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잇코리아 / 이진주 기자]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은 바로 ‘청바지에 흰티가 잘 어울리는 여자’이다. 여자들은 안다, 보통의 몸매로는 베이직 아이템인 청바지와 흰 티가 잘 어울리기 힘들다는 것을. 모두가 입을 수는 있지만 모두가 소화하기는 힘든 아이템이 바로 베이직 아이템, 그 중에서도 청바지이다. 여기 그 청바지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의 청바지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1. 수지 수지 인스타그램 출처 / 게스 화보 수지 인스타그램 출처 / 게스 화보 대표적인 청바지 브랜드인 ‘게스’의 모델은 수지이다. 수지는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얻었지만 외모만큼 몸매 역시 훌륭한 스타이다. 수지는 167cm의 신장으로 의외로 키가 큰 편이다. 키가 크고 다리가 길수록 청바지의 진가는 더욱 드러난다. 수지는 늘씬한 다리의 소유자로 청바지 화보에서 빛을 발한다. 수지 인스타그램 출처 / 게스 제공 2. 김고은 청바지를 활용한 캐주얼 패션을 잘 스타일링을 잘하는 김고은 / 김고은 인스타그램 출처 김고은 역시 키 170cm의 장신 스타이다. 김고은은 평소 사복 천재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청바지를 활용한 캐주얼 패션을 잘 스타일링하는데, 다양한 핏과 스타일의 청바지를 활용한다. 와이트 핏, 찢어진 청바지, 맘진 등 그날의 무드에 맞게 아이템을 선택한다. 김고은 청바지 패션 중 가장 유명한 공항 패션은 그야말로 꾸안꾸의 정석이다. 검은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