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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반려동물 수술전문 병원,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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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 반려중 (2005년생)
여러 종 반려 중
전문지식
강아지-몰티즈-2005
많은 아이들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같은 성호르몬 질환을 겪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 이러한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 많은 수의사들은 중성화 수술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강아지 자궁축농증 오늘은 강아지 자궁축농증에 대해 알아보며 병원에 내원한 친구의 치료과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자궁축농증이란 자궁에 농이 가득 차는 질병을 말합니다. 자궁축농증에 걸린 강아지는 혈액검사 혹은 염증검사를 했을 때 높은 수치를 보이며, 외음부삼출물이 나오거나 복부가 팽만하는 특징 중 하나의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기력이 없고 밥을 잘 먹지 않는 등의 모습을 보이니 반려견에게 이러한 모습이 보이는지 살펴주세요. 중성화 수술을 받으면 호르몬의 영향이 사라져 자궁축농증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아지는데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자궁축농증의 확률이 높아지며, 특히 노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주목적은 질병의 예방입니다. 그만큼 발병확률이 높고 수술이 필요한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성호르몬 질병과 함께 호르몬 분비로 인한 스트레스, 성격변화들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중성화가 권장되는 것입니다. 자궁축농증 수술은 중성화 수술과 동일하게 자궁, 난소를 적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자궁축농증에 걸린 자궁은 농이나 물이 차있어 정상크기...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게 발병률이 높은 관절질환입니다. 슬개골이란 무릎의 뼈 중 하나로 다리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라온펫 동물병원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대부분 유전적, 선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특히 소형견이라면 대략 8~90% 정도의 아이들이 슬개골 탈구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소형견은 뼈 크기가 작고 얕다보니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빠지는 증상이 중대형견에 비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완전한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관리 및 예방을 통해 악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 및 관리법 01. 미끄럼틀/계단 사용 소파나 침대 등에 오르내릴 때 점프를 하는 습관은 무릎에 무리를 가져오기 쉽습니다. 체중이 많이 실리고 외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끄럼틀이나 계단을 설치해 점프 등의 행동을 예방해주세요. 02. 두 발로 서지 않기 슬개골은 뒷다리의 무릎 부분에 위치하는 관절입니다. 두 발로 서는 행동은 체중을 집중적으로 쏠리게 하기 때문에 슬개골 탈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03. 미끄럼 방지 매트 깔기 미끄러운 바닥에서 생활하면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무릎에 힘을 더 사용하게 됩니다. 관절 건강에...
중성화 수술은 생식기/호르몬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발정기의 스트레스와 문제행동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현대에 들어서 중성화 수술은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를 위해 권장되고 있는데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준비중인 분들을 위해 적정 시기와 수술 비용 등에 대한 정보를 솔직하게 공유해볼까 합니다. 본원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은 반려동물 수술전문 병원입니다.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과 회복 중심의 치료/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이뤄지는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권장 시기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언제 하는게 좋을지 알아보고 있다면 먼저 견종, 성별, 체중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형견은 중대형견에 비해 중성화 수술 시기가 빠른 편입니다. 견종의 크기가 클수록 성장시기가 길어지기 때문인데요. 1-2달 정도 차이날 수 있으며 생활 환경이나 성장 속도 등에 따라 편차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성별에 따라서도 중성화 수술 시기가 달라지는데 수컷 강아지가 암컷 강아지에 비해 수술 시기가 이른 편입니다. 역시 1-2달 정도 차이가 나타납니다. 견종, 성별 상관없이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은 바로 체중입니다. 최소몸무게가 2kg 이상이 되어야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술 중 진행되는 마취나 혹시모를 위급사항애 대비하기 위해 최소몸무게를 지...
소형견 사망률 1위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심장병 강아지 심장병은 노령견에게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어떠한 증상을 보이는지, 어떻게 치료가 이뤄지는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국내에서는 중대형견보다 소형견을 키우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노령견은 심장병 중에서도 판막질환이라는 이첨판 폐쇄 부전증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판막이 손상되고 제대로 닫히지 않아 혈액이 역류하는 질환으로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기침 초기 증상으로 켁켁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사례 등에 의한 기침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심장질환인 경우 심장의 크기가 커져 기도나 폐를 압박해 이러한 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 호흡이 빨라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숨을 얕고 빠르게 쉬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때에는 응급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력 저하 체력이 줄어들고 잘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식욕 부진 및 체중 감소 밥을 잘 먹지 않고 체중이 감소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복부 팽만 | 구토 | 기절 | 청색증(혀가 파래지는 증상) 심장병의 종류에 따라 증상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위 증상 중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