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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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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 지정가 메이커 테이커 maker taker 뜻 차이점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필수로 숙지해야 되는 개념이 있습니다. 또한 기본이기도 한데요 시장가(테이커, taker) 지정가(메이커, maker)입니다. 그런데, 원래 주식에 있던 용어 아닌가요?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이걸 굳이 체크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요. 투자자라면 주식이든 코인이든 상관없이 체크해서 나쁠 건 없겠죠? 어쨌든 정의부터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지정가 (메이커 maker) 뜻 2. 시장가 (테이커 taker) 뜻 3. 주식하고 어떤 차이 4. 유동성이 풍부한 거래소, 슬리피지 1. 지정가 (메이커 maker) 뜻 매매가 체결되는 것보단 가격을 우선으로 생각할 때 사용하는 주문을 지정가(maker)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비트코인을 9천만 원에 지정해서 주문한다"라고 보면 되겠죠? 내가 그 값에 산다고 올렸으면 누가 이에 맞춰서 팔게 될 테고요. 수요 공급 또는 단위가 딱 맞아떨어지면 거래가 성사되는데 이걸 체결(또는 같은 말로 실행, Execution) 됐다고 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실전에서는? 지금 비트가 대충 9,100만 원 대에서 움직이는데 조금 아래에 지정가로 주문해 봤습니다. 오더북(호가창)에 있는 거 보이시죠? 떨어진다면 저것이 체결되고 미체결주문은 체결내역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제, 이걸 뒤집어 보겠습니다. 반대의 경우입니다. 지...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