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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미리내 산책 친구로 합류한 블랙시츄 봉실이! 이제 갓 1살을 남긴 나이라 그런지 사진찍기가 시츄 뽀야 보다는 100배나 힘들어요. 결국 개어멈이 잡고서야 심령사진이 아닌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 몽뽀자매가 산책하는 산책로에 몇년전까지만 해도 시츄 강아지들이 5-6마리 정도 있었는데 요즘은 시츄 보기가 넘 힘들어요. 특히 봉실이처럼 블랙시츄는 더더더!! 사실.. 몽이가 다니던 동물병원 원장님 말씀이 단두종 댕댕이들은 신체 구조상 많은 단점이 있다고 입양을 추천하지 않았지만 천사견 뽀야를 보면 어떤 견종을 또 키우고 싶으냐고 물어본다면 시~츄~요 할 만큼 매력포텐인 강아지랍니다. 물론 똑같은 견종이라해서 성격 또한 같을 순 없지만 뽀야를 볼때마다 이렇게 예쁜이가 어떻게 우리집에 왔을까? 하루에도 100번씩 예쁘다를 외치게 된답니다. 물론 블랙시츄 봉실이도 피부가 안좋아 어린 나이에 동물병원 도장찍고 있지만 참말로 매력적인 댕댕이라죠. 시츄 특징 시추는 납작한 코, 둥근 얼굴, 큰 눈이 매력적인 견종으로 중국 황실에서 기른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고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견 중 하나로 손꼽긴 하지만 납작한 코 때문에 호흡곤란, 큰 눈 때문에 눈 관련 질병도 있어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견종이랍니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유럽쪽엔 단두종 브리딩 단속을 한 만큼 교배를 금지 시키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일까...

하루에 3번씩 안약, 안연고를 번걸아 넣다보니 컨디션이 제로인 뽀야찌!! 아무래도 이번 금요일 지동범안과 재진가면 수술 하자고 할까봐 13년동안 묶어주던 머리를 삭뚝 ㅠ.ㅠ 맞아요 맞아요 뽀야는 거의 10년 정도를 집에서 자가 미용을 해주던 댕댕이라 참말로 오랜만에 집에서 차로 5분거리인 안나제니펫샵으로 출발 전체 미용을 하는게 아닌 그냥 목욕시키고 알머리만 할거나 요로코롬 애견미용실 인증샷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10년 넘게 한 곳에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해운대 안나제니펫샵은 부산에 예쁜 비숑프리제는 다 여기 다닐만큼 유명한 곳이랍니다. 몽뽀자매도 어릴때 자주 놀러갔던 곳이라 그런지 거의 2-3년만에 방문했는데도 내 집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킁킁킁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애견옷들 한동안은 애견옷 욕심이 많아서 브랜드도 많이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누더기견으로 산책 다니다보니 강아지 옷을 보고도 "예쁘네"가 끝 ㅎㅎ 이월제품(의류나 가방)도 원가이하 세일중 유명 브랜드의 애견옷 실물영접하실려면 부산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안나제니 애견미용실로 고고고!! 사실.. 내새꾸들 데리고 나가면 예쁘다 소리 듣고 싶은건 당연했고 그 욕심에 뽀야찌 머리를 길러주기 시작했다가 미용 매너가 똥이라 샵에 미용 맡기면 민폐견이 될까봐 그때 부터 자가미용! 평소엔 순둥순둥한 뽀야지만 누가 시츄 아니랄까봐 고집이 얼마나 쎈지 얼굴에 가위만 갖다대...

365일 다욧 중인 뚠뚠이 시츄 뽀야 !! 1년전인가 관절에 무리가 오면서 운동량은 많이 줄고 먹는건 늘어고. 5키로였던 몸무게가 5.7kg까지 훌쩍;)) 충격받아 개어멈^.^ 그때부터 꾸준히 챙겨 온 강아지 다이어트 간식 "살좀뺄개" 처음 급여했던 2주간은 왜이리 살이 안빠져~ 하며 반신반의 했었고요. 하루에 두개씩 사사견견 살좀뺄개를 급여 2달째!! 4.95키로에 안착해서 꾸준히 유지가 되더라구요. 앗..... 그런데 이건 뭥미요? 원래의 몸무게를 찾았다고 생각하고 지난달을 건너뛰었더니 또다시 5.085 ㅠ.ㅠ 사실.. 사람들은 하루만 굶어도 1키로는 쉽게 뺄 수 있지만 강아지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맞아요 맞아요. 2주전부터 다시 급여를 시작하면서 강아지 다이어트 한 결과 오늘 아침 밥한그릇 뚝딱 후 4.97키로 다시금 5키로 밑으로 떨어졌답니다. 사실.. 시츄들은 다른 견종과는 다르게 통통한게 귀엽귀엽하지만 과체중은 반려견 수명단축의 가장 주요 원인으로 과체중으로 분류된 강아지는 평균적으로 2년 빨리 사망하는 것으로 드러난다는 결과도 있다고하니. 뽀야찌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관리해 줘야 겠어요. 식사량도 줄여보고 다이어트사료도 먹여보고 산책시간도 늘려봤지만 아무리 해도 안 빠진다면 지금부터 시선집중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뽀야찐데 어떻게 체중감량에 성공했는지 궁금하시죠. 이유인 즉슨 과체중 반려견에게 도움이 되는 강아지다...

평소에 머리를 묶어주는 뽀야찌! 요즘처럼 건조한 날에는 빗질하기가 겁나요. 미스트를 뿌리지 않고 그냥 빗질을 하면 정전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하늘로 승천을 하고요. 털엉킴이 심해서 털도 많이 빠지거든요. 이렇다 보니 시츄 뽀야찌가 하루에 한번 이상 사용하는 강아지미스트 현명한 개어멈이 추천해 준 자유펫 매직 브러싱 미스트 덕분에 엉킨 털도 부드럽게 스~르~륵 건조한 피부도 보드랍게!! 한번 사용하면 단골각 제대로 뿜뿜이에요. 자유펫 매직 브러싱 미스트는 시츄를 비롯해 푸들 털관리가 쉬워지는 핑크빛 마법으로 빗질 스트레스는 줄이고 효과는 UP UP! 자유펫은 한의사, 수의사, 의사 전문가가 공동개발한 제품이에요. 사실.. 시츄 뽀야는 10년이상 사용하던 제품이 있어 주변에 있는 시츄 개어멈들이 한번 사용해보라고 추천해줘도 선뜻 바꾸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10년이상 사용하던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 되면서 손절하고 매직 브러싱 미스트로 갈아탔는데 핵만족! 3통째 꾸준히 사용 중이라는건 안비밀!! 푸들 시츄 털관리를 위해 선택한 강아지미스트 어떤 성분들이 있는지 챙겨 봤는데요. 모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에 건조한 모발에 볼률감과 윤기를 부여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실크 정전기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까지.. 자유펫 만의 특별 레시피를 담아 윤기는 물론 피부 진정 및 피모 보호까지 되니 강아지 털관리 하...

시츄 뽀야를 사랑하는 우리 형님들!! 뽀야찌 개산발 머리를 볼때마다 알머리 해주라고 폭풍 잔소리 하셨지만 그때마다 10살되면 머리묶기 대신 알머리 해줄거라고.. 새빨간 거짓말이 되었네요 ㅎㅎ 맞아요 맞아요. 아들녀석만 둘 키우다 보니 딸에 대한 로망이 있었나봐요^.^ 몽이도 한동안 머리를 묶어 주다가 2년전부턴 하이바로 정착을 했지만♥ 뽀야는 꼬꼬마때부터 계속해서 머리를 길러주고 있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길이가 조금씩 조금씩 짧아지면서 지금은 단발이에요. 오늘은 시츄 머리묶기 필수템인 강아지 고무줄 이야기로 시작해 볼께요. 5년전부터 조이피아 고무줄을 계속해서 사용했는데 이번에 주문한 고무줄은 그동안 사용하던 제품과는 달라서 그런지 탄성은 좋아 보였지만 너무 딱딱해서 머리를 묶어줄때마다 뽀야도 움찔하고.. 개어멈이 봐도 아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강아지 고무줄의 명품 레이니밴드 내돈내산 했습니다. 스마일펫에서 구입한 고무줄을 조이피아 고무줄 통에 담아보니 한통도 안되는데 32,000원 2,900(100개)X10개 택배비 따로!! 조이피아 고무줄 한통에 5천원이랑 비교해보면 가격이 참 사악하죠^.^ 그래도 뽀야가 아파하지 않는다면 그까이꺼... 뭔들 아깝겠습니까 ㅎㅎ 머묶 강아지 고무줄 레이니라텍스밴드는 원산지가 미국이고요. 미국본사를통해 직수입 후 수작업을 통해 약 100개씩 소분되어 판매되고 있답니다. 사이즈는 지름 약 0.5cm...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강아지옷 또한 사도 사도 해마다 입힐 옷이 없는걸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제 알겠더라구요. 어릴때는 예쁜옷만 고집했는데 노견이 된 지금은 예쁜옷 보다는 편안한 애견옷을 선호해서 그런것 같아요. 내 사랑 뚠뚠이 시츄 뽀야찌! 1년전까지만 해도 살집이 있어서 그런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니였는데 올해 들어서는 미용만 하고나면 추운지 바들바들 떨길래 본의 아니게 옷을 입히게 되네요. 뽀야가 노견 시츄라 그런지 애견의류를 고를때에도 개어멈 나름대로 철칙이 있답니다. 목이 파진 옷보다는 요로코롬 터틀텍을 선호하고요 색상은 단색보다는 알록달록한 무늬에 적당히 소매가 있는 옷이 엣지를 더해 예쁜것 같아요. 예전에는 소매가 있는것 보다는 소매가 없는걸 선호했다는건 안비밀! 오늘은 개어멈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시츄 뽀야한테 잘 어울리는 미밍코 스프라이프 터틀넥 애견옷이야기로 시작해볼께요. 미밍코 스프라이프 터틀넥은 자체제작한 100% 국내 생산 애견의류로 탄탄한 봉제퀄리티로 오래 입힐 수 있어요. 아.. 진심 알록달록 컬러감이 다 예뻐 어떤 색상을 고를까 고민하게 만드는 스프라이프 강아지옷 색상은 그린, 퍼플, 와인 3가지고요 사이즈는 S, M, L, XL, 2XL 5종류로 신축성과 활동성이 좋아 소형견부터 중형견까지 데일리룩 또는 홈웨어 등 다양하게 부담없이 입힐 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엔 10마리 중 8마리...

시츄 뽀야는 배냇털 미용하면서부터 머리를 길러주고 있답니다. 이렇다 보니 강아지 머리핀이 생각보다 많아요. 지금은 무용지물이지만요 ㅎㅎ 머리를 묶는 댕댕이들한테 나눔도 하고 싶은데 오랫동안 보관만 하던 머리삔이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리지도 못하고 고민중이에요. 1년에 한두번 그것도 요로코롬 특별한 날에만 사용하게 되는 강아지 머리핀 어린 강아지라면 의외로 머리판을 삼켜서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경우도 많아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아무래도 이렇게 큰 머리삔은 삼킬 수 없겠지만 작은 똑딱핀 같은 경우엔 방심하는 사이 호기심 많은 댕댕이들이 삼켜서 밤새 올리고 결국엔 이물 제거 수술까지 하는 경우도 있기에 애견 앞머리핀 똑딱핀은 수시로 챙겨 봐야해요. 강아지 머리를 길러 주는 개린이라면 선호하는 머린핀이 있을텐데 시츄 뽀야 같은 경우엔 얼굴이 동글납작해서 큰 핀 보다는 머리위에 착붙하는 머리삔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어때요? 내새꾸라 그런게 아니고 넘 귀엽지 않나요 옷을 입히면 깔맞춤 해주면 좋은데 요즘은 추운 겨울에만 옷을 입히니 이브 이모야가 만든 똑딱이가 최고! 핑크 핑크 왕리본 직접 구입한것도 있고 선물받은것도 있고 요것도 진짜 이뿐데 머리를 단발로 잘라서 그런지 시츄 뽀야 한테는 뭔가 모르게 머리위에 그냥 얹혀놓은 느낌이에요 ㅎㅎ 지금 보관함에 들어가면 또 1년뒤에나 한번 나오겠죵!! 요것도 여름에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 구입했던 ...

다둥이 댕댕이 키우는 집이라면 첫째가 푸들이면 둘째도 푸들, 첫째가 시츄면 둘째도 시츄 이렇게 많이들 키우시던데 전 또한 푸들 몽이 동생을 데리고 오면서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한 순간 순둥순둥 시츄에 꽂혀버렸어요 ㅎㅎ 몽이가 다니던 동물병원 원장님 말씀으론 단두종 댕댕이들은 신체 구조상 많은 단점이 있다고 입양을 추천하진 않았지만 인연이라는게 따로 있나봐요. 강사모 무료 분양방에 올라 온 뽁지(지금의 뽀야)를 보는 순간 창원까지 달려가서 데려왔답니다. 아직까지 강사모에 분양글이 있길래 가끔 들어가서 보면서 맘이 찡하더라구요. https://cafe.naver.com/dogpalza/2838779 똑같은 견종이라해서 성격 또한 같을 순 없지만 12년을 함께 살면서 지켜본 결과 시츄는 사랑입니다를 외치고 싶을만큼 순하고 얌전하고 먹성좋궁!! 이런 예쁜이가 어떻게 우리집에 왔는지 하루에도 100번씩 예쁘다를 외치게 된답니다. 시추는 납작한 코, 둥근 얼굴, 큰 눈이 특징인 견종으로 중국 황실에서 기른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구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견 중 하나로 손꼽긴 하지만 납작한 코 때문에 호흡곤란, 큰 눈 때문에 눈 관련 질병도 있어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견종이랍니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유럽쪽엔 단두종 브리딩 단속을 할 만큼 교배를 금지 시키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일까요 최근엔 산책길에서 시추들을 보기도 힘들더라구요. 시츄 ...

'비타민A의 황제'라고 불리는 당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개어멈은 특유한 향때문에 싫어해요. 오늘 점심때 갈비찜에도 큼직큼직 썰어서 넣었던데 그것만 쏙 빼고 다 먹은 ㅎㅎ 개어멈이 싫어하다보니 강아지 눈 건강에 좋다곤 하지만 시장에가도 선뜻 장바구니에 담진 않는답니다. 맞아요 맞아요. 개어멈이 싫어한다고 개린이까지 안먹일 필요는 없겠죠^.^ 골드로니 강아지 동결건조 간식인 눈코반짝 당근트릿을 시츄 뽀야 때문에 주문했답니다. 배송주기를 선택하면 1회차 2%할인, 이후 회차별 2%씩 추가할인 (최대 12% 할인)이 가능해요. 입짧은 몽이는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지만 뭐든 잘 먹는 먹방쟁이 시츄는 목이 막히는지 켁켁 거리가면서도 넘 잘 먹네요 ㅎㅎ 원물 그대로 살린 깔끔한 맛과 영양 프리미엄 천연간식 예스아임리얼 동결건조간식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무염분, 무방부제, 무첨가의 깨끗한 천연간식으로 몽뽀자매의 최애 간식템이기도 합니다. 원물 그대로 신선하게 건조된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당근 국내 최상품으로 안심할 수 있는 100% 국내제조 클린시스템으로 골라내고 껍질 벗기고 깨끗하게 세척하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깍둑썰고 건조하기 좋도록 팬에 펼친 후 -50도 동결건조 과정을 그쳐 부드러운 먹기 좋은 식감으로 완성!! 강아지 당근 먹어도 되나요?하면 1초의 망설임 없이 YES를 외칠만큼 비타민A와 E, 루테인이 듬뿍 들어 시...

숙제는 잔뜩 밀려있지만 일요일은 쉬어야죵~ 숙제는 밀렸지만 오랜만에 수제간식 만들어서 몽뽀자매 간식타임! 치아가 약한몽이는 간식이 딱딱한지 힘겹게 냠냠이 치아가 약하다고 말랑한것만주면 치아가 더 약해진다는 카더라통신~ 어느 하나 정답인게 없네요 얼마전부터 추억소환하며 뒤적뒤적이는 사진첩 지금생각하니 예쁠때 더 많이 찍어줄걸 그랬나봐요! 뽀야는 나이드는걸 아직은 못느끼지만 몽이는 하루가 다르게 늙음이 얼굴에서 나타는거있죠~ 요건 몇살이나 됐을까? 이때까지만해도 미용도 샵에서 시키고 옷도 많이 사줬는데 지금은 셀프미용에 옷도 안입고 다닌다죠 앗~ 그런데 이건 언제적 사진이지? 왼쪽 사진은 강사모 무료방에 올라온 사진이고 오른쪽은 우리집에 왔을때 개똥엄마가 찍어준 사진!!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dogpalza/articles/2838779?useCafeId=false&or=m.blog.naver.com&buid=7637337e-47ab-4104-9af0-5c6e02a85ddf&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ldGMtZm9yLWNvbW1lbnQ.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jYWZlVHlwZSI6IkNBRkVfSUQiLCJhcnRpY2xlSWQiOjI4Mzg3NzksImlzc3VlZEF0IjoxNjU2ODU0NDY4...

ROYAL CANIN 어덜트 시츄사료 잇님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부산은 하루종일 비가 와서 몽뽀자매가 좋아하는 산책도 못나가고 집콕중이에요 내일은 햇볕 쨍쨍해서 두배로 산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문뜩 뽀야 입양해올때가 생각이 나네요 순둥순둥 시츄에 꽂혀서 이래저래 알아보다 무료 분양방에 올라온 뽀야! 이렇게 예쁜 아가를 어떻게 파양할 수 있냐며 창원까지가서 냉큼 데려왔는데 온순한 성격에 둥근 얼굴, 납작한 코, 거기에 매력적인 큰 눈까지....... 푸들 몽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시츄 특성상 식탐이 많은건 사실인것같아요 자다가도 부스럭 소리만 나도 벌떡 일어나서 뛰쳐나오는 식탐쟁이였는데 10살이 넘은 지금은 식탐이 예전같지는 않은가봐요^.^ 얼마전부턴 그동안 잘 먹던 사료를 주면 머뭇머뭇거리면서 몽이언니가 먹고있는 로.얄.캐.닌 어덜트 사료에 격한 반응을 보이길래 이번엔 로얄캐닌 시츄사료로 바꿔봤답니다 올해 11살에 접어든 노령견 뽀야찌!! 작은 견종임에도 불구하고 체형도 단단하고 건강한 편이긴 하지만 피부가 워낙 민감해 피모 관리가 필요한 하더라구요 늦을때가 제일 빠르다는 말도 있잖아요 피부가 민감한 뽀야를 위한 시츄 전용 로얄캐닌 맞춤사료 솔루션을 시작해봐염!! ROYAL CANIN은 푸들 몽이찌가 환장할만큼 기호성이 좋을 뿐 아니라 강아지의 크기, 나이별, 건강상태, 견종별로 세분화되어 맞춤형으로 ...

시츄털관리 캣츠독 펫드라이기로 편하게 뚠뚠히 뽀야지 10살이 되면 알머리를 해줘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뽀야찌한테 직접 물어보진 않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이뿌다 이뿌다하며 시선집중되는게 싫지 않은 눈치에요 ㅎㅎ 뽀!! 맞지?? 그대신 엄마가 두배로 털관리 해줄껭 오늘은 시츄털관리 기본템인 반려동물2+1 애견드라이기 이야기로 시작해볼께요~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애견전용 드라이기 보다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정용은 아무래도 사람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소음도 그렇고 온도조절이나 풍속도 그렇고..... 드라이를 하면서도 세심하게 챙겨볼 수 밖에 없는데 캣츠독 펫그루밍드라이 애견브러쉬는 소음과 바람 온도를 애견에 맞춰 제작된 제품이라 바람단계를 미풍에서 강풍까지 무려 4단계나 섬세하게 변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빗질을 해주면서 털을 말릴 수 있으니 편한것 같아요 사용방법이 어렵진 않지만 그래도 사용설명서부터 꼼꼼히 읽어본 후 사용해봐야겠죠^.^ 제품특징을 살펴보니 3단온도조절, 과잉보호, 빗헤드교체, 빠른제모, 장시간사용 시원한바람, 부드러운 온풍, 강한열풍 등등 언뜻봐도 반려동물을 위해 최적화된 애견드라이기 같아 얼른 사용해 보고 싶어지네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드라이기 바람으로만 머리를 말리는것보다 빗과 함께 사용하면 털 말리면 시간도 단축이 되곤 하잖아요 캣츠독 펫드라이기...

해운대 애견 카페 부산 최대 애견운동장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을 더위가 찾아 온 주말! 모닝산책 갔다와서 혓바닥이 쏙 나온 몽뽀자매를 위해 남편 꼬셔서 다녀온 부산애견운동장 그런데 몽뽀맘이 미쳤나봐요^^ 아침 일찍가던지 아니면 저녁때쯤 데리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햇볕 쨍쨍한 오후 3시쯤 갔더니......... 몽뽀자매 혓바닥이 쏙~ 몽뽀자매 혓바닥이 그렇게 길었다는건 처음봤다는 후문이 ㅎㅎ 스포독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102 센텀필상가1관 옥상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102 센텀필상가1관 옥상 051-783-1976 주차는 1시간30분 무료지원되고요 추가 이용시에도 부담스럽지 않는 금액이었네요 맞아요 맞아요! 얼마전 센텀에 오픈한 도심 속 루프탑 스포독 애견운동장이 있다길래 손에 전단지 하나만 들고 해운대 애견카페 찾아 삼만리 찾아 해봤답니다 오웅 오웅 거기가 여기?? 알고보니 몇일전 아들녀석이랑 우동 먹으러 왔던 센텀필상가1관 옥상에 있더라구요 센텀필상가1관 7층에 위치해 있기에 주차는 6층에 하시고 1층만 올라오시면 되네요 그런 정보가 없어서 우린 3층에 주차하고 엘베타고 6층에서 내려서 다시 1층을 올라갔거든요^^ 여름엔 오후 2시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에 문을 닫고요 봄, 가을은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에 겨울엔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답니다 다만 루프탑 애견운동장이다보니 비오는날은 ...

부산 센텀 강아지호텔 애견카페 브이케이센텀점 부산은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모닝 산책다녀와서도 심심해하는 몽뽀자매 데리고 부산애견카페 브이케어 다녀왔네요 브이케어 센텀점은 애견유치원을 비롯해서 호텔 및 데이케어가 가능한 곳이라길래 몽이 얼컷이랑 목욕도 시킬까 하고 갔더니 가는날이 장날이었네요 오늘 미용실장님이 쉬는날이라해서 목욕은 못하고 공풀에서 신나게 놀다왔다는건 안비밀! 브이케어 센텀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5로 41 NSN빌딩 1층 부산 해운대구 센텀5로 41 NSN빌딩 1층 요즘들어 길치라는걸 실감하는 1인 네비가 알려주는 곳까지 갔더니 매장은 바로 앞에 보이는데 주차장을 못찾아서 빙글빙글 돌기ㅠ.ㅠ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수의사들이 만든 반려동물 케어센터 펫닥 브이케어 센텀점은 유치원을 비롯해서 호텔, 미용, 반려동물 동반카페, 교육센터 까지 운영하는 부산애견카페로 문여는 시간과 문 닫는 시간이 따로 따로 적혀있네요 유치원 08:00 AM - 20:00 PM(월요일-토요일) 호텔 00:00 AM - 24:00 AM(월요일-일요일) 미용 10:00 AM - 19:00 PM(월요일-일요일) 카페 10:00 AM - 22:00 PM(월요일-일요일)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051-715-5640 으로 연락하시면 될듯해요 문을열고 들어서는 순간 친절한 직원분들과 개린이들의 왈왈거림^^ 센텀 강아지호텔 유치...

오랜만에 올려보는 몽뽀자매 일상 뚠뚠이 뽀야찌 머리속엔 90%이상이 먹는걸로 가득한가봐요^^ 매일 아침 모닝 산책나가서 쉬야하고 응가한판하고 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카페 레모닝으로 뛰어 뛰어한답니다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은 유기견인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쳐다보긴 하지만 한눈 한번 팔지 않고 바로 직행하니 이젠 새삼쓰럽지도 않담쓰요! 참고로 카페 레모닝은 미리내 친구들의 아지트로 산책하고 내려오면서 개린이들은 먹고 개어멈들은 커피한잔! 그런데 얼마전부터 카페 레모닝 바로 앞에 토마토 파는 아줌마가 오시는데.... 누가보면 토마토 파는 아줌마 강아진듯........ 아줌마 앞에서 꼬리만 살랑살랑! 이런 뽀야가 싫지 않은지 가끔 토마토도 챙겨주시곤 하는데 어젠...... 토마토에 이어 돈 천냥, 고추, 호박잎까지 목에 매달고 나타난 개린이 인스타에 올렸더니 잇님들이 웃으면서 혹시 앵버리 시키냐며 ㅎㅎ 본의 아니게 이런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도 신기한지.. 사진을 찍는 분도 있고 "강아지가 야채도 먹어요"하면서 지나가는 분들도 있는데 어젠 야채아줌마가 갑자기 천원을 주시면서 "뽀야 맛있는거 사먹어.." ㅎㅎ 이럴줄 알았으면 경제관념을 좀 가르칠걸 그랬나봐요 뽀야가 돈에 반응을 하지 않으니 목줄을 잡아당겨서 돈을 묶어서 주시는데 심하게 잡아당기는 부분이 살짝 걸리긴 했지만.. 이것도 사랑이라며 애써 모른척 했지욤 앗... 이건 토마토가 아닌데?...

강아지 유모차 로얄테일즈 루이스 잇님들.. 저녁은 드셨나요? 몽뽀맘은 참말로 오랜만에 도전이라는걸 해봤어요 오늘은 친구랑 온천천에서 만나기로 한 날! 뚠뚠이 뽀야찌가 보고 싶다길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친구 만나러 가기 마음은 몽뽀자매 둘 다 데리고 가볼까 생각했는데 처음 도전하는거라 순딩이 뽀야만 데리고 고고씽을 외쳐봤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 로얄테일즈 유모차 덕분에 대성공 상단부 이중망사만 닫아놓으니 아무도 개린이가 탔타는걸 모르더라구요 ㅎㅎ 집을 나서기전 앞쪽면 큰 포켓에 똥봉다리도 넉넉하게 넣고요 좌측 측면에 휴대폰도 넣고 컵홀더에 물병도 챙기고 출발! 지하철을 타는동안 오줌누고 싶을까봐 산책로에서 내려줬더니 쪼~로록 레모닝카페로 달려가더니 애교장착 ㅎㅎ "뽀!! 너도 설레지?" "엄마도 설렌당" 개린이들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한다는건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긴장 많이 했는데 요즘은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강아지 유모차 타고 가는 모습보고 모두들 귀엽다고......... 오늘의 목적지는 신해운대역에서 동해선 타고 안락역에 내려서 온천천까지 가는 코스에요 지하철 타는 시간은 10분 남짓이라 상단부 이중망사를 닫아도 낑낑거림은 1도 없더라구요 음~ 음~ 동해선을 타기위에 지하로 내려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 타는 순간 여기서부터 상단부 망사를 닫아야 할지 아니면 지하철 타는 순간에 닫으면 되는지 한참을 고민한 몽뽀맘!...

채식견 뽀야찌 풀먹는 몽이찌 부끄러움은 엄마몫 아.. 진심 뚠뚠히 뽀야때문에 못살겠어요 오늘 아침도 여느때처럼 산책갔다 내려오는길 레모닝 카페에서 커피한잔! 그런데 레모닝카페 앞에 가끔 야채팔러 오시는 할머니가 계신데 개어멈 한눈파는 사이 요로코롬 할머니한테 상추 얻어먹기! 지난번엔 설마 강아지가 야채를 먹겠냐며 안주셨는데 이번에는 한송이 던져주셨나봐요 미리내 어무이들도 놀라고 개어멈도 놀라고..... 앞으로 할머니 오실때마다 요랄건데 걱정이에요 상추가 안좋은게 아니라 씻지도 않고 그냥 던져주니 기생충이라도 있을까 싶어 고민이에요 다행이 몇일전 테리맘 따라 아이앤지동물병원가서 기생충약을 먹이긴 했는데 뭐든 과하면 탈이 날텐데 우짜면 좋을까요^^ 10월이면 만 10살이 되는 뽀야찌.. 매일같이 산책을 다니다보니 눈치 100단 이에요 산책로에 야채파는 할머니 난전 앞에만 가면 발걸음도 빨라지고 평소엔 시크하고 표정이 없는 편인데 최대한 할머니랑 눈을 맞추면서 불쌍한척 ㅎㅎ 결국 상추 득템해서 개어멈 한손엔 목줄잡고 한손엔 똥봉다리랑 상추 들고... 아무래도 야채할머니 난전이 없는 새로운 산책로를 찾아야할까봐용 최근들어 산책나가면 몽이는 자꾸 풀을 뜯어 먹네요 강아지들이 속이 안좋을때 풀을 뜯어 먹는다고 하던데 나이가 들면서 소화기능이 약해졌나봐요 신기한건 산책로에 있는 풀 중에도 유독 좋아하는 풀이 있는것 같은데 이렇게 뜯어 먹어도 괜찮...

펫디아 애견튜브 강아지워터해먹 오염도에 강한 트렌디한 컬러감 물위에 둥둥 떠 있어야 할 강아지 튜브가 요로코롬 잔디위에 안착했어요 지난주말 몽뽀자매 데리고 물놀이 갈거라며 급하게 주문했던 펫디아 해먹 https://smartstore.naver.com/hidia/products/4910761006 그런데 이건 뭥미요? 하늘도 질투를 하셨나봐요 주말에 하루종일 비님이 주룩주룩이더니 내일부터 비소식이 또 있네요 이러다간 한번 타 보지도 못하고 창고행일것같아 자랑하러왔지욤 ㅎㅎ 튜브/해먹/썬베드/보트/매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펫디아 애견튜브 꼭 해변이 아니더라도 진드기 많은 잔디위에 매트로도 활용이 가능하고요 더운 여름 집에서 애견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크기 또한 90X70X25cm 넉넉해서 몽뽀자매 둘 다 탑승해도 끄떡없네요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정도 크기의 튜브에 바람을 넣을려면 하늘에 있는 별을 수없이 봐야지 겨우 바람이 빵빵하게 들어가는데 1분설치, 10초 해체 생각만해도 대단하지 않나요^^ 역류방지 주입방식 2중 밸부 시스템으로 손쉽게 공기주입은 물론이고 바람이 잘 빠지 않아서 안전해요 워터 해먹은 강아지 물놀이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구성품은 요래요 본품인 강아지 워터 해먹과 1분이면 공기주입이 가능한 펌프가 들어 가 있고요 사용하다가 날카로운것에 찔리면 구멍이 날 수 있는데 요때 사용할...

피부가 이게 뭐야 강아지 피부병 세상에서 먹는게 제일 행복한 개린이 뽀야찌^^ 요즘은 뭐가 불만인지 시도때도 없이 집에 들어가 땅꿀파기해요 이날도 열심히 땅꿀파서 방석 죄다 빼놓고 인형처럼 눈 만 깜빡깜빡!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더니 간식주까 한마디에 벌떡 일어서 나오는 내사랑 귀요미 어제는 산책길에 야채할머니가 평소에 주던 배추잎이 아닌 콩잎을 입에 물려주니 입에 안맞는지 퉤하고 뺕어버리더니 배추잎 달라고 시위하더라고요 맞아요 맞아요 뚠뚠히 뽀야찌도 못 먹는것도 있는 개린이에요ㅋ 이틀전 뽀야찌 등을 쓰담쓰담 하다가 깜놀했어요 등에 뽀드락지가 덕지덕지한게 심각해 보이길래 일단 미용하고 목욕시켰봤는데 피부보니 우울해지더라고요 왼쪽편 나란히 줄세워진 3개의 지방종은 다음번 스켈링할때 함께 제거하기로 했고요 등에 난 각질이며 뽀드락지는 일단 연고부터 바르고 아토피에 도움이 된다는 스프레이도 뿌려 뿌려 했는데 괜찮아질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ㅠ.ㅠ 엄마는 속이 타들어 가는줄도 모르고 마냥 행복한 개린이.. 털 말리는걸 너무 싫어해서 요래 자동으로 반 쯤 말린다음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구석구석 발려준답니다 사진으론 보이지 않는 왼쪽 겨드랑이 바로 윗편엔 지방종이 나란히.. 혹시나 피지가 나오나 싶어 손으로 꾹~욱 눌러봤더니 피만 나오고 피지는 안나오더라고요 원장님 말씀으론 지방종은 손으로 짜면 안되고 다음번 스켈링할때 제거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