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포메 곰돌이컷을 한 귀요미!! 그런데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바리깡 미용을 한건지 몸부분은 털이 거의 없던데 맘이 짠하더라구요 포메리안 스피츠 페키니즈 품종 100프로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털을 짧게 깎은 후 탈모 알로페시아 증후군 때문에 털이 듬성듬성 경우가 많다던데 오늘 만난 포메도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인지 포메 곰돌이컷 보다는 요로코롬 물개컷을 해주는 포메라니안이 많더라구요 오늘 산책길에 만난 파티컬러 포메리안 풍이에요. 언뜻보면 장모치와와 라고 착각할만큼 모색이 특별한 아이였답니다. 댕댕이 친구들을 싫어해서 사진을 제대로 담질 못했는데 실물영접하면 심쿵할 만큼 모색부터 모질까지~~ 매력적인 귀여운 강아지였답니다 붉은색, 오렌지색, 검은색, 갈색, 초콜릿색,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포메 풍이는 흰색과 검정이 섞인 파티컬레 포메리안 이랍니다 개알못인 분들도 어떤 견종을 키우고 싶은지 물어 보면 털이 풍성하고 여우처럼 생긴 개 있잖아 라고 말할 만큼 귀여운 외모와 풍성한 모량이 사람들 마음을 훔치게 만드는 매력 반전! 포메라니안 성격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엔 체고가 큰 편이었다가 소형견으로 된 견종이다 보니 자신을 대형견으로 착각 해 대형견에게 까지 적대적으로 행동할때가 있다고 해요. 얌전한 견종에 비해 집안에서도 쉬기 보다는 바쁘게 움직이면서 자신의 강함...

몽뽀자매 1대, 테리 1대, 동이 1대 각기 다른 개모차 오늘 아침 산책 풍경입니다 얼마전 방송을 보니까 베이비 유모차보단 강아지 유모차가 더 많이 팔린다고 할만큼 산책길에 나가면 다양한 애견유모차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201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콤펫 개모차 장단점을 알아볼려구요 아무래도 데일리로 사용하다보니 가벼우면서도 실용적이고 휴대가 간편한게 최고!! 거의 8년을 사용중인 개모차 콤펫은 미리미라이트, 미리미리, 미리클랜라이트 3가지로 처음엔 미리미리 라이트를 사용하다 현재는 미라클랜을 사용중이랍니다 참고로 미리미리는 캐리어를 분리하면 카시트로도 사용가능하고 이동가방으로도 사용가능해요 요건 처음으로 구입했던 강아지 유모차 콤펫 미리미리라이트에요 3.9키로의 초경량으로 가볍고 캐리어가 깊어서 마음에 들긴 했지만 몽뽀자매 두녀석 사용하기에 살짝 작은 느낌이 있어 2년 정도 밖에 사용을 못하고 좀 더 큰 미라클랜을 구입해 지금까지 사용중이랍니다 콤펫 미리클랜 라이트 애견 유모차는 보기만해도 큼직하니 중형견 유모차로도 손색 없죠 다견용 유모차에는 없던 가벼움에 5.1kg 초경량 원터치 폴딩 거기에 한손으로도 가볍고 부드럽게 핸들링이 가능하니 소형견 2-3마리도 문제 없답니다. 해외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Compet 펫카트는 트렌디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개어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견 개모차에요 사이즈 대비 타 브랜드...

지하철을 타도 40분정도 소요되는 해운대에서 개금시장!! 다른 재래시장에 비해 전용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하는걸 추천드려요 개금시장은 먹거리도 저렴하고 푸짐한게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이랑은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오늘 개금시장에 간 목적은 시장 안에 있는 개금밀면 먹으러 왔지욤 거의 3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맛은 여전히 엄지척이지만 손님들이 너무 없더라구요 부산 개금밀면은 식객에서도 소개된 밀면 맛집중의 맛집 식객의 말을 빌리자면 원래 밀면육수에는 사골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가 들어가는데 여긴 육수가 독특하면서도 고기맛이 적어서 상큼발랄 하다나~~ 음~ 음~ 몽뽀맘은 미식가는 아니지만 확실히 해운대 가야밀면 보다는 맛있고 함께 주문한 만두는 해운대가야밀면보다 그닥이었답니당 들어가는 입구부터 미리 스캔할 수 있는 메뉴들 물밀면 9000, 비빔밀면 9000 거기에 만두 6개 5000 밀면과 만두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는 13500원이라 둘다 먹어보고 싶다면 세트메뉴 추천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개금시장 밀면 맛집 내부에요~ 혼밥하기 좋은 중앙 테이블을 중심으로 사이드에 몇개의 테이블이 놓여져 있구요 예전에는 2층도 있던데 이번에 갔더니 2층은 없어지고 들어가는 입구가 둘로 나눠지면서 또 하나의 개금밀면이 보이더라구요 우린 4명이서 물밀면 1, 물밀면 세트 1 비빔밀면 세트 2 주문완료 숟가락, 포크, 앞접시, 무는 셀프바...

매번 박하를 보러 개금에서 해운대까지 오던 친구님들! 오늘은 개금 가야밀면 먹자고해서 지하철타고 가는길이에요 요즘은 컴퓨터 대신 폰으로 간단 포스팅을 하는 1인이라 지하철에서 고양이 꼬리 언어에 대해 깨알 포스팅해봅니다 내사랑 이뿌니♡ 형님들처럼 매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름을 부르면 어떨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기도 하궁 어떨땐 꼬리를 탁탁 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고양이들의 꼬리 언어래요 고양이에 대해 잘알못인 1인도 꼬리를 흔들때마다 섬세함이 느껴지는데 냥이 집사님들은 더 눈여겨볼 수 밖에 없겠죠 반려동물들은 사람처럼 말을 못하기에 행동이나 신체언어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게 되는데요 고양이가 꼬리를 탁탁 치거나 위아래로 흔드는 행동은 긴장감이나 불편함을 의미랍니다 고양이 꼬리 언어중 꼬리를 끝까지 세울때는 반갑다는 의미 그 상태에서 꼬리를 좌우로 움직여주면 기쁨의 표시로 속도나 세기에 따라서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뿌니는 미리내 친구들이나 형님들을 보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주는데 그런 행동은 행복, 친근, 편안한 상태로 식구들이 외출하고 돌아오면 강아지들처럼 꼬리에 모터를 단 듯 좌우로 빠르게 움직인다고 해요 그렇다면 꼬리를 탁탁 치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고양이가 꼬리를 탁탁치는건 불안하거나 뭔가 불만을 갖고 짜증내는 행동이라고 해요 어떤 상황에서 불편함이 나타나면 생기는 고양이 꼬리 탁탁 하지만 사료를 더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