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많은 투자자들은 저마다의 투자 경험과 기술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어갑니다. 물론 잃기도 하죠. 그런데 어떤 방법이 가장 좋다고 이웃님들은 꼭 집어서 선택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으시다면 저는 반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각자가 가진 무기로 전쟁에 나가서 싸워야 하는 것이 어쩌면 주식시장과 같은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수익률로만 그들의 주식투자 방법의 옳고 나쁨을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 저는 그래서 수많은 주식투자방법 중에서도 그나마 가장 확실하고 확률이 높은 방법을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저 역시 이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금리 인상, 인하의 사이클에 투자하는 방법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통화정책이 변동되는 시점, 즉 금리의 인상과 인하를 기점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중에서 금리 인하와 금리 인상은 금융시장에 큰 이벤트와 같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하를 시작하게 되면 그와 관련된 투자 상품 및 종목들이 오르고 반대가 되는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역시 그와 관련된 종목들이 움직이게 됩니다. 지금 현재 금리 인하를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가장 좋은 투자는 바로 채권입니다. 하지만 지금 채권 매수를 통해서 얼마의 수익을 거둘지는 모르겠지만 확률적으로는 가장 좋은 투자처죠...
10미국의 기준금리가 이제 5.0%로서 어느덧 연준에서 목표치로 하는 기준금리 상한액 도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지금 투자하기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투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과 한국의 채권금리는 높은 상태죠. 과거 2020년 3~5월시기에 1%도 안되는 금리였는데요. 지금 3~4%이상의 금리에서 그때 금리로 단기간에 도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천천히 완만하게 하락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금리가 천천히 하락하게 되면 채권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미 10년물의 경우에는 많이 하락한 상태인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럴 경우 지금 역시 채권투자하기 좋은 시기임에는 분명한데 어떻게 투자할 지를 몰라서 그냥 주식에나 투자하자라고 생각하시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토스뱅크에서 채권투자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토스뱅크 채권투자 우선 설치되어 있는 토스뱅크에서 전체를 선택해서 목돈굴리기로 들어가야 합니다. 토스뱅크 홈에서 하단 전체로 되어 있는 짝대기선 모양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다음 화면으로는 발행어음 상품이 있어 채권상품이 나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채권들의 판매주체는 토스뱅크가 아니라 한국투자증권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즉 토스뱅크계좌에서 이렇게 상품을 확인하실 수...
5작년 12월 무렵에 채권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왔다고 한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채권의 종류에 따라 투자를 달리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금의 투자시기는 과연 단기채권과 장기채권 중에서 어떤 것이 유리한 지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권가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채권가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금리입니다.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하락함에 따라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상승하는데요. 이같은 진리는 아마도 우리 투자자분들은 이제 많이 아실 것입니다. 지금 채권금리상황을 살펴보죠 출처 : 네이버 우리나라 국채금리 2년금리와 10년 금리를 나타내는 차트입니다. 2년금리는 3.8980, 국채10년금리는 3.7510으로 단기채 금리가 높은 상황인데요. 금리는 기본적으로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높아야 하지만 지금은 역전된 상황입니다. 조금은 비정상적인 상황이죠. 그러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지만 미국국채금리를 보면 차이가 이보다 더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금리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정상적인 방향을 흘러간다고 한다면 앞으로 장기금리보다는 단기금리가 하락해야 정상적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서서히 정상화가 되는 과정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1년 국채금리보다 이제 10년 국채금리가 더 높게 나오고 있습니...
4채권투자를 하라고 주위에서 얘기를 많이 들으실텐데 사실 지금은 단기채권보다는 장기채권투자를 하시는게 유리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시점이 때문에 단기채권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래도 어느시점에서는 단기채권가격도 바닥을 보이게 되고 다시 수익을 보게 될 타이밍이 오리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단기사채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리종금 단기사채 개요 상품개요 : 기업이 단기자금을 조달을 위해 전자적 방식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하의 채권을 우리종금에서 고객에게 판매하는 확정금리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입대상 : 개인 및 법인 가입금액 : 1억원 이상 가입기간 : 1년 이내 적용금리 : 시장 실세금리 적용을 합니다. 상품특징 : 상품가입시점에 수익률이 확정되는 상품으로 목돈 단기운용에 적합하며 중도해지가 할 수 없습니다. 매매가능시간안내 : 청구 영업일 - 09:00~16:00, 비대면 영업일 : 09:00~16:30 만기 3영업일 전까지 판매가 가능하며 한도가 소진시에는 판매가 종료됩니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은 상품으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기 시 원금과 이자는 금융투자상품계좌와 연걸되어 있는 CMA 통장으로 자동적으로 입금됩니다. 고령투자자분들은 반드시 영업점내 전담창구에서만 응대가 가능합니다. 현재 상품...
7한국전력공사의 경우 현재 막대한 부채와 이익 적자로 주가는 형평 없는 수준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전을 믿도 투자를 단행했지만 정작 이자는커녕 원금손실로 땅을 치고 후회하는 투자자들이 제법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차라리 한전 주식투자를 하지 말고 채권 투자를 했으면 어땠을까 잠시 후회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한전 채권을 투자해도 지금이 적기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쁘지 않은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모바일로 장외채권을 거래하는 방법을 익혀보도록 하겠으며 그중에서도 최근에 한국전력공사 특수채 매수를 어떻게 하는지도 알아보도록 하죠 장외채권이란? 채권 용어부터 알아보고 가죠 장외채권은 무엇일까요? 장외채권은 각 증권사에서 판매되는 채권입니다. 어떤 증권사에서는 판매하고 있지만 다른 증권사에서는 판매되지 않은 채권입니다. 장외가 있다면 장내채권이라는 말도 있겠죠? 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 채권시장에서 상장되어 있는 채권으로 증권 사이 HTS를 통해서 매매할 수 있는 채권입니다. 그렇다면 장외채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우선 거래금액은 1만 원 이상, 1만 원단위로 매수가 가능합니다. 그 이하로는 매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중도해지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장내채권일 경우에는 장내매도가 가능하지만 체결가격, 나머지 기간에 따른 확정이자 등의 문제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또 하나 매매 시 결제가...
8저번 시간에 채권과 채권종류에 대해서 배워봤는데 이제는 실제로 투자방법(거래방법)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자 그리고 다음번에 채권이 어떤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고 수익률계산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하겠음 채권투자방법은 주식투자처럼 HTS, MTS(모바일)을 이용하면 되는데 거래방법은 유사하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어렵다,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이유로 배우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음 먼저 거래방법중에 장내거래와 장외거래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지 이해할 수 있음 그리고 HTS를 기준으로 채권투자방법을 익혀보도록 하는데 HTS방법을 배우게 되면 MTS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 먼저 배워보도록 하자 1. 채권투자방법 2가지 (1) 장내거래 채권거래를 증권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말하며 채권매매대상 채권은 국내에서 발행된 국채, 지바애, 특수채 등 거래소에 상장된 채권만 매매할 수 있음 그리고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경우 장내거래를 해야함 액면가격 5,000만원 미만의 첨가소호채권 중 당월분과 전월분에 한해 장내거래를 통해 매매함 (2) 장외거래 증권회사 간이나 증권회사 고객 간에 비상장채권을 포함한 전 종목이 개별적인 상대매매를 통해 이루어지는 시장으로 채권 장내거래시에는 시장수수료를 내야 하고 거래시간에 제한이 있지만 장외거래는 수수가 없으며 거래시간 또는 증권사 영업점 업무 마감시한까지 할 수 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