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145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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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풀체인지 이제는 스타리아라는 이름으로!

올해는 유난히 전기차(EV)가 많이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전기차가 많이 쏟아지더라도 현재까지 자동차 시장 판매량을 주도하는 볼륨 모델은 여전히 내연기관차라고 표현할 수 있을 텐데요. 여러분은 혹시 현대차 대표 상용 밴 스타렉스가 출시 24년 만에 '스타리아'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스타렉스 풀체인지는 무려 14년 만에 이뤄지게 되어써는데요. 스타렉스의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경쟁 차종인 기아차 카니발보다 고급스러움이 덜 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타리아는 '별(Star)'과 '물결(Ria)'이라는 뜻을 조합해 만들어졌죠. 위 사진은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윤아바라기님이 게재한 스타렉스 풀체인지의 전면부입니다. 보다 넓어진 그릴과 낮아진 헤드램프, 보닛에 적용된 날렵한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DRL) 등이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죠. 신형 스타렉스는 기존의 후륜구동 방식에서 전륜구동 방식으로 변경되어 그릴, 히든램프 방향지시등,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까지 모두 낮게 배치되었는데요. 특히 주간 주행등은 보닛에 적용된 새로운 스타일로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측면부는 프론트 오버행을 줄이는 대신 리어 오버행을 늘려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유지했습니다. 1열, 2열, 3열, 그리고 후방 창문의 크기까지 대폭 확대되어 이전보다 나은 가시성도 체감할 수 있죠. 2열 도어는 기존과 같은 슬...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