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뽀야찌! 몽이 언니가 떠나고 나서부터 엄마 맘 아프지 말라고 더 또렷해진것 같아요. 15살 노견이라 여전히 잘 안보이고 잘 안들리긴 하지만 산책도 꾸준히 하면서 활력이 생기는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뚠뚠이 뽀야찌 산책일기겸 겨울 강아지산책 필수템인 강아지 신발 이야기로 시작해 볼께요. 사실.. 뚠뚠이 뽀야찌는 피부가 안좋은 댕댕이라 피부가 접히는 곳마다 울긋불긋 습진은 기본이고 매번 자유견을 꿈꾸는 댕댕이라 주로 인적이 드문 산책길을 이용하다 보니 나뭇가지에 찔리고.. 돌뿌리에 찢기는 등 발꼬락 수난시대!! 이렇다 보니 발등 종기 때문에 수술도 여러차례해서 산책할때마다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강아지 산책을 나갈때마다 요로코롬 상처 난 발에 강아지 신발이라도 신겨서 나가면 안심이 된답니다. 수의학과 학생들과 교수님이 제작하여 누구보다 반려견을 이해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만든 강아지 발보호 신발 포인(Paw in) 가끔 1회용 신발을 신겨보긴 했지만 뭔가 모르게 제대로 된 느낌이랄까요? 1회용 신발보다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아픈발부터 착용하면서 조금씩 적응하고 있답니다. 강아지 산책시 발보호에 도움을 주는 신발 포인(Paw in)은 수의사가 만든 제품 답게 몇가지 포인트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포인만의 특별한 앞, 뒤 고리 디자인으로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신발을 신길 수 있습니다. 몽뽀맘 역시 처음엔 요...
강아지산책 필수템 강아지 일회용 신발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작~ 꼬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오늘은 뚠뚠이 뽀야지 산책일기겸 겨울 강아지산책 필수템인 강아지신발 이야기로 시작해 볼께요^.^ 사실.. 뚠뚠이 뽀야찌는 피부가 안좋은 댕댕이라 피부가 접히는 곳마다 울긋불긋 습진은 기본이고요 꼬리쪽은 각질까지 덕지덕지 모드에요 하물며 발도 요로코롬 상처투성이 ㅠ.ㅠ 뽀야찌는 산책을 나갈때마다 자유견을 꿈꾸는 댕댕이라 되도록이면 인적이 드문 산책길을 이용하다보니 나뭇가지에 찔리고... 돌뿌리에 찢기고.... 보고 있으면 맴찢!! 그렇다고 산책을 안시킬수는 없고 산책을 시키자니 발상태가 엉망이고 이래저래 고민끝에 만나 본 강아지신발 처음엔 적응기간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산책나갈때 잘 신고 다닌답니다. 그 어디에서도 없던 획기적인 일회용 댕댕이 산책슈즈 일단 산책을 다녀와서 발 닦아주는 고생은 안해도 되고요 적응만 잘하면 편리하답니다. 요즘처럼 비가 오지 않는 계절엔 산책 한번 나갔다오면 발씻기고 말리고 하는게 힘들어서 많은 견주님들이 산책나가기를 꺼려하다고 하던데 특수 제작된 댕댕슈즈와 함께라면 1일 2산책도 문제 없을듯해요 강아지 일회용 신발에 적응하기까지 댕댕이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댕댕슈즈는 부직포 재질이라 다른 제품보다 적응이 빠르고요 조금 타이트하게 고정시켜주면 산책중 벗겨지지 않는답니다. 몽이 꼬꼬마때 라텍스신발을 신겨본적이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