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잇코리아 / 정아현 기자]힙한 감성은 최근까지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느덧 “힙하다” 라는 말은 칭찬의 수식어가 되고 있고 단순히 센 언니처럼 입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센스까지 더해지고 패션 감각이 있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힙한 것에는 정석이 따로 있고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일상룩에서도 충분히 그 감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어떻게 입으면 힙한 감성 충만해질 수 있는지 알아보고 셀럽들의 룩도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힙한 감성으로 연출하는 TIP 선미 인스타그램 출처 # 과하지 말자 힙하다고 해서 착각하는 것이 "과함" 이다. 무조건 화려하고 특이하게 착장 하는 것이 답이 아니다. 되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일상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잘 챙겨서 아이템까지 정성껏 골라 착용해야 한다. 예컨대 전체적으로 블랙 톤으로 맞추었다고 했을 때, 사이즈나 핏을 고려해서상의와 하의를 골라 매치해 주고 여기에 힙한 아이템 하나 정도를 더해주는 것이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출처 #정석을 무시하자 슬랙스+자켓을 입을 때에는 구두를 신어야 하거나 깔끔하고 차분하게 연출해야 한다는 정석을 무시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매치 방법에서 살짝 벗어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잘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자켓과 슬랙스 매치를 하고 스니커즈나 캡의 아이템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다. 평소...
[갓잇코리아 / 오혜인 기자]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기 시작하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두꺼운 외투를 벗어버리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해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신발'이 필요한 법. 다가오는 봄을 위해 봄맞이 신발 쇼핑에 나섰다면 많은 사람들의 필수 템으로 손꼽히는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꾸안꾸룩, 놈코어룩을 필두로 애슬레저룩, 원 마일 룩 등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스타들이 선택한 스니커즈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어글리 슈즈 - 손나은 인스타그램 출처 #어글리슈즈 #트렌드 #힙스터 이유비 인스타그램 출처 - 어글리 슈즈 못생겨서 더 매력적인 어글리 슈즈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잇 아이템이다. 어글리 슈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울퉁불퉁하고 두꺼운 아웃솔로 호불호가 심했지만 스트리트 컬처와 레트로 무드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어느새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착화감과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트렌디한 멋을 완성하는 어글리 슈즈 스타들은 어떤 제품을 선택했을까. 이유비는 산뜻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어글리 슈즈를 선택해 인간 포카리 룩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오니츠카타이거 덴티그레’ 제품으로 벌키 한 인솔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윤승아가 선택한 제품은 '뉴발란스 410v5 트레일 (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