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포메 곰돌이컷을 한 귀요미!! 그런데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바리깡 미용을 한건지 몸부분은 털이 거의 없던데 맘이 짠하더라구요 포메리안 스피츠 페키니즈 품종 100프로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털을 짧게 깎은 후 탈모 알로페시아 증후군 때문에 털이 듬성듬성 경우가 많다던데 오늘 만난 포메도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인지 포메 곰돌이컷 보다는 요로코롬 물개컷을 해주는 포메라니안이 많더라구요 오늘 산책길에 만난 파티컬러 포메리안 풍이에요. 언뜻보면 장모치와와 라고 착각할만큼 모색이 특별한 아이였답니다. 댕댕이 친구들을 싫어해서 사진을 제대로 담질 못했는데 실물영접하면 심쿵할 만큼 모색부터 모질까지~~ 매력적인 귀여운 강아지였답니다 붉은색, 오렌지색, 검은색, 갈색, 초콜릿색,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포메 풍이는 흰색과 검정이 섞인 파티컬레 포메리안 이랍니다 개알못인 분들도 어떤 견종을 키우고 싶은지 물어 보면 털이 풍성하고 여우처럼 생긴 개 있잖아 라고 말할 만큼 귀여운 외모와 풍성한 모량이 사람들 마음을 훔치게 만드는 매력 반전! 포메라니안 성격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엔 체고가 큰 편이었다가 소형견으로 된 견종이다 보니 자신을 대형견으로 착각 해 대형견에게 까지 적대적으로 행동할때가 있다고 해요. 얌전한 견종에 비해 집안에서도 쉬기 보다는 바쁘게 움직이면서 자신의 강함...

몽뽀자매 1대, 테리 1대, 동이 1대 각기 다른 개모차 오늘 아침 산책 풍경입니다 얼마전 방송을 보니까 베이비 유모차보단 강아지 유모차가 더 많이 팔린다고 할만큼 산책길에 나가면 다양한 애견유모차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201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콤펫 개모차 장단점을 알아볼려구요 아무래도 데일리로 사용하다보니 가벼우면서도 실용적이고 휴대가 간편한게 최고!! 거의 8년을 사용중인 개모차 콤펫은 미리미라이트, 미리미리, 미리클랜라이트 3가지로 처음엔 미리미리 라이트를 사용하다 현재는 미라클랜을 사용중이랍니다 참고로 미리미리는 캐리어를 분리하면 카시트로도 사용가능하고 이동가방으로도 사용가능해요 요건 처음으로 구입했던 강아지 유모차 콤펫 미리미리라이트에요 3.9키로의 초경량으로 가볍고 캐리어가 깊어서 마음에 들긴 했지만 몽뽀자매 두녀석 사용하기에 살짝 작은 느낌이 있어 2년 정도 밖에 사용을 못하고 좀 더 큰 미라클랜을 구입해 지금까지 사용중이랍니다 콤펫 미리클랜 라이트 애견 유모차는 보기만해도 큼직하니 중형견 유모차로도 손색 없죠 다견용 유모차에는 없던 가벼움에 5.1kg 초경량 원터치 폴딩 거기에 한손으로도 가볍고 부드럽게 핸들링이 가능하니 소형견 2-3마리도 문제 없답니다. 해외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Compet 펫카트는 트렌디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개어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견 개모차에요 사이즈 대비 타 브랜드...

지하철을 타도 40분정도 소요되는 해운대에서 개금시장!! 다른 재래시장에 비해 전용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하는걸 추천드려요 개금시장은 먹거리도 저렴하고 푸짐한게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이랑은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오늘 개금시장에 간 목적은 시장 안에 있는 개금밀면 먹으러 왔지욤 거의 3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맛은 여전히 엄지척이지만 손님들이 너무 없더라구요 부산 개금밀면은 식객에서도 소개된 밀면 맛집중의 맛집 식객의 말을 빌리자면 원래 밀면육수에는 사골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가 들어가는데 여긴 육수가 독특하면서도 고기맛이 적어서 상큼발랄 하다나~~ 음~ 음~ 몽뽀맘은 미식가는 아니지만 확실히 해운대 가야밀면 보다는 맛있고 함께 주문한 만두는 해운대가야밀면보다 그닥이었답니당 들어가는 입구부터 미리 스캔할 수 있는 메뉴들 물밀면 9000, 비빔밀면 9000 거기에 만두 6개 5000 밀면과 만두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는 13500원이라 둘다 먹어보고 싶다면 세트메뉴 추천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개금시장 밀면 맛집 내부에요~ 혼밥하기 좋은 중앙 테이블을 중심으로 사이드에 몇개의 테이블이 놓여져 있구요 예전에는 2층도 있던데 이번에 갔더니 2층은 없어지고 들어가는 입구가 둘로 나눠지면서 또 하나의 개금밀면이 보이더라구요 우린 4명이서 물밀면 1, 물밀면 세트 1 비빔밀면 세트 2 주문완료 숟가락, 포크, 앞접시, 무는 셀프바...

매번 박하를 보러 개금에서 해운대까지 오던 친구님들! 오늘은 개금 가야밀면 먹자고해서 지하철타고 가는길이에요 요즘은 컴퓨터 대신 폰으로 간단 포스팅을 하는 1인이라 지하철에서 고양이 꼬리 언어에 대해 깨알 포스팅해봅니다 내사랑 이뿌니♡ 형님들처럼 매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름을 부르면 어떨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기도 하궁 어떨땐 꼬리를 탁탁 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고양이들의 꼬리 언어래요 고양이에 대해 잘알못인 1인도 꼬리를 흔들때마다 섬세함이 느껴지는데 냥이 집사님들은 더 눈여겨볼 수 밖에 없겠죠 반려동물들은 사람처럼 말을 못하기에 행동이나 신체언어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게 되는데요 고양이가 꼬리를 탁탁 치거나 위아래로 흔드는 행동은 긴장감이나 불편함을 의미랍니다 고양이 꼬리 언어중 꼬리를 끝까지 세울때는 반갑다는 의미 그 상태에서 꼬리를 좌우로 움직여주면 기쁨의 표시로 속도나 세기에 따라서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뿌니는 미리내 친구들이나 형님들을 보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주는데 그런 행동은 행복, 친근, 편안한 상태로 식구들이 외출하고 돌아오면 강아지들처럼 꼬리에 모터를 단 듯 좌우로 빠르게 움직인다고 해요 그렇다면 꼬리를 탁탁 치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고양이가 꼬리를 탁탁치는건 불안하거나 뭔가 불만을 갖고 짜증내는 행동이라고 해요 어떤 상황에서 불편함이 나타나면 생기는 고양이 꼬리 탁탁 하지만 사료를 더 달라, ...

언니가 살고있는 위례신도시는 고양이도 잘 안보이던데 왜이리 산책만 나가면 길냥이 찾는다고 바쁜지^^ 짖짖해서 긴장, 질주본능에 초긴장 마음 같아선 따로 산책을 시키고 싶지만 현실은 바쁜 개어멈 ㅠ.ㅠ 이렇게 긴장하며 산책갔다오면 시원한 과일이 절로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냉장고 있던 샤인머스켓을 보는 순간 강아지 고양이들이 포도나 포도씨 청포도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15년차 개어멈이라 어느정도 댕댕이들에 관해선 스마트 뿜뿜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공부를 조금씩 해가다 보니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요. 그 중 많은 개어멈 개아범들이 알고있는 포도와 초콜릿 양파가 아닐까 싶어요. 한번도 급여해 본적이 없긴 하지만 혹시 급여했다면 빠른 대처법도 함께 알아볼께요. 사실.. 사람한테 좋은 과일은 강아지나 고양이들 한테도 좋을거란 생각에 함께 나눠 먹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포도는 청포도, 건포도, 샤인 머스캣을 포함 모든 종류가 위험하고요 껍질, 씨, 과육까지 모두 강아지나 고양이한테 치명적이라고해요. 강아지포도 고양이포도 급여는 양파처럼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성 성분이 들어가 있어 댕냥이들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인데요. 포도를 먹게 되면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몸속 노폐물과 수분이 배출되지 못하는 급성신부전을 유발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신부전은 증상으론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이 ...

퇴근길에 자주 들리게 되는 없는거 빼고 다 있다는 "다이소" 지난 목요일도 잠시 들렀다 왔답니다 왜? 뭣때문에? 사실 길냥이긴 하지만 집냥이 만큼 몽뽀맘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길고양이 이뿌니를 위해 반려묘들에게 '마약간식'으로 불리는 고양이 츄르를 사왔답니당 다이소 고양이간식 코너에가면 구입이 가능한 이나바챠오츄르 고양이 츄르 간식을 잘알못 1인이지만 다이소에도 판매하는 이나바 챠오츄르는 몽뽀맘 눈에도 익숙하더라고요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차오츄르 종류만해도 31가지라고 하던데 눈에 들어오는걸로 겟!! 다이소 고양이간식 이나바 차오츄르는 10개에 5000원 애견용품점엔 8개에 5000원인걸 감안하면 조금 더 저렴한것 같아요 31가지 맛중에 요건 고양이 츄르로 추천받은 참치와 가리비관자 참치&가리비관자는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만든 고체형 고양이 간식으로 참치의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피부 및 피모 건강에 도움을 주고 녹차 추출물을 함유하여 변 냄새 감소에 효과적이고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면역력 향상은 물론 부드러운 식감으로 치아가 약한 반려묘도 급여 가능해요 스틱형이라 외출할때 하나씩 챙겨가기도 좋구 위생적이기도 하지만 입짧은 길냥이들한테도 호불호가 없는 고양이 간식인듯해요 아침에 형님들이 준 사료에 고양이캔도 완밥했지만 고양이츄르는 못참지를 외치며 맛있게 냠냠이하는 이뿌니!! 이지컷 부분만 잘라내면 입구가 좁아서 급여시 흘릴...

2014년 10년 애교쟁이 몽뽀자매를 보면서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어하던 조카들이 데려온 말티즈 남매 바다와산이 분양당시 애견샵에선 두마리 다 데려가서 성견이되면 교배를 시켜 새끼를 낳으면 좋다고 이야기하더래. 근친교밴데 말입니다ㅠ.ㅠ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두마리를 데려온건 아니구요 동배에서 태어난 댕댕이들이라 한마리만 데려올려니 맘이 아파 겁없이 두마리를 동시분양한 케이스에요 미용도 똑같이해서 그런지 생김새도 판박이지만 덩치는 거의 두배차이가 나는 남매 몰티즈는 참지않긔 하듯 얼마나 하이톤 그것도 떼창으로 짖짖하길래 우리집에 온 날 3일동안은 따로 데리고 산책을 했답니다 오늘은 소형견 종류 중 대표적인 견종 말티즈에 대해 알아볼께요 처음 반려견을 키워보는 분들한테 가장 선호하는 견종이기도해요 몰티즈는 대표적인 소형견 종류로 체고는 평균 18~25cm, 몸무게는 2.5~4kg 정도 구요. 지중해의 몰타 섬이 고향이라는 정설과 함께 작고 귀여운 외모에 반한 귀부인들의 반려견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몰티즈라고 이름이 불리기 전에 로마 귀부인의 개라고 불리기도 했다고해요. 유럽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는 말티즈는 1888년 미국 켄널 클럽에 의해 정식견종으로 공인받으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국민 반려견이 되었답니다. 사실... 견종들의 특성을 살펴보다보면 쥐들 잡기위해, 사냥을 하기 위해 등등 특정한 목적을 위해 길러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말티즈...

블태기가 있었기에 하나둘씩 늘어나는 반찬템들! 대부분 요리고수님은 도움을 받아 따라쟁이로 요리를 하긴 하지만 손맛이 좀 더 더해지니 만족감도 뿜뿜 이건 지난주에 만든 매운 콩나물 잡채에요 일단 원팬으로 간단하게 만드니 시간도 단축되고 당면러버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재료 & 양념장 재료는 당면 150g, 콩나물 100g, 부추 조금 양념장 진간장 3T, 굴소스 1T, 다진마늘 1T, 맛술1T, 고추가루 2T, 설탕 1T, 올리고당 한바퀴, 후추톡톡, 깨소금, 참기름 일단 끓는 물에 당면 100g을 넣고 3-4분정도 삶아주고 컵으로 한컵의 물만 남겨놓고 버려줍니다 잘씻어서 채에받쳐놓은 콩나물을 당면위에 올려준 후 간 마늘 한스푼 미림 한스푼, 진간장 3스푼 굴소스 한스푼 설탕한스푼 매콤 콩나물잡채라 고춧가루 2스푼 매운걸 좋아하면 좀 더 넣어줘도 되궁 아이들이랑 함께 먹는다면 1스푼만 넣고 양념이 부족하면 간장을 조금더 넣어줘도 됩니다 올리고당 한바퀴 후추톡톡 색감을 살리기 위해 부추를 넣어주면 좋은데 부추가 없는 관계로 파를 길게 썰어서 색감을 더해줍니다 그런다음 콩나물이랑 당면 양념이 고루 섞일 수 있게 잘 저어주시고요 불끄고 깨소금이랑 참기름만 넣어주면 매콤 콩나물잡채 완성 당면레버지만 잡채를 만들려면 야채도 많이 필요한테 콩나물잡채는 콩나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맛도 괜찮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라 오케이!! 딱 2...

길냥이라고 읽고 집냥이라고 말하고픈 시크하면서도 애교스러운 이뿌니 오늘 아침엔 어디서 고양이밥을 얻어먹었는지 형님들이 챙겨간 츄르도 안먹네요 그렇다면 혹시 사람의 주식인 쌀밥은 고양이가 먹어도 될까요? 사실 몽뽀자매는 토를 하거나 복명음이 심할때 요로코롬 쌀밥이랑 닭가슴살을 넣어 죽을 만들어주면 신기하게도 그 다음날되면 속이 많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렇다면 고양이 한테 쌀밥을 먹여도 되는지 급여시 주의점은 없는지 한번 알아볼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쌀밥안에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유해한 독성이 없어 강아지쌀밥 고양이쌀밥 먹여도 괜찮아요 다만 밥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이 강아지나 고양이한테는 그다지 필요없기에 억지로 먹일필요는 없답니다 댕냥이들은 육식동물이라 탄수화물을 많이 급여하면 소화력이 떨어지기에:)) 고양이가 쌀밥을 좋아한다면 꼬들밥 보다는 푹 익혀서 급여하거나 죽으로 만들어 소량만 급여해주세요 물론 곡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고양이 강아지라면 그레인프리 사료를 먹이듯 탄수화물이 많이든 쌀밥은 안주는게 좋고요 그래도 몽뽀자매처럼 강아지가 쌀밥을 너무 좋아한다면 당이높은 흰쌀밥 보다는 현미밥 귀리밥처럼 혈당지수가 낮은 밥위주로 소량만 급여해줍니다 사람들도 다이어트 할때 탄수화물을 끊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강아지나 고양이가 쌀밥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 생길 수 있고요 소화하는데도 어려움이 있기에 심한 경우엔 설사나 구토를 일으킬수도 있으니 ...

큰아들이 고리가되어 20년이상 만남을 이어가고있는 소중한 만남 두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 거의 3개월만에 만나는것같아요 모임의 최대 숙제는 이번에는 어디서 만날래? 결론은 해운대 좌동에 위치한 삼계탕이 맛있는 형과아우 누룽지 삼계탕 일단 전용주차장이있어 편하고요 매장도 깔끔하고 삼계탕집 치고는 기본찬도 많이 나옵니다 들어가는 입구들부터 범상치 않은 이력 한식명장 요즘 흑백요리사를 봐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찰칵찰칵ㅋ 11시30분에 들어갈때는 손님들이 많이 없더니 식사하는 동안 가게를 가득메울만큼 사람들이 많아 깜놀모드였어요 황칠삼계탕 16000원 황칠누룽지삼계탕 17000원 녹두삼계탕 17000원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테블릿으로 합니다 기본찬도 풍성한 해운대삼계탕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고요 식사도중 필요한 반찬들은 셀프바를 이용하면됩니다 그 비싸다는 배추부터 무우까지 개인적으로 무와오이 넣은 피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사실 그 앞날은 재래시장에있는 봉황삼계탕이랑 비교도 해볼겸 봉황삼계탕 사진도 함께 올려봅니다 닭똥집이 없는게 살짝 아쉬웠어요 녹두가 들어가서 더 고소했던 형과아우 누룽지삼계탕 개인적으로 삼계탕을 그닥 좋아하지않아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이 정도의 맛이라면 한달에 한번은 오케이 오랜만에 만나서 폭풍수다 떤다고 먹방사진은 요게다에요ㅋ 닭안에 찹쌀도 괜찮았고 닭자체도 야들야들하니 잘 삶아져 나오는 해운대삼계탕...

언니네 반려견 산이와 바다가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산이가 엄마쟁이 몽이를 시도때도 노려보곤 하지만 큰 무리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안구건조증이 심한 산이를위해 리포직 강아지 안약을 넣어 보냈길래 어떤 성분이 있는지 챙겨보면서 간단 포스팅해봅니다 강아지 안구건조증에 추천해요 요건 언니가 강아지안약 보내면서 함께 보내 온 칫솔과 치약 산이는 스케일링을 해줘야하기에 2-3일에 한번씩 양치를 해주면되궁 바다는 스케일링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매일 양치를 시켜달라는 언니의 부탁ㅋ 덕분에 몽뽀맘도 덩달아 부지런쟁이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요건 안구건조증이 심한 산이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인공눈물과 강아지 안연고 리포직이에요 사실 점안액 같은 경우는 끈적임이심해 반려동물한테 넣는순간 이물감도 많이 느껴질것같아 개어멈도 찜찜함이 있는데 사람안약 리포직은 인공눈물같은 맑은 점안액과 뻑뻑한 안연고 중간쯤 되는 겔형이라 가벼우면서도 흡수력도 좋은것 같아요 사람도 눈이 시리고 건조할때 인공눈물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리포직 역시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은밀하게 말하면 사람안약으로 연고형 인공눈물로 일반 약국이나 동물병원에서도 구입할때 금액차이가 없답니다 부족한 눈물을 일시적으로 보충하고 눈의 이물감, 자극감등을 개선하는 사람겸용 강아지안약이에요 인공눈물은 크게 액체상태의 점안액과 겔이나 연고타입 3가지로 구분되는데요 리포직은 점안겔 타입으로...

바다와 산이 데리고 산책 나갔다 오는 길 저 멀리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가오는데 댕댕이 한마리 앗 그런데 넌.. 누구니? 푸들이나? 비숑이니? 언뜻보니 화이트 푸들처럼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미니비숑 비숑프리제 더라고요. 견주님 말로는 2달전 시골에 데리고 갔다가 몸에 진드기가 80마리나 붙어서 털을 다 밀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맞아요 맞아요 자고로 비숑프리제 하면 하이바가 생명인데 거의 빡빡이로 밀었더니 푸들이랑 헷갈렸나봐요. 비숑 프리제는 바빗을 닮아 비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견종이에요. 털이 돌돌 말린 형태를 띠면서 사교성이 좋은 소형견에 속한답니다. 비숑프리제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해졌고요 줄여서 비숑이라고 부릅니다. 17세기와 18세기에 유명 화가들 그림에 담겨지면서 프랑스와 함께 벨리에서도 유명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격 비숑프리제는 똑똑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걸 좋아하는 관종 댕댕이로 같이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걸 좋아해요. 사교적이라 낯선 동물을 가리지 않고 잘 지내며 푸들처럼 무릎개도 많고요.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해요. 결론은 분리불안이 생기기 쉬운 견종입니다. 애정을 많이 요구하는 견종이라 늘 관심 받기를 좋아한다고해요. 성격좋고 사람좋아하고 말썽을 피우지 않아 어디든 함께 다닐 수 있는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고요. 잘 긴장하...

며칠전 노견 뽀야찌랑 떠난 소박한 나들이 시저 피크닉 키트와 함께 했는데요. 시저 피크닉 키트에는 피크닉, 캠핑, 산책 등 야외활동에 딱 맞는 아이템도 가득했답니다. 특히 시저 홀썸 볼 4가지 맛, 심플리 6가지 맛은 골라먹는 재미 또한 쏠쏠했고요 시저 프리미엄 간식은 한 입에 먹기 좋은 부드러운 큐브형이라 산책 나갈때 챙겨가기 좋아요 무엇보다 시저 홀썸 볼과 심플리 강아지 습식사료는 쉬운 필름 뚜껑과 볼형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고 식기를 따로 챙길 필요도 없어 편리함도 있답니다. 뽀~ 본격적으로 강아지 습식사료 추천받은 홀썸 볼. 심블리와 피크닉 떠나볼까? 스트링백에 시저 강아지사료 부터 간식 매트, 물휴지, 똥츄까지 야무지게 챙겨봅니다 두~둥!! 오늘의 피크닉 장소는 인적이 드문 햇살공원이에요. 뽀야는 14살 댕댕이로 시력과 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공원보단 요로코롬 조용한 곳을 좋아한답니다. 어때요? 제대로 피크닉이죠. 시저 피크닉 키트에 들어있는 피크닉매트 부터 펼쳐봅니다 피크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 시저 굿즈들 피크닉 매트, 물티슈, 뼈다귀 모양 배변 봉투, 그리고 시저 제품과 모든 굿즈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스트링백까지, 피크닉을 완벽하게 즐기기에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몽이도 함께 데리고 올 걸 후회하면서 본격적으로 뽀야랑 함께 즐겨보는 홀썸 볼 심블리 강아지 습...

얼마전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갔다가 가게 입구에 입마개를 하고 있던 웰시코기를 만났는데요 알고보니 마네킹이더라구요ㅋ 산책길에 만나는 다양한 견종 중에 웰시코기는 울 동네에서는 보기가 드문데 요래라도 보니 반갑반갑 했다는건 안비밀!! 앗~ 그런데 오늘 심봤당! 오후에 뽀야찌 피부때문에 하이포알러지 캔 사러 동물병원 갔다가 모색이 특이한 웰시코기를 만났답니다 모색이 정말 특이하죠 이름이 로운이라고 했던가? 내머릿속 지우개 작동중ㅋ 일반적으로 만날 수 있는 모색은 펨브룩웰시코기로 특유의 씰룩거리는 엉덩이가 매력적인 견종 이에요 웰시에서 나타나는 적색과 흰색 모색으로 갈색, 고동색, 검은색, 황토색, 회색에 검은색점박이 등 생각보다 다양한 모색을 가지고 있답니다 실제로 본적이 많이 없다보니 웰시코기 크기 가늠이 안되던데 견주님 말로는 성견이 되었을때 평균 몸무게가 10~17키 정도로 웰시코기 로운이는 10키로가넘지 않은 같은 견종 중에서는 작다고 해요 사실 체고는 25~32센치 정도로 밖에 되지않아 소형견이라 착각도 할 수 있는데 다리는 짧고 골격은 발달되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중형견이랍니다 체장이 긴것도 특징이에요 귀여운 엉덩이 로운아 꼬리는 어디에 감췄니? 웰시코기 엉덩이를 유심히보면 다른 견종들과는 달리 꼬리가 없는게 특징인데요 이건 태어날때부터 없는게 아니라 생후 2주 이내에 단미를 해서 그런거랍니다 소를 모는 역할을했던 품종이라 가...

비가오니 날씨가 미쳤나봐요 목요일 수업할때까지만해도 온 몸이 땀범벅었는데 오늘 아침은 춥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이러다간 가을없이 겨울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간만에 몽뽀자매 데리고 이뿌니 보러 갔다왔지욤 어제 비가 엄청나게 내렸는데 이뿌니는 어디에서 자고 왔는지 털도 뽀송뽀송 아마도 지하주차장에 있다가 왔나봐요 이뿌니 만나러 가는길 산책길에서 만난 시바견 시바이누 이름이 가시나 줄임말 시나래요ㅋ 산책길에 은근 다양한 강아지 품종 중 시바견들도 자주 만나는데요 생각외로 순하고 겁쟁이들이 많고 실내 배변보다는 실외배변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산책을 자주 시켜야한다고 해요 너무 멋진 시바이누 시바 이누를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견주님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에 담아봤답니다!! 강아지 품종 중 일본에서 작은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개량한 품종인 시바이누 일명 시바견은 원산지가 일본에요. 15년동안 일본에서 살다 온 형님 말씀으론 원산지가 일본인데 일본에선 말티를 더 많이 봤다는게 함정 ㅎㅎ 시바는 일본어로 붉은색을 의미하는데요, 1937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해요 산책로 나가보면 시츄보다 더 많이 보이는 견종인 시바견 키는 대략 수컷이 39.5cm, 암컷이 36.5cm 몸무게는 7~11kg 정도로 시나 몸무게는 물어보질 못했네요 시나는 입도 짤고 아는 사람이 아닌 낯선 사람이 주는 간식은 먹질 않는대요 성격 시바이누는 행동이 민첨...

컴퓨터 켜기는 너무 싫은데 폰으로 대충 포스팅은 하루에 10개도 할 수 있는 이 느낌 뭥미요 오늘은 작은아들 생일 초등학교때부터 자주 갔던 해운대 좌동에 위치한 맛소문오리불고기 얼마전 추어탕 먹으러 갔다온 글도 간단 포스팅했는데 오늘은 해운대 오리고기 맛집 기록 남기기 해운대 좌동 오래된 주민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했을 맛소문오리 20년도 지난 맛집이에요 아들말은 그때보단 맛이 그닥이라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다보면 입맛도 변하는게 아닐까 싶어요ㅋ 일요일 점심시간~ 예전같으면 1층 2층이 가득찰만큼 손님들이 많은 곳인데 오늘은 군데군데 자리가 비어있더라구요 양념오리가 맛있는 해운대 오리고기 맛집 왔으니 오리불고기 주문해야겠죠 국내산 한마리 가격은 (48,000원) 추어탕 주문하면 반찬도 여러가지지만 오리불고기 기본찬은 심플해요 샐러드, 배추겉절이, 양파지, 동치미, 콩나물무침 거기에 버섯 3종은 기름장에 찍으먹으라고 요로코롬 주신답니다 목이버섯은 기름장에 오케이 버섯은 퍼석해서 불고기에 넣어서 먹었지요 요게 바로 해운대 오리고기 맛집 양념 오리불고기에요 일단 야채는 양파말곤 하나도 안들어가고요 그대신 가래떡이 올라간답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가면 푸짐함은 있지만 뭔가 모르게 고기가 부족해보이는데 고기만 주니 뭔가 허전해 보이는 사람의 간사함이란ㅋ 굽굽하는 동안 기름이 얼마나 튀튀하는지 해운대 양념 오리고기 드실분들은 흰색티 금지ㅋ 거의 다 익...

몽뽀자매랑 바다 산이까지 4마리랑 불편한 동거중인 몽뽀맘!! 산책이라도 나갔다오면 시간이 잘갈텐데 비가와서 하루종일 집콕중이에요 저녁이 되니 남편"왈" 비도오는데 짜장이라도 시켜먹제요 음~ 비오는날 짜장이라? 그렇다면 국수는 어때? 오케이 싸인이 떨어지자말자 눈팅하고있던 펀스토랑 류수영 국수가 생각나 만들어봤답니다 난이도 下로 어묵만 있으면 오케이!! 다 먹고나니 한가지 빠진게 있네요 마지막에 고추가루를 조금올려 포차에파는 우동처럼 만들어야 했는데 뭔가 모르게 5프로 부족한 맛이었네요ㅋ 류수영 어묵국수 재료 2인분기준 어묵 4조각, 파 1대, 삶은국수, 참치액 3스푼, 후추 10바퀴, 고추가루 조금 일단 어묵 4장을 돌돌말아준 후 요로코롬 썰어줍니다 물 1리터에 대파1대를 흰색부분은 반으로 가른다음 4센치 정도로 썰어서 넣어주세요 그 사이 국수도 삶아야겠죠 국수도 2인분정도 삶아준 후 찬물샤워해줍니다 파가 숨이 죽으면 참치액 3스푼을 넣어주시고요 채썰어놓은 어묵도 함께 넣고 어묵이 부풀어 오를때까지 끓여주세요 류수영 어묵국수는 육수 대신 대파랑 어묵 참치액이 육수가 되니 푹 퍼질때가지 끓여주면 감칠맛이 더 있답니다 사실 잔치국수 같은경우도 재료손질부터 멸치육수까지 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잖아요 류수영 어묵국수는 정말간단해요 어묵이 보글보글 끓을때까지 기다리면서 소면도 2인분 준비완료 후추를 10바퀴정도 돌려주면 초간단 국수 레시피 완성...

보기만해도 멋짐 폭발하는 중형견 시베리안허스키 모녀 견주님 말씀으론 딸은 다른견종이랑 교배가 되었다는데 내 눈엔 똑같은 견종으로 느껴졌어요 지난번에 산책로에서 만났던 아이는 너무 작아서 아직 아긴줄 알았는데 견생 23개월차! 거기에 비하면 이번에 만난 허스키 모녀는 성견티가 팍팍나죠 무식하면 용감하다던데 우리 뽀야는 겁없이 다가가서는 킁킁킁 중형견이긴 하지만 얌전하니 순한게 신기해서 덕분에 성격과 특징 털빠짐 질병 등을 알아보며 키챌 한코너를 채워본다. 쫑긋 선 귀, 늑대같은 외모, 적당한 근육 하지만 전혀 무서워 보이지 않게 멋짐 폭발!! 다양한 중형견 종류 중 새하얀 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견종 시베리안 허스키는 러시아 시베리아의 북동쪽 지역에서 유래된 품종으로 추크치 원주민들에 의해 썰매견으로 키워졌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체고 50~60cm, 몸무게 16~28kg의 중대형견에 속하고요. 평균 수명은 약 12~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1930년에 미국 켄넬 클럽, 1939 캐나다 켄넬 클럽의 공인을 받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해요 털은 흰색 바탕에 다양한 색의 뚜렷한 무늬가 있는게 특징으로 무늬색 또한 검은색, 회색, 갈색인 경우로 대부분이지만 간 혹 붉은색 갈색을 띄거나 전체적으로 흰색인 경우도 있고요. 풍성한 꼬리에 오드아이가 많은 강아지 품종 중 하나라고 해요. 주둥이가 길고 날렵하며 다소 큰 몸집과 늑대를...

폰 갤러리를 정리하던중 발견한 먹방 사진몇장 꽁이어무이랑 방문했던 고등어조림이 맛있었던 온천천맛집 장수쌈밥 중요한건 포스팅하기에는 너무나 작은 사진갯수지만 지금부터 갤러리 털기를 해봅니다 장수쌈밥은 온천천을 중심으로 한블럭 뛰쪽편에 위치해있고요 전용주차장이 가게 바로앞 1-2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지만 다행히 주택가라 주차는 눈치게임에 성공하시면 되고요 부산은 점심시간에 주차단속이 없으니 점심시간에 방문한다면 주차는 큰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위에 있는 태블릿 시스템인 온천천 맛집 매장이 넓은집이 아닌 테이블이 10개 남짓 꽁이어무이 말로는 점심시간에 오면 웨이팅이 기본일 만큼 맛집이라던데 다행히 우리가 간 날은 기다림없이 입장이 가능했답니다 간장불고기쌈밥, 고추장불고기쌈밥, 고추장불고기낙지쌈밥, 고등어조림 쌈밥^^ 정확하게 말하면 온천천 쌈밥 맛집!! 가격은 적정선으로 우린 고등어조림 쌈밥 2인분을 주문했는데요 고등어조림쌈밥은 2인부터 가능해요 마늘과 고추는 필요하면 주세요 고등어조림엔 된장국은 놉! 포장이나 배민이 가능한 집으로 포장시 야채는 포장되지 않는다고 온천천 장수쌈밥은 쌈밥맛집답게 신선한 야채가 10가지 나오고요 수제쌈장에 숭늉이 나오는게 특징이에요 우리가 주문한 조등어조림이 나왔어요 기본찬들도 쌈장 김치빼고 5가지 종도 나오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집밥 느낌 입니다 하나둘셋 큼직한 고등어와 간이 잘 베인...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길냥이 이뿌니♡ 집냥이었다면 런캣, 캣휠 등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겠지만 이뿌니는 놀이터에 있는 시소 잡고 혼자서 운동해요ㅋ 그래도 운동량이 부족하고 장난감이 필요하면 몽뽀자매 리드줄도 잡고 논답니다ㅋ 가끔 산책로에 나가보면 어린 길냥이들한테 고양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시면서 운동을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길냥이들은 뚠뚠한 아이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고양이는 민첩한 동물에 속하지만 집냥이들은 운동부족이 비만의 원인이기도 해요 그렇다면 고양이 적절한 운동 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고양이에게 하루 필요한 운동 시간은 장모의 경우 10~15 분 정도 단모의 경우는 20~25분 정도가 적당하고요 고양이 비만 예방법으로 충분한 운동과운동에 단백질은 높고 탄수화물이 낮은 사료 정기적인 체중체크가 중요해요 고양이는 민첩성은 좋지만 지구력이 좋은편이 아니라 한번에 20분 이상의 고양이운동 보다는 여러번에 나눠서 놀이하듯 놀아주는게 좋고요 스코티시 폴더, 친칠라, 페르시안 등 장모종은 기본적으로 운동량이 적은 종이고 뱅갈, 아비시니안 처럼 단모종은 활발한 종으로 운동량이 많은 편이에요 고양이운동 종류로는 그냥 평지를 걷기 보다는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하운동이 좋고 높은곳으로 오르려는 습성이있어 캣타워가 좋다고 해요 이 외에도 움직이는 고양이 장난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것도 방법이니 참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