤 괜찮은 나리온 충전블로워가 눈에 띄었습니다. 작은 크기다보니 구성품이나 툴박스를 보면 일반적인 전동 드라이버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기본 사용법이나 작동원리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휴대용 공구를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파워는 드라이기와 비슷한 모양의 무선송풍기보다 훨씬 강력하지만요.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보면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게도 예상보다 더 가벼웠기 때문에 아이가 들고 사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강한 바람을 내보내는 전자공구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장난감처럼 인식되도록 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얼마 전 캠핑에서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일단 데크의 먼지나 풀 그리고 모래를 날리고 텐트를 피칭해주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된 후에는 자동차 휠 안쪽에 쌓인 먼지들도 날려주었습니다. 바람의 힘이 생각보다 강했기 때문에 몇 번 불어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정리가 되더군요. 물론 소리도 제법 큰...
시원시원한 14.6인치 대화면의 갤럭시탭 s8 울트라가 얼마 전 출시되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실물을 보고 있으니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더 크고 시원하다는 것이 바로 느껴졌는데요. 사이즈 뿐 아니라 스펙도 제법 높은 편이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탑PC를 대신하는 메인 시스템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10인치급 탭S4 그리고 15인치급 맥북과 나란히 놓아본 모습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일반적인 태블릿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지만 확 커졌다기보다는 좌우로 더 길어졌다는(실제 화면비는 16:10)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화면과는 비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업무를 할 때 세컨드스크린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상도는 2960x1848로 크기를 고려해 보더라도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와 비슷한 크기의 노트북들도 이보다 낮은 해상도가 더 많기 때문에 가성비를 고려해보면 오히려 더 좋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태블릿이라는 기준에서는 다소 고가의 제품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펙이나, 모바일 앱이 일반화된 상황에서의 활용도와 편리함까지 고려해보면 비싸다고만 할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전면의 슬림 베젤와 측면으로 보이는 슬림한 모습까지 전체적으로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매직키보드와 같은 호환장치가 있다면 케이스 없이...
새학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키즈폰 찾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희 집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어 쓸만한 핸드폰을 알아보다가 KT 신비폰3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지인들을 통해 신비폰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엔 스마트폰의 사양 뿐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업그레이드되어 더 안심하고 아이 손에 쥐어줄 수 있겠더군요. 패키지 구성 패키지를 열어보면 신학기에 사용할만한 아이템들로 채워져 있어 초등학교 입학선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삼성전자 XCOVER5 신비폰3를 보호해줄 수 있는 케이스와 탈부착 스트랩을 볼 수 있는데,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슈피겐에서 만들어 아이들이 폰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부딪히더라도 잘 보호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삼성전자 XCOVER5는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 파손에 좀 더 강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해 어지간하면 고장날 일은 없는 키즈폰입니다. 연필이나 지우개 등 학용품을 담을 수 있는 필통은 단순하면서 사이즈가 넉넉합니다. 아이들 필통을 보면 대체로 크기가 작아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아 시원시원한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필통이나 키즈폰 케이스 등을 다양하게 꾸며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티커도 있고, 커다란 캐릭터가 들어간 신비 네임택에 이름을 적어 가방 등에 부착해 둘 수도 있습니다.이전 버전과 비교해보면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