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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a Life
시바견과 가족으로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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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몽'은 물 좋고, 공기 좋은 봉화에 위치한 '직영켄넬'에서 직접키운 건강한 시바 아이들을 새로운 가족들에게 분양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반려인 문화 정착을 꿈꿉니다.
'Dream of Shiba Life'
시바견 반려중 (2018년생)
경험/노하우 공유
분양받음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시바견-2018
ONLY 시바견! 시바이누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전기 난로에 이어 따뜻한 잠자리를 생각하며 주문한 전기담요인데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전자파도 막아주는 전기담요가 있을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역시 있더군요 ㅎ 일단 5중 안전장치와 인증받은 소재로 제작되어 안전하다고 합니다. 침대 위에서 사용할건데, 그 위에 매트리스 커버를 씌워야해서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다고 하니 좀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손세탁이 된다고 하는데.... 될까요?;; 여튼 '워셔블 소재'라고 합니다. 두께는 제법 적당한 편입니다. 너무 두꺼워도 침대 위에서 사용하긴 좀 불편한데요, 뭔가 부자연스럽게 움직여지고, 잘못 자면 다음날 어리도 아프기 때문에 최대한 얇고, 미끄러지지 않는 타입이 좋을것 같네요. 특히 유해물질을 차단해주는 화이바솜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첫째도 둘째도 인체에 무리가 안가는 제품, 소재였으면 합니다. 사실 가격이 저렴한 제품보단,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제품을 사고 싶은데, 솔직히 뭘 사야 할지 잘 모르겠더군요;;; 내부 구조는 이렇습니다. -고급 세미 마이크로 원단 -고급 화이바솜 -무자계열선 -고급트로피컬 원단 판매사이트 이미지 참고 여기서 화이바솜이 각종 중금속 및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자계열선은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라고 하니 믿고 사용해보겠습니다. 요즘 전기담요 참 좋아졌네요 ㅎ 전자파를 차단하는 무자계발열선, 테프론 ...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콩시바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콩시바는 일반 시바견, 시바이누와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지, 특히 성격/외모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콩시바는 무엇인가? 콩시바는 '마메시바'의 애칭과 같은 이름입니다. 왜냐하면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콩시바'라고는 잘 부르지 않고, 마메시바 라고 부르기 때문인데요. 물론 마메시바를 아는 분들에게 콩시바 아세요? 라고 물어보면 이해는 할겁니다. 그러나 국내에선 그 이름보단 마메시바 라는 명칭을 더 선호하는 듯 해 보이네요. 여튼, 일본어 마메시바이누(豆柴犬/まめしばいぬ)는 일본어로 콩시바견이라는 뜻으로(마메 = 콩), 일반 시바견 사이즈보다 몸집이 작은 시바견을 뜻합니다. 즉, 시바이누의 본 형질은 유지하되, 사이즈만 줄인 것이지요. 그럼 일반 시바이누와 콩시바는 어떻게 다를까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사이즈(체고/몸무게)를 제외하곤 동일합니다. 즉, 사이즈만 줄여 놓은 것이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작은 반려견을 선호합니다. 특히 한국처럼 주거 공간이 협소한 다세대 주택인 아파트나, 빌라에서 거주하기 때문이죠. 마메시바는 일반 시바견과 동일한 견종으로서 특정 품종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견종이 아닙니다. 시바견들 중 체구가 작은 개체들로 선별해 자연적으로 태어난 것인데요, 그렇다 보니 마메시바 사기분양이 제법 많습니다. ● ...
누가 보면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이런걸 다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수가 있지만? ㅋㅋㅋㅋ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기계를 만지고 있을때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물론 세상 쓸모 없는 일, 킬링 타임이라면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나중에 사용할 파츠를 잘 보관하고 있다? 라는 마음으로 대략 2년에 한번씩? 기름(엔진오일)을 발라주고 있습니다. 편한 방법으로는 위에서 주우우욱 뿌리고 바닥으로 흘러 내리는 오일을 잘 받아서 나중에 다시 순환 시켜주는 방법일건데요, 그러면 재미 없으니 하나씩 풀르고, 다시 조립하면서 기름을 여기저기 발라줍니다. ㅎㅎㅎㅎㅎㅎ 커버 케이스가 없었는데 지난번에 잘 주문해서 덮어 줬습니다. 집에서 엔진 조립을 한번 해보고픈 마음도 들지만.... 부족한 지식으로 뭔가 허접하게 만드는건 내 취향이 아니라 ㅋㅋ 언제나 얘기하던 것이지만, 전문 기술이 필요한 작업은, 전문가에게 맡기자 ^^ 나는 그냥 기름이나 칠하는 걸로 ㅎ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어쩌다 보니!!!??? 전기 난로가 2개가 되었네요. 지난번에 잘 사용했던, 디자인도 이쁘고 나름 고급스러웠던 바툼 오방난로의 발터치 스위치 고장으로 수리를 보냈었는데요,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고 교체로 받았습니다. 덕분에 집에 전기 난로가 2개가 되었네요 ㅋㅋ 확실히 금액대가 있는 제품이 달라도 뭐가 다른 것 같네요.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전기 난로는 금액대가 좀 저렴했는데, 확실히 싼마이 티가 좀 나긴 합니다 ㅋㅋ 요즘 전기난로를 다시 사용하게된 이유는, 아무래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제법 오래된 구축 아파트라 바닥 보일러 배관이 시원찮습니다. 열효율도 안좋고, 보일러도 바꿔봤지만, 이게 보일러 바꾼다고 될건 아닌것 같고, 바닥을 다 때려 부셔서 열선을 다시 깔아야 하는 상황인것 같더군요. 그러기엔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집이 따뜻해 지는데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안그래도 가스비가 올라서, 부담이 되던 차였습니다. '좀 춥게 살았다' 싶었는데도 난방비가 전년에 비해서 5만원 가까이 더 나오더군요;;; 그럴바엔 그냥 추운데 방 덥혀질때까지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 전원 키면 바로 따뜻해지는 전기난로가 낫겠다 싶어 바툼 오방난로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입니다 ㅋㅋ 플라스틱 없이 전부 스틸 재질로 설계되어 안전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비주얼이 일반 싼마이 난로와는 제법 격차가 벌어집니다. 북유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