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달해봄 입니다. 아기들은 잠시만 시선을 돌려도 다치고 깨지지 십상이죠. 제가 두눈 크게 뜨고 지켜보는 와중에도 넘어지면서 다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 안전문 설치는 여러 이유로 계속 미뤄왔는데 결국 집에 얼마전에 설치하게 됐어요. 설치 자체가 귀찮고 집에 육아템도 그만 들이려는 마음에 끝까지 미뤄보려고 했지만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죠;; 세상에 쉬운 육아는 없다고 하지만 저 역시 만세가 보통은 아니고 걷기 이전부터도 주방과 현관을 휘젓고 다니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저를 놀래킬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기에 유아 안전문 설치를 오랜 시간 고민해왔어요. 하지만 그간 알아본 것들은 창살같은 디자인으로 뭔가 느낌이 차갑고 실제로 무겁기도 해서 오히려 짐스러웠어요. 우리 집에 딱 맞는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안전펜스를 추가 구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마저도 길이를 알맞게 맞추는 게 쉽지는 않을뿐더러 한번 설치하면 다시 분해하는 게 어렵기도 하더라고요. 라비베베 아기안전문 설치가 쉽고 길이 조절되는 유아 안전펜스 라비베베 아기 안전문은 메시 스크린으로 제작되어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꽉 막힌 느낌보다는 오히려 개방감을 주기도 했어요. 안전문 설치를 한 저곳은 금호맘의 개인 공간이에요. 손녀 사랑 가득한 할머니 방을 왜 굳이 아기 안전문으로 분리한건지??? 대게의 경우 아기 안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