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Shiba Life
시바견과 가족으로 함께하는 삶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루이몽'은 물 좋고, 공기 좋은 봉화에 위치한 '직영켄넬'에서 직접키운 건강한 시바 아이들을 새로운 가족들에게 분양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반려인 문화 정착을 꿈꿉니다.
'Dream of Shiba Life'
시바견 반려중 (2018년생)
경험/노하우 공유
분양받음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시바견-2018
ONLY 시바견! 시바이누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엄살 대마왕 시바견/마메시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위 난이도 끝판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시바견만의 독특한 성격/성향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엽기적인 행동과 엄살 때문에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게 되었죠. 이번 시간엔 시바견/마메시바의 역사,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 부분을 이해해야 비로소 시바이누라는 견종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바견은 우리나라의 토종견 진돗개와 비슷한 외모인데, 사이즈는 좀 더 작은 중형견으로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최근 일반 시바견보다 더 작아진 마메시바가 핫해지면서 찾는 분들이 더욱 늘어 났습니다. 저도 처음 마메시바의 사이즈를 보고 좀 충격이었죠 ㅋ 시바견은 기원전 300년 전부터 인간과 함께 살며 사냥을 돕던 수렵견이었습니다. 날렵하고, 용맹한 성격으로 사냥에 적합한 체격 조건을 갖추고 있었죠. 물론 그때의 시바견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시바이누와는 제법 큰 차이가 있을겁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은 극도의 굶주림과 역병이 돌아 시바견들은 사라질뻔한 위기를 맞이했죠. 참고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시바이누는 나가도 지방의 시바, 기후현의 미노 시바, 시네마현의 산인시바 이렇게 세 혈통이 통합된... 어찌보면 믹스? 이기도 하네...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사이드미러 수리 및 원복 작업입니다. 랠리아트 레이싱 사이드미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주행시 전면풍으로 인한 공기저항도 줄여주고, 사이즈가 줄어듦에 따른 패션?지수가 올아가는 것은 있지만, 그에 따른 단점도 동반됩니다. 줄어든 미러 사이즉 덕분에 작은 거울로 양옆을 보게되는 상황이니 좀 답답함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레이싱 사이드 미러를 사용합니다. 저도 이참에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 안되겠더군요 ㅋㅋ 저도 처음 겪어 보는 일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좌핸/우핸 사이드미러 조사각이 다르더군요;; 결국 탈거. 뭐가 보여야 운전을 하겠죠? ㅎㅎ;;; 아무래도 우핸 란에보에게 양보해야겠습니다. 보이는 시야가 반대입니다. 이건 직접 봐야만 아는 혼란스러움? ㅋㅋ 랠리아트... 언제봐도 마음이 설래는 로고입니다. 물론 25년 전 처음 이 로고를 봤을때의 그 기분과는 지금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랠리카에 들어가는 파츠라... 낭만 있죠. 진짜 작긴 하네요. 배선이 들어가는 걸로 봐선 전동이네요. 안타깝게도 순정 사이드미러가 고장이 났네요;; 어렵사리 살려서 장착! 휴우.. 이제 잘 보이네요. 사이드미러가 안보니깐 정말 아찔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강성 순정지향자는 아니지만, 관리 차원에서 순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세월이 바뀜에 따라 저도 취향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무궁화 고추장 우동입니다 ㅎㅎ 이름이.. 좀 특이하죠? 한문에 약한데, 간판이 한문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엔 중식당인줄 알았는데요, 가까이 가서 보니 일식집? 내용물은 일본퓨전 요리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식재료인 '장'과 일본요리 '우동'의 만남. 호오.. 기대되네요. 메뉴를 봤습니다. 영어로도 써있는걸 봐서, 이태원 특성상 외국인이 좀 오는 것 같네요. 외부에 메뉴판 놓아 두는거 너무 좋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한번 볼수 있어서 주문도 빨라지고, 들어가서 뭐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밖에서 보이는 실내 모습입니다. 딱! 봐도 무척 협소해 보이는데요, 일본식당 느낌을 나름 고수해 만든것 같네요. 움추러 들은 상태에서 밥먹기 ㅋㅋ 부억도 엄청 작습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이렇게 작은 곳에서 요식업을 하면, 장소도 그렇고.. 수익이 제대로 나올까요? 아무리 작은 음식점이라고 해도 최소 2명이 같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실 한 명이서 요리, 서빙까지 모두 하시는 분을 알고 있긴 한데요, 세상에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은 첨 보긴 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합니다. 뭐.. ㅋㅋㅋ 좌석도 몇개 없는데 키오스크를 사는게 더 손해일것 같은 기분? ㅋㅋㅋ 반찬은 단촐한 깍두기 정도입니다. 메뉴는, 고추장찌개 우동, 들기름 된장 마제소바, 백합조...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지난번에 이은 마즈다 MX-5 벌사 ECU 테이터 설치 작업입니다. 지난번에 한차례 실패했는데요, 이유인 즉, 자동차와 노트북을 연결해 주는 OBD2 링크 케이블을 노트북에서 인식하지 못해서였습니다. 나름 다시 관련 앱도 설치해 보고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번거롭지만 케이블을 빌려준 동생에 다시 보내어 테스트 해보니... 관련 어플 1개가 더 필요하더군요 ㅋㅋ 케이블 하나 연결하는데 어플을 2개를 설치를 해야 노트북에서 인지를 하다니.. 신기하네요;; 드디어 연결이 됐습니다 ㅋㅋ ECU에 맵 설치하는게 무척 간단하다고 들었는데, 연결이 되질 않으니 무척 답답했었습니다 ㅋㅋ 드디어 시스템 상에서 OBD link가 인식되었네요. 전 2.0 ND Miata MX-5 stock engine 93 Octane 에 7400 RPM으로 연장! 밸브 이그니션 타이밍을 배기작업한 셋팅에 최적화 된 맵을 적용했습니다. 사진 순서가 조금 헷갈리네요.. 사진 순서를 정렬하면 찍힌 순서대로 나열되야 하는데.. 뭔가 좀 다르네요;; 여튼 순서가 조금 다를순 있지만 전체적인 프로세를 본다는 생각으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총 예상 작업시간은 약 30~60분 가량 소요됩니다. 키온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에 배터리가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노트북 또한 배터리 여유가 있어야 하죠. 대략 감은 오시겠지만, 이 작업을 할때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