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패딩세탁법
21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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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오리털 패딩세탁 흰색도 문제없는 세탁기 세탁법

명절 연휴 시작되었네요. 음식 장만에 이런저런 준비로 바쁘게 보냈을 한 주였을 텐데요. 저는 신랑이 벗어둔 잠바를 빨래하느라 바쁜 중에 노동 추가했답니다^^ 매년 하는 패딩세탁이지만 귀찮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평상시 출근할 땐 어두운색을 입지만 교회 갈 때나 산뜻하게 입고 싶을 땐 밝은 계열을 입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자주 입지 않아 짙은 컬러보단 세탁 횟수도 적고 주기도 긴 편이라 오랜만에 했네요. 겨울 오리털 패딩세탁 흰색도 문제없는 세탁기 세탁법 다크 한 칼라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더러움이 심한 곳은 소매끝과 목둘레인데요. 일상생활 중 마찰이 제일 많은 곳이기 때문일 거예요. 검정이었다면 이리 눈에 띄진 않았겠지만 누가 보기에도 때가 탄 게 보이니 입고 다니면서 좀 민망했겠어요. 밑단과 넥 라인, 주머니 쪽도 때가 탄 곳이 많더라고요. 어느 부분이 오염이 심한지 미리 체크하고 알아 두어야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게 좋아요. 흰색 패딩 세탁하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할게 바로 케어 라벨이에요. 대부분 X로 표시되어 있죠. 드라이클리닝도 NO. 일반적으로 모직 코트 같은 건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기지만 다운과 거위털 같은 충전재의 오리털 패딩 세탁법은 dry cleaning을 하면 안 돼요. 드라이크리닝에 사용되는 석유계 세제는 깃털의 기름성분을 없애 보온성을 떨어지게 만든다고 하니 꼭, 중성세제를 ...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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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흰색 구스 오리털 패딩 세탁 집에서 세탁기 세탁법

오늘은 친정 부모님이 직접 만드신 쑥버무리를 가져오셨다고 해서 잠시 아파트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왔는데요. 평상시 같으면 가벼운 잠바라도 걸치고 나갔을 텐데 금세 다녀와야지 하는 마음에 집안에서 입던 차림 그대로 외투 없이 나갔다 왔는데 하나도 안 춥더라고요. 제 기억으론 5월은 되어야 재킷 없이 입어도 쌀쌀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올해는 여름이 빨리 오려는지 한낮 기온이 높네요. 이웃님들은 겨울옷 다 정리해서 넣어 두었나요? 저는 아직이랍니다 ㅎㅎ 취침 시 전기매트도 켜고 있고요. 이제 서랍장도 싹~비우고 화사한 봄옷으로 채워야 되는데 왜 이리 귀찮을까요? 그래도 며칠 전에 두툼한 다운점퍼는 클린 했답니다. 한 두벌이 아니다 보니 큰맘 먹고 해야 되는 살림이라 이제야 끝내게 되었어요. 겨울 흰색 구스 오리털 패딩 세탁 집에서 세탁기 세탁법 각 방 장롱을 열어보면 식구들 1인당 적어도 2~3벌씩은 동절기 동안 입었던 것들이 있을텐데 세탁소에 맡기자니 금액도 만만치 않고 왔다 갔다 번거롭잖아요. 더군다나 안의 충전재가 깃털이라 드라이클리닝 해서는 안 되거든요. dry cleaning에 사용되는 석유계 세제는 깃털의 기름성분을 없애기 때문에 보온성까지 떨어지게 하니 꼭 중성세제를 사용하세요. 집에서 패딩 세탁법 세탁기로 어렵지 않게 빨래할 수 있으니 저만 따라 해보세요~ 먼저 거위털, 구스, 경량, 롱패딩 중 유색과 흰색 분류해 알맞은 세탁...

2023.04.01
01:33
유색 다운 패딩 홈세탁하기
재생수 162020.04.08
02:22
흰색 다운패딩 홈세탁하기
재생수 4602020.04.08
02:21
흰색 다운 패딩 집에서 세탁하기
재생수 8,218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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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점퍼 집에서 세탁하기. 롱패딩 세탁법

아직 일교차가 커서 외출 전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 날씨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겨울 동안 지겹게 입었던 두툼한 옷은 입기 싫어지는 봄이잖아요 ㅎ 봄 느낌 물씬 나는 컬러감이 상큼한 옷으로 기분 내고 싶은 계절 옷장 안의 겨울 점퍼나 옷들도 정리하고, 집 안 구석구석 정리하며 청소해야 해서 주부들은 더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저도 주말에 겨우내 입었던 패딩을 집에서 세탁해서 보관했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의 옷을 손세탁하니 힘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큰 숙제 마쳤더니 뿌듯한 게 기분이 최고더라고요~ 셀프 칭찬 쓰담쓰담~ 패딩 세탁하기 아들이 겨울 동안 열심히 입었던 구스 점퍼예요 화이트 롱패딩이라 오염도 쉽게 타고 길이도 길어서 세탁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죠 그렇다고 세탁소에 여러 벌 맡기면 가격이 좀 나가잖아요 알뜰하게 올바르게 집에서 세탁하기 고고! #패딩세탁하기 패딩 제품은 드라이클리닝 해서는 안되요 드라이클리닝 시 사용되는 석유계 세제는 구스나 다운 털의 기름 성분까지 제거해 보온성이 떨어지거든요 (옷에 부착된 택에도 드라이 하지말고 약 30도의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하라고 붙어있답니다) 제일 먼저 점퍼 후드 부분에 달린 라쿤이나 폭스 털은 떼어내기 (라쿤이나 폭스 후드 퍼는 전문점에 맡기기) 먼저 오염이 심한 곳을 확인하고 부분 세탁합니다 목둘레 오염 소매 부분 주머니 부분 등 부분 밑단 부분 *세제 준비하기 베이킹소다 : 주...

2019.04.05
01:32
유색 다운 패딩 집에서 세탁하기
재생수 670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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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다운 패딩 세탁하기

겨울 동안 입었던 두툼하고 무거웠던 외투를 넣어두고 봄 컬러의 밝은 색 겉옷을 입어야 하는 계절이 왔네요. 이 즈음이면 서랍정리해서 넣어두고, 요즘 입어야 하는 것들을 꺼내 두어야 해서 주부들은 바빠지는 때이지요. 저도 미뤄두었던 집안일을 한두 개씩 시작하고 있는데요. 그중 업체에 맡기자니 한두 벌이 아니어서 금액도 많이 들어가니 직접 패딩세탁하기를 하는데요. 점퍼 안의 충전재는 구스나 다운이 들어있잖아요 이것을 드라이클리닝을 해서는 안돼요. dry cleaning에 사용되는 석유계 세제는 깃털의 기름 성분까지 제거해 보온성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옷을 부착된 텍에도 쓰여있어요.) 그럼 셀프로 시작해 볼게요~ 집에서 패딩세탁하기 화이트와 유색의 점퍼를 각각 다른 방법으로 빨래를 할 거예요. 아들이 입었던 롱다운 인데요 색깔 때문에 더러움이 더 많이 타는 편이에요. 이제 깨끗하게 변신시켜 볼게요. 먼저 후드의 털을 떼어주어요. 이건 전문점에 맡기거나 베란다에 잠시 널어주었다가 보관합니다. 천의 손상을 막기 위해 지퍼도 잠그고 벨크로도(찍찍이) 붙여주고 소매 끝에 블랙 폴리에스테르 안감이 물이 빠져 이염이 생길 수 있으니 안으로 넣어주어요. 준비가 다 되었어요 예전에 쓴 포스팅엔 세탁기에 넣기 전 애벌빨래를 하고 했는데 자료와 영상도 찾아보니 white는 먼저 머신에 돌려주고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넣고~ 중성인지 확인하...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