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추석 후 주방 싱크대 정리 연휴의 끝을 마무리하면서 평소에는 좀처럼 손대기 힘든 주방정리를 해보았어요 항상 청소력책을 지니며 실천하고자 노력하지만 한 번에 싹 정리하기는 쉽지 않아요 조금씩 줄여가고 있는 중인데요 사용하지도 않으면 버리기는 왜 그리 아까운지 ㅠㅜ 뚜껑이 없어져서 사용이 힘든 반찬통이나 밀폐가 안되는 플라스틱 물통 등 (물통도 얼마나 많은지 ㅠㅜ) 물건을 들일 때 정말 신중하게 한 번 더 생각하고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언제 떨어졌는지 모를 이런 것들을 빼고는 이렇게 파손이 된 것들만 버릴 때 과감히 버릴 수가 있더라고요 싱크대 반칸 정도의 양밖에 되지 않지만 오늘 이만큼 덜어내고 다음에 좀 더 덜어내고 이런 식으로 주방정리 해봐야겠어요 싱크대 안은 자주 닦아내지는 못해요 어찌 보면 연중에 몇 번 할 수 있는 연례행사가 된 것 같네요. 주방 전체적으로 싱크대 안팎을 잘 닦아내고 정리도구를 사용하여 정리해 봤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것들은 세척을 하거나 좀 더 비슷한 것끼리 모아 두었네요 제가 정리정돈에서 자주 애용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플라스틱 바구니에요 높이와 사이즈별로 구분하여 담아두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특히 지름 사이즈가 큰 접시를 보관할 때도 사용하고 있어요 싱크대 상부장에 보관하다가 무게감이 상당히 있어서 싱크대장 아래로 내려 두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지만 저만의 살림 팁을 알려드...

묵은 살림 버리고 비우고 싱크대정리 아무리 좋은 가구라도 물건이 많으면 복잡한 것만 눈에 띄어 그 본연의 장점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처럼 주방이야말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에요 치우고 싶어도 치울 공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생각을 바꾸어 물건의 개수를 줄이는 방법인데 미니멀리스트가 아니라도 꼭 버려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분명 정리를 해놓았었는데??? 우리 집 싱크대 안에서 마치 빅뱅이 일어나는 것처럼 뻥튀기처럼 뭔가가 자꾸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드디어 제가 대신 폭발을 해버렸네요 도무지 끌어안고 살아가는데 살펴보면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새것도 아니면서 깨끗한 물건도 아니고~ 적당히 오래 묵혀둔 유물 같은 것들을 과감히 꺼내어 봤어요 2020년이 시작할 무렵 집안 곳곳의 물건들을 내어 놓으며 정리해본 #싱크대정리 랍니다. 에휴 복잡도 하여라 ㅠㅜ 지금 보면 뭘 다 사용하는 것도 아니면서 차곡차곡 쌓아뒀네요 무려 잼팟만 4개에요 ㅎ 그래도 나름 다 용도가 있어요 이게 모두 맥시멀리스트의 변명 아닌 변명이랍니다 ㅎ 비슷한 크기의 냄비뚜껑들이 그들 중 하나였는데 손잡이가 망가져 있던 뚜껑에 손잡이를 바꾸어 달고 나머지 하나는 버리기~ 뚜껑 하나와 스텐볼 하나도 재활용 쓰레기통에~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뚜껑도 종류별로 모아두었었네요 가장 깨끗한 것 하나만 남기고 모두 버리기~ 이가 나가 있는 접시가 있었는 지도 몰랐네요...

양념정리 주방 재정리로 편리하고 말끔해졌어요 요즘 정리의 즐거움의 맛을 알게 되어 여기 저기 정리를 해보고 싶은 의욕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2년 전에 양념정리 해서 사용하던 모습이에요 제가 보기에도 깔끔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요 바쁘게 사용하다보면 저렇게 예쁘게 쌓아지지가 않더라고요 실제 사용할 때 그런 점이 좀 불편했어요 뒷쪽의 공간도 있는데 잘 안보이니까 뭐가 있는지 잊어버리게 되고요 ㅎ 확실히 직접 사용해 보니 장단점이 보더라고요 그래서 고민끝에 냉장고 정리에 사용했던 방법 중 마음에 드는 방법을 사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사용하다보니 또다시 흐트러지고 제자리를 못찾고 있던 양념들을 재정비하여 서랍식으로 정리해 봤어요 서랍형 싱크대가 좋은데 그게 아니니 대체품을 찾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전에는 손에 집히는 것만 사용하게 되었는데 가벼운 정리함에 정리하여 담아두었더니 깊숙이 있는 것도 한 눈에 알어보기 쉽고 사용하기 편해졌어요 이젠 안쪽에 있던 것도 편리하게 꺼내쓸 수 있게 되어 좋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생기는기름 얼룩은 안밖으로 어느 순간에 생겨 있더라고요 모처럼 싱크대도 꼼꼼히 닦아봤어요 평소에는 잘 몰랐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닦을 곳이 참 많더라고요 안쪽도 마른행주로 잘 닦아주고요 역시 방치해둔 양념 바구니에는 얼룩이 잔뜩 묻어 있더라고요 저는 청소할 때 뜨거운 물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오래된 얼룩이나 끈적이...

화이트 #수납바스켓 으로#싱크대정리 했어요 정리는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평소에 제자리에 두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말끔하지만 그대로 유지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거든요 지난 해에 못다한 포스팅을 오늘 올려보아요 #오이시이키친 에서 화이트 수납바스켓을 2개 들여왔어요 정리정돈은 역시 #수납도구 가 있어야 정리할 맛이 나는것 있죠 ㅎ 역시 화이트 톤이라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수납용바구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수납바스켓이 짱짱하고 폭과 깊이가 어느 정도 있어서수납하기가 참 편해 보이더라고요 또 한가지 특징이 앞부분에 바퀴 두 개가 있어서 꺼내고 넣기가 참 편리하겠어요 아이디어 상품인 것 같아요 제가 두 개 들인 이유는 하나는 뚜껑 정리 다른 하나는 양념병정리를 하려고요 싱크대 아래 기존에 사용하던 바스켓이 있기는 한데 폭이 좁아서 몇개 수납이 안되더라고요 수납폭이 넓어 보다 수납이 잘되고 화이트색상이 훨씬 더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일단 냄비뚜껑은 마음에 들게 수납을 했어요 요즘 바빠서 신경을 못쓴 양념병들은 자기 멋대로 있고 싶은 곳에 있더라고요 ㅎ 화이트 #수납바스켓 으로 #싱크대 정리 를 하니 깔끔하고 보기가 좋더라고요 일단 전체적인 정리만 했는데 다음에 고무패킹 같은 곳도 더 닦아야겠어요 라벨링도 다시하고~ 제법 #싱크대정리 가 되니 사용하기도 편하고 보기도 좋더라고요 어느정도 무게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