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패딩 세탁 방법 (세탁기 / 건조기 사용) 맨날 맨날 열심히 잘 입고 있는 패딩이에요. 5살 축복이 등하원길은 물론 장보러 갈 때도, 놀이터에서 놀 때 아이를 케어할 때도 두툼한 패딩은 필수지요! 어느 날 문득 제 패딩을 보니 주머니 쪽과 소매 쪽에 꼬질꼬질한 때가 보이더라고요. 앞쪽 단추 부분도 꼬질꼬질하고요~ 리빙인플루언서인데 이런 거 그냥 둘 순 없죠 ㅋㅋ 바로 패딩의 취급주의 세탁라벨을 확인해 보았어요. 30도의 중성세제 활용해서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어요. (물세탁 가능) 사실 예전에는 패딩은 무조건 세탁소에 맡겨 드라이클리닝해야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소재에 따라 물세탁이 더 좋은 경우가 있어요. 거위털 구스 충전재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세탁할 시 보온성을 떨어뜨릴 수 있어 물세탁을 권장해요. 그래서 가지고 계신 패딩을 세탁하시기 전 세탁 라벨을 꼭 확인해보시고 세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패딩을 세탁기에 돌려주기 위해 부착되어 있던 털을 분리해 주었어요. 털 부분은 따로 망에 넣어 세탁해 주려고요. 주머니에 들어있는 소지품도 모두 꺼내주고요. 주머니와 소매 쪽의 때는 애벌세탁해주었어요. 중성세제와 물을 살짝 묻혀 문질러주셔도 좋고요, 얼룩제거제의 도움을 받아도 좋아요. 그리고 지퍼를 끝까지 올려주세요. 벨크로가 있는 옷이라면 벨크로도 모두 잠가주세요. 지퍼를 모두 잠근 패딩을 뒤집어서 넉넉한 사이즈의...
15패딩 집에서 세탁하기 건조기로 솜 뭉침 해결 겨울마다 잘 꺼내입는 패딩. 소재에 따라 집에서 세탁기로 물세탁 가능한걸 알고난 뒤로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 세탁기를 활용해서 잘 세탁해주고 있어요. 패딩 안쪽의 세탁라벨 취급시 주의사항을 확인하여 물세탁이 가능하다면 30도 미온수에서 중성세제로 물세탁이 가능하답니다! 제 패딩도 물세탁이 가능한 패딩이라 세탁기에 돌려주었어요. 패딩의 지퍼와 벨크로를 모드 잠그고 털 부분은 따로 분리해서 망에 넣어주고 중성세제를 넣어 울코스로 세탁했지요. 그리고는 그리고 밤새 그늘에다가 말려준 상태에요. 그랬더니 솜이 다 뭉쳐져서 이렇게 얇은 패딩이 되었네요.. 모자 털 부분도 따로 세탁망에 넣고 돌렸는데 털이 다 뭉쳐져벼렸어요.. 군데군데 솜이 뭉쳐져있는게 느껴지고 패딩 두께도 너무 얇아요.. 패딩 뭉침 문제는 막대기로 팡팡 두드려주면 되살아 나는데요, 저는 집에 건조기가 있어서 건조기로 간편하게 패딩 뭉침을 해결해주었어요. 겉 옷감을 보호해 주기위해 패딩의 지퍼와 벨크로를 모두 잠근 뒤 한번 뒤집어 주었어요. 그리고 뭉친 모자 털도 그대로 함께 넣어 줄게요. 저는 건조기에 양모볼을 넣어 사용하고 있어요. 양모볼을 넣어서 돌려주면 건조되는 시간도 단축되고 옷감 구김 방지와 정전기 방지 효과까지 있거든요.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돼요! 건조기에 패딩을 넣어준 뒤 '패딩 리프레쉬' 기능을 선택해서 실행시켜줍니다. ...
10패딩 세탁 방법 세탁기 활용하기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어요. 이제 슬슬 옷장에서 패딩을 준비해야 하는데, 패딩은 소재에 따라 물세탁으로 관리하는게 더 낫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패딩 하면 무조건 드라이클리닝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재에 따라 드라이클리닝보다는 물세탁을 권장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거위털 구스 충전재가 들어 있는 패딩이라면 드라이클리닝 방법으로 세탁하면 보온성을 떨어뜨릴 수 있거든요. 내가 가지고 있는 패딩의 세탁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옷 안쪽에 있는 취급 시 주의사항을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저희 축복이 패딩도 30도 미온수에 중성세제로 손세탁을 권장하고 있어요. 저는 손세탁은 힘들어서.. 간편하게 세탁기를 활용해서 깔끔하게 관리해 볼게요 ^^ 먼저 눈에 띄는 얼룩이 보이면 애벌 세탁을 해주세요. 특히 소매나 주머니 같은 부분에 꼼꼼히 살펴보시면 애벌빨래해야 할 부분이 눈에 띄실 거예요. 얼룩에 중성세제를 묻혀 문질러서 애벌빨래 해주셔도 되고요, 얼룩제거제를 활용해 주셔도 좋아요. 저는 얼룩제거제를 활용해서 애벌빨래해주었어요. 애벌빨래가 끝났다면 세탁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주세요. 모자에 달린 털을 떼어내고 지퍼도 끝까지 올려주었어요. 지퍼로 인해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주기 위함이에요. 밸크로가 있다면 밸크로도 모두 채워주세요. 그리고 패딩을 한번 뒤집어서 넉넉한 사이즈의 세탁망에 넣...
14세탁기 활용하여 겨울 패딩 세탁방법 이제 날씨가 제법 따뜻해져서 옷장 정리를 하고 있어요. 겨울동안 잘 입었던 두터운 옷들을 정리하는데 세탁소에 맡기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집에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패딩은 집에서 세탁기를 활용해서 그 기능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답니다! 그 방법을 제가 소개해드릴게요. 패딩은 드라이클리닝 해야되는 걸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을 텐데요, 거위털 구스 충전재가 들어 있는 패딩일 경우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않는게 좋아요. 보온성을 떨어뜨릴 수 있거든요. 옷에 붙어있는 충전재의 소재를 확인해보시고 취급상 주의사항에 맞추어 세탁해주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물세탁이라 적혀 있다면 손으로도 세탁할 수 있고 간편하게 세탁기를 활용하여 세탁해줄 수 있어요. 저는 손세탁은 힘들어서 세탁기를 활용해서 관리해보겠습니다 우리 축복이가 겨울동안 잘 입고 다닌 패딩을 보니 이곳저곳 꼬질꼬질해져 있어요. 쉽게 지워지지 않을 얼룩이라면 세탁기에 넣기 전에 애벌빨래를 해준 뒤 넣어주면 좋아요. 중성세제를 얼룩에 묻혀준 뒤 칫솔 같은 솔로 비벼 주어도 좋고요. 저는 애용하는 섬유 얼룩제거제를 이용해서 애벌빨래를 해주었어요. 세탁기로 들어가기 전 모자 부분의 털은 분리해주고요. 지퍼로인해 옷의 겉감이 상하지 않도록 지퍼를 끝까지 올려줍니다. 밸크로가 있다면 밸크로도 붙여주세요. 이제 패딩을 뒤집어서 커다란 세탁망에 넣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