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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 반려중 (201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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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용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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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강아지-몰티즈-2013
강아지-치와와-2020
반려동물 사망원인 고양이 1위, 강아지 2위가 신장질환인 거 알고 계셨나요? 신장이라는 부위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어려워 평상시에 관리가 필요한데요. 깡톨형제는 한 번씩 해주는 셀프 소변검사에서 심각하지는 않아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결과가 나와서 걱정이 되었어요. 거기에다가 주변에서 강아지 요로결석으로 치료를 받는 댕댕이들도 자주 보여서 신장과 요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강아지 요로결석 영양제를 먹이기 시작했어요. 강아지 요로결석은 신장, 방광, 요도, 요관에 결석이 생겨 소변 배출이 어려우면서 통증이 동반될 수 있는 질환을 말하며 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수분 부족이 가장 크며 단백질 과섭취, 세균감염으로도 생길 수 있어요. 평상시와 달리 시원하게 소변을 보지 못하거나 소변을 보면서 낑낑거릴 수 있고 더 나아가 혈뇨를 본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아야 해요. 결석을 그냥 두면 방광이 파열되거나 소변이 신장으로 역류해 신부전이 생길 수 있으니 꼭 기억해 두세요. 깡톨형제가 먹는 강아지 요로결석 영양제는 바이오펫츠 키드니 세이버라는 제품이고 용량이 커서 두 녀석이 함께 먹기에도 충분히 넉넉한 양이었어요. 바이오펫츠만의 배합으로 노폐물과 결석 찌꺼기를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원활하고 부드러운 소변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제 주변에서도 강아지 신장 영양제로 많이 먹이는 제품이라 처음부터 고민 ...
추운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반려견 피모가 다른 계절보다 더 건조해지는 걸 느꼈어요. 가려워서 긁는 걸 보면 그걸 느낄 수 있는데 겨울엔 다른 때보다 긁는 모습이 자주 보이거든요. 특히, 잘 안 긁는 낑깡이가 밤톨이만큼 긁어대는 모습이어서 살짝 놀랐어요. 이럴 때는 보습에 도움이 되는 미스트도 열심히 사용을 해줘야 하지만 보습으로 가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아지 샴푸 선택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요. 요즘 깡톨형제 목욕할 때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샴푸가 직접 써보니 바로 그런 제품이면서 천연 성분은 물론이고 강아지 냄새제거 샴푸이기도 하여서 찬바람이 불면 더 심하게 풍기는 특유의 체취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아 오늘 소개 겸 강아지 샴푸 추천을 해드리려고요. 그건 바로 마이플러피의 플러피케어 마일드 시카 샴푸로 전 성분 EWG로 맘 놓고 사용이 가능한 강아지 천연샴푸였어요. 그렇다 보니 저자극이라 얼굴을 씻겨줄 때 눈이 따갑지 않아 강아지 얼굴 샴푸로도 훨씬 좋아졌어요. 예전에 썼던 제품은 얼굴만 씻기려고 하면 피하고 그랬는데 그 당시에는 씻기 싫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사용하고 난 뒤 눈이 따가워 피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깡톨형제처럼 씻길 때 뭔가 비협조적이거나 피한다고 느껴진다면 강아지 샴푸를 바꿔보는 것도 괜찮을듯해요. 춥다는 핑계로 한 달을 훌쩍 넘겨 아이들 목욕을 시켰는데 역시 씻은지 오래되면 윤기가 아니라...
밖에서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밤톨이를 보면 얼굴만 보고 작은 아기구나라고 이야기하셨다가 몸을 보고는 아니네 살 좀 빼야겠다고 다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번에 쇼핑몰에 갔을 때는 뒷모습을 보시더니 아기돼지인가 봐라는 굴욕적인 소리를 들은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반박을 할 수 없는 게 누가 봐도 우리 집 강아지 비만이거든요. 여러 번 다이어트에 도전도 했지만 강아지 체중 관리는 제 체중관리보다 더 어려웠어요. 얼굴은 진짜 작지만 목, 배, 등에는 살이 어마어마해서 목부분만 보더라도 세 겹으로 접혔어요. 접힌 부분이 이제는 간지러운지 저길 빗으로 빗겨주면 엄청 시원해하더라고요. 아무튼 간에 강아지 비만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기에 좋은 게 아니랍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울 밤톨이 통통해서 더 귀엽다며 저랑 반군은 크게 상관하지 않고 살았어요. 그러나 슬개골 탈구가 악화가 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강아지 체중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사람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려면 적정 체중이어야 하듯이 반려견들도 마찬가지라는요. 살을 빼주려고 간식도 줄이고 주기적인 산책도 시켜주면서 노력은 했으나 빠지는가 싶더니 다시 쪄서 솔직히 언제부턴가 몸무게 체크는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제가 생각해 보니 뭔가 체계적인 체크와 관리가 되지 않아 그랬던 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로얄캐닌 건강 케어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