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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연극 순위 상위권 오마이갓 공포연극 대학로 연극 중에 매우 핫한 공포연극 오마이갓을 보러 갔는데, 이날도 긴 줄이 서 있었고, 매진이었다. 무서움을 느끼고 싶거나 또는 깜짝 놀라고 싶어 소리를 지르고 싶다면 이 연극을 적극 추천한다. 혜화연극 <오마이갓> 기간: 2017.07.01~오픈런 장소: 오마이갓 전용관 시간: 월~목 17:00 / 금 15:30, 17:20 / 토 13:40, 15:30, 17:20, 19:10 / 일 14:00, 15:50, 17:40 티켓: 평일 17,000~19,000 / 주말 20,000~22,000 / 학생(중·고·대) 할인 평일 14,000, 주말 16,000 내 앞에 사람은 예매를 하지 않고,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매진이어서 발길을 돌리더라. 예매는 필수. 맨 마지막에 예매 티켓을 받아 뒷자리 구석으로 좌석 배정받음. 참고로 좌석은 공연 당일 티켓 박스에서 앞자리부터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로 배정을 해주니 기왕이면 일찍 가는 게 좋다. 지호 김태호 / 세라 박재연 / 멀티 김영우 / 좀비 인소은 평일 17시 공연을 보러 갔는데, 이날은 매진이어서 가득 찼다. <오마이갓>이 혜화 연극 중에서 인기가 있고, 연극 순위 상위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참고로 여친 또는 남친을 깜짝 놀라 비명소리를 듣고 싶을 때 좋은 좌석을 소개해 본다. 맨 앞 열 전체, 양쪽 통로 좌석, E 열 전...

혜화 연극 예매 추천 사내연애 보고서 혜화 연극 예매 추천 순위가 좋아서 그런지 지난 4월에 갔을 때보다 많은 사람이 왔고, 금토일 공연이 1회씩 더 늘어 그만큼 인기가 많은 연극임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보는 연극이어서 그런지 그만큼 이해가 빨리되고, 재미와 감동은 여전히 다가왔다. 혜화 연극 사내연애 보고서 기간: 오픈런 (추석 연휴 공연) 시간: 월~목 16시 40분 / 금요일 일요일 공휴일 14시 30분, 16시 40분 / 토요일 14시 30분, 16시 40분, 18시 50분 장소: 혜화 대학로 제나아트홀 제작·기획: 딴 티켓: 일반 평일 16,900원, 주말 19,900원 / 중고생 평일 14,900원, 주말 16,900원 혜화역 KFC 골목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사내연애 보고서 포스터 이미지가 있는 저 건물 앞에 티켓박스가 있고, 예매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티켓은 1시간 전부터 수령할 수 있고, 오는 순서대로 앞자리부터 배정해 주는 것 같다. 좀 서두르면 앞쪽에서 볼 수 있으니 티켓 먼저 받고, 근처에서 다른 일을 보면 좋을 듯하다. 성아라 팀장 역에 이궁아라, 김희동 대리 역에 홍대권, 신입사원, 사장 등 멀티 역에 이진호, 여 이사, 신입사원 등 멀티 역에 허예슬. 지난번 볼 때와 다른 캐스팅이었는데 또 다른 느낌의 연극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의자도 편했고, 간격도 적당해서 그만큼 여유 ...

요즘 서울 혜화역 연극 순위 중에 핫한 비누향기를 보고 왔는데,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연극은 지루함 없이 몰입할 수 있었고, 마지막에 눈물이 핑 돌게 하는 감동까지 주는 연극이었다. 혜화역 연극 비누향기 기간: 오픈런 장소: 대학로 서연아트홀 시간: 평일 16시 / 주말 휴일 15시 30분, 18시 티켓: 평일 일반 16,900원 / 중고생 14,900원 I 주말 일반 19,900원 / 중고생 16,900원 I 문화의 날 13,900원 아래로 내려가면 티켓박스는 과거 음악감상실의 DJ 박스를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했다. 카세트 테이프를 넣는 카세트 라디오도 오랜만에 본다. 중학교 때 한창 팝송에 빠졌을 때 지난 정철 영어 테이프에 녹음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랬었지. 첫 LP는 WHAM의 1집, 2집을 모두 구매했었는데, 그때부터 참 많이 모았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LP는 2,500원이었음.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광각으로 보는 것을 좋아해서 7열 가운데 자리에서 봤는데 괜찮았음. 좌석 배치도 참고. 아빠를 이어받아 대본을 쓰는 작가 주인공 성훈 역에 서호영. 1990년대 말 과거에 사는 은진 역에 박정윤. 작가를 꿈꾸던 성훈의 아빠 동일 역에 허원도. 연극에서 이것저것 모두 다 하는 중요한 역할 멀티 역에는 정문석. 월요일 오후 4시 공연을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관람객이 거의 찼다. 요즘 혜화역 연극이...

서울 혜화 대학로 연극 추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지난 6월에 보러 간 적이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극은 유쾌함, 슬픔, 반전이 어우러지며 감동을 느끼게 하는 공연이어서 얼마 전에 다시 보러 가게 되어 소개해 본다. 대학로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기간: 2018.12.06~오픈런 장소: 혜화 도토리씨어터 러닝타임 90분 평일 17,000원~19,000원 / 주말 20,000원~22,000원 제작사: 설앤수컴퍼니 매표소는 공연 시작 30분 전에 오픈하는데, 매우 인기가 많은 연극이라서 그런지 오픈 전에 미리 가서 줄을 서야지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티켓과 함께 행운권을 주는데, 행운권에 내용을 기입 후 추첨함에 넣으면 된다. 연극 시작 전에 추첨을 하고, 설앤수컴퍼니에서 제작한 '핫식스', '오마이갓' 연극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 캐스팅 억울하게 재개발 지구 방화범 누명을 쓰고 수감되어 나와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여주인공 수지 역의 피설아. 편의점 알바로 일하다가 감전사고로 인해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갖게 되어 수지의 누명을 벗고, 진범을 추적하는 민준 역의 추세민. 수지엄마, 시바견 새끼, 경찰 등 다양한 역을 수행하는 여자 멀티 역의 서동유. 편의점 사장, 체리마트 사장, 권물주 등 남자 멀티 역의 김수호. 월요일 오후 3시 50분 공연이었는데, 빈자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가득 차 있는 ...

서울 연극 추천 대학로 혜화 공포연극 오마이갓 지난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극을 본 후 이번에는 무더위를 날려준다는 공포연극 <오마이갓>을 보러 갔다. '연극이 무서워봤자 얼마나 무섭겠냐'라는 생각을 갖고 보았으나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오마이갓 전용관은 도토리씨어터 한 블록 뒤에 있다. 매표소는 공연 시작 20분 전에 오픈하니 시간 맞춰서 가면 된다. 그리고 처음 간 분들은 공연장과 화장실 입구를 헤매는데, 공연장은 매표소 바로 오른쪽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대학로 혜화 연극 <오마이갓> 기간: 2017.07.01~오픈런 장소: 오마이갓 전용관 시간: 월~목 17시(1회) / 금 15시, 17시(2회) / 토, 일 14시, 16시, 18시(3회) 티켓: 평일 17,000원~19,000원 / 주말 20,000원~22,000원 / 학생 할인 평일 14,000원 주말 16,000원 계단으로 내려가면 해골이 이렇게 서 있다. 아마 공포감을 주기 위해 설치한 것 같은데 이 정도로 놀래거나 무서워하지는 않는다. ㅎ 이날의 캐스팅. 가까이서 공포연극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크기의 오마이갓 전용관. 보다시피 내 자리는 D열의 5번, 6번 통로 자리. 연극이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알았지만, 극강의 공포체험을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보통 무대에서 진행되는 연극이 일반적이지만, 오마이갓은 무...

서울 헤화 연극 추천 예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요즘 예매율이 높은 대학로 연극 추천으로 핫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보기 위해 도토리씨어터로 고고~ 감전 사고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여주인공의 누명을 벗게 해주는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코믹하면서 감동을 주는 추리 스릴러 연극을 소개해 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기간: 2018.12.06~오픈런 장소: 혜화 도토리씨어터 러닝타임 90분 평일 17,000원~19,000원 / 주말 20,000원~22,000원 요즘 스마트폰 지도가 잘 되어 있어 도토리씨어터를 입력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지난 2월 핫식스를 본 후에 오랜만에 오는 극장. 4시 공연이어서 10분 전 도착. 매표소는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보인다. 줄이 꽤 길었는데 이 연극이 핫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예매한 티켓과 함께 행운권을 받으면 적은 후에 추첨함에 넣고 들어가면 된다. 오늘의 캐스팅. 방화범 누명을 쓰고 수감되었던 여주인공 수지 역의 권서연. 편의점 알바로 일하다가 감전사고로 인해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갖게 되는 민준 역의 조윤성. 수지 엄마, 시바견, 경찰 등 다양한 역을 소화하는 여자 멀티 역의 서동유. 체리마트 사장, 편의점 사장, 권물주, 권물주 딸 등 다양한 역할의 남자멀티 역의 정성화. 핫식스를 하는 왼쪽이 1관, 오른쪽이 2관. 공연 시작 ...

서울 혜화 대학로 연극 추천 예매 사내연애 보고서 후기 서울 혜화 대학로 연극 순위 중에 요즘 많은 관객이 찾고 있는 본격 현실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사내연애 보고서>가 핫해서 보러 갔는데 매우 즐겁고, 눈물 콧물까지 흘리는 시간이어서 후기를 올려본다. 서울 혜화 대학로 연극 <사내연애 보고서> 기간: 2024.03.15~오픈런 / 매주 월요일 휴무 화~금·일: 16시 30분 / 토: 15시 10분·17시30분 장소: 대학로 제나아트홀 제작·기획: 딴 티켓: 평일 16,900원 / 주말 19,900원 / 중고생 평일 14,900원·주말 16,900원 혜화 대학로 연극 <사내연애 보고서> 전용극장은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유턴, KFC 골목 사이에서 보면 현수막 이미지가 보이는 곳이다. 건물 앞에 티켓박스가 있고, 오는 순서대로 자리를 배정해 주는 것 같다. 나는 가운데 자리로 배정받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다. 오늘의 캐스트는 성아라 팀장 역에 이유리, 김희동 대리 역에 이동구, 신입사원, 사장 등 남자멀티 역에 권순형, 여이사 등 여자멀티 역에 김진주 배우가 연기했는데, 모두들 정말 잘하더라. 극장에 들어가서 연극 시작 전에 스마트폰으로 한 컷. 금요일 4시 30분 공연 대부분 커플이었고, 상당히 많이 온 것을 보면 그만큼 인기 있는 연극이라는 것을 미리 짐작할 수 있었다. 연극이 시작되면 사진 촬영은 안되고, 커튼콜 때만 촬...

대학로 연극 추천 핫식스 후기 요즘 서울 대학로 연극 중에서 핫하다는 19금 섹시 코미디 연극 <핫식스>를 보고 왔는데, MZ 세대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학로 연극 <핫식스> 기간: 2018.08.02~오픈런 월~금 15:20 / 18:30 / 토·일 13:20 / 16:30 / 19:10 장소: 도토리씨어터 제작: 설앤수컴퍼니 티켓: 평일 19,000원 / 주말·공휴일 22,000원 공연 시작 30분 전이 되면 문이 열리고, 좌석을 배정받는다. 맨 앞자리에 좌석을 배정해 주었으나, 맨 뒷자리를 선택하여 보았다. 광각으로 보는 것을 좋아해서리. 이날 준수 역에는 김호준, 지연 역에는 최혜린, 1인 다 역의 멀티 역에는 전상혁 배우가 연기했음. 대학로 연극 핫식스는 남자 주인공 준수와 여자 주인공 지연이 소개팅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 뜨거운 사랑을 하다가 4년 후 결혼식을 앞두고 소원한 관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연극이 시작되면 1인 다 역의 멀티 배우가 나와 관객과의 포토타임을 갖고, 들어올 때 넣었던 추첨함에서 추첨해 경품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먼저 진행한다. 이날 관객이 약 80여 명 정도 되었는데, 멀티 한 사람과 관객 전체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이 도토리씨어터에서 지금 하고 있는 연극 티켓과 건강검진 티켓을 준다. 어찌하다 보니 마지막까지 나 혼자 ...

얼마 전 카톡 프로필 사진이 바뀐 것을 보고 주원성 형님에게 톡을 했더니 10월 21일부터 대학로에서 연극 '추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2014년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공연으로 4대 비극 '햄릿'에서 레어티스 역으로 공연했을 때 리허설 장면을 촬영했던 적이 있다.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다시 선다고 하니 매우 반가운 마음에 보내준 사진과 함께 연극 '추적'을 소개해 본다. 연극 '추적' 기간: 2022.10.21(금)~2022.12.31(토) 시간: 화~금 19시 30분 / 토·일·공휴일 14시, 18시 30분 장소: 대학로 SH아트홀 러닝타임: 120분 출연자: 주원성, 김일권, 박성근, 김형준, 박건우, 원덕현 '추적'은 앤서니 쉐퍼의 작품으로 1971년 토니상 연극 부분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고, 마이클 케인 주연의 '추적' 등 영화로도 만들어진 매력 있는 작품이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많은 연극, 영화 팬들에게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참고로 앤서니 쉐퍼는 에거사 크리스티 원작의 '오리엔탈 특급 살인'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이번 2022 연극 '추적'에서는 두 남자의 틀어진 욕망을 극적으로 표현하면서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예전의 명성을 그리워하는 중년의 추리소설 작가 '앤드류'의 집에 성공하고 싶은 젊은이 '마일로'가 찾아가면서 이야...

이미지 출처: 문화예술 렛츠 예비신부인 딸의 함이 들어오는 날을 맞아 부인을 편히 쉬게 하고 싶어 출장요리사 참기름 아저씨에게 기대며 가족의 문제를 맛깔나게 풀어내는 작품인 대학로 연극 참기름 톡! 이 서울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연극 참기름 톡! 장소: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기간: 2021년 2월 17일(수)~2021년 4월 11일(일) 시간: 수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 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3시, 6시 / 일·공휴일 오후 3시 월·화요일 공연 없음 관람료: 전석 30,000원 (8세 이상 관람가) 원작 박경희 / 극본 김기태 / 연출 최병로 출연: 김용선, 정슬기, 김민수, 장희수, 한록수, 전상진, 하성민, 차은진 주최: 문화예술 렛츠 이미지 출처: 문화예술 렛츠 이미지 출처: 문화예술 렛츠 평상시 주방에는 얼씬도 하지 않던 남편이 딸의 함이 들어오는 오늘만큼은 아내를 편히 쉬게 하고 싶다. 자신의 부족한 요리 실력은 출장요리사에게 도움을 받아 맛있게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매우 뿌듯하다. 하지만, 갑자기 부인의 이혼선언으로 모든 계획과 구상은 산산이 부서지게 된다. 이미지 출처: 문화예술 렛츠 주방에서 벌어지는 난리 통 속에서 출장요리사 '참기름 아저씨'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고소한 몸짓과 말투로 가족 간의 중재자로 나선다. 단 거 좋아한다고 하면 설탕 넣고, 짠 거 좋다고 하면 소...

지난번 소개했던 연극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8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첫 공연에 앞서 오후 2시에는 시연회와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뮤지컬과 영화로 워낙 많이 알려진 작품이지만, 이번 연극에는 중견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더욱더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터미션을 포함하여 약 2시간 30분 정도 진행됐었는데, 뭉클하면서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연극 레미제라블 시연회와 프레스콜을 스케치해본다.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레미제라블' 프레스콜에 초대받아 가게 되었다. 입추인 이날은 비가 오지 않고, 선선한 날씨가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에는 프레스콜과 시연회가 진행되는 장소를 안내해 주고 있다. 인증샷, 기념샷을 담을 수 있는 오페라하우스 2층에 마련된 포토존. 1시 40분 정도 입장을 해서 가운데 B열은 방송국, 신문사 기자들이 자리를 하였고, 블로거와 인플루언서는 C열에 배치됐다. 난 C열 1번 맨 앞에 자리를 하고, 연극을 감상할 준비를 하고 기다림. 투자자를 비롯 기자, 관계자들도 와서 카메라들도 많이 보인다. 연극 레미제라블은 80여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대작으로, 오디션에만 1,400여명의 배우가 지원할 정도로 경쟁률이 대단했었고, 연극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오현경, 박웅, 임동진...

'2020년 연극의 해'를 맞아 COVID19 극복과 대한민국 연극의 미래를 위하여 연극인들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연극 레미제라블'이 8월 7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연극 레미제라블은 2011년~2015년까지 '50대 연기자 그룹'이란 이름으로 한국 연극 역사와 함께 해온 중견 연기자들이 무대에 올려 전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 2020 연극 레미제라블은 8월 7일 첫 공을 시작하여 8월 16일까지 공연된다. 공연시간은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하여 총 140분이고,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교황이 즐겨 마시던 프랑스 와인이고 교황의 성모 티아라와 베드로의 열쇠 문양이 새겨진 교황청 와인인 라삐올레 샤또뇌프 뒤빠쁘 와인 패키지를 R석 4매, 프로그램북을 묶어서 패키지로 한정 판매를 한다. 라삐올레 뒤빠쁘 레드와인은 와인 평론가에게도 높은 점수를 받은 프랑스 고급 와인으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와인 패키지는 연극 레미제라블 R석 티켓 4매 + 라삐올레 와인 1병 + 프로그램북 2권으로 구성되며, 30만원에 판매되며, 상품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연극 레미제라블은 오현경, 박웅, 임동진 등 원로 배우와 문영수, 최종원, 윤여성, 이호성 등 중견 배우들과 엄청난 경쟁의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젊은 배우들이 함께 하는 무대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8...

상반기 침체되었던 연극 공연계가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연극의 해'를 기념하여 사랑과 희망의 대서사시 '연극 레미제라블'이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8월 7일 막을 올린다. 연극 <레미제라블>은 이미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0대 연기자 그룹'이름으로 '연극의 정신', '연극의 정통성', '연극의 가치'를 추구하며, 한국 연극 역사와 함께 해온 중견 연기자들이 무대에 올려 전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0 연극의 해'를 맞아 C19 사태 극복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여, 대한민국 연극의 미래를 위하여 연극인들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20 연극 레미제라블 기간: 2020.08.07~2020.08.16 시간: 화~금 15:00, 19:30 / 토. 일 14:00, 18:00 / 월요일 공연 없음 첫 공 8월 7일(금) 19:30 / 막공 8월 16일(일) 14:00 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공연시간: 140분(인터미션 15분) 8세 이상 관람가 티켓: R석 80,000원 / S석 60,000원 / A석 40,000원 박상준 권아름 "대학로 지킴이로 평생 연극을 한 원로, 중견배우와 1,400여 명 오디션 지원자 중에 선택된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앙상블! 100여명의 제작진이 만들어 내는 2020년 최고의 화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