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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커피나무 키우기 (발아부터의 기록~)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커피 원종인 버본 종에는 빨간 체리의 레드 버본(rad bourbon)과 노란 열매인... blog.naver.com 커피 원종인 버본 종에는 빨간 체리의 레드 버본(rad bourbon)과 노란 열매인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구분되는데, 특히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의 경우 상대적으로 맑은 느낌과 함께 단향과 초콜릿 향미가 좋고, 밸런스가 좋은 커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은 재배가 까다로워 ~ 원두를 많이 생산하는 브라질에서도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열매 자체가 노란색으로, 회귀성을 띄고 있어서 브라질 스페셜 티 급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커피나무키우기 #커피 #옐로우버본 #옐로우버본키우기 #그라마루 #커피나무발아  

커피나무 키우기 커피콩 발아에서 결실(커피콩 수확)까지 커피 발아 모두 성공 파종한 일곱 아이들이 실패 없이 모두 고개를 들었어요. 발아에서 고개를 드는 모습을 차례로 스냅 사진처럼 찍어 보았어요. 커피 발아 모두 성공 머리를 쳐들었어요.ㅎㅎ 커피 발아 모두 성공 머리를 쳐들었어요.ㅎㅎ 지난 3월에 파종한 일곱 아이들이 실패 ... blog.naver.com 커피콩 일곱 개가 모두 본잎이 나왔어요 커피 발아 시킨 지 오늘로 "꼭"76일째~ 하트 모양의 떡잎 속에서 본잎이 두 세장씩 올라 왔어요.~^^ 커피나무 키우기) 커피콩 일곱 개가 모두 본잎이 나왔어요. 커피나무 키우기) 커피콩 일곱 개가 모두 본잎이 나왔어요. 지난 3월 21일 커피 발아 시킨 지 오늘로 &quot... blog.naver.com 커피나무에 커피체리가 달렸어요. 우리 집 커피나무가 드디어 커피체리를 맺었답니다.~^^ 커피나무에 커피체리가 달렸어요. “강해서 이겨낸 것이 아니라 이겨내서 강한 우리 집 커피 나무랍니다.“ 아픈 시련을 이겨내고, 더 풍성한... blog.naver.com 커피나무 3형제 (아라비카, 옐로우 버본, 하와이안 코나) 아침햇살이 커피나무 이파리에 부딪치며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주말 아침 이예요. 초겨울부터 다른 아이들 다~ 제치고 거실을 차지한 커나, 우리 집 커피나무에는 슬픈 스토리가 숨어 있답니다. 10여 년 전 커피나무에 대한 정보도 ...

목질부에 싹틔우기 키워오던 8년생 커피나무가 수세가 갑자기 약해지고 이파리를 떨구더니, 급기야 지난겨울엔 이파리를 모두 떨구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았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지상부 15센티만 남기고 과감하게 잘라주고 페트병을 잘라 캡을 씌워 주었답니다. 캡을 씌워준 이유는 목질부에 싹을 틔우기 위함이죠. 먼저 목질부에 분무를 해주고 공중습도와 온도를 높여주기 위함이죠. 캡을 씌워주고 아침, 저녁으로 분무해 주기를 보름 드디어 목질부에 초록한 싹눈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기온이 낮은 겨울이라 그런지 싹이 나오는 속도는 많이 느려도 그래도 싹이 나와주어 정말 기뻐요. 목질부에 싹을 틔우는 데 있어 페트병을 잘라만든 캡은 필수죠 아침, 저녁 분무도 당근이고요.~^^ 드디어 아무것도 없던 목질부에 새로운 커피나무 가지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여기저기 커피나무 가지가 많이 나와주며 아담하고 예쁜 커피나무로 탄생할 것 같아요. 이제 제법 커피나무 가지 같은 느낌이죠. 요기조기 이파리도 나와주고요. 연한 초록으로 새로 나온 이파리가 많이 연약해 보이죠. 베란다 걸이대로 내놓고 강한 햇볕을 쬐어주면 진한 녹색의 이파리로 옷을 갈아입겠죠. 작아도 풍성하게 가지도 이파리도 나와줘야 모양도 이쁘더라고요. 목질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새순도 나와주고 있고요. 메말랐던 목질부에 움이 트고 새로 나온 커피나무 가지가 7~8개 작은 커피나무에 7~8의...

아라비카 옐로우버본(Yellow bourbon) 씨앗 나눔 당첨자발표 옐로우버본은 아라비카 커피 중 달콤한 과일향과 깔끔하고 기분 좋은 끝 맛, 초콜릿 향이 특징인 품종 아라비카 옐로우버본(Yellow bourbon) 입니다. 아라비카 옐로우버본(Yellow bourbon) 씨앗 나눔 당첨자를 동영상 발표합니다. 이상 다섯분은 아이디와 번호를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반송이 보내실 주소를 남겨 드리겠습니다. *반송이는 520원 우표를 붙이시고 봉투 입술에 옐로우버본 체리라고 꼭 적어 보내주세요.

싹 틔우기 준비 키만 껑충하니 모양 빠지고 볼품없던 커피나무 그나마 몇 개 남아있던 이파리도 지난겨울 모조리 떨어지고 특단의 조치를 취했답니다. 지상부를 15cm만 남기고 제거해 주고, 뿌리도 작은 화분에 맞게 잘라 주었답니다. 그리곤 습도와 온도를 높게 유지시켜주기 위해 페트병을 잘라 씌워 주었습니다. 약 한 달간의 기다림 속에 딱딱하기만 하던 목질부에 초록한 돌기가 보이기 시작~ 아침, 저녁으로 분무질을 열심히 드디어 움이 트기 시작했네요. 여기저기 움이 트기 시작해요. 공중습도가 약하면 나왔던 새순이 말라 버릴 수 있기에 스프레이를 해주고 꼭 페트병을 씌워주는 것은 필수 중에 필수~ 움이 트고 드디어 이파리도 나와주기 시작해요. 여기저기 나와주는 이파리를 보면 기쁨입니다. 과감한 결단과 도전 예쁜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가슴 떨리는 기다림이 있어 행복입니다.

봄은 역시 새 생명의 계절인가 봐요? 드디어 딱딱한 목질부를 뚫고 초록한 생명의 기운이 느껴져... 지난겨울 시들시들하더니 하나 둘 이파리가 떨어지며, 앙상한 가지에 키만 크고 볼품 없어진 커피나무, 과감하게 윗부분을 잘라주고 작은 화분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목질부에 움을 틔우기 위해 매일매일 스프레이를 해주고 페트병을 잘라 씌워 주었답니다. 이렇게 투명 페트병을 씌워주면 보온과 습도를 높게 유지해 주기에 목질부에 움이 잘 나와 주거든요. 그러기를 석 달~ 뭔가 변화의 조짐이 보여요. 빠라 빠빠빠빠~ 드디어 목질부를 뚫고 메마른 커피나무 목질부에 움이 트기 시작했어요.~^^ 이제 풍성하고 예쁘게 자라주기만 하면 되겠죠. 아프리카 희귀식물 발아 성공 시조바시스 인트리카타 (Schizobasis Intricata)입니다. 봄은 역시 새 생명의 계절인가 봐요? 지난겨울 죽은 듯 겨울잠을 자더니.. 새 잎을 내보이고 꽃대까지...

기다리던 커피콩이 머리를 든 지 정확하게 2주 만 모두 투구를 벗었어요투구를 벗었다고 하니 불나방님께서 따로 비법이 있냐고 물어 보시는데...아무리 그럴듯하게 꾸며 내려 해도 비법은 없고열심히 스프레이 해주고요렇게 테크아웃컵 속에 넣고  빈 우유 페트병잘라 덮어 놓은 것 밖에 없네요.ㅎㅎ아마도 불나방님께서 발아 실험 하실 때 보다 기온이 높아빨리 벗은 듯 해요.ㅎㅎ 커피콩, 투구를 모두 벗고 나비 되었어요.(투구에서 나비되기 까지...) 커피콩, 투구를 모두 벗고 나비 되었어요.(투구에서 나비 되기까지...) 기다리던 커피콩이 머리를... blog.naver.com

아라비카 옐로우버본(Yellow bourbon) 옐로우버본은 아라비카 커피 중 달콤한 과일향과 깔끔하고 기분 좋은 끝 맛, 초콜릿 향이 특징인 품종으로 브라질에서 생산하나 재배가 까다로워 생산량이 많지 않아 더욱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커피 콩을 심어 발아에 성공~ 키워오던 옐로우버본(Yellow bourbon) 드디어 노랗게 체리가 달리고 1차로 10개의 옐로우버본(Yellow bourbon) 커피체리를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많지 않은 수량이지만 이웃에 나눔 하려고 합니다. 옐로우버본(Yellow bourbon) 커피나무를 발아부터 키워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규칙에 맞게 신청해 주세요. 신청하신 애정이웃 5분께 옐로우버본(Yellow bourbon) 커피 체리 2개씩 반송이 나눔 하겠습니다. 커피체리 과육을 벗겨내면 커피콩이 두 개씩 나올 거예요. 나름 귀한 씨앗이니 씨앗을 발아시켜본 경험이 있으신 이웃님만 신청해 주세요. < 나눔규칙> *저와 이웃인 분으로 씨앗을 발아시켜 보신 경험이 있는 분 *본 포스팅을 자신의 블로그에 전체 공개로 공유하시고 링크 주소와 함께 아래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커피 원종인 버본 종에는 빨간 체리의 레드 버본(rad bourbon)과 황금색의 노란 열매인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구분되는데, 특히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의 경우 상대적으로 맑은 느낌과 함께 단향과 초콜릿 향미가 좋고, 밸런스가 좋은 커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황금빛 체리가 열리는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커피나무를 즐겨 키우는 식집사님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으나, 씨앗을 구하기는 힘든 아이였답니다. 어렵게 구한 옐로우 버본 체리에서 커피콩을 분리하고 후숙시킬 겸, 1주일 정도 건조 시켰습니다. 따듯한 물에 불림한 후 포트에 파종하고 일주일 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커피콩이 머리를 들어 올리네요. 이때가 제일 "바운스 바운스'하며 기쁜때죠. 혹시나~ 썩어 고개를 들지 못하면 어쩌지 노심초사~ 무거운 머리를 서서히 올려 줍니다. 쪼그라졌던 떡잎이 펴지며 나비처럼 변화를 가져오다가 드디어 본 잎이 나와주고, 어렵게 구한 씨앗인데.... 이제 한시름 놓이네요. 아랫부분은 서서히 목질화가 진행되고, 성장속도, 크기에 따라 화분을 지속적으로 바꾸어 주었답니다. 큰 화분으로 옮겨주면 자라는 속도가 확실히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이파리도 건강미가 “좔좔” 흐르죠? 옐로우 버본을 발아시켜 키워온지, 7년 지난해 가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작고 노란 커피체리를 나눔 받아 키워온 지 9년 드디어 우리 집에서도 커피콩이 열리게 되었답니다. 그것도 귀하다는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은 재배가 까다로워 ~ 원두를 많이 생산하는 브라질에서도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열매 자체가 노란색으로, 회귀성을 띠고 있어서 브라질 스페셜 티 급으로 분류된다고 해요. 아직은 초록 초록해서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인지 레드 버본(rad bourbon) 인지 구별은 되지 않지만. 9년 전 제가 노란체리에서, 두 개의 원두를 발라내어 발아에 성공, 키워오고 있는 녀석 중 한 그루입니다. 지난해 가을 하얀 커피 꽃을 피워 겨우내 비닐로 폭~ 씌워 두었다가 비닐을 벗겨보니 요래 커피콩이 통통하게 부풀어 올랐네요. 아직 커피체리도 수확하지 않았는데 벌써 새순인지? 꽃망울인지? 삐꼬미 나와주고 있어요. 걱정 많았던 겨울 비닐 옷 속에서 새잎도 내보이고 생동생동한 성장세도 보여주고네요. 커피체리가 노랗게 익으면 수확해 시식하지 않고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을 키워보고 싶어 하는 이웃에 나눔 드릴까 해요. 레드 버본(rad bourbon)이면 그냥 로스팅 해서 즐기고요.ㅎㅎ 매년 겨울만 되면 이파리...

연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리는 요즘 베란다 초록이들에게 비닐옷을 입혀주었어요. 김장하고 남은 비닐봉투을 이용해 허브와 열대식물 위주로 비닐옷을 입혀주었어요. 파란 꽃이 매력적인 옥시페탈룸 블루스타(트위디아) 비닐하우스 속에서 연신 꽃을 피워주네요.~^^ 겨울꽃 사랑초들도 추워지니 제철을 만나 신이 났어요. 더 많은 꽃들들을 보여주네요. 로즈마리 품종 중 다소 추위에 강한 상수1 로즈마리~ 좀 더 추워지면 그때 비닐 옷을 입혀줄게~ 추위에 약한 커피나무는 비닐 옷을 두 겹 세 겹 끼워 입힌 반면 대조적으로 사랑초들은 신나게 꽃망울 연신 내어주네요. 추위에 강한 무늬 송악도 무늬가 더욱 선명해지고 예쁘게 겨울을 맞아주네요. 늘 겨울나기가 관건인 열대식물들~ 애플망고, 골드망고 같은 열대 과일나무는 비닐 옷과 비닐하우스가 필수겠죠. 우리 집 레몬은 아직도 초록 초록하죠. 이대로 두어 노랗게 익으면 수확하려고요. 나눔을 위해 삽목해두었던 골드더스트 로즈마리가 뿌리내림에 완전 성공~ 이제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있어요 3년생 왜성형 바나나입니다. 줄기가 엄청나게 굵어졌는데, 꽃은 아직.... 내년쯤엔 바나나 꽃을 보여줄까요? 추위를 두 번 넘긴 경험이 있는 아이라 아직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주지 않았지만 곧 준비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지나번 파종해서 나눔도 하고 저도 하나 키우고 있는 핑크바나나입니다. 아주 철벽 보온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주었어요...

커피나무 월동 커피나무(coffee tree) 분류: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꼭두서니과 학명:coffea arabica 영명:coffee tree 원산지:아프리카, 열대 아시아 꽃말:정열 다소 춥다고 느껴지는 초 겨울 아침 10년이 넘은 우리 집 아라비카 커피나무가 싱그러움을 더해주네요. 커피나무는 추위에도 강해 –2도까지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시간(8시간 이상) 0도 이하로 떨어트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제가 많이 동사 시켜보아서 생긴 팁입니다. ◆죽음으로부터 구해온 커피나무 이야기◆ 죽음으로부터 구해온 커피나무 이야기 커피나무(coffee tree) 분류: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꼭두서니과 학명:coffea arabica 영명:cof... blog.naver.com 저의 겨울철 식물 월동시키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째 노지 월동으로 실외 걸이대 두고 월동(대부분 토종식물) *두 번째가 5~10도 정도를 견뎌주는 식물을 요래 베란다서 월동시키는 것입니다. *세 번째가 20도 이상 고온을 유지시켜 주어야 하는 식물은 내방으로 들여 텐트 속에서 월동시킨답니다. 비닐을 씌워 월동에 들어가기 전에 점검해 보아요. 커피나무 가지 끝에 새잎이 초록초록 나와주네요.~^^ 앗~ 몇 개의 이파리 끝에 갈변이 ... 병일까요. 일단을 갈변이 온 이파리는 모두 제거해주었어요. 이것은 동해를 입은 것...

◆커피나무 목질부에 움티우기◆ 커피나무 아담하게 키우기 커피나무 키우기 키 만 껑충하니 크고 장소만 차지하던 볼품없는 커피나무를 아담하게 키우기 위해 과감하... blog.naver.com 커피나무(coffee tree) 분류: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꼭두서니과 학명:coffea arabica 영명:coffee tree 원산지:아프리카, 열대 아시아 꽃말:정열 작지만 나이는 10살이 넘은 사연 많은 우리 집 커피나무입니다. 지난겨울 동해 피해도 입지 않았는데 이파리가 모조리 떨어져 이제는 보내야 하나~ 싶었는데 올봄 다시 이파리를 내어주기 시작하더니 이제 이만큼 풍성해졌어요. 지난해 보다 마디 간격도 짧아지고 이파리 크기도 많이 작게 내어주네요. 그래도 이파리 색감도 진하고 빼곡하게 내어 주는 것이 생명감 있어 보여요. 이파리가 약간 꼬불거리는 것은 아직 봐줄 만하죠. 더 꼬불거렸다면 조치를 취해 줘야 하겠죠. 작아도 생명감 넘쳐 보이는 우리 집 커피나무~ 여기에 하얀 커피 꽃까지 피어준다면 정말 이쁘겠죠. 요 아이에게서 커피콩까지는 아니어도 하얀 커피 꽃은 은근 기대해 봅니다. 욕심일까요?~^^ ㅎㅎ 이제 아침바람 찬바람이라 살것 같아요~^^ #커피나무 #커피나무키우기 #커피나무꽃 #커피꽃 #키피 #커피나무예쁘게키우기 #커피나무꽃말 #coffeetree #나무키우기 #집에서나무키우기 #취미 #취미생화 #식물키우기 죽음으로부터 ...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커피 원종인 버본 종에는 빨간 체리의 레드 버본(rad bourbon)과 노란 열매인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구분되는데, 특히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의 경우 상대적으로 맑은 느낌과 함께 단향과 초콜릿 향미가 좋고, 밸런스가 좋은 커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은 재배가 까다로워 ~ 원두를 많이 생산하는 브라질에서도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재배 지역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 은 열매가 이렇게 밝은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당도 또한 레드보다 높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커피나무 마니아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으나 구하기 힘든 아이죠.~^^ 2015년 어렵게 구한 옐로우 버본 체리에서 커피콩을 분리하여 후숙시킬 겸, 1주일 정도 건조 시켰습니다. 커피콩을 파종하기 전에 다시 2~3시간 따듯한 물에 불림한 후 포트에 파종하고 일주일 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커피콩이 머리를 들어 올리네요. 옐로우 버본(yellow bourbon)열매 자체가 노란색으로, 회귀성을 띠고 있어서 브라질 스페셜티급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자라는 속도에 맞추어 매년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커피나무는 키가 일자로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어 요 아이는 일찍 순잡기를 해줘 가지를 늘려 풍성하게 유도해 주...

코로나19, 황상 미세먼지로 집안 창문도 마음대로 열어놓지 못하는 요즘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온종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면 얼굴도, 몸도 가렵고 답답하니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는 요즘이죠. 숲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쾌한 기분은 물론 긍정적인 효과까지 준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맑은 물, 맑은 공기를 먹고 40년 이상 자란 편백나무를 선별해 다른 첨가 물질 없이, 수증기 증류법으로 진한 농도의 우윳빛 편백 수를 추출해 낸다고 합니다. 물론 서울대 무독성 테스트도 했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 가족은 늘 새와 같이 생활하니 애완조가 배설한 배설물 냄새를 느끼지 못하지만, 어쩌다 방문하는 손님들을 새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 늘 민망하고 속상했었답니다. 집안 진드기 퇴치, 탈취, 살균 효과에 무독성 테스트 결과도 획득했다고 하니 안심하고 우리 앵꼬에게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칙칙칙~ 피톤치드, 애완조 특유의 냄새를 이렇게나 빨리 잡아주다니 새삼 놀랍네요. 우리 앵꼬도 칙칙~ 뿌리면 쫓아다니는 것이 편백 향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기쁘네요. 특히 요즘 같은 시기 외출하고 돌아와서는 겉옷에 칙칙 뿌려주면 땀 냄새는 물론이고 코로나 19 바이러스에도 살균 효과가 있어 방역도 저절로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살짝~ 뿌려만 줘도, 편백나무 숲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천연 성분이...

커피나무 키우기 키 만 껑충하니 크고 장소만 차지하던 볼품없는 커피나무를 아담하게 키우기 위해 과감하게 키를 줄였답니다. 동해 피해로 한번 잘라낸 경험이 있어 망설임 없이 키를 줄였죠. 나무는 뿌리만 살아있다면, 수분 증발을 막고 관리만 잘하면 목질부에서 새순이 나온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기에 더욱 과감해질 수 있었답니다. 예상대로 키를 줄인 지, 약 한 달 만에 목질부에서 새순이 돋아나네요.~^^ 지상부를 정리한 것에 비례해서 뿌리도 정리해 작은 화분에 심어 줬답니다. 이제 확실히 새순이 나오는 것 같죠. 이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이죠. 목질부의 영양이 다하면 잘 나오던 새순이 마르고 고사할 확률이 매우 높답니다. 이파리가 마르지 않도록 비닐이나 페트병을 씌워 공중습도를 유지시켜줍니다. 가끔은 씌웠던 캡을 벗겨 통풍을 시켜주어야 곰팡이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고온 다습한 장마 기간이 두 달 가까이 길어 씌웠던 캡도 일찍 벗겨주고 커피나무 성장도 폭풍 성장했네요. 성장이 워낙 좋아 두 번이나 순 잡기를 해주었답니다. 요즘은 큰 화분을 이리저리 옮기는 것도 힘에 부치고 아담하고 작게 키우는 것에 눈이 가요. 작은 집에서 굵은 목대로 아담하게 키우는 커피나무 나름 매력적이지 않나요? 요 작은 커피나무에 하얀 커피 꽃이 피고 빨간 커피콩이 달린다면 정말 예쁘겠죠.~^^ 생각만 해도 “바운스‘해요.~^^

죽어가는 식물 살리기 ? 식물이 동해를 입거나 깜빡하고 물을 말리거나, 물을 많이 주거나. 농약이나 거름을 많이 주게 되면, 이파리부터 떨어지며, 뿌리가 썩기 시작하고, 종례에는 고사하게 된답니다. 동사로부터 구해낸 커피나무? 동사(凍死)로부터 구해온 커피나무 이야기 커피나무(coffee tree) 분류: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꼭두서니과 학명:coffea arabica ... sjaeman.blog.me *응급조치 1) 식물을 화분에서 뽑아낸 후 흙을 털고 물에 뿌리를 깨끗이 씻어 가위로 썩은 뿌리를 잘라낸다. ? 2) 뿌리 잘라낸 것만큼 지상부 가지도 정리해(잘라) 준다. ? 3) 오염되지 않은 새로운 흙에 심어주며 철사로 꽉 잡아 조여서 식물이 움직이지 않게 해주며, 물이 마르지 않도록 이끼를 3~4cm 두께로 덮어주고 물이 마르지 않게 자주 물을 준다. 물은 이파리뿐만 아니라 줄기, 껍질에도 자주 스프레이 하여 줄기가 축축하게 해주고 10일 정도는 햇빛을 50~70% 차광시킨, 반 그늘에 둔다. ? 4) 식물은 12~26℃ 사이에서 가장 잘 뿌리를 내리고 자라기 때문에 화분 흙 속 온도를 12~26℃로 유지해 주며, 겨울뿐만 아니라 봄, 가을에도 비닐 등을 씌워 통풍을 차단해주고 차광을 적게 하고 온도는 높여주며, 여름에는 통풍을 시켜주고 그늘(반그늘)에 두어 온도를 낮추어 주어야 한다. ? 새싹이 돋으면 물 비료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