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너무 충동적인 금쪽이, 엄마 폭행+투신한다고 협박까지 ㅠㅠ 2월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충동 조절이 어려워 급발진하는 초6 금쪽이’ 이야기가 공개되었어요 금쪽이 엄마는 “하굣길에 어떤 아이를 때렸다. 저랑 통화하며 화가 났는데 그 화를 앞에 있는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풀어 학폭위가 열렸다”고 설명하며 “뭘 못하게 하면 화가 나서 지나가던 어른도 때리고 죽겠다고 하며 찻길에 뛰어들겠다고 한다. 때리고 욕설을 하는 일이 많이 있다”고 말했어요 하아... 진짜 보고 있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했어요 이일을 어째야 하나요??? 금쪽이父 또한 “지금은 아직 어리니까 괜찮은데 점점 커질수록 성인이 돼서 더 큰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어요 뒤이어 금쪽이의 일상이 이어졌는데요 엄마와 함께 등교한 금쪽이가 1시간 만에 엄마에게 전화한 것 “내가 엄마한테 전화했다고 하면 안 된다”라고 하며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해 조퇴를 시켜달라고 하라고 하는 금쪽이의 요구에 금쪽이 부모는 담임 선생님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전화를 했어요 곧이어 걸려온 금쪽이의 전화. 금쪽이母가 전화를 받자마자 금쪽이는 “야 이 XX", "나 무단 조퇴해버릴 거야”라고 욕을 하더라구요 ㅠㅠ 오은영 박사가 ADHD 진단을 받은 적 있는지와 매일 조퇴를 요구하는지 묻자 금쪽이母는 “사건이 없는데도 매일 그런다. 2년 동안 2~3교시...
19어젯밤 금쪽같은 내새끼 보셨나요? 평소에 금쪽이들 보면 좀 답답하기도 하고 육아고충이 너무 느껴져서 잘 안보는 편인데.. 어제따라 우연히 금쪽같은 내새끼 보게 되었는데.. 하아... 너무 안쓰럽고 가슴아파서 눈물이 왈칵쏟아졌네요~~ ㅠㅠ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우등생이었다가 갑자기 9개월째 등교거부를 하며 방안에서 칩거 중인 15살 금쪽이와 아빠가 출연했어요 15세 아들인 금쪽이와 7세 딸을 9개월째 혼자 키우고 있는 아빠는 과거 영재 소리까지 듣던 우등생 아들이 9개월 동안 방 밖으로 나오지 않고 온라인 게임만 하는 상황 때문에 고민했는데요 (심지어 금쪽이는 학교에서 유급될 위기) 학교도 안가고 방안에서 뭐하나 봤더니 12시간 정도 게임... 그리고 취침 게임을 하며 끼니도 컴퓨터 앞에서 먹는게 전부 ㅠㅠ 아빠는 “밖에 나가질 않으니까 잘 씻지 않고, 칫솔로 양치를 안 한지는 정말 오래 됐다. 칫솔이 굳어서 노랗게 변해있는 상태다. 얼굴 주변이랑 목 주위에 여드름 같은 게 너무 많이 났다. 피부도 많이 안 좋은 상태고 손톱, 발톱도 귀찮아서 안 깎고 있다”라고 상태를 전했어요 (금쪽이가 과거에 동생도 잘 보살피고, 악기를 잘 다루며 밝은 모습의 영상이 나왔는데 아빠가 그 모습을 보고 눈물을 쏟던 장면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다시 그때의 사랑스러운 아들로 돌아올수만 있다면... ) 금쪽이는 아빠와 대화는 하지만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