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내 남편의 결혼식 어젯밤 실화탐사대에서는 내남편의 결혼식 편이 방송되었는데요 진짜 사기꾼에 대한 형량이 가벼워서 그런지 사기꾼은 왜그렇게 기승을 부리는건지.. 화가나요 한 여자는 결혼한 지 2년차, 신혼의 달콤함을 만끽하기도 전 충격적인 연락한통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두 달 전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 서로의 존재를 알게된 두 여자는 박씨의 사기결혼을 고발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 시작했습니다다 # 남편의 새 아내에게서 온 연락 사랑하는 남편과의 신혼을 꿈꿨지만, 1년 만에 사업이 망했다며 남편은 도망다니기 바빴습니다 이에 하나(가명) 씨는 혼인신고도 아기 출생신고도 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요 잠시 집에 온 남편의 핸드폰을 우연히 본 하나(가명) 씨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신이 재력가이며 유흥업소에서 수억 원을 쓰고 여자들과 파티까지 즐긴 사진까지 있었던 것입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남편에게는 이혼하지 않은 본처가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속았다고 생각한 하나(가명) 씨는 얼마 뒤 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남편과 2주 전에 결혼한 여자가 또 연락이 온것입니다 대체 재력가 남편 박성태(가명)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 아내들의 반격 박성태는 유흥업소에서 돈을 수억 원을 쓰며 재력가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여자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접근했습니다 (비싼 옷도 엄청 많이 사고, 3천만원짜리 코트도 ...
실화탐사대 강남역 의대생 살인사건 편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강남역 연대 의대생 살인사건을 다시 한번다뤘습니다 딸 수진(가명) 씨가 사망한지 어느덧 8개월 아직도 악몽에시달린다는 아버지는 어렵게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화목한 가정의 막내딸로 자란 수진씨는 미국 유학을 앞두고 있었는데, 의대생 최동욱을 만난 이후 가스라이팅을 제대로 당했습니다 지난해 5월 최씨는 수진씨를 데리고 강남역 고층 빌딩 옥상으로 향했고 CCTV 사각지대로 사라진 후 잔인하게 회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범행 후 혈흔이 묻은 옷을 갈아입은 최동욱은 난간 위를 서성이다 경찰과 구급대원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호 법의학자에 의하면 순간적로 목을 집중적으로 가격한 것 같고, 최씨가 해부학적인 지식이 좀 있어서 부위 선택하는 데 고려 됐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후 시체를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훼손하는 경우는 없는데 눈 주변을 엄청나게 찔렀다고 ㅠㅠㅠㅠ 수진씨 아버지는 살해 후에 사체를 너무 잔인하게 훼손했으나 1심 재판에서 ‘사체 손괴’는 기소조차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ㅠ 가족에게 돌아온 건 딸이 얼마 신지도 못한 새 운동화였습니다 죽는날까지 용서하지 못할 일이네요 ㅠㅠ 최씨는 사건 직후 경찰조사단계에서는 이미 1차 범행 때 사망한 상태였다고 진술했지만, 변호사 선임 후엔 사망을 확신하지 못했다고 진술을 바꿨다고 합니다 더더 놀라운 사실은 범행 장소로 피해자를 데려가면...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박수홍이 가족 간 법적 다툼에 대해 방송을 했어요~ 정말 충격적이더라구요~ (어쩜 친형이 그럴수 있는지.. ) 박수홍씨는 처음엔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다. 처음에는 형님 측과 소통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연락조차 안 되는 상황이 계속 되면서 고소를 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어요 박수홍씨측 변호사는 “박수홍이 벌어들인 수익을 7대 3으로 나누기로 하는 약정을 체결하고 30년간 같이 동업 관계에 있었지만 돈을 다 착복했다”며 (라엘 수익도 7대 3으로 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5대 5로 되어 있었음) “장 보기, 마사지, 고가의 백화점에서 산 의류 등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비용처리를 해서도 안 되고 공제를 해서도 안 되는데 임의로 카드를 썼다”고 밝혔어요 이어 "형이 그 돈을 다 차지했다. 심지어 장 보는 거, 마사지 받는 거 등 생필품까지 전부 다 법인 카드로 사용했다"라며 "정말 알뜰하게 횡령했다"고 전했어요 (박수홍씨 사태가 터진 후 , 가족이 아니면 알수 없는 내용을 알고 있는 악플러를 1명 잡아보니 알고보니, 박수홍 형수의 절친 형수가 그렇게 악플을 달도록 지시했더라구요~ 소름~~ ) 횡령한 모든 사안의 액수는 무려 116억. (최근 10년동안 추정한 금액116억, 30년 방송생활을 생각한다면 그 액수는 어마어마하겠죠~ ) 특히 근무한 적 없는 직원에게 인건비가 지급된 내...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에 대해 허위주장을 제기해온 유튜버 A씨(김용호 연예부장)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의 혐의가 적용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어요 박수홍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운영하는 김용호의 거짓 주장에 대해 제기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의 고소 사건에 대한 결과가 나온건데요 ~ 이 수사 결과를 통해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그동안의 김용호 주장들이 전부 허위이자 거짓임이 입증됐습니다.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는 1년의 긴 시간 동안 거짓 주장에 고통받으면서도 ‘어떠한 언론플레이 없이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지켜왔습니다. 그에 따른 수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박수홍은 지난해 8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의 혐의로 김용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2. 이후 길고 철저한 경찰 조사 끝에 6월 27일, 서울송파경찰서로부터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기소 의견 송치 결정했다”라고 전달받았고 아래의 내용은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전달받은 통지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허위사실로 밝혀진 김용호(피의자)의 허위주장들> (1) 박수홍의 배우자 김다예...
2022.2.19일 실화탐사대 셰프의 두얼굴 정창욱의 폭행사건 전말 오늘 실화탐사대에서는 정창욱 셰프의 하와이 폭행사건을 다뤘어요 하와이에서 함께 사업을 하기로 한 신영호씨의 증언 하와이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던 신영호 씨는 정창욱 셰프를 만나 사업에 대한 도움을 받기로 했고, 유튜브 편집자 윤 씨와 함께 셋이 묵으며 유튜브 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신영호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와이에서 정창욱 셰프가 유튜브를 찍었는데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다. 뭐지?? 술을 마시면 좀 이상한데?? 싶었대요 ~ 정셰프는 윤 씨에게 인터뷰 중에 어떤 질문을 했냐고 물었고, '셰프님이 해줬던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에 대해 질문했다고 대답했는데.. 그 순간 정창욱은 열폭!! 영호씨는 내심 질문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창욱 셰프가 화를 내더라"라고 밝혔어요~ (어떤 포인트에서 열폭한건지 신동엽과 박지훈변호사도 다들 의아해했어요 ~ ) 정창욱은 "감히 내 선임한테 그런 질문을 하냐. 내 인생을 망쳤다"라고 소리치며 약통을 잡고 윤 씨 얼굴 왼쪽을 계속 때렸대요~ (분노조절 장애 아닌가요???) 이후 주방에서 칼을 꺼내들어 목과 배를 위협을 하는가 하면 화를 참지 못하고 벽과 책상에 칼을 꼽기도 했다"라고 증언했어요! (단순 폭행인줄 알았는데.. 이건 뭐 거의 살인미수네요~ ㅜ.ㅜ) 신영호씨는 하와이에서 사업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