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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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테일램프 습기 방지용 스펀지 가스켓 주문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혹시 리어 테일램프에 습기가 과하게 찬다? 그럼 한번쯤 확인해 봐야 하는 파츠입니다. 테일램프 어딘가 크랙이 가서 누수가 되는 상황일 수도 있겠고, 혹은 안과 바깥쪽의 온도차로 인해 습기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 테일램프 스펀지 가스켓을 교체해야 하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두가지 종류의 문제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 스펀지가 오래되어 삭거나, 바스라지면, 빗물이 테일램프 뒤쪽으로 유입되고, 배선을 타고 내려가서 실내쪽으로 물이 유입됩니다;; 이전에 실리콘 실링으로 물이 유입될수 있는 부분을 잘 막아서 한시름 덜긴 했지만, 향후 시간이 될때 가스켓을 교체하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테일램프 가스켓은 좌우 하나씩 들어가는데요, 전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두 대니깐,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리어 테일램프는 GDB 시리즈 모두 같이 공유하니깐, 모델 상관 없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이게 뭐라고 이 파츠가 문제가 생기니깐 테일램프로 물이 들어가더군요;; 그럼 이만~ 국내 최초/최대 통합 JDM 카페입니다 바로 가입하세요~!! JDM Nation Korea : 네이버 카페 JDM 매니아들을 위한 통합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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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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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서에볼루션, 란에보 9기 언더 커버, 패널 주문 및 장착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제가 가져오는 차량들은 하나같이 언더 커버, 패널, 휠하우스 커버, 촉매등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져오면 기본적인 차량 셋팅하는데만 몇백이 들어가죠;; 부피도 크고, 포장/항공료에 세금도 내야 하고.. 별거 아닌데, 나름 큰 돈이 들어가야 하는 파츠들입니다. 그리고 그 아까운 촉매들... 예전엔 촉매를 직관으로 하는 튜닝이 유행이었죠. 지금은 촉매 해외에서 괜찮은 컨디션 주문할려면 그것도 돈백 들어갑니다 ㅋㅋ 여러분 촉매, 휠하우스커버, 언더 커버, 패널, 엔진커버 그 외 기타 실내 내장제 버리지 마세요 ㅋㅋㅋ 여튼, 장착을 합니다. 언더커버를 탈거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하면 엔진룸 열을 더 효율적으로 빠르게 방출하기 위해서인데요, 사실 여름에 스포츠 주행을 할땐 유리하긴 합니다. 물론 공기 저항 부분에서 실도 있지만, 엔진룸의 열을 빠르게 내보낼 수 있다는 장점을 무시할 수 없죠. 달릴때 뿐만 아니라 공회전 시에도 엔진룸의 열이 빠르게 방출되긴 합니다. 여름이 가혹 주행을 하고 뜨거운 아스팔트 등에서 쿨링을 하기 위해 잠까 세워두거나 하면 플라스틱 소재의 언더커버는 녹아서 휘거나, 변형이 오는 경우도 종종 보죠. 따라서 범퍼쪽에 주행풍이 들어 올 수 있는 쿨링덕트, 본넷쪽에도 덕트, 언더커버 쪽에도 엔진룸의 뜨거운 열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엔진 구조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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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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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바이오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 소화불량에 추천 건강식품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위와 장에 좋다고 하는 건강 기능식품을 추천 받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사실 친한 형이 제가 속이 안 좋다는 얘길 듣고, 카카오로 결제를 해서 선물 받은건데요, 이거 먹고 속 안 좋다는 사람들 다 고쳤다고, 믿고 먹어보라고 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전 만년 장트라볼타입니다 ㅋㅋㅋ 장이 민감해서 맵고, 짠 음식, 혹은 뜨겁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옵니다. ㅠㅠ 어렸을땐 알면서도 자극 적인 음식을 참지 못하고 먹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식탐보다 몸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몸이 버티질 못하는거죠. 과민성 대장증후군까지 있다보니.... 화장실을 갈수 없는 조건이 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기 까지 합니다;; 장이 민감하다보니,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또 어떨땐 변비까지는 아니지만, 대변이 좀 시원찮을때도 있습니다. 그럼 숙변이 남을수 밖에 없고... 그래서 매일 아침 빈속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 있는데요, 야구르트 이런걸로 될게 아닌것 같더군요 ㅋㅋ 당분만 잔뜩이고 말이죠 ㅋ 그런데 최근 장도 장인데,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 하고, 가스가 차더군요 ㅠㅠ. 소화기관이 멀쩡하지가 않네요;; 예전 위궤양이 있었을때와 살짝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우선 위장에 좋은 건강식품을 좀 먹어 보고, 개선이 안되면 내시경을 받아 볼까 고민을 하던 중, 친한 형의 선물로 프롬바이오 위&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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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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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견 블랙탄, 마메시바 성격/특성 이해 그리고 훈련에 대한 고찰 1편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시바견(블랙탄), 시바이누, 마메시바의 훈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시바견 훈련 방법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하다보면, 어지간 해서 한 편의 에피소드로 끝나지 않을것 같네요. 얘기가 은근 길어질 수 밖에 없고, 시바이누를 실제 키우는 보호자(견주)로서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야기를 구구절절 하다보니, 다소 체계적이지 못한 이야기가 될수 있겠지만, 누구나 네이버 검색 몇 분만하면 찾을 수 있는, 여기저기 다른 블로그 글을서 짜집기해서 만든 그렇고 그런 정보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글을 쓰다보면 제가 생각하는 방향에 대한 객관성을 높히기 위해 네이버에 검색을 하여 글을 찾아 보는데요, 뭐 이건 비단 네이버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네이버 블로그라는 것이, 실제 시바견(블랙탄)/마메시바를 키우는 견주의 경험을 토대로한 찐 스토리의 글이 상위로 검색되는 것이 아닌, 네이버 로직으로 인해 노출이 되다 보니, 정말 오만 짜집기 글들이 난무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이대로는 정말 위험합니다. AI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궁금한 점 및 삶의 필요한 정보 등을 이젠 어디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검색하지 않아도 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 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시바이누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보면 오만 쓰레기/장사치 정보만 한가득이고, 되려 볼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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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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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여행, 토톤보리의 낮과 밤 편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작년 10월에 다녀온 오사카/교토 여행을 다음해 1월달에 쓰고 있네요 ㅋㅋ 이노무 귀차니즘이란 ㅋㅋㅋ 지금까지 모든 여행은 공항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집에서 택시를 불러서, 집앞 바로 공항버스정류장까지 가는게 미안해서, 조금 더 간 두번째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서 탔었는데요, 확인해 보니 공항주차장 발렛 서비스 비용이 무척 저렴한 것이였습니다 ㅋㅋㅋ 3박4일 정도면 그냥 발렛서비스를 이용하면 될것 같아 편히 자가용으로 인천국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편하긴 하지만, 확실히 낭만 지수는 떨어지더군요 ㅋㅋ 공항에서 핫컷! 언제나 그렇듯, 해외 여행은 우리 캔디양에게 세상 제일 신나는 모험인것 같습니다.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다고 하니 ㅋㅋ 10월 하순인 비수기인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 보니깐 공항에 이때완 비교할수 없이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불경기라는데... 항상 그렇듯 불경기는 나한테만 해당되는것 같습니다.ㅋㅋ 매번 느끼는 바이지만, 이륙할때 너무 무섭네요 ㅋㅋ 사실 착륙할때가 더 위험한것 같긴 하지만요.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콘크리트 로컬라이저로 대참사가 났었죠... 가뜩이나 비행기 타는거 무서운데, 앞으로 좀 더 공포스러울것 같습니다. ㅠㅠ 하늘로 높이 날아 올랐습니다. 이번에 사진도 좀 잘 찍어 보고자, 갤럭시 S24 울트라로 기변도 했습니다. 기내에서 찍은 영상인데요, 세상에나... 스마트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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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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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에보9기, 스페어타이어 대신 트렁크 러기지 트레이 DIY 작업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트렁크의 쓸모 없는? 스페어 타이어를 탈거 하고, 그 대신 러기지 트레이를 만들어 넣는 작업에 대한 소개입니다. 지금 제 모든 차에 이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공차중량을 약 15~20kg 가량 줄일 수 있고 대신 그 곳에 공구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운행중 타이어가 펑크나면 견인서비스가 어지간해서 30분~1시간 내로 구조를 옵니다. 직접 스페어 타이어로 바꿔서 이동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하면 두번 작업을 하는 것이기도 하고, 길 가에서 차를 들어 휠을 교체하는 행위 자체가 위험하고 번거롭기 때문에 견인해 가는 것이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네시스쿠페? 또는 K3 의 스티로폼 재질의 트렁크 러기지 트레이를 구매합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차에 넣으면 약간만 손을 보면 기가맥히게 잘 맞습니다 ㅋㅋ 정말 무식한 방법이긴 한데, 트렁크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이 트레이를 억지로 눌러 넣어 봅니다. 그리고 손으로 간섭이 나는 부위를 만져, 어느 부분을 커팅할지 예상하고 작업을 합니다. 살짝 여유있게 커팅을 합니다. 란에보 9기는 모양이.. 조금 다르긴 하네요 ㅎㅎ;; 여기저기 커팅해줘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이쪽은 시원하게 다 터줬습니다. 작은 물건은 넣을 수 없겠네요, 아니면 다음에 안쪽에 천 테이프 등으로 살짝 마감을 해줘야겠습니다. 아차차...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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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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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살 대마왕, 난이도 끝판왕 시바견 마메시바의 역사, 과거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엄살 대마왕 시바견/마메시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위 난이도 끝판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시바견만의 독특한 성격/성향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엽기적인 행동과 엄살 때문에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게 되었죠. 이번 시간엔 시바견/마메시바의 역사,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 부분을 이해해야 비로소 시바이누라는 견종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바견은 우리나라의 토종견 진돗개와 비슷한 외모인데, 사이즈는 좀 더 작은 중형견으로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최근 일반 시바견보다 더 작아진 마메시바가 핫해지면서 찾는 분들이 더욱 늘어 났습니다. 저도 처음 마메시바의 사이즈를 보고 좀 충격이었죠 ㅋ 시바견은 기원전 300년 전부터 인간과 함께 살며 사냥을 돕던 수렵견이었습니다. 날렵하고, 용맹한 성격으로 사냥에 적합한 체격 조건을 갖추고 있었죠. 물론 그때의 시바견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시바이누와는 제법 큰 차이가 있을겁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은 극도의 굶주림과 역병이 돌아 시바견들은 사라질뻔한 위기를 맞이했죠. 참고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시바이누는 나가도 지방의 시바, 기후현의 미노 시바, 시네마현의 산인시바 이렇게 세 혈통이 통합된... 어찌보면 믹스? 이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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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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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에보 9기 랠리아트 사이드미러 복원 및 순정 원복작업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사이드미러 수리 및 원복 작업입니다. 랠리아트 레이싱 사이드미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주행시 전면풍으로 인한 공기저항도 줄여주고, 사이즈가 줄어듦에 따른 패션?지수가 올아가는 것은 있지만, 그에 따른 단점도 동반됩니다. 줄어든 미러 사이즉 덕분에 작은 거울로 양옆을 보게되는 상황이니 좀 답답함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레이싱 사이드 미러를 사용합니다. 저도 이참에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 안되겠더군요 ㅋㅋ 저도 처음 겪어 보는 일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좌핸/우핸 사이드미러 조사각이 다르더군요;; 결국 탈거. 뭐가 보여야 운전을 하겠죠? ㅎㅎ;;; 아무래도 우핸 란에보에게 양보해야겠습니다. 보이는 시야가 반대입니다. 이건 직접 봐야만 아는 혼란스러움? ㅋㅋ 랠리아트... 언제봐도 마음이 설래는 로고입니다. 물론 25년 전 처음 이 로고를 봤을때의 그 기분과는 지금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랠리카에 들어가는 파츠라... 낭만 있죠. 진짜 작긴 하네요. 배선이 들어가는 걸로 봐선 전동이네요. 안타깝게도 순정 사이드미러가 고장이 났네요;; 어렵사리 살려서 장착! 휴우.. 이제 잘 보이네요. 사이드미러가 안보니깐 정말 아찔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강성 순정지향자는 아니지만, 관리 차원에서 순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세월이 바뀜에 따라 저도 취향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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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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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퓨전 일식 우동, 무궁화 고추장 우동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무궁화 고추장 우동입니다 ㅎㅎ 이름이.. 좀 특이하죠? 한문에 약한데, 간판이 한문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엔 중식당인줄 알았는데요, 가까이 가서 보니 일식집? 내용물은 일본퓨전 요리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식재료인 '장'과 일본요리 '우동'의 만남. 호오.. 기대되네요. 메뉴를 봤습니다. 영어로도 써있는걸 봐서, 이태원 특성상 외국인이 좀 오는 것 같네요. 외부에 메뉴판 놓아 두는거 너무 좋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한번 볼수 있어서 주문도 빨라지고, 들어가서 뭐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밖에서 보이는 실내 모습입니다. 딱! 봐도 무척 협소해 보이는데요, 일본식당 느낌을 나름 고수해 만든것 같네요. 움추러 들은 상태에서 밥먹기 ㅋㅋ 부억도 엄청 작습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이렇게 작은 곳에서 요식업을 하면, 장소도 그렇고.. 수익이 제대로 나올까요? 아무리 작은 음식점이라고 해도 최소 2명이 같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실 한 명이서 요리, 서빙까지 모두 하시는 분을 알고 있긴 한데요, 세상에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은 첨 보긴 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합니다. 뭐.. ㅋㅋㅋ 좌석도 몇개 없는데 키오스크를 사는게 더 손해일것 같은 기분? ㅋㅋㅋ 반찬은 단촐한 깍두기 정도입니다. 메뉴는, 고추장찌개 우동, 들기름 된장 마제소바, 백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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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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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즈다 mx-5, 혼자하는 벌사 ECU 맵핑 데이터 설치 DIY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지난번에 이은 마즈다 MX-5 벌사 ECU 테이터 설치 작업입니다. 지난번에 한차례 실패했는데요, 이유인 즉, 자동차와 노트북을 연결해 주는 OBD2 링크 케이블을 노트북에서 인식하지 못해서였습니다. 나름 다시 관련 앱도 설치해 보고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번거롭지만 케이블을 빌려준 동생에 다시 보내어 테스트 해보니... 관련 어플 1개가 더 필요하더군요 ㅋㅋ 케이블 하나 연결하는데 어플을 2개를 설치를 해야 노트북에서 인지를 하다니.. 신기하네요;; 드디어 연결이 됐습니다 ㅋㅋ ECU에 맵 설치하는게 무척 간단하다고 들었는데, 연결이 되질 않으니 무척 답답했었습니다 ㅋㅋ 드디어 시스템 상에서 OBD link가 인식되었네요. 전 2.0 ND Miata MX-5 stock engine 93 Octane 에 7400 RPM으로 연장! 밸브 이그니션 타이밍을 배기작업한 셋팅에 최적화 된 맵을 적용했습니다. 사진 순서가 조금 헷갈리네요.. 사진 순서를 정렬하면 찍힌 순서대로 나열되야 하는데.. 뭔가 좀 다르네요;; 여튼 순서가 조금 다를순 있지만 전체적인 프로세를 본다는 생각으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총 예상 작업시간은 약 30~60분 가량 소요됩니다. 키온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에 배터리가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노트북 또한 배터리 여유가 있어야 하죠. 대략 감은 오시겠지만, 이 작업을 할때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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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이미지 수17
    테무, 2만원대 가성비 JAVN 전동라쳇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중국은 엄청난 물량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제작할수 없는 단가로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어 냅니다. 뭔가 반감은 들지만? 가격 앞에 장사 없죠 ㅋㅋㅋㅋ 평소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많이 이용했는데, 이번엔 테무를 이용해 봤습니다. 첫 구매 시 물건 하나를 엄청나게 할인해 주더군요. 몇개를 모아 함께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가 됩니다 ㅋㅋㅋ 당췌 어떤식으로 장사를 하길래, 해외배송이 무료인걸까요? ㅋㅋ 마진을 어떻게 남기는 구조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특정 금액을 맞춰 배송비를 무료 조건으로 결제합니다. JAVN 전동 라쳇 가격은 2만 7000원인데요, 당췌 이런 가격이 이런걸 만들어 내다니... 구성품은 12볼트 리튬 배터리와 복스알 4개 그리고 충전 케이블입니다. 배터리를... 넣어 줄려다 말았나보네요 ㅋㅋ 충전 잭이 USB 방식이라서 스마트폰 충전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친절하게 복스알도 넣어 줬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플러스, 마이너스 드라이버도 구매해야 하는데.... 언더커버, 휠하우스 커버 같은거 탈거할때 무척 유용합니다. 12V, 45N.m 토크 무게는 ...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조금 가벼웠으면 하는 맘이 좀 들긴 하죠. 그리고 제법 묵직하고 큽니다 ㅋㅋ 둔기네요 ㅋㅋ 버튼은 똑딱이 방식은 아니고, 누르고 있다가, 손가락을 떼면 바로 멈추는 방식입니다. 12V 리튬 배터리! 돌아가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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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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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스키, 디자이너독? 성격, 특징 및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폼스키가 무척 핫해지고 있는걸 체감할 수 있습니다. 폼스키는 포메리안과 시베리안 허스키를 개량한 견종으로서, 탄생한지 약 10여년 밖데 되지 않은 무척 레어한 견종입니다. 따라서 아직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죠. 어쩌면 애견인/반려인 중에서도 폼스키라는 견종(디자이너독)을 모르는 분들이 제법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시간엔 폼스키에 대해서 알아 볼건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디자이너독은 무엇인지, 폼스키의 성격, 특징 그리고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폼스키는 2012년 쯤 등장하기 시작했죠. 이제 약 1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2014년에 이르러 본격적인 이기몰이를 하기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 많음 반려견 켄넬의 브리더들이 폼스키 브리딩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브리딩이 까다로운 디자이너독이다 보니 사기분양도 제법 많습니다. 일반 허스키를 분양하기도 하고, 단순 믹스견을 폼스키라고 속이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당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새끼땐 잘 알아보기 어려운 견종들이 많습니다. 디자이너?독? 어감이 조금 뜬금 없긴 하지만 ㅋㅋ 디자인을 하는 강아지가 아닌 ㅋㅋㅋㅋ 두 마리의 순수 혈통의 강아지를 특정 신체로 만들기 위해 교배해 탄생한 품종을 뜻하는데요, 하이브리드견이라고도 부른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인공수정입니다. 일반 잡종견(믹스)과 다른 점은(믹스견 비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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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서에볼루션 9기, 후진센서 교체 및 4채널 후방 센서 작업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후진좁밥 인사드립니다ㅋㅋ 후진에 좀 자신이 없는 1인입니다. 국산차는 옛날 차들도 후방센서가 기본 탑제이지만, 수입차들은 후방 센서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옛날차의 이야기이긴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차에는 후방센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만 가져오면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이 4채널 후방 센서를 작업합니다. 그런데... 후진 기어를 넣었는데 후미등의 불이 들어 오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럽네요. 만능 장수군 열심히 검색을 해봅니다. 부속 도면을 확인해 보니, '후진 센서'라는 것이 있더군요!! 어디선가 바로 구해오는 만능장수!! 국내에 누군가 사둔 부속이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 센서 끝 쪽에 볼이 달려 있는데요, 이런류의 센서는 처음 보네요 ㅎㅎ 트렌스미션 상부에 있어 그나마 작업하기 수월합니다. 어지간한 센서류는 다 교체한다는 마음으로 작업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사실 이 정도 연식이 되면 교체하지 않은 파츠, 센서는 모두 고장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그럼 이만~ 국내 최초/최대 통합 JDM 카페입니다 바로 가입하세요~!! JDM Nation Korea : 네이버 카페 JDM 매니아들을 위한 통합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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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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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S 조절식 필로우볼 마운트 서스펜셔, 주문제작 및 수리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일체형, 조절식 서스펜션(코일오버)를 사용하다보면, 예측할 수 있는 로드홀딩, 순정 서스에서 느껴지는 출렁임이 아닌, 묵직하고 단단한 노면 추종성을 얻기 위해 일체형 쇼바를 장착합니다. 세상 이치가 그러하듯 튜닝에서 장점만 있는게 아니죠, 튜닝을 통해 얻어지는 장점 만큼, 단점도 수반됩니다. 일체형 서스의 단점은, 우선 승차감입니다. 단단해지는 서스 덕분에 노면 상태를 몸으로 체감할수 있는 만큼, 그에 따른 피로도를 자와 드라이버가 받게되죠. 장거리 운전을 하면 피곤하고, 스프링 레이트로 인해 살짝 또는 제법 튀는 승차감에 수동차의 꿀렁임까지 더해지면 조수석이나 뒷자석에 다른 태우기 미안한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달리기 차에 사람을 태우지 않습니다 ㅋㅋ 가끔 누가 태워 달라고 하면 태워주긴 하지만, 이런 차로 절대 데이트, 쇼핑, 장/단거리 여행, 업무 등을 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드라이브, 스포츠 주행, 세차, 정비만 합니다.사용 목적이 너무 확연하여, 주행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죠. 일체형 서스펜션에서 인기 옵션 중 하나는 바로 필로우볼 마운트입니다. 필로우볼 마운트란 순정 서스에 최 상당 부분에 고무 소재로 된 마운트를 제거 하고 필로우볼이 장착된 알루미늄 소재의 마운트를 장착하는 것인데요, 장점으로는 칼 같은 핸들링과 캠버 조절에 용이합니다. 특히 코너링을 위해 마이너스 캠버를 줘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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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쿠페, 젠쿱 촉매 이식 작업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새로 영입한 막네, 랜서에볼루션 9기에 제네시스쿠페(젠쿱) 촉매 이식 작업입니다. 당췌 왜 내가 가져오는 차들은 다 촉매가 없는건지 ㅋㅋ 환경은 둘째치고 내가 숨이 막혀서 차를 탈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옛날 튜닝이죠. 출력 부분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 올리기 위해 촉매를 탈거하는 작업을 했었는데요, 소위 '직관'이라는 작업을 합니다. 촉매를 내리고 그 부분을 파이프로 연결하는 거죠. 단순히 생각하면 담배를 필터 없이 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필터라는 '저항' 장치가 없으니 흡입되는 양이 많고 수월해 지겠죠? 마찬가지로 엔진에서의 4행정 흡입, 압축, 폭발, 배기 후 다운파이프를 통해 필터(촉매)를 거쳐 배출되야 하는 배기가스가 이 촉매라를 필터를 통해 여과됩니다. 우리 인간의 삶은 언제나 수요과 공급의 원칙을 따릅니다. 예전엔 촉매를 그냥 버렸습니다. 지금은 다 돈주고 사죠. 그것도 제법 밸류가 있습니다. 시세도 형성되어 있구요. 예전에 버리던 물건을 이젠 다들 제법 비싼 값을 주고 구매합니다. 젠쿱 촉매가 팔방 미인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인기 상품입니다. 왜냐하면, 오만 수입차들이 다 가져가 쓰니깐 말이죠 ㅋㅋ 부속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ㅋㅋ 젠쿱 촉매를 플랜지에 맞게 잘 개조하여 용접합니다. 가스켓 상태가 좋지 않아 새롭게 가스켓을 장착해 줍니다. 후륜과 사륜 차량은 엔진의 동력을 보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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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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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 변속기 차량, 클러치 페달 스위치, 센서 교환, 시동불량의 원인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사진첩 어딘가에 돌아다니는 클러치 스위치 사진! 아! 그렇다. 생각이 났네요. 예전에 클러치 교환할때 클러치 스위치도 함께 교체를 했습니다. 클러치 스위치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수동 변속기 차량에서는 시동을 걸때 안전 장치로도 사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 기어가 중립이라고 생각을 해서 클러치를 밟지 않고 시동을 건다면 차가 갑자기 앞으로 튀어 나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죠. 비슷한걸 한번 당해봐서 ㅠㅠ 립댐 또한 클러치 스위치가 고장이 나면 시동이 안걸리는 불상사가 생기겠죠?;;; 예전에 한번인가? 클러치를 밟았는데 시동이 잘 안걸렸던 적이 한번? 두번? 있었던것 같습니다. 무척 당황했고, 클러치킥을 연타한후 시동이 다시 걸렸던것 같기도 하고... 지난번에 클러치 교환할때 클러치 스위치도 함께 교환하기로했네요, 그 이 후론 그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얼마 하도 않는 이런 센서들은 그냥 생각 날때 싹다 바꿔 놓는게 즐거운 카라이프에 도움이 됩니다. ㅎ 그럼 이만~ 국내 최초/최대 통합 JDM 카페입니다 바로 가입하세요~!! JDM Nation Korea : 네이버 카페 JDM 매니아들을 위한 통합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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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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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경고등 P0172 수리, 튜닝 오픈 에어필터의 문제점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 작년 하반기에 해결한 문제인데... 이걸 이제야 포스팅 하다니 ^^;; 이번 시간엔 자동차 엔진 경고등 P0172 이 점등된 이유와 해결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0172, system too rich bank 1. 공연비가 너무 농후하다는 경고등인데요, 쿨하게 생각하면, 공연비가 농후한건 크게 문제 안돼! 하고 그냥 탈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그럼 안돼겠죠 ㅋㅋ 연료량이 바뀔리는 없고, 공기흡입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연료펌프나, 인젝터 등의 연료계통쪽에 이상이 생기면 부족한 현상(Lean)이 일어나지, 더 많이? 들어간다는 얘기는 못 들어 본것 같네요 ㅋㅋ 뭐 그런 현상이 있을진 모르겠으나, 전 아직 못 봤네요. 우선 필터를 순정 필터에서 여과율이 좋은 HKS 필터로 교체했습니다. 그래도 경고들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흐음.. 기존 오픈필터 기준으로 맵핑이 되어 있었으니, 흡입량이 부족하지 않게 조금 더 오픈해줘야겠네요. 라디에이터 팬으로 부터 뜨거운 바람이 유입될 수 있는 좌측이 아닌, 오른쪽과 하부쪽을 시원하게 터줬습니다. 순정흡기 박스가 제법 튼튼해서 내구성 문제도 없을것 같네요. 전면은 흡기 덕트를 사용해 주행중 유입되는 차가운 전면풍이 들어 오고, 우측 및 하단은 기존 오픈필터 방식으로 엔진룸의 공기가 유입되는 구조입니다. 베스트는 100% 주행풍이 좋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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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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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견, 마메시바 강아지 비린내 나는 원인과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 시간엔 시바견, 마메시바를 키우면서 종종 느낄 수 있는, 강아지 비린내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개비린내는 보통 여름에, 특히 습한 날씨가 되면 그 냄새가 심해집니다. 저희 시바견 시루군의 경우 베란다에 잠자리를 잡아 주긴 했습니다. 특히 여름이 되면 베란다에 냄새가 제법 납니다. 그래서 베란다의 모든 창문을 활짝 열어두죠. 저희 집을 포함, 시바이누를 키우는 집에 들어가게 되면 필연적으로 맡아지는 냄새가 있습니다. 설령 내가 개를 키우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집에 가게 되었을 때 예민하게 맡아지는 냄새가 있습니다. 제가 냄새에 좀 민감해서 그럴지는 모르겠으나, 혹시라도 손님이 방문하였을 때 똑같은 상황을 겪게 될까 우려하는 마음에 환기도 시켜보고 여러 방식으로 대처하지만 그럼에도 잘 쉽게 사라지지 않죠. 그나마 저는 환기를 많이 하는 편이고, 시바견 시루군의 화장실이 베란다에 있기 때문에, 베란다 문을 항상 닫아 두는 편이지만, 강아지 화장실을 베란다로 정해 두지 않은 곳에 가면..... 그 개 키우는 집의 냄새가 문을 열었을때 단번에 느껴집니다 ㅠㅠ 크게 신경 안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그 냄새가 좀 역하더군요. 강아지 비린내, 냄새의 원인은? 어떤 이유로 인해 나고 진정 완화할 수 없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오늘은 원인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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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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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드 피아노 연주라고 들어보셨나요? 재즈 피아니스트 Turner Layton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개인적으로 재즈와 보사노바를 무척 좋아 하는데요, 꼭 재즈가 아니더라고 하더라도, 피아노 연주곡이면 클래식부터 락엔롤까지 가리지 않고 골고루 듣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악도 올드 스타일을 좋아 하는데, 최근 유튜브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박지민양의 스트라이드 연주곡을 듣게 된 후 계속 듣게되는 곡입니다. 스트라이드 피아노 연주곡은 어깨그 들썩들썩하게 만드는 '흥'이 있는 텐션으로 연주되는데요, 스트라이드 랙타임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2등한 재즈 피아니스트 박지민양의 연주곡입니다. 연주가 기가 맥힙니다.... 이런 연주를 즐기면서 할려면 도대체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건 재능 없이 연습/노력 만으론 안되겠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한참을 듣다가 이 음악의 원곡자는 누구인가? 찾아 봤죠 ㅎㅎ Turner Layton(터너 레이튼)은 1894년 미국 워싱턴 DC 에서 태어나 1978년 83세란 나이로 생을 마감합니다.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로서 헨리 크리머와 주로 합주를 했고, 눈에 띄는 연주곡으로는 After you've gone Dear old southland Goodbye Alexander, Goodby Honey Boy 등이 있습니다. After you've gone의 원곡입니다. 살짝 올드한 느낌이 강하네요. 개인적으로 박지민양이 연주한 버젼이 좀 더 편히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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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견과 함께사는 자동차 덕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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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염화칼슘 대비, 자동차 하부 방청 코팅 작업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겨울철이라 그런지 몸이 무겁네요, 작업한 포스팅이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ㅋㅋ 부지런히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처럼 뚜렷한 4계절이 있는 나라는 자동차 매니아에게 무척 혹독한 환경이라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름엔 동남아 날씨보다 더 덥고, 겨울철엔 꽁꽁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심지어 하부는 염화칼슘으로 범벅이 되니 말이죠. 눈을 빠른 시간내에 녹일 수 있는 염화칼슘은 사고를 예방할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자동차에는 부식 외 다양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염화칼슘은 강한 염기성 물질로, 눈 뿐만 아니라 철과 접속하면 빠른 산화 반응을 일으켜 부식을 촉진합니다 ㅠㅠ 특히 차량 하부 뿐만 아니라 휠뿐만 아니라 심지어 페인트가 벗겨진 외부에도 접촉 후 방치하면 녹이 번지는 사태가 발생하죠;; 또한 도장면에 장기간 방치할 시 광택을 잃어 버리게 되며, 심할 경우 도장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하니깐 무섭죠? 자동차 하부, 외관은 물론이고 전자부품에 침투하면 단락이나 오작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했죠. 플루이드 필름(양털유)입니다. 물론 한 해 겨울용이긴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연 1회 정도 뿌려주면 좋죠. 주의사항은 고무쪽은 최대한 피해서 뿌리는게 좋습니다. 플루이드 필름 매뉴얼에는 고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다고 하는데, 많이 뿌려 놓으면(절여 놓으면) 불더군요? 보이는 족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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