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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코털도 엉덩이도 없다, 인간은 있지만 고양이한테는 없는 것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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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사랑 듬뿍 받는 고양이가 집사한테 애정 돌려주는 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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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방문을 닫고 주무세요? 고양이와 같이 잘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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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대부분의 집사가 모른다는 고양이 골골송에 담긴 놀라운 비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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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고양이가 이상한 걸 먹었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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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정보

대표 반려동물

믹스 반려중 (2011년생)

반려 스타일

여러 마리 반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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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믹스-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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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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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가 하는 아기고양이 행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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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듬뿍 받는 고양이가 집사한테 애정 돌려주는 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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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집사한테 가장 많이 한다는 인사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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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떠나보낸 사람들이 반드시 후회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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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사를 핥는 이유 5_신체 부위 별로 #귀여운고양이 #고양이일상 #고양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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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사랑 듬뿍 받고 자란 고양이한테서만 발견되는 특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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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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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만 보면 하품이…, 고양이가 잠들고 싶어지는 장소 3

침대는 보기만 해도 아늑한 기분 들어 누워 잠들고 싶어집니다. 고양이에게도 그런 곳이 있으니, 함께 살펴봅시다. 이런 곳을 더 많이 만들어준다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 고양이의 생은 더 큰 행복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1.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집사 근처 자신의 영역 중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이 집사 근처. 중성화를 마친 집고양이는 사실 어른 고양이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자신을 보살펴주는 집사를 엄마 고양이로 여기며 평생 아기 고양이 심리 상태로 살아가죠.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에게 하는 그 모든 행동을 집사에게 하는 것이 이를 방증하는데요. 이를테면, 이 행동에는 꾹꾹이, 눈인사, 꼬리 세우고 다가가기, 이마 부딪히기, 배 보여주며 구르기, 밥 달라고 하기, 놀자고 조르기, 졸졸 따라다니기, 따라 하기, 그리고 곁에서 같이 자기가 있습니다. 2. 덥지도 춥지도 않은 장소, 여름엔 바닥 & 겨울엔 침대 고양이는 컨디션 조절뿐 아니라 온도 차로 인한 체력 소모를 막기 위해 잠자기 좋은 쾌적한 장소를 찾아 이동합니다. 여름에는 욕실, 마룻바닥 등이, 겨울에는 집사의 침대, 전기장판 위 등이 그런 곳이죠.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는 창가, 옷장 등도 고양이가 잠자고 싶은 곳. 3. 머리를 올릴 수 있는 장소, 단차가 있는 곳들 고양이가 자는 모습을 관찰해보면, 마치 인간이 베개를 베고 자듯이 가능한 턱과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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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고양이 울음소리, ‘M’으로 시작한다...울 나라가 'Y'로 시작하는 이유?

동물의 울음소리는 나라와 문화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개의 울음소리는 "bowwow," 돼지는 "oink," 닭은 "cock-a-doodle-doo," 소는 "moo," 고양이는 "mew"로 표현한다. 'M' 발음이 고양이 울음소리의 첫 음을 가장 잘 반영 그렇다면 가까운 일본을 비롯해 다른 나라는 고양이 울름소리를 어떻게 표현할까. (링크를 클릭하면 음성 지원이 되는 네이버 사전 또는 구글 번역기로 이동) 국가 의성어 한국 야옹 일본 ニャーニャー(nyag / 냐- 냐-) 미국 mew (뮤) 영국 meow (미야웅) 프랑스 miaou (미야우) 독일 miau (미야후) 스페인 miau (미야우) 이탈리아 miao (미야우) 러시아 мяу (myau /미야웅) 슬로베니아 mijav (mijav/미야우) 중국 喵(miao /미아우)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M’으로 시작하고 있는 점이 무척 흥미롭 다. 같은 동양권인 중국도 ‘M’으로 시작한다. 이는 'M' 발음이 인간이 들었을 때 고양이 울음소리의 첫 음을 가장 잘 반영하는 음성적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언어권별 의성어는 자연에서 나는 소리를 흉내 내어 만들어지는데, 음성학적으로 고양이 울음소리의 첫 음은 입술을 살짝 닫았다가 열면서 나오는 소리이다. 이 과정이 'M' 발음과 비슷하며, 이에 언어권에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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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리는 긴장, 고양이가 꼬리 각도로 표현하는 감정 6

수많은 뼈와 근육으로 이뤄진 고양이 꼬리. 꼬리만 잘 봐도 고양이 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은 꼬리의 각도와 모양으로 알 수 있는 고양이 기분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1. 수평이거나 약간 아래로 내려가 있다 ⇒ 평정심 평상심일 때는 꼬리를 이용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 필요가 없으므로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꼬리는 수평이거나 약간 아래로 내려갑니다. 만약 바닥에 앉는다면 뻗은 상태가 됩니다. 2. 위로 쭉 뻗어있다 ⇒ 기분 좋음 기분이 좋을 때는 꼬리 끝까지 힘이 들어갑니다. 위로 똑바로 올려세워서 기분 좋음을 표현하는데 허리와 엉덩이까지 올리는 고양이도 많습니다. 집사가 쓰다듬어주거나 간식시간일 때 흔히 볼 수 있는 모양입니다. 3. 위로 쭉 뻗은 상태에서 바르르 떤다 ⇒ 최고로 기분 좋음 행복한 감정이 폭발해 기분이 최고로 좋을 때는 꼬리를 위로 쭉 뻗은 상태에서 바르르 떱니다. 이런 상태로 집사에게 다가가는 행동은 고양이가 집사에게 하는 최대한의 애정표현. 너무 행복한 나머지 꾹꾹이와 골골송을 추가하는 고양이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4. 산 모양을 만든다 ⇒ 깜짝 놀랐다 깜짝 놀랐을 때는 꼬리를 약간 들어 올려 산 모양을 만듭니다. 갑작스럽긴 하나 놀라 평정심을 잃었으므로 꼬리 또한 어중간하게 올라갑니다. 5. 꼬리는 내려가 있지만 끝은 올라가 있다 ⇒ 분노감 강경하게 “나 화났거든! 공격해봐”라고 어필할 때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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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사랑받으며 잘 사는 고양이라도, 겁 많은 이유 3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집고양이라도 쉽게 놀라고 쉽게 겁을 먹습니다. 그 이유를 안내합니다. 1.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단독생활에서 형성된 가치관 단독생활은 무리생활 또는 집단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삶입니다. 상호협력하는 무리나 이끌어주는 리더 없이, 혼자서 먹이를 구하고 스스로 몸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더구나 야생에서 고양이는 육식동물이지만 몸집이 작아 천적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늘 주변을 경계하며 살아왔습니다. 2. 그래서 불안과 공포 담당하는 편도체가 유난히 발달함 그래서일까요. 방어나 생식 같은 생존에 관계되는 감정작용에 관여하는 뇌 부위를 대뇌변연계라고 부르는데요. 고양이는 대뇌변연계에 있는 편도체 기능이 유난히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도체는 감정을 조절하고 공포와 불안에 대한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편도체가 파괴되면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편도체가 발달한 고양이는 불안과 공포를 다른 동물보다 강하게 느끼는데요. 이는 그만큼 겁도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3. 사회화 시기, 엄마 고양이가 곁에 없었다면 불안감 더 느낌 아기 고양이 시 절, 엄마 고양이와 충분한 시간을 가졌는지도 영향을 줍니다. 고양이 사회화 시기는 생후 2~7주 사이. 이 시기 고양이는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 인식하게 되고, 엄마 고양이로부터 신체적 심리적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