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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반려동물 수술전문 병원,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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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 반려중 (2005년생)
여러 종 반려 중
전문지식
강아지-몰티즈-2005
부담되는 비용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꼭 필요한 검사나 나이에 맞게 권장되는 검사항목을 우선 파악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건강검진의 항목과 비용에 대해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이 솔직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강아지 건강검진, 왜 필요할까요? 반려견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해요. 겉으로 보이지 않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주고,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하여 예방할 수 있기 떄문이죠. 나이가 들수록 취약한 심장병, 신장병 등의 만성질환 역시 주기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라온펫 동물병원의 건강검진 항목과 비용을 살펴볼까요? 건강검진 A (2년미만) * 모든 단계의 건강검진은 신체검사를 포함합니다. 혈액검사로 혈구검사(CBC), 12항목 혈액화학검사, 전해질검사가 포함됩니다. 영상검사로는 흉부와 복부의 방사선검사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뇨스틱검사, 침전물검사, 비중검사를 진행합니다. 혈액검사로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간, 신장, 췌장 등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이나 신부전, 당뇨, 췌장염 등의 발견이 가능합니다. 영상검사는 흉부 및 복부의 장기의 크기, 구조 등을 확인해 심장비대증, 폐질환 등의 질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뇨검사는 단백질, 포도당, 혈뇨, 세균감염 등의 여부를 확인하며 방광염, 신장질환, 당뇨병 등을 확인합니다. 건강검진 B (2~6년 ...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입냄새인데요. 밥을 먹고 난 후 사료 냄새가 날 때도 있지만, 냄새가 오래 지속되거나 악취같은 냄새가 난다면 구내염 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입냄새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입냄새는 구강 염증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냄새가 심하게 나타난다면 처음에는 덴탈케어제품을 사용하거나 양치질을 시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구강질환을 가장 최우선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구강 질환은 발생 이후 방치될수록 상황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구내염은 재발이 잦고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있는만큼 예방이 치료보다 훨씬 쉽습니다. 초기 발견이 중요하기에 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구내염 고양이 구내염은 고양이의 입 안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잇몸, 혀, 입천장 등 구강 전체의 문제를 갖고 옵니다. 단순히 입냄새 뿐 아니라, 음식을 거부하거나 침을 흘리고 잘 먹지 못하거나 그루밍을 하지 않는 등 고통스러운 모습을 비출 수 있습니다. 구내염은 치석이 쌓였을 때 나타나기도 하지만 바이러스나, 면역반응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원인을 특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강아지에게 입냄새가 나거나 노란 치석이 쌓여 고민일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치석이란 치아 표면에 남은 플라크(균)가 점점 단단해진 상태를 말해요. 한 번 굳어버린 치석을 떼어내기가 힘들고, 치은염 치주염같은 잇몸 염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사전에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질은 강아지의 치아 관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양치질을 어려워하거나, 반려견의 거부감이 심해 습관으로 들이지 못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양치시기를 놓치고 노란 치석이 쌓여있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아지 스케일링 강아지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딱딱하게 굳은 치석은 집에서 양치질을 통해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셀프 스케일링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거하는 과정에서 이빨이 손상되거나, 날카로운 스케일러로 다쳐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어요. 강아지가 안전하게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내원해 스케일링을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스케일링을 하며 치아의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잇몸질환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갖고 있다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등을 전문의와 이야기할 수 있어요. 만약, 잇몸염증을 발견해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상태에 따라 처방되는 치료를 함께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초기에는 약물치료, 그 이후에는 염증치과치료가 진행되며,...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강아지 중성화 시기입니다. 강아지의 성별에 따라 중성화 시기가 어떻게 다른지, 수술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은 성별 차이 없이 그 의미가 같고, 수술과정도 비슷하지만,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수컷 강아지와 달리 개복수술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보통 수컷 강아지보다 늦게 수술을 진행하는 편입니다.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권장 시기 생후 6~7개월 생후 180일 이후(6,7개월령)에 중성화 수술 시기를 잡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시기는 언제하는지에 따라 유선종양의 예방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의 1/3에게 유선종양 발생률을 보이는 만큼, 권장 시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선종양은 중성화 시기가 첫 발정 전에 이루어진다면 99% 이상의 예방률을 보이며 그 이후에는 92%로 발정기를 하나씩 미룰수록 예방확률이 떨어집니다.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권장 시기 생후 4~5개월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시기는 생후 4개월 이후를 보고 있습니다. 이 때가 되면 마킹이나 마운팅을 방지하기 위해 중성화가 진행됩니다. 만약, 잠복고환이 있더라도 10개월 전에는 수술을 대부분 끝내는 편입니다. (잠복고환이란 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