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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탁상사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도 불리는 부탄. 20세기 중반까지 쇄국 상태였던 이 나라에는 귀중한 자연과 문화가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오늘은 그런 부탄 여행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부탄에 대해서 간단하게 먼저 알아볼게요. 부탄 여행을 위해 필요한 것과, 어느 지역이 여행으로 가기 괜찮은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탄은 어떤 나라? Kingdom of Bhutan 부탄 국기 중국과 인도의 양대 강국 사이에 끼여 히말라야 남쪽에 위치한 부탄 왕국(Kingdom of Bhutan). 대한민국의 38% 정도 되는 면적에 인구 약 74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정식 국명은 "용의 나라"라는 뜻의 "드룩 율"이고, 용은 국기에도 그려져 있어요. 광활한 불교관 중에서도 특히 티베트 문화권에 속해 있습니다. 부탄 부탄 공용어는 종카어(Dzongkha)지만, 1980년대 이후의 교육은 영어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 대부분이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경건한 불교도의 나라라서 사람들의 생활이나 종교 건축물 등 곳곳에 불교가 뿌리내리고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통화는 눌탐(Ngultrum)으로, 루피와 동일한 가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탄으로 직항하는 항공편은 없고, 방콕이나 뉴델리를 통해 환승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부탄 여행을 위해서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