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를 새로 교체하거나 배치를 바꾸게 되면 그에 맞춰 멀티탭 위치를 바꿔야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데요. 저도 얼마 전 침대 프레임을 바꿨더니 사용하던 전기 플러그와 조절기까지 다시 붙여야 되더라고요. 기존엔 30센티의 높은 침대였는데 저상형의 프레임으로 바꿨더니 깔끔하게 전선정리하는게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간단하게 다이소추천템으로 해결했는데요. 여러모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멀티탭 고정 전선정리 다이소 추천템 케이블 홀더 전기매트 조절기 부착 이전에 쓰던 건 높은 데다 상단 판넬과 하단부의 단차가 있어 플러그를 판재 밑에 붙이면 위에서 볼 때 티가 나지 않아 이런 형태로 썼는데요. 침구까지 가지런하게 덮어 두면 감쪽같이 가려지니 쓰기에 편했어요. 하지만 새로 구입한 베드프레임은 깔판형이라 겉면에 붙이기엔 튀어나오기도 하고 케이블선이 길게 늘어지면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청소도 불편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발통을 추가로 사서 바닥재에서 띄움 되게 했는데요. 5.5센티의 다릿 발로 설치해 살짝 올라온 정도의 높이감이 되게 했어요. 겨울철엔 매트리스 위에 전기매트를 깔아야 되니 온도 조절기도 장착해야 되는데요. 방향이 가운데에 달려 있답니다. 콘센트는 머리를 두는 쪽에 있으니 거리가 상당히 멀죠? 중간에 멀티탭고정을 해서 길게 연결해야 되는데요. 우선 매트조절기를 프래임의 밀림 방지 가드에 붙여 자리 잡으면 됩니다. 사계...
그동안 설거지 마무리하면서 간단하게 주방 싱크 안 배수구를 닦기만 했더니 언제부터인지 하수구 악취가 올라오더라고요. 겉에 보이는 것만 닦는 걸론 배수관 속까지 청소가 안 된다는 거겠죠. 이번 달 말일 즈음에 저희 집에서 송년회 모임도 있어 미뤄두었던 대청소할 겸 씽크대 배수구 청소했어요. 싱크대 냄새제거 씽크대 배수구 청소 클리너 과탄산소다 사용법 며칠만 신경 안 쓰고 닦지 않으면 바로 티가 나는 게 주방 살림이죠. 부지런 떤다고 하지만 게으름 좀 피웠다고 여기저기 누렇게 변하고 물 때가 끼었더라고요. 언뜻 볼 땐 몰랐는데 싱크 수전도 얼룩덜룩 지저분하더라고요. 거름망과 덮개를 꺼내서 보니 검은 곰팡이까지 자리 잡아 오염이 된 데다 오픈하자마자 역하게 올라오는 고약한 내음까지 빨리 치워야겠어요. 특히 속뚜껑은 평편한 면이 아닌 올록볼록 튀어나온 데다 기둥 같은 게 있어 좁은 틈에 찌꺼기가 끼면서 쉽게 더러워지는데요. 평상시 그릇 닦은 뒤 물티슈로 닦는다 해도 워낙 간격이 좁아 잘 닦이지 않더라고요. 배수통 바닥에 이물질과 함께 미끈거리는 물때가 생겼고 주변은 누리끼리하게 변했더라고요. 저는 씽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따로 배수구 클리너를 구입하지 않고 구비하고 있는 세제를 사용하는데요. 몇 년 간 치워봤지만 말끔하게 잘 닦이더라고요. 준비물- 과탄산소다, 주방세제, 청소솔, 수세미, 고무장갑 브러쉬는 모가 길고 좁은 게 좋은데요. 버리...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게 되면 기존 퍼니처가 안 어울릴 때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새로 장만하기엔 부담되고 어울리지 않는 걸 그대로 놓기엔 콘셉트에 맞지 않아 고민이 되는데요. 그럴 때 좋은 해결책이 바로 셀프페인트 라는 거~! 잘 어울리는 색채로 바꾸기만 해도 interior 살려주는 오브제가 된답니다. 예전 우드인테리어로 꾸밀 때 쓰던 원목 북선반인데 분위기를 바꾸고 나니 쓰임새가 없어져 창고 구석에 보관하다 침실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인 색상으로 페인트칠 했어요. 셀프페인팅 헤이레이 친환경 가구 페인트 침실 인테리어 핑크톤 섞인 베이지로 안방 벽을 바꾸고 나니 내추럴한 우드색이 노르스름해 보이고 덩치 큰 판재 놓은 것 마냥 덩그러니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침대에서 편하게 책도 보며 북카페 무드로 스타일링 하고 싶은데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지 않아 속상했는데요. 벽면과 침대헤드보드와 어우러짐 좋은 칼라로 바꾸기로 결정했답니다. 셀프 페인팅을 하기 전 문이나 테이블, 씽크대 등 전용 가구 페인트를 초이스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제품을 골라야 되는지 처음 페인팅을 시작하는 분들은 다양한 종류가 많아 고르기 힘드실 텐데요. 나만의 공간을 완성하기 위한 감도 높은 페인트 브랜드, 헤이레이가 새로 출시 되었어요. 전문가가 선별한 큐레이션 컬러로 실패 없는 painting 완성할 수 있고 필요한 용품을 개별적으로 바잉 하지 않고도 도구 부자재까지...
X-mas가 일주일 남았네요. 올해는 white christmas 될지 기대되는데요. 작년엔 함박눈이 내렸던 길을 온 가족이 새벽 눈길을 밟으며 교회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연도는 한 달 전부터 집단장을 시작해서인지 오랜 기다림이라 아직도 남았나 싶기도 한데요^^ 오늘은 리스 만들기로 집꾸미기한 공간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만든 것과 그동안 만들었던 조화리스까지 포함해 3가지 종류와 홈스타일링 팁까지 알려드릴게요. 크리스마스 조화 리스만들기 DIY 다양한 벽 인테리어 꽃리스라고 하면 생화부터 프리저브드, 조화 등 여러 가지 소재로 만들 수 있는데요. 리얼한 꽃이나 편백과 같은 잎 등으로 만들면 싱그러운 향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드라이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몇 년 동안 변함없이 볼 수 없고 보관의 불편함이라는 단점이 있어요. 그에 반해 리얼리티 함은 적지만 오래 볼 수 있고 처음 그대로의 모양을 꾸준히 즐길 수 있다는 게 조화만의 매력 아닌가 싶어요. 또, 요즘은 품질도 좋아져 진짜 같은 디테일로 만들어져 real 못지않은 퀄리티로 제작이 되어 훌륭한 오브제로 쓰임새까지 높아요. 몇 년 동안 만들었던 작품들이 여러 개 있지만 그중 성탄절에 어울리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벽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중인 크리스마스 리스 보여드릴게요. 세 가지 모두 그린 색상이지만 디자인을 조금씩 다르게 만들었어요. 기본...
이제 성탄절이 열흘 남짓 남았는데요. 어린 자녀 있는 가정은 아이들 크리스마스선물부터 남편이나 아내에게 줄 기프트를 고르게 되는데요. X-mas의 설레임은 기분 좋지만 지출이 다른 때 보다 많은 시기라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기도 해요^^ 또,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마웠던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기라 연말선물도 준비해야 되니 어떤 걸 마련하면 좋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christmas 느낌 물씬 나는 선물템 소개하려고요. 미니트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요기나게 냄비받침 주방소품 연말선물 크리스마스 홈 파티 차림에 쓰기 좋은 미니트리예요. 나무 모양에 앙증맞은 목도리가 포인트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안성맞춤이죠? 테이블 세팅을 돋보이게 해주면서 클쑤마스 분위기 업 시켜주는 오브제랍니다. 요기나게 냄비받침 트리디자인의 예쁘고 세련된 냄비 받침대예요. 일반적으로 흔하게 쓰는 형태라면 실리콘이나 플라스틱 소재의 납작한 스타일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저도 예전엔 그런 걸로 쓰다 table 위에 매일 올려 두고 있자니 어수선해 보여 거슬리더라고요. 또, 싱크대 안이나 서랍에 넣어 두었더니 쓸 때마다 꺼내는 번거로움은 더 크고요. 주방소품으로 365일 올려 두어도 예쁜 장식품 타입을 찾다 구매하게 된 냄비받침 트리예요. 컬러는 딥브라운, 라이트브라운 2가지인데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한정판으로 목도리가 증정이 되어요. mini...
예전엔 가벽이라고 하면 업체에 의뢰하는 게 통상이었죠. 만일 셀프로 한다 해도 재단에서부터 시공까지 번거롭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돼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요즘은 간편하게 달 수 있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또,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되어 우리 집 환경에 맞춰 맞춤제작으로 구입할 수 있어 가벽인테리어 꾸미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 집에도 직접 DIY 한 것과 기성품을 구매한 것까지 3개 정도 되는데 요번에 유리 가벽 장만해 홈카페 완성했어요. 유리가벽 인테리어 거실 주방 공간분리 소파와 마주 보고 있는 위치에 TV와 수납장을 나란히 두었는데 이 거실장은 수납의 용도뿐 아니라 home cafe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간단하게 차를 마시거나 사진 찍기 위한 포토존이기도 하답니다. 이렇게만 보면 화사하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white와는 어울리지 않는 칙칙한 space 보이는데요. 우드색 나무틀도 거슬리고 욕실과 키친까지 연결되는 곳이다 보니 분리가 안 되어 아늑한 분위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풀샷을 찍으면 측면이 휑하게 보여 어수선해 보이고요. kitchen과 구획이 나뉘어 보일 수 있게 주방가벽을 달았는데요. 아늑함 더해져 감성적인 포인트 존으로 탈바꿈 되었어요. 천정부터 바닥까지 가리는 형태가 아닌 절반 정도만 가려져 답답하지 않으면서 유리창문의 맑은 느낌까지 더해지니 산뜻하게 변신했답...
그동안 가열식가습기 여러 개를 써봤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어요. 전기세 때문에 마음껏 틀지 못해 지인에게 주거나 선물하고 나니 정작 제가 쓸 게 없더라고요. 전력량을 낮은 제품 찾느라 humidifier 없이 지내다 드디어 저의 니즈에 부합하는 걸 찾았답니다. 청소방법 쉬운 소형 롯데 가열식 신생아 가습기 언뜻 보면 홈카페 용품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home cafe 감성 물씬 나는 디자인이죠? 커피포트형 스타일의 세련된 style이라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답니다. 겨울 가전템도 공간에 어울리는 타입으로 고르는 게 정답이죠? 인테리어 가전답게 design 심플하고 트렌디한 걸 초이스 했더니 역시 예쁘네요. 롯데 스텐 가열식 가습기 LHD-1200 소형 가습기로 1.2L 용량이예요. 외관만 예쁜 게 아니라 기능까지 만족스러웠는데요. 올스텐에 100도 끓는 물로 가습 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물이 끓는 초반에만 500W이고 이후부터는 소비전력 120W(약)~200W(강)으로 저전력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기 요금 부담 낮은 상품이라 가열식 가습기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요. 취침 시 틀어 두게 되면 대략 여섯 시간가량 켜게 되는데 이전에 쓰던 건 뭣 모르고 켜두었다가 관리비 고지서 보고 놀란 기억이 있었거든요. 컴팩트한 사이즈로 협탁이나 책상 위에 올려 두기에 적합해서 쓰임...
겨울 감성으로 집단장하고 싶은데 망설이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트리 전구 감는 게 번거롭고 오래 걸리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요. 시간도 많이 걸리는 데다 바닥에 떨어지는 PVC 잎사귀와 반짝이 가루 때문에 청소도 힘들고요. 저도 이런 불편함 때문에 매해 이맘때가 되면 꺼낼지 말지 고민했던 거 같아요. 그렇다고 X-mas를 아무런 트리장식없이 보내기엔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간편하게 꾸밀 수 있는 자작나무트리로 이제 겨울맞이 하는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전구 감을 필요 없는 홈트너 대형 자작나무트리 크리스마스 집꾸미기 화이트 인테리어에 하얀 크리스마스 트리는 역시 찰떡궁합이네요. 가지 끝단까지 반짝이는 트리전구로 고급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심플하면서 깔끔한 스페이스를 감성적인 mood로 만들어주는데다 전구색 노란 불빛의 반짝임까지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180cm의 대형트리지만 부피가 크지 않아 어느 공간에 두어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장점 중 하나인데요. 개인적으로 자리 차지하지 않아 더 맘에 들었답니다. 원룸이나 1인 가구에 두어도 부담 없는 tree가 아닐까 싶어요. 홈트너 LED 자작나무트리 size는 미니 한 60cm부터 1m, 1.2m, 1.5m, 1.8m까지 다양하게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자녀방 책상이나 수납장 위에 아담한 걸 함께 두어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저는 큼직한 1.8M로 초이스 했...
이제 클쑤마스 얼마 남지 않았네요. X-mas 이브 밤이나 당일은 막상 교회에 다녀오면 제대로 즐길 여유가 없어 틈나는 대로 크리스마스 파티 즐기고 있는데요. 홈파티하면 음식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거창한 요리하기엔 번거롭고 시간적인 제약이 있으니 간단하게 홈카페꾸미기로 마음껏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테이블세팅 크리스마스 파티 홈카페 용품 꾸미기 가벼운 디저트로 손쉽게 크리스마스 테이블 세팅했는데요. 얼마 전 새로 꾸민 저의 홈 카페존에서 꾸며 보았답니다. 여긴 주방이 아닌 거실인데요. TV 옆쪽으로 거실장을 두고 커피 머신과 찻잔 등 홈카페용품을 수납하고 있어요. 요번에 템바보드 수납장 옆에 가벽을 설치했는데 공간 분리되어 홈카페 꾸미기 안성맞춤이더라고요. 또, 커튼까지 달았더니 아늑한 느낌 더해져 저희 집 뉴 포토존으로 완성되었답니다. 자그마한 원형 식탁 놓고 대형트리를 옆에 두었는데요. table 위엔 크리스마스 미니트리로 데코하고 과일과 푸딩 젤리, 도너츠로 조촐하게 차려 home party 준비했어요. 직접 조리한 것 없이 빵과 음료만으로도 파티 용품 충분한데요. 거기에 미니 한 케잌이나 샴페인 곁들이면 금상첨화예요. 푸짐한 food을 차리지 않아도 고급스러운 테이블 웨어가 없어도 크리스마스 파티 느낌 나지 않나요? christmas 하면 Tree를 빼놓을 수 없는데 식탁 위에도 자그마한 오르골이나 캔들 등을 놓아 주면 감...
모던한 분위기로 변해가는 저희 집 공간 중에서도 아늑한 콘셉트를 위해 핑크 인테리어를 고수하고 있는 곳이 침실인데요. 하루의 고단함은 풀어주고 내일의 시작을 위해 재충전을 위한 곳이라 더 신경 써서 꾸민 곳이기도 합니다. 사랑스러움 하면 떠오르는 컬러가 바로 pink 일 텐데요. 채도가 높거나 너무 튀는 분홍이라면 강렬함은 줄 수 있겠지만 오래 보다 보면 싫증도 쉽게 나고 편안한 느낌은 줄 수 없어 칼라 선택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베이지 섞인 핑크라면 무난하면서 어떤 스타일에나 잘 어울려 집 꾸미기 좋더라고요. 템바보드 침대헤드선반 셀프로 꾸민 핑크 베이지 안방 인테리어 편안함과 따스한 감성 무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스타일링한 베드룸인데요. 먼저 침대헤드는 직접 만들었답니다. 핫한 유행은 지나긴 했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긴 소재인 템바보드예요. 템바보드는 mdf와 같은 재질로 사각, 삼각형, 반원 등의 모양으로 가공한 내장재로 이런 형태들을 넓은 판재에 이어 붙인 보드를 지칭합니다. 겉면이 습기를 흡수하는 소재이다 보니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프라이머와 같은 마감이 필요해요. 요샌 이런 단점을 보완해 필름지로 래핑 처리된 패널이 나오는데 가격은 조금 더 비싸답니다. 또, 쉽게 부착할 수 있게 보드판 뒷면에 시트지처럼 붙이는 접착식으로도 나오고요. color는 다양하지 않으니 원하는 색조로 칠해도 되고요. 4년 전 제가 만...
얼마 전 베드 프레임을 바꿨는데요. 오랜 기간 쓰기도 했고 frame이 틀어졌는지 삐걱대는 소리가 나서 새로 장만했답니다. 높이가 높은 걸 썼더니 낙상 위험도 있어 저상형으로 바꿨는데요. 기존 침대 프레임 버리기 라는 숙제가 남더라고요. 부피가 적은 것도 아니고 가벼운 게 아니니 혼자 옮기기도 힘들뿐더러 대형페기물이라 마음대로 버릴 수도 없고요. 가전, 가구 등 재활용이 안되는 경우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버려야 되는데요.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그에 맞는 sticker를 구입해야 됩니다. 오늘은 자주 버리는 건 아니지만 번거로울 수 있는 폐기물 스티커 파는곳과 비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침대프레임 매트리스 버리기 가구 대형폐기물 스티커 파는곳 오래 사용하거나 낡은 퍼니처를 버리고 새 제품을 마련하게 되거나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 중이라면 크고 작은 것부터 버릴게 많이 나오는데요. 침대매트리스 버리기처럼 덩치 큰 bed와 furniture 버리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침대의 경우 매트리스와 프레임은 각각 따로 지불해야 된다는 거! 상태가 깨끗하거나 기능이나 외관상 문제없이 양호하다면 이웃 나눔 등을 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면 필히 대형 폐기물 스티커 붙이고 버려야 됩니다. 신고 없이 무단으로 배출하게 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올바르게 버리도록 합니다. 먼저 폐기물 스티커 ...
저는 11월부터 트리장식을 해서인지 다른 어느 해보다 클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 컸는데요. 역시 장식이 있고 없냐에 따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른 거 같아요^^ 작년에 구입했던 tree가 있긴 하지만 올해 키가 큰 걸로 다시 마련했는데요. 그 이유는 존재감 있는 size로 포인트 주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가전처럼 거거익선이다 라고 해서 키 높은 걸 권하는데 20평대로 넓지 않은 공간이라면 자리 많이 차지하진 않을지 고민하게 될 텐데요. 저와 같은 고민거리 가진 분들에게 도움 될 수 있게 각각 다른 크기 2개로 꾸며 본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25평 아파트 트리 사이즈 100 150 비교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저희 집은 25평 방 3개로 리빙룸이 넓지 않은 편이랍니다. 베란다를 트지 않은 비확장형 타입이라 아담한 평수이지 않나 싶어요. 먼저 크리스마스 트리 100cm, 150cm 사이즈를 배치한 사진을 함께 놓아보았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큼직한 게 시선을 끌어모으죠? 풍성한 모습만 보아도 다름을 알 수 있는데 작은 건 바구니 위에 올린 건데도 키 차이가 납니다. 나뭇가지도 앙상해 보이는 거 같고요. 큰 건 수납장 2개를 나란히 놓으면 발코니 드나들 때 좁은 듯해서 하나만 둘 정도로 둘레도 넓어요. 25평 아파트 인테리어에 150센티 트리인데 낮아 보이지 않죠? 180이었으면 개인적으로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거 같아요....
어느 해 보다 성탄절 맞이에 진심인 요즘인데요. 어제는 온 가족이 교회 트리 장식도 함께 하고 왔답니다. 저희집 꾸밀 땐 도와주는 이 없이 혼자 쓸쓸히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는데 여럿이 모여 하니 시간도 단축되고 오손도손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더라고요. 내년부턴 우리집 꾸밀 때도 남편과 아들에게 도움을 청해 볼까 합니다^^ 얼마 전 크리스마스트리를 큰 걸로 장만하고 보니 트리전구는 부족하지 않은데 볼 장식 같은 오브제가 적어 초라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요새 많이 하는 리본을 묶어 볼까도 했지만 흔한 거 같아 좀 더 특별하게 눈꽃 오너먼트 DIY 했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 눈꽃 트리 오너먼트 소품 만들기 DIY 눈 결정체 형태로 코바늘뜨기 하거나 도일리 paper로 만드는 분도 있던데 저는 펠트지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했어요. 오래전 유치원에서 일할 땐 만들었던 적이 있어 추가로 더 만들어 보았어요. 필요한 준비물은 얇은 펠트지 흰색과 반짝이 모루, 글루건, 가위 (투명으로 홀로그램 색감) 다이소에 가봤더니 제가 원하는 재료가 없어 문구점에서 구입했답니다. (총 5,600원 구매) 연필로 원단에 밑그림을 그리는데 진하게 그리지 않고 윤곽 정도만 잡아 그려도 돼요. 나중엔 오리다 보면 정확하게 오려지진 않더라고요. 크기는 대, 중, 소 3가지로 그렸답니다. 볼펜보다는 펜슬로 그리는 게 좋고요. 견본품을 크기별로 하나씩 만들고 부...
가전만큼 신중한 고르는 게 있다면 바로 침대매트리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 번 구입하고 나면 오래 쓰기 때문에 사용감 편해야 후회 없는 선택이 되잖아요. 또, 편안한 꿀잠을 자야 다음날 컨디션에 도움이 되니 꼼꼼히 따져 보고 골라야 된다는 거~! 그만큼 작은 것 하나까지 체크하고 골랐는데요. 그동안 여러 브랜드를 써보고 정착하게 된 수면밀도 8개월 사용 후기 알려드릴게요. 단단한 하드 침대 수면밀도 자취 매트리스 원래 허리가 안 좋았던 남편에게 맞는 침대 매트리스 찾는 게 큰 숙제이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너무 푹신한 걸 썼더니 불편함이 있었는지 나중에 보면 바닥으로 내려가 자고 있는 거예요. 깊은 잠을 못 자는 데다 이렇게 해도 편하지 않고 저렇게 편치 않다고... 너무 푹신하면 엉덩이가 쑥 꺼지고 반대로 너무 딱딱하면 척추가 떠있게 되면서 균형이 깨지게 돼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걸 몰랐던 거죠. 그래서 맨바닥에서 자는 것도 안 좋은 거고요. 계속 같은 상황으로 반복되다 보니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요. 그러다 만나게 된 수면밀도. 단단한 매트리스로 바꾸고 딥슬립하게 되었답니다. 경도 맞춤형 폼 레이어로 고탄성 서포트폼과 메모리폼을 활용해 구성되어 있어요. 단단함의 경도에 따라 3가지 종류도 나뉘는데 미디엄, 미디엄 하드, 하드가 있는데 저는 미디엄하드로 초이스 했어요. 체중이 저보다 나가는 신랑에게도 적당히 폭신하...
저희 집은 6년 넘은 삼성 TV를 사용 중인데 연식이 오래되기 했지만 모던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스타일로 바꾸어 잘 쓰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삼탠바이미 타입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올드했던 이전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확연하게 바뀌어 거실 인테리어까지 돋보이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이에 더해 이동식티비거치대라 쓸수록 만족스러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티비거치대 삼성 43인치 중형 TV 삼탠바이미 만들기 엣지월 이동식 스탠드 전 후 이전엔 수납장 위에 올려 쓰는 예스러운 모양이었는데 이렇게 세련된 style로 변신했어요. 리빙룸을 modern 하게 바꾸고 싶다면 가전도 트렌디하게 써야겠죠^^ 예전 사용하던 거 몇 년 전 삼탠바이미 만들기로 쓰곤 있었는데 이동이 편하지 못하고 높은 소파로 바꾸고 나선 티브이와 눈높이가 맞지 않아 불편했어요. 화면을 볼 때 조금 올려다보아야 편한데 내려다봐야 되니 어깨랑 목이 뻐근하더라고요. 게다가 set-top box랑 정돈이 안되니 단정해 보이지 않았어요ㅜㅜ 엣지월 YM-400MTP 높낮이 자유롭게 되고 이동식 티비 거치대라 사용감까지 좋은 TV 스탠드랍니다. 엣지월은 플로어 스탠드 단일 품목만으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된 브랜드로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에서 선두를 차지하였고 벤처기업 선정, 산업혁신운동 우수기업상 수상등 공인된 기업이라 선택하게 되었어요. 삼성 43인치 중형에...
6년 정도 사용한 베드가 몇 주전부터 조금만 움직여도 삐거덕 소리가 심하게 나길래 볼트도 다시 단단히 잠갔는데 여전히 같은 증상이 생기더라고요. 아무래도 판재가 틀어진 거 같아 이참에 저상형 침대 깔판으로 바꿔야겠다 싶더라고요. 침대프레임 휴도 저상형 깔판 바꿨어요 그동안 쓰던 침대 프레임인데 높이가 상당히 높죠? 매트리스도 30센티로 높은 데다 frame까지 높아 총 60cm나 되더라고요. 이렇게 높다 보니 취침 중 떨어지기라도 하면 다칠 거 같다 생각은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런 염려스러운 일이 생기고 말았어요. 저보다 일찍 잠이 드는 남편은 창가 가까운 자리인데도 잠을 험하게 자서 그런지 반대편 끝까지 굴러 와선 쿵~ 소리와 함께 떨어졌다는ㅜㅜ 다행히 약간의 타박상만 입었는데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거라 불안했어요. 나이가 들수록 낮은 걸 써야 낙상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을 거 같아 저상형침대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여러 가지 침대프레임 종류 중 갈빗살 구조로 연결되어 있는 스타일은 제외했어요. 수종이 안 좋은 원목이나 습기 관리를 잘 못하면 나무에 벌레가 생기기도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 필름지로 된 걸로 찾아보았답니다. 휴도 침대 깔판 크림 화이트 퀸 사이즈. 컬러는 오크와 cream white 두 가지가 있는데 저는 밝고 화사해 보이는 화이트로 선택했어요. 휴도는 유명 가구 브랜드 회사에서 실력 있고 마음...
면적은 한정적인데 배치할 물품이 많다면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넓어 보이는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게 홈스타일링 팁인데요. 오늘은 저의 홈오피스인 서재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집은 25평 아파트에 방 3개로 넓지 않은 평수예요. 대학생 아들과 3가족이 사는 곳이라 침실, 아들방, 드레스룸을 꾸미고 나면 따로 서재를 꾸밀만한 곳이 없어 안방에 한편에 마련했는데요. 좁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기 위한 가구들로 초이스 해 책상인테리어 완성했어요. 서재 인테리어 살려주는 책상 아크릴책장 북타워 북선반 제가 작업실로 쓰다 보니 노트북을 쓸 수 있는 데스크와 수납을 위한 책장이 필요한데 스페이스가 넓지 않으니 공간활용도 높은 퍼니처로 꾸며 보았답니다. 우선 서재 책장은 선반형 스타일로 골랐는데 상단부는 책과 오브제를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오픈형이고 하단부는 슬라이딩 도어로 여닫기 편하고 내부가 보이지 않아 많은 양의 살림살이를 넣어도 깔끔하게 정리 정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notebook과 스탠드 조명, 필기도구, 컵 등 많은 물건을 올려도 충분하고 시각적으로 보기에도 답답함 없죠? 그 이유는 바로 라운딩 타입의 desk이기 때문인데요. 4면이 네모진 형태였다면 침대가 바로 뒤에 있어 드나들 때마다 부딪히거나 좁아 보였을 텐데 말이에요. 100cm의 길이지만 한 면이 둥글게 된 반원 테이블이라 자리...
추운 계절은 싫지만 이맘때가 되면 그리워지는 간식이 있죠? 오늘 외출하다 보니 붕어빵 포장마차에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만큼 날씨가 추워졌다는 증거겠죠. 요즘은 잉어빵도 그렇고 파는 곳이 많지 않아 찾는 것도 힘들고 일부러 사러 나가야 되니 번거로운데 집에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겨울 간식거리로 호빵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그동안 매 번 데워 먹을 때 마다 비닐에 담아 렌지에 돌려 먹었는데 너무 많이 돌리면 금새 딱딱해지거나 촉촉하지 않아 아쉬웠어요. 몇년 전 부턴가 찜통 처럼 생긴 전용 찜기 같은게 보여 궁금하던차에 sale 소식을 듣고 빠르게 샀어요. 삼립호빵 호찜이 찜통 찜기 사무엘스몰즈 에디션 사용방법 삼립호빵과 사무엘스몰즈 의 콜라보로 제작된 호찜이 실속패키지 예요. 구성품은 호빵 6입 2봉과 찜기가 세트로 들어 있답니다. 이전엔 수세미까지 주는 구성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제가 사려고 할 땐 없더라고요. 지** 에서 만7천원대로 구매했어요. 구입하고 얼마되지 않아 품절 되었고요. 단팥, 야채, 피자 중 절반은 팥이 들어 있는 반반 set라 아들이 좋아하는 피자로 초이스 했어요. . 전용 패키지 박스에 들어 있어 푸짐한 선물받는 느낌이 드네요. 배송은 빠르게 도착했는데 소비기한은 길지 않았어요. 대신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으면 좀 더 길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먹거리 보단 호빵찜기에 더 관심이 가서 산 거라...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 일과 중 하나가 청소기 돌리는 건데요. 매일같이 돌려도 어디서 그렇게 먼지가 나오는 건지 하루에도 몇번씩 돌리는 게 일상이 되었어요. 콘센트 연결해야 되는 유선타입은 번거로와 일주일에 한 번 돌리는 것도 힘들어 처분한 지 오래되었고 간편하게 쓰기 좋은 무선청소기를 쭈욱 쓰고 있는데요. 그동안 흡입력 좋다고 해서 써보아도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이번에 마음에 쏘옥 드는 걸 만나게 되었답니다. 가성비 무선 원룸 청소기 아이닉 iv11 디텍트 자취 필수템 무선이라고 하면 고장이 잘 나거나 파워가 약한게 많아 아쉬웠다면 정말 맘에 들만한 제품아닌가 싶어요. 아이닉 무선청소기 결혼 20년차 넘은 주부가 꼼꼼히 따져 보고 선택하게 된 가전이예요. 항공기에 사용되는 고급형 BLDC 모터를 사용해 370W 모터출력 힘과 35,000Pa 진공도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답니다. 성능면에서 뛰어나고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청소기 찾는다면 주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진공흡입은 물론 물걸레와 침구까지 청소할 수 있는 올인원이라 One-step으로 집안 청소 가능하다는 거~! 물걸레, 살균기 각각 따로 살 필요없어 가성비청소기로 제격이예요. 바닥에 쌓여있는 띠끌을 싹 흡입하는 건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는데요. 진드기와 바이러스가 동시에 99.9% 살균이 되어요. 바로 브러시에 UV-C 살균램프가 탑재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헤드브러시 ...
아직 두툼한 이불을 꺼낼 시기는 아니지만 포근함 더해주는 이부자리는 필요한데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안방인테리어 변화 주기 위해 고민이 많답니다. 그렇다고 매번 새로 구입하자니 부담되고 드레스룸에 보관해 둔 침구를 쌓아만 두기엔 낭비가 되잖아요. 올해는 베드룸을 어떻게 꾸밀지 궁리하다 베게커버만 사서 홈스타일링 해보았답니다. 침구세트 아니어도 좋아 안방꾸미기 인테리어 디어리얼 베개커버 매트리스 커버부터 침대 매트, 차렵이불까지 풀세트로 마련해서 통일감을 주어도 좋지만 여건이 허락지 않거나 매해 같은 콘셉트라 싫증이 난다면 침구세트 대신 베개커버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불과 침대패드는 그대로고 베개만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 확실하게 바뀌었어요. 화이트 침실에 따스한 감성 분위기 업 시켜 주는 브라운 무드의 pillow covers랍니다. 가을 느낌도 나고 따뜻한 온도감 느껴지는 컬러라 패브릭 소품으로 제격이에요. 디어리얼 포근 모달 베개커버 디어리얼 하면 수건도 구매해 쓰고 있던 터라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인 렌징모달로 자연 항균기능있어 쾌적하게 쓸 수 있고 모달과 코마사 40수 4:6 최적의 비율로 보드라운 감촉까지 맘에 쏙 들더라고요. 얼굴에 직접 닿았을 때 폭신한 쿠션감까지 느껴져 사용감까지 좋아요. 밤색 칼라의 쿠키라인과 쿠키딥라인 그린이 상큼한 숲숲라인, 숲숲딥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