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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해외 주식배당금으로 포스팅한 글에 댓글로 금융소득종합과세로 인해서 종소세신고를 어떻게 하는지를 줄기차게 물어보신 분이 있다. 그분은 국내 주식+해외 주식 배당금으로 연간 2천만 원이 넘게 받는 분인데 문제는 국내 주식배당금, 해외 주식배당금이 각각 2천만 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종소세신고 시 자동으로 금융 소득 내역이 불러와 지지 않아서 난감해 하시는 것 같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자동으로 불러와 지지 않으면 상당히 번거롭기 때문인데 사실 난 이게 좋다고 본다. 모든게 자동으로 되어버리면 나의 소득을 너무 훤히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왠지 싫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단 내용을 꼭 명심하시기 바란다. 국내 주식 2천만 원일 경우에는 조회가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 조회 불가 해외 주식배당금의 경우 2천만 원이 넘더라도 원화로 산정되지 않기 때문에 자동 조회가 안될 수 있다. 그럼 자동으로 불러오지 않으면 어떻게 신고를 해?라고 물어보시면 당연 신고는 해야 하는 거고 수기로 직접 금액을 넣어야 한다. 그런데 수기로 직접 금액을 넣기 위해서는 그 금액 증빙할 수 있는 금융소득 내역서(확인서) 등을 발급받아야 한다. 그리고 내역서상에 금액을 입력하면 되는 것이다. 배당소득 내역서 발급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아마도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증권사는 아무래도 키*증권사일 것이고 저 역시 그쪽을 이용하기에 해당 증권사로 발급받는 ...

이웃님들 종합소득세신고 하셨는가? 저는 주말에 끝냈는데 계산을 해보니 종합소득세환급이 되었다. 작년에도 환급을 받았는데 올해도 다행히 받게 되었다. 저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인데 어떻게 가능하지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 우선 금융소득종합과세라는 용어는 너무나도 잘 아실 것이다. 바로 연간 2천만 원 이상의 주식 배당금과 이자를 받는 이들이 5월에 종합소득신고를 해야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래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종합소득세환급은 거의 불가능하리라 생각하시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상황에 따라 다를 뿐 충분히 환급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번 5월종합소득세환급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가능한 지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의외로 공제되는 항목이 많다. 저같은 경우에는 종합소득세신고할 때 기본공제대상자가 저 혼자이다. 와이프가 있지만 와이프 역시 연말정산을 하기 때문에 부양가족으로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소득때문에 배우자공제 이런 것도 기대할 수 없다. 부모님이 계시지만 부모님은 와이프쪽에서 기본공제에 포함되기 때문에 나에게는 공제대상에서 포함시킬수도 없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소득공제, 세액공제되는 항목이 많다. 우선 근로소득세액공제가 있다. 출처 : 국세청 산출세액이 나오면 그 세액공제를 통해서 세금을 감면할 수 있는데 바로 그 방법 중에 하나가 저 같은 경우 ...

얼마 전 이었음. 제가 2023년 금융소득거래명세서가 잘못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음. 특정계좌에서 발생한 이자 때문인데, 이 건으로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음. 빨리 수정되지 않았기에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그들이 언제 수정할 지도 모르겠다는 판단에서임. 금융감독원이 민원을 제기하니 바로 해결이 되었음. 내가 직접 증권사에 이야기할 때는 수정이 안되더니 금융감독원에 이야기를 하니깐 바로 되는게 조금 기분이 좋지 않았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하더라도 10,176원으로 인해서 추가적인 세금이 크게 나오지는 않는다. 기껏해야 뭐 조금 영향을 미치는 정도인데 굳이 민원까지 넣어가면서 이렇게 해야하는 지를... 잘못된 점 그리고 왜 민원을 제기했나? 우선 제가 이렇게 말해도 이웃님들이 무엇이 잘 못되었는 지를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언급을 해드림 우선 작년 금융소득발생내역서를 증권사에서 3월이나 4월에 집으로 우편발송을 해줌 그 내용을 보면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에서 한 해에 발생했던 배당과 이자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향후 종합소득세신고를 위한 증빙서류가 됨 그런데 위 이미지를 보게 되면 ISA계좌에서 발생한 배당이 언급이 되어 있는데 사실 ISA계좌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절세계좌임. 즉 배당과 이자소득내역에서 사라져야 함에도 그대로 언급이 되어 있고 이 금액을 향후 5월에 있을 종소세신고기간에 합산...

이웃님들 최근 커버드콜ETF 많이 투자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런데 아마 댓글 창이나 많은 사람들이 커버드콜 ETF분배금이 비과세라고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 같음. 이게 과연 맞는 이야기인지 팩트 체크를 해봐야 할 필요가 있고 그에 따라 앞으로 투자방향도 결정되지 않을 까 생각함. 우선 국내 대표적인 00자산운용사의 커버드콜 ETF를 한 번 보자. 출처 : KB ETF 이미지 오른쪽 빨간색 줄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을 보시라 뛰어난 절세효과( 주식매매차익과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비과세, 주식배당만 과세)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절세비과세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데 헷갈리게 적어놓았음. 그렇다면 분배금 지급내역을 보자 출처 : KB ETF 이 상품의 분배금 지급현황을 보게 되면 주당분배금으로 명시되어 있을 뿐 이 수익이 주식배당수익인지 아니면 옵션 수익인 지를 알 수 없음. 친절하지 못하게 명시되어 있는게 영 맘에 들지 않는데... 그렇다면 경쟁사의 커버드콜 ETF 를 보도록 하자. 출처 : TIGER ETF 여기는 친절하게 명시가 되어 있음. 바로 분배금액과 주당과세표준액인데 주당과세표준액이라는 것은 바로 세금을 부과하는 분배금을 말함 예를 들어보면 2024년 2월 2일에 지급하는 분배금액이 61원이고 주당과세표준금액이 53원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61원 중에서 실제 배당소득세를 적용하는 것은 53원이라는 것...

금융소득종합과세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어떤 조건에 해당하는 투자자들일까? 연간 2천만 원 이상의 금융소득(이자, 배당소득 등)을 받는 사람들에게 원천징수를 제외한 추가적인 종합소득에 대한 세금을 한 번 납부하는 세금을 바로 금융소득종합과세라고 하고 이들에게 해당하는 사람들은 5월에 종합소득세신고를 하게 되어 있음. 그래서 가급적이면 주식투자시에 연간 배당금을 2천만 원 이내로 받아서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쓰지만 투자시 세금 무서워서 투자를 꺼린다면 제대로된 투자가 되지 않는 다는 저의 투자에 대한 소신이 있기에 그냥 신경을 쓰려 하지 않음. 다만 세부적인 투자종목을 정할 때는 가급적이면 절세가 될 수 있는 투자를 선택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봄. 그렇다면 제목처럼 국내채권etf보다 해외증시에 직접투자하는 채권etf가 왜 종합과세자에게는 유리한 지를 한 번 거론해보도록 하겠음. 국내증시에 상장된 우리나라 자산운영사가 만든 채권etf 주식형을 제외한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기타etf의 세금구조를 한 번 살펴봐야 한다. 우리나라 대부분 채권etf의 세금구조를 보시게 되면 분배금, 매매차익 2가지로 세금을 납부를 하게 됨 매매차익의 경우에는 보유기간과세를 원칙으로 해서 매매차익 * 15.4%, 과표증분 *15.4% 중에서 적은 값으로 세금을 부과한다. 여기서 15.4%는 배당소득세율로 적용하게 됨 그래서...

맥쿼리인프라 유상증자 발표 최근 맥쿼리인프라가 유상증자를 발표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이라 뭐 대수롭지 않게 대처를 하는 편이지만 향후 배당금과 현재 주가를 살펴보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주당 유상장즈 신주발행가액은 12550원으로 선정되었는데요. 1차 발행가액이 그렇다는 것이며 2차 발행가액은 7월 27일에 산정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가는 12,470원인 상황이며 2차 발행하게 되면 주가는 조금 더 하락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여전히 국내고배당주, 하지만.... 맥쿼리인프라에 투자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투자이유는 바로 꾸준하게 상승하는 주가 우상향과 적정이상의 배당금이라고 할 수 있죠. 2022년까지 배당금을 살펴보도록 하죠. 2022년에 지급한 배당금은 주당 760원으로 지금 시가배당률은 약6%정도... 주당 배당금규모는 그리 크게 변동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 주가가 1만원 언저리까지 오게 된다면 약 7%의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이 정도면 분명 국내고배당주라 불려도 손색이 없죠. 하지만 최근 국내주식에서도 초고배당 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커버드콜방식의 ETF들이 많이 나오기에 사실 이제 7%라고 해도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죠. 10%를 넘게 지급한다면 모를까... 맥쿼리인프라 부정적 인식 여전 맥쿼리 인프라의 사업구조를 보시면 조금 왜 그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맥쿼리 인프라의 포트폴리오...

결혼을 하시고 나서 돈관리 재테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시는 부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자산이 빨리 불어날 것인가를 두고 많은 생각을 하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정확한 답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결국엔 결혼 이후 더 잘 살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재테크를 구사해야 합니다. 만약 맞벌이 부부라고 가정했을 경우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돈관리가 될 것인가를 두고 생각을 해보도록 하죠. 개인적으로 제가 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이 곧 정답은 아니지만 그나마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맞벌이 부부라고 한다면 각자 재테크를 해야 한다. 과거 전통적으로 맞벌이 부부는 돈을 각자가 벌게 되면 와이프가 모두 관리를 하면서 저축이든 소비든 하는 구조를 가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방법이 좋은 방법일까요? 한 사람이 관리를 하게 되면 그것 역시 장점이 있지만 그 사람이 재테크를 하면서 실수를 하거나 손실을 보게 되면 너무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부가 신뢰라는 것을 바탕으로 결혼생활을 하게 되지만 이렇게 돈관리 하나 실수로 어긋나게 되면 자칫 부부의 인연이 끝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방법을 지양합니다. 또한 향후 세금문제를 생각한다면 그냥 각자가 관리를 하는데 모으는 자산을 달리해서 꾸준하게 각자가 관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함께 돈을 관리를 하는 예를 들어보죠 맞벌이...

여러분 제가 2021년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었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제 블로그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테지만 자주 오신 분들은 아마도 아실 겁니다. 그래서 금융소득종합과세가 되었더라도 생각만큼 결정세액을 많이 납부하지 않았기에 다행이다라고 안심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걱정하고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네요. 와이프가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우편물을 저한테 주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하라는 것 같아! 뭐지?? 난 작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또 받으라고?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받으라고 하는 것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암검사 위주로 통지가 날라오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면서 저한테 매년 이렇게 건강검진 통지가 날라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난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니라고~~~ 그래서 의심의 눈초리로 한 번 뜯어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건강보험료 변경 안내였지 뭡니까.ㅋ 알고는 있었지만 돈 더내라고 하니 기분이 별로.ㅋㅋ 보수외 소득 및 소득월액보험료 변경 2021년 소득을 2022년 11월부터 소득월액 보험료 산정에 반영해서 보험료 변경이 되었다고 나오는데요. 이미 종합소득세는 올해 4월과 5월에 정산이 마친 부분입니다. 11월 소득에서 보수(근로소득)외 소득이 연간 합계금액이 2,491만원으로서 2천만원에서 491만원을 초과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된다면 ...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음 더 이상 배당금도 들어올때가 없고 미국주식중 1종목이 있는데 배당금을 줄지는 미지수라서 미리 배당금 결산을 하려고 함 연말로 갈 수록 더욱 바빠지기에 먼저 배당금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정리를 해봄 올해 1분기에 한 번 배당금을 정리했었는데 중간에 분기와 반기 배당을 더 받았음 그래서 최종적으로 올해 주식배당금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음 주식배당금계산을 해보도록 하자 먼저 국내주식부터 1. 국내주식배당금확인 - 22,780,434원(세전) 아래 표를 보게 되면 올해 배당금수령금액이 22백만원을 넘었음 작년보다도 5백여만원이 증가한 금액임 이렇게 배당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5월에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가 되었음 사실 이렇게 1년에 배당금을 2천만원을 넘기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제 어쩔 수 없이 넘어가게 되었음 물론 마음만 먹으면 연간 2천만원을 넘기지 않을 수 있으나 그냥 배당금을 받으려고 함 그리고 세전으로는 22,780,434원이지만 세후로 따지면 19,601,711원으로 무려 주식배당금세금을 3,178,723원을 내게 되었음. 배당금을 많이 받으면 주식배당금세금도 많이 내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씁쓸하다는 생각이 듬 아래사진은 과거 2011년부터 국내주식배당금계산을 해보고 표로 정리해서 도표로 그려봤음 배당금이 서서히 우상향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뿌듯하기도 하지만 세금을 ...

안녕하세요~ 망고주스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제외한 비과세 및 절세형 금융상품을 한 번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상품이 있다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차원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지 가입을 강요하거나 권유하는 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금융상품들이 양도소득세나 이자소득세, 배당(분배금)소득세 등이 과세되는 것이 일반적인 사항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금융상품들 중에서는 비과세와 절세형 금융상품들이 제법 많이 있어 이를 이용하면 향후 보다 나은 투자수익을 거둘 것이라 생각됩니다. 출처 : 농협은행, ISA계좌 각종 세제혜택이 많은 계좌 ?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단점 2016년에 새롭세 선보인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 상품은 단점이 장점을 압도하는 것으로 실제로 저는 이 계좌를 보유하지 않고 보유조건도 되지 않습니다. 조건이 된다 하더라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가입요건 당해 연도 또는 직전연도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이 있거나 농어민으로서 직전연도 원천징수된 이자소득, 배당소득이 연2,000만원 이하인 사람(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 제외) 가입조건 1. 계약기간은 5년 2. 1인 1계좌로서 ISA의 명칭으로 개설된 신탁계좌 또는 금융투자계좌 3. 예금, 적금, 예탁금 및 이와 유사한...

안녕하세요~ 망고주스입니다. 오늘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1. 금융소득이란 ? 여기서 금융소득이란 이자소득, 배당소득을 말합니다. 이자소득에는 채권의 이자와 할인액, 예금이자, 상호신용계, 신용부금 이익, 환매조건부채권, 증권 매매차익, 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 비영업대금차익, 직장공제회 초과반환금등이 금전사용에 대한 대가 즉 이사소득입니다. 배당소득은 수익분배의 성격이 있는 것으로 법인 또는 법인으로 보는 단체의 이익이나 잉여금의 배당 또는 분배금, 건설이자, 의제배당, 인정배당, 동업자의 배당소득, 집합투자기구(펀드), 주가연계증권 또는 파생결합증권으로부터 발생한 수익분배금 등이 배당소득에 속한다. 2.금융소득종합과세란? 금융소득종합과세는 한 사업연도에 거주자가 지급 받은 배당소득, 이자소득의 합계가 비과세 무조건분리과세 대상 소득을 제외하고 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서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종합과세여부를 판단할때는 다음 표와같이 3가지로 즉 무조건부리관세, 조건부종합과세, 무조건종합과세로 구분해서 판단합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경우는 무조건종합과세 대상 금융소득(원천징수 안된 금융소득이나 출자공동사업자의 배당소득)과 2,000만원을 초과하는 조건부종합과세 대상금융소득이 있을때 입니다. 종합과세 여부판단기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