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펫 동물병원 '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암컷은 난소와 자궁을 수컷은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마취 후 진행되는 과정이지만 최근들어서는 길고양이와 반려고양이를 가리지 않고 많은 고양이들에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 암컷과 수컷 상관없이 첫 발정이 시작되기 전이 중성화 수술이 권장되는 시기입니다. 품종, 건강상태, 몸무게 등에 따라 차이가 나타날 수 있지만 암컷 고양이 기준 생후 6-7개월 수컷 고양이 기준 생후 4-5개월 전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고양이 중성화 수술 귀 길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귀의 한쪽 끝이 조금 잘려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귀 한쪽이 잘려있는 고양이는 TNR을 받은 길고양이를 뜻합니다. 길고양이 TNR사업이란 Trap포획, Neuter중성화, Return방사 를 뜻합니다. 무분별한 번식을 방지하고, 길고양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어 다방면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구분을 위해 귀 끝부분을 조금 잘라 구분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귀가 조금 잘린 길고양이를 보시면 중성화를 진행했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반려고양이들에겐 해당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 고양이 중성화 수술 금식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위해 병원을 방문할 때에는 금식이 필요합니다. 중성화 수술은 주사마취나 호흡마취를 이용한 전신마취 후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의 수술을 담당하고 있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반려동물이 진행하는 수술, 중성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중성화 수술은 많은 반려동물이 가장 처음으로 진행하는 수술이지만, 언제 진행해야 할지 / 수술의 목적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조금 더 쉽고 분명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의 목적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보호자의 결정으로 인해 진행 되는 수술인 만큼 어떠한 목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진행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질병예방과 발정기 스트레스 완화입니다. 발정기에는 기분이 급격히 예민해지거나 공격성을 보이고 스프레이 / 콜링 등의 증상을 보이며 가출 등의 시도 등 평소 보이지 않은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행동 변화는 교미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계속 반복 되고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고양이의 발정기가 지속 되는 동안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스트레스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성별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반응을 보이지만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자주 청소를 진행 해야 하는 등 생활패턴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중성화수술은 암컷 고양이의 경우 유방과 자궁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수컷의 경우 고환과 전립선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질병을 예방 하는 경우 수명이 연장...

라온펫 동물병원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고양이 중성화 수술의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수술 후에는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등 병원 바깥에서 고민되는 부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원은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험을 갖고 있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반려동물 수술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병원인만큼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는 보호자분들의 고민을 잘 알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조금씩 살펴볼까요?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보호자는 사람과 다른 고양이를 조금 더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보통 생후 4~5개월 정도를 시작으로 늦어도 1년 안에 발정기가 시작됩니다. 수컷 고양이는 발정이 시작되며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고자 집 안에 스프레이라는 영역표시를 하거나 집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습성을 드러냅니다. 수컷 고양이라면 정해진 발정기시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항시 발정이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암컷 고양이는 정해진 기간을 둔 발정기에 특정 증상을 보입니다. 아마도 많은 보호자분들을 괴롭게 하는 부분은 콜링이 아닐까 싶어요, 콜링이란 발정기에 나타나는 울음소리로 평소와는 다른 소리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과 비슷한 우렁찬 아기울음소리를 내는데 밤, 새벽을 위주로 우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의 잠을 설치...

봄, 여름 같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고양이의 발정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묘는 비교적 계절을 적게 타지만, 장마철이 끝난 요즘 같은 날씨가 되면 발정 증상이 나타나 중성화 수술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발정기와 발정 증상, 주기, 시기 등에 대해 알아보며 많은 해결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중성화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발정기는 교미와 임신이 가능한 시기를 말합니다. 유아기를 거쳐 성묘로 성장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빠르면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전후로 발정기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추운 날씨보다 따듯한 날씨에 활발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발정기는 1년에 2~3회 정도 반복되며, 일주일 정도 지속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 때 교배가 이뤄지지 않으면 3~6주 간격으로 발정기가 다시 반복됩니다. 하지만, 수컷 고양이의 경우 발정기를 특정하지 않고 1년 365일 언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암컷 고양이가 있다면 교배 후 원치않는 임신이 이뤄질 수 있어 주의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발정이 나타나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져 다양한 증상들이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암컷 고양이의 경우 생리 흔적을 찾기 힘들어 무혈생리라고 표현하며,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생리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행동, 성격적인 변화로 인해 보호...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따라서, 중성화 수술이 주는 이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고양이를 데려온 후 한 번쯤 하게 되는 고민인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에는 야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가 많다보니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 수술이 필요되었지만, 실내에서 반려동물로 살아가는 친구들은 중성화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요. 현대에 들어서 반려가족이 많아지며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의 장단점 - 장점 - 질병예방 암컷 고양이의 경우 유방, 자궁 관련 질환을 수컷 고양이의 경우 고환, 전립선 관련 질환을 높은 확률로 예방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발정 스트레스와 행동 완화 발정을 시작하며 보이는 감정변화, 우울감, 예민함이 완화됩니다. 교미가 이뤄지지 않아 나타나는 스트레스는 몸을 비비거나, 뒹구는 행동으로 나타나고 소변을 뿌리는 스프레이, 밤낮 없이 우는 콜링 등의 특정행동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반려묘 뿐 아니라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 역시 고양이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된 변화는 출산의 고통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고양이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가 정해져있어 주기적으로 반복되며 폐경 없기 평생 지속되고 수컷 고양...

많은 아이들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같은 성호르몬 질환을 겪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 이러한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 많은 수의사들은 중성화 수술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강아지 자궁축농증 오늘은 강아지 자궁축농증에 대해 알아보며 병원에 내원한 친구의 치료과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자궁축농증이란 자궁에 농이 가득 차는 질병을 말합니다. 자궁축농증에 걸린 강아지는 혈액검사 혹은 염증검사를 했을 때 높은 수치를 보이며, 외음부삼출물이 나오거나 복부가 팽만하는 특징 중 하나의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기력이 없고 밥을 잘 먹지 않는 등의 모습을 보이니 반려견에게 이러한 모습이 보이는지 살펴주세요. 중성화 수술을 받으면 호르몬의 영향이 사라져 자궁축농증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아지는데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자궁축농증의 확률이 높아지며, 특히 노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주목적은 질병의 예방입니다. 그만큼 발병확률이 높고 수술이 필요한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성호르몬 질병과 함께 호르몬 분비로 인한 스트레스, 성격변화들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중성화가 권장되는 것입니다. 자궁축농증 수술은 중성화 수술과 동일하게 자궁, 난소를 적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자궁축농증에 걸린 자궁은 농이나 물이 차있어 정상크기...

Raonpet 강아지 자궁축농증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반려가족의 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보호자들의 관심사는 자연스럽게 건강으로 옮겨지고 있는데요. 그 중, 강아지 중성화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대부분의 반려가족에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자궁축농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 자궁축농증이란 자궁축농증(Pyometra)은 자궁에 고름이 차는 질병을 말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 중 특히 노령견에게 발성 빈도가 높은 질환입니다. 실제로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같은 생식기 질환은 암컷 강아지에게 발생률이 높은만큼 중성화 수술을 통해 예방되고 있는데요. 만약, 반려견이 중성화를 하지 않았다면 오늘 이야기를 주목해보아야 합니다. 자궁축농증은 크게 개방형과 페쇄형으로 나뉘어집니다. 개방형 자궁축농증은 자궁 경부가 열려 있어 노란 고름이나 농 혹은 피가 외음부로 배출됩니다. 보호자가 발견하기가 비교적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폐쇄형은 자궁 경부가 닫혀있는 상태로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배가 팽창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뚜렷한 특징이 없고 특히 털이 긴 경우라면 발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유형 중 진행 속도가 빠르거나 위험성이 높은 것은 폐쇄형 자궁축농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본원은 반려동물 수술전문 병원으로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암컷 강아지에게 발생하기 쉬운 자궁축농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궁축농증은 어떠한 질환일까요? 원인과 증상을 살펴보고 실제 수술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강아지 자궁축농증이란? 강아지 자궁축농증은 자궁 안에 농(고름)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암컷 강아지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나이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다만, 노령견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방형 자궁축농증과 폐쇄형 자궁축농증 강아지 자궁축농증은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어떠한 자궁축농증인지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달라집니다. 개방형의 경우 자궁경부가 열려있어 외음부로 농이 나오거나 악취 등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폐쇄형의 경우 경부가 닫혀있는 상태로 농이 차,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악화 속도가 빠르며, 개방형에 비해 위험도가 높습니다. 강아지 자궁축농증은 만성적으로 갖고 있다가 발정기 이후 심해질수도 있으며, 급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공통적으로 식욕저하, 체중감소, 소변횟수 증가, 음수량 증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외에도 고열, 구토, 무기력, 식욕저하, 설사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생리...

강아지 자궁축농증 수술 잘하는 곳? 비용은 어느정도일까? 오늘 소개할 케이스는 13살 치와와의 자궁축농증 이야기입니다. 며칠 전 호흡곤란과 함께 생식기에 농이 나오고, 물을 많이 먹는 등 이전과는 다른 변화가 나타났다고 해요. 강아지 자궁축농증 유형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보호자가 자궁축농증을 정확히 예측하고 병원에 내원하기는 어렵지만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빠르게 내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력을 통해 다수 자궁축농증과 중성화 수술 등 다양한 내/외과 수술을 진행해온 라온펫 동물병원의 치료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자궁축농증이란? 강아지 자궁축농증은 쉽게 말해 자궁에 고름, 농이 차는 질환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에게 응급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나이를 상관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령견이 되어 발병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같은 생식기 관련 질병들은 실제로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발병 빈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어렸을 때 중성화를 통해 예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반려견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자궁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기에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자궁축농증을 겪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형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나타...

매일 반려가족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본원은, 반려동물 수술전문 병원으로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자궁축농증은 사망률 5위로 높은 순위를 갖고 있는 질환입니다. 반려견의 배가 빵빵해지거나 생식기에 고름이 나오는 등 생각하지도 못한 증상이 나타날 때, 자궁축농증이라는 원인을 찾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자궁축농증의 증상에 대해 살펴보며, 어떻게 치료가 이루어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암컷 강아지의 자궁축농증 - 암컷 강아지가 자궁축농증에 걸리면 기력저하, 복부팽만, 식욕저하, 다음다뇨, 구토같은 증상을 나타내며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오르는 복부팽만이나 생식기에 고름이 나오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강아지 자궁축농증은 성호르몬 질환으로 자궁 내에 농이 차는 것을 말하는데요. 약 5~6세 정도의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는 주기적으로 발정기가 찾아옵니다. 발정기가 끝나고 약 2달 정도 동안은 세균감염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하는데 이 기간 동안 감염이 일어나 발병하는 것이 자궁축농증의 주 원인입니다. 평소에는 자궁경부가 막혀있어 세균이 침투하기 어렵지만, 발정기에는 자궁경부가 열리고 이완되기 때문에 균이 자궁 내부로 침입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이 때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동물병원에서 진행하는 실제 강아지 스케일링 과정을 살펴보며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답해드리려고 합니다. 강아지 스케일링은 치아의 표면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와 균 등이 합쳐져 만들어진 치석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처음부터 치석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입 속의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침이 섞여 방치되었을 때 생성됩니다. 치석의 전 단계인 치태는 딱딱해지기 전의 상태로 끈적한 하얀 막으로 치아 표면에 붙어있어 양치질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양치질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식후 가장 활발한 운동을 시작으로 48시간이 지나면 치석화되어 반려견의 구강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반려견의 치아를 살펴보았을 때, 노란 치석이 치아 전반에 끼어있거나 구취, 침흘림, 출혈, 잇몸 부음 등의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스케일링과 치료를 위해서인데요. 실제론, 시기를 놓쳐 구강질환을 갖고나서야 방문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강아지 스케일링은 전신마취 후 진행되는 과정으로 아마 이 부분이 보호자 분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오히려 마취는 반려견을 안정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스케일링이나 치과치료를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면 검사 후 안정성을 살피고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충분한 검진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간, 신장 등의 기능...

강아지의 스케일링은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필요합니다. 입 안에 쌓여있는 치석은 양치질로는 제거되지 않은채 시간이 지나며 다양한 치주질환을 불러옵니다. 때문에,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역시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스케일링의 비용부터 과정까지,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스케일링의 목적은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에 있습니다. 강아지 치주질환의 주 원인은 입 안에 쌓인 플라크로,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의 치석이 되었을 때 위험이 올라가는데요. 매얄 양치질을 통해 입안의 균과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것만으로 100% 완벽히 깨끗한 구강상태를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인 스케일링 및 검진을 통해 반려견의 치아건강을 살펴야 합니다. 강아지 스케일링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실제로 병원을 방문하는 많은 케이스는 치석이 이미 다량으로 쌓여있거나, 치주질환의 고민을 갖고 있는 경우입니다. 입냄새를 시작으로 침흘림, 출혈, 딱딱한 음식을 기피하는 행동 등은 반려견의 치아상태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는데요. 강아지의 치아건강이 좋지 않으면 통증으로 인해 밥을 잘 먹지 못함으로써 체중저하, 컨디션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전반의 균형이 깨지고, 추가적인 내/외과질환을 불러일으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병원을 방문해 스케일링을 받은 친구 역시 ...

마취 없는 강아지 스케일링을 기대하는 분들이 분명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노령견의 경우 마취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치석이 끼어있어도 스케일링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마취 위험도가 높은 경우, 마취의 위험을 감수하고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강아지 스케일링과 마취 라온펫 동물병원 강아지의 마취는 사람과 달리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마취 없는 스케일링은 오히려 위험이 높아 진행해서는 안됩니다. 때문에, 마취의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강아지 스케일링은 대략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과정입니다. 장시간 과정은 아니지만 만약, 염증치료나 발치치료가 필요한 경우 상황에 따라 치료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소요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취 방식은 2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주사마취는 마취제를 혈관에 주사해 마취하는 방법입니다. 호흡마취는 기도 삽관을 통해 마취와 산소를 공급해 진행되는 방법입니다. 보통 노령견이거나 장시간 수술이 진행될 때에는 호흡마취를 사용합니다. 마취가스 용량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취의 깊이나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응급상황 발생시 상대적으로 빠른 대처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방법이지만, 호흡기에 자극을 주는 부분이 있어 간단한 스케일링이나 중성화 같은 수술엔 주사마취가 진행되는 ...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강아지의 치아관리는 사실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양치질을 통해 관리를 해주고 가끔씩 스케일링을 진행해 입 안에 쌓인 치석을 제거해줘야 하는데요.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양한 치주질환이나 내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스케일링을 앞두고 고민중인 분들을 위해 강아지 스케일링 케이스를 다루며 어떤 과정이 진행되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의 입안 내부는 알칼리성을 띄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치가 잘 생기지 않지만 치석이 빠르게 쌓이기 때문에 양치질이 필수입니다. 밥을 먹고 난 뒤 입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는 곧 균과 만나 치태를 생성합니다. 치태가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하게 굳어지는 과정을 통해 치석으로 남게 되는데요. 치석이 쌓이면 입냄새, 통증, 출혈, 침흘림 등의 불편을 가져오는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몸의 불편을 숨기고 잘 드러내지 않는 특성이 있는데 음식을 먹기 힘들어지면 이미 치주질환을 오래 전부터 앓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치주질환을 겪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성견이 되면 7, 80%의 아이들이 치주질환을 겪는다는 수치가 있을 정도로 반드시 평소 관리가 이뤄져야 하는 질환인데요.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제대로 관리해주면, 치주질환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석이 되기 전, 치태의...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강아지 양치질, 잘 해주고 계신가요? 반려견의 치아관리는 가장 중요한 관리 중 하나입니다. 치주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음식을 씹는데 통증을 느끼거나 말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이미 쌓여있는 치석은 어떻게 해야할지 라온펫과 함께 강아지 치석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3살 정도가 되면 80%의 경우 치주질환을 앓게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치태와 치석이 주원인으로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있는 세균들이 음식물찌꺼기, 침과 결합되어 방치되었을 때 생깁니다. 치태는 음식물 섭취 후 얼마 안되어 입안에 쌓이기 때문에 꼭 양치질을 통해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24시간 안에 제거되지 않을 경우 석회화 과정을 거쳐 치석이 만들어지기 떄문입니다. 치석이 생겼다고해서 바로 치주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치석이 두꺼워지고, 잇몸과 치아를 뒤덮으며 점점 파고들게되면 치아를 구성하는 조직과 뼈 부분까지 치주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스케일링을 통해 치주질환 즉,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케일링 후 강아지 스케일링은 주기를 놓쳐 진행하게 될 경우 잇몸염의 치료를 함께 진행할 때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 염증치료만으로 호전이 어렵기 때문에 발치를 하게 됩니다. 강아지 치주질환은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하게 ...

강아지가 다리를 절뚝인다는 신호는 어떠한 문제가 발생한 시점이 꽤나 지났거나 통증의 정도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약점을 숨기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두 심각한 문제인 경우인 것은 아니지만 가장 흔한 원인으로 발견되는 질환은 슬개골 탈구인데요. 소형견에게 자주 나타나는 관절질환으로 알려져있는 슬개골 탈구 다리를 절뚝이는 것 외에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란 무릎 관절에 위치한 아몬드 모양의 작은 뼈가 활차구라는 홈을 벗어난 질환을 말합니다. 후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선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대부분, 소형견의 경우로 체형이 작을수록 활차구의 홈이 얕다보니 탈구가 쉽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말티즈, 포메라니안, 미니비숑, 토이푸들 등 소형견이 대부분인 국내에서는 슬개골 탈구가 널리 알려져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하는 중 다리를 절뚝이거나 갑자기 깨갱하는 소리를 내는 경우, 한쪽 다리를 들기 시작하는 경우, 다리를 만지는 것을 피하는 경우 등 다리와 관련된 이상 반응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슬개골 탈구는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사실상 미미하여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적정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병원 방문을 늦추지 않은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슬개골 탈구가 방치되면 관절의 ...

소형견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관절질환 슬개골 탈구 원인, 증상, 단계, 예방 반려동물 수술전문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료진이 함께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십자인대 등 수많은 관절질환의 치료를 진행하며 많은 보호자분들이 궁금해시는 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왜 많은 강아지에게 나타날까?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국내의 많은 반려견들이 겪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주로 소형견에게 발생하며, 소형견의 비율이 높은 국내에서는 그만큼 슬개골 탈구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작고 예쁜 품종의 아이들을 생산하기 위해 아직까지 번식을 반복하고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유전으로 인해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해외에서는 슬개골 탈구를 겪는 강아지의 번식을 제외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이뤄지지 않고 있어 슬개골 탈구를 겪는 강아지가 많은 현실입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선천적, 유전적인 원인이 가장 큽니다. 나이 상관없이 생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할수도, 노령견이 되어 발생할수도있습니다. -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증상은? 한 쪽 다리를 들고 걷거나 절뚝 거리는 증상 등 뒷다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파행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다리에서 들리는 딱딱 거리는 소리나 통증 등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입니다. 슬개골 문제는 상당히 많은 아이들이 겪고 있습니다. 특히 소형견이라면 더욱 취약하기에 어렸을 때부터 나이가 많이 들고나서까지 연령 상관없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탈구가 나타났을 때 어떠한 증상을 보이는지 살펴보며 현재 진행중인 무료검진 캠페인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반려견에게 슬개골 탈구가 발생하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아이마다 다르고, 나타나는 주기 및 시기 또한 다 다르기에 특정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보다 잠깐 꾀병을 부리는게 아닌가 의심될만큼 간혹, 짧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지속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주기가 짧게 나타나는 등의 특징을 보입니다. 의심 증상이 자주 보이는 케이스는 이미 후기단계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아 빠른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 슬개골은 강아지의 뒷다리, 무릎 부분에 위치해있습니다. 슬개골은 활차구라는 홈 안에서 상하운동을 하며 대퇴골(허벅지뼈)과 정강이뼈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이 때 슬개골이 활차구라는 홈 안에서 벗어나면서 뼈 사이의 연골을 마모시키고, 자극으로 인해 염증 및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한 통증을 겪는 경우 다리 부분을 물어뜯으며 통증을...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는 치료를 진행해도 완치가 없어 재발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를 지속해야하는 질환입니다. 초기 단계가 넘어갔다면 수술을 진행해 이탈된 슬개골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치료가 필요하지만 호전된 이후에도 평생 주의를 기울여 생활하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강아지 슬개골은 원래 무릎 부분의 고랑 안에 위치해있지만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탈구되면 다리를 절뚝이거나 통증을 보이는 등의 반응을 보이게 합니다. 소형견에게 쉽게 발생하는 질환인만큼 국내에서는 슬개골 탈구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3마리 중 한 마리는 슬개골 탈구를 겪는다는 통계가 있을만큼 우리 아이에게도 발생할지 모르는 두려운 질환이기도 하죠. 슬개골이 제자리에서 이탈되면 시간이 지나며 점차 횟수가 증가하고, 만성으로 변하기가 쉽습니다. 고랑이 얕아지거나 관절염이 만성으로 발생하는 등 추가적인 문제들이 생기면서 다리를 구성하는 뼈와 인대가 틀어지는 문제로 번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슬개골 탈구와 함께 관절염 치료나 십자인대 파열같은 다른 관절질환으로 수술을 병행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반려견의 슬개골이 건강한지 살펴보기 위해선 관절을 움직여 살펴볼 수 있지만 가정에서는 정확한 내측이 어렵기 때문에 반려견이 불편을 숨기고 있지는 않은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슬개골 탈구가 나타나 관절에 부담이 생기면 통증, 절뚝임 같은 증상들...

안녕하세요. 슬개골 탈구 전문 병원, 라온펫입니다. 오늘 해 볼 이야기는 바로 소형견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질환, 슬개골 탈구입니다. 슬개골 탈구를 겪는 아이들은 어떠한 증상을 보이는지, 우리 아이가 슬개골 탈구인지 살펴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강아지 슬개골은 뒷다리의 허벅지와 종아리뼈를 이어주는 부분에 있습니다. 무릎의 중앙 부분에 위치하여 상하운동을 통해 다리의 원활한 움직임을 도와줍니다. 이러한 슬개골이 제자리에서 빠지게 되면 슬개골 탈구라고 부르며 다양한 증상들을 나타내는데요. 슬개골 탈구는 어떠한 증상을 보일까요? 파행이란 강아지가 다리를 사용할 때 걸음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을 모두 일컬어 말합니다. 탈구가 생기게 되면 다리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보니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고 통증 등의 이유로 다양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그로 인해 움직임이 감소하고 활력이 떨어지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뒷다리를 절뚝이지 않더라도 뒤에서 걸음걸이를 살펴보았을 때 다리가 휘어있거나 엉덩이의 위치가 높은 등 다리와 엉덩이까지 축이 틀어져있는 상태일 수 있으니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오늘은 이상 증상을 보이다가도 내일은 다시 평소처럼 생활하는 등의 패턴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와 진단 시기가 미뤄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동물병원에서 가장 많이 진행되는 수술은 바로, 중성화 수술일텐데요. 예전에는 중성화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중성화 수술의 과정, 비용, 수술 후 회복에 대한 질문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온펫이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암컷, 수컷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시기 고양이에게 중성화를 진행하는 이유는 의도하지 않은 임신을 피하고, 발정기에 겪는 스트레스와 욕구를 완화시켜주기 위함입니다. 암컷 고양이는 정해진 발정기가 있으며, 수컷 고양이는 정해진 기간 없이 언제든 발정 증상을 나타내는 특징을 갖고 있죠. 중성화를 한 이후에는 발정기 때 고양이가 겪는 스트레스나 고통 없이 조금 더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번식에 대한 욕구가 강한 동물인만큼, 욕구가 해소되지 않을 때의 스트레스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현대의 반려가족 중 상당수가 중성화를 진행해주고 있습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는 성별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공통적인 부분으로는 첫 발정 전을 권장드리고 있다는 것인데, 첫 발정기 전에 중성화를 진행해준다면 발정 행동을 교정할 필요가 없고 수술 이후 질병 예방 예방률이 가장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 확인할 사항은 체중입니다...

NEWYORK DAY 2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어떻게 진행될까? 방문 전 준비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실제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 동물병원에서 수술 과정과, 유의사항, 비용 등을 모두 공유해보겠습니다. 중성화 전 준비 01. 수술 시기 확인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너무 일찍하거나 늦게하는 것보다 적정시기에 진행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체중이 2kg이며, 암컷 고양이의 경우 생후 6-7개월, 수컷 고양이의 경우 생수 4-5개월을 넘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중성화 전 준비 02. 이동장 병원으로 이동할 때 사용할 이동장(케이지, 가방..)을 준비해야 합니다. 집을 벗어나게 되면 긴장도가 올라가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이용시 담요를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 사용 전에는 집에서 이동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훈련을 미리 진행해주세요. 환묘복 착용 중성화 전 준비 03. 환묘복 & 넥카라 수술 후에는 일주일간 환묘복이나 넥카라를 착용하고 생활해야합니다. 고양이는 옷을 입거나 목에 넥카라를 착용했을 때 몸이 뻣뻣하게 굳고 움직이지 않는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수술 전에 미리 구매하여 생활하는 연습을 한다면 수술 후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중성화 전 준비 04. 목욕과 발톱관리 고양이는 1년에 2~3번 혹은 2개월에 한 번 정도 목욕을 합니다. 수술을 앞두고 털이...

Raonpet 고양이 중성화 수술, 꼭 해야할까?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중성화 수술에 대한 고민이 시작될 때가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반려동물의 생식기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말하는데요. 중성화 수술, 꼭 필요한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등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 꼭 필요할까? 질병예방 성별 상관없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고환암, 종양, 전립선질환과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등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에요. 스트레스완화 발정기가 찾아오고 증상을 보일 때에는 스트레스를 동반해 다양한 증상이 표출되기도 합니다. 공격성이 높아지거나 예민해지는 성격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며, 소변을 여기저기에 뿌리는 스프레이 증상(수컷)과 밤새 우는 콜링(암컷) 증상 등이 대표적이죠. 교미가 이뤄지지 않는 이상 발정기가 반복되어 찾아오며, 출산 이후에도 다시 발정기가 찾아오기 때문에 보호자와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에서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강제적인 수술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기도 합니다. 만약 출산계획을 갖고 있다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후 더 이상의 의도치 않은 출산을 방지하고 싶다면 그때 중성화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80% 이상이 중성화 수술...

안녕하세요. 20여년간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험을 갖고 있는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가요? 오늘은 실제로 병원에서 이뤄지는 수컷 고양이의 수술과정과 비용 등을 살펴보며 중성화 수술이 어떤 장점을 갖고 오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수컷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수컷에게 진행되는 중성화 수술은 고환을 제거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왜 인위적으로 생식기관을 제거하는 걸까요? 행동 개선 수컷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이기도 합니다. 수컷 고양이는 발정 행동을 보이며 강한 냄새가 나는 오줌을 여기저기에 뿌리거나 영역표시를 합니다. 이 행동은 스프레이라고 불리는 증상으로, 수컷 고양이의 대표적인 발정 행동인데요. 이 때 나는 악취는 매우 고약해 많은 보호자분들이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발정을 보인다는 건, 본능적인 욕구를 해소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여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거나 공격성이 높아지고, 가출을 시도하는 등의 행동 변화 또한 스트레스에서 비롯됩니다. 이로 인해 컨디션 저하가 지속될 수 있어 중성화 수술을 통해 해결해주는 것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질환 예방 수컷 고양이는 고환이나 전립선 질환 같은 질병의 위험을 갖고 있습니다. 번식 방지 원하지 않는 번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암컷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다묘가정이라면 중성화 수술이 더욱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암컷 고양이는 임신이 가능한 시기, 발정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발정기는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주는 시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돌변해 사람을 할퀴거나 무는 등 거친 방식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반려가족이 늘어나며, 암컷 고양이의 발정기 스트레스와 생식기 관련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양이가 발정 행동을 표출하기 시작한다면, 중성화 수술 진행 시기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가장 권장되는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는, 첫 발정기가 시작되기 전입니다. 통계적으로 암컷 고양이는 생후 6-7개월, 수컷 고양이는 생후 4-5개월을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이미 발정기가 시작되었다면, 발정기 중에도 중성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짝짓기를 할 때에만 배란이 됩니다. 강아지는 생리기간의 중성화 수술을 피해 진행하지만, 고양이는 발정기간에도 중성화 수술이 가능해요. 중성화 수술 과정에 문제는 없지만 걱정이 된다면 발정증상이 끝난 후 다음 발정기 이전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고양이의 발정기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짝을 찾기 위한 노력들을 합니다. 보호자의 몸에 자신의 몸을 문지르고, 과도한 애정표현을 하는 것 역시 발정기의 한 증상이며 반대로 밤새 큰 소리로 울거나 사나워지기도 합니다. 고양이...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성별 상관없이 많은 친구들이 진행하는 수술입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면 처음에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수의사의 입장에서 본 중성화 수술은 어떠한지 살펴보며 실제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중성화 수술 시기는 언제가 좋은지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장단점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반려가족의 수가 점점 늘어나며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케이스 또한 많은데요. 왜 강아지에게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걸까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나타나는 행동학적 문제를 예방하고, 관련 질환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컷 강아지는 수컷 강아지와 다르게 정해진 주기로 발정기가 찾아옵니다. 1년에 2~3번 정도의 발정기가 찾아오며 이 때 생리를 경험하는데, 사람과 달리 폐경의 개념이 없어 평생을 반복합니다. 이 기간 동안 암컷 강아지는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소극적으로 변하는 등 평소와 다른 컨디션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의 경우 수컷 강아지에 비해 자궁축농증, 유선종 등의 호르몬질환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축농증은 자궁이 세균에 감염되어 고름이 차는 질병입니다. 발정기 이후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며 자궁벽을 두껍게 만들고 자궁의 수축을 막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

#암컷강아지중성화 #강아지암컷중성화 중성화 수술을 준비중이거나 고려중인 분들을 위해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수술 시기, 수술 전 준비, 수술 과정 및 비용, 수술 후 관리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볼까요?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는 생후 6~7개월입니다. 수컷 강아지에 비해 1~2달 느린 시기로, 생후 5개월 정도가 되었다면 중성화 수술에 대해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성장기를 맞으며 발정기, 생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권장 시기는 첫 발정기가 시작하기 전으로 생식기 관련 질병을 가장 높은 확률로 예방이 가능한 때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의 경우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등의 위험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권장 시기에 맞춰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두가지를 체크해주세요! 1. 생후 6~7개월이 되었는지 2. 체중이 2kg가 넘는지 어렸을 때에는 최소 2~3주에 한 번씩은 체중을 재면서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을 하며 병원을 방문할 때에 체중을 재보시거나 집에서 사람용 체중계를 이용해 재보면 되는데요. 사람용 체중계를 이용할 때에는 반려견을 안고 올라간 몸무게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빼주시면 된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준비 강아지 중성화 수술 전에는 우선, 병원에 일정을 잡아주세요. 가벼운 ...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성별에 따라 수술 권장 시기가 다릅니다. 오늘은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시기는 발육상태, 몸무게,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여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 적절한 수술 시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대략적으로 가장 많이 수술이 이뤄지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시기는 생후 6-7개월 전후입니다. ( 소형견 기준이기 때문에 중대형견의 수술 권장 시기는 1-2달 정도 뒤입니다. ) 이 시기는 암컷 강아지가 생리 및 발정기를 시작하기 전으로 수술을 감당할 수 있는 성장을 마쳤을 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정해졌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은 다양한 목적으로 인해 진행되지만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의 발병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미리 예방해준다면 생리의 불편함, 스트레스부터 질병의 고통까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 권장시기는 질병 예방의 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첫번째 생리 후, 두번째 생리 후가 될 수록 확률이 꽤나 큰 편차로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이르게 하는 것보다는 해당시기를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 강아지 중성화 수술 전 주의사항 ] 강아지 중성화 수술 전에는 아이의 몸무게와 컨디션을 체크해주는 ...

오늘은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진행하는 중성화 수술! 그 효과와 과정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할게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 1. 검사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검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수술 전 아이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혈구검사, 혈청검사, 방사선검사를 진행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난이도 높은 수술은 아니지만 안전한 수술을 위해 검사를 진행해 위험요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 수술 수액처치와 마취를 시작으로 수술이 진행됩니다. 마취는 주사마취를 기본으로 하며 호흡마취를 원하는 경우 변경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절개 후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로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보다 비교적 까다로운 편입니다. 본원에서는 암컷의 경우 10분 내외로 진행되고, 1cm 미만 크기의 절개로 진행됩니다. 3. 회복 수술 후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1~2시간 가량 기다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마취에서 깨어나며 어느정도 회복이 되면 퇴원이 가능합니다. 병원에 따라 입원을 진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전 문의시 확인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원은 당일퇴원, 총 3~4시간 소요로 중성화 수술 과정이 모두 끝나게 됩니다. +++++ 중성화 수술은 성장기에 진행되기 때문에 유치가 아직 남아있는 경우를 꽤나 볼 수 있습니다. 유...

암컷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생리와 중성화 수술에 대한고민이 한 번씩 찾아오게 됩니다. 강아지가 생리를 할거라 미처 생각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더욱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에 나타나는 생리와 함께 중성화 수술 이야기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의 생리 암컷 강아지는 수컷 강아지와 다르게 주기적인 발정기를 갖습니다. 이 말은 생리를 반복한다는 것인데요, 강아지의 생리는 발정기 시기에 수컷과 교배를 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죠. 사람처럼 자주 나타나지는 않고, 1년에 1~3번 정도, 2주에서 3주간 생리를 합니다. 소형견, 중대형견에 따라 주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몸집이 클 수록 주기가 조금 더 길게 나타나요. 생각보다 횟수는 많지 않지만, 강아지의 생리는 폐경 없이 평생 반복됩니다. 첫 생리는 생후 6개월 정도로 경우에 따라 1년이 지나서 나타나는데요, 위 시기가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질병으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을 수 있으니 내원해 검사를 받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생리기간 증상 강아지는 발정기가 찾아오면 조금씩 몸의 변화가 나타나고 자연스레 표출됩니다. 몸의 변화로는 유선이 커지고 출혈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며, 성격적인 변화로는 예민해지거나, 밥을 잘 먹지 않고 무기력한 모습을 꼽을 수 있어요. 따로 통증은 거의 없는 편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기간에는 소변...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반려묘의 스케일링을 고민 중인가요? 고양이 스케일링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스케일링의 목적, 주기, 비용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이 양치질의 적절한 주기는 언제일까요? 하루 한 번 혹은 이틀에 한 번은 양치질을 통해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스케일링은 왜 필요할까요? 치아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어도 주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평소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라면 스케일링의 주기가 더욱 짧아질 수 있으나, 공통적으로 스케일링을 필요로 하는 것은 같습니다. 고양이는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 구강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석과 염증이 빠르게 증식하는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어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처음에는 치석이 쌓이고 잇몸을 위주로 염증이 발생하는 단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심화되며 잇몸을 벗어나 치아의 뿌리까지 염증이 번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분을 치은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 붉은 선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염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치아에 치석이 어느정도 쌓여있다면 양치질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치석은 양치질을 비롯해 가정에서의 관리로는 제거가 어렵습니다. 이 때엔 병원에 내원해 스케일링을 진행하고, 염증의 유무를 함께 파악하여 필요한 치료를 함께 ...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오늘은 고양이의 치석제거 (스케일링) 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고양이 스케일링은 고양이의 치은염, 치주염을 예방하고 고약한 입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한 친구들이 이야기를 살피며 과정과 비용 등 자세한 부분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이의 치주질환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나이가 들어도, 감염이 되어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치주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치주질환은 음식물 찌꺼기가 쌓여 입 안에 플라그가 생기면서 시작됩니다. 대표적인 고양이 치은염과 치주염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양이 치은염은 치과질환 중 초기의 상태를, 치주염은 보다 심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치은은 치아의 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경계부분을 가리키며 이 부분을 위주로 치석이 쌓였을 때 염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치아와 잇몸을 둘러싼 치석으로 인해 치아 표면이 울퉁불퉁 해지면 세균이 번식하기가 더 쉬워지고 염증이 나타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고양이의 입냄새 또한 치은염, 치주염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부종, 발적, 출혈, 통증을 함께 동반하며 밥을 잘 먹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도 하죠. 치주염을 겪는 상태가 되면 염증이 심화되어 치주조직이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깊은 염증은 잇몸뼈, 치주인대를 손상시키고 염증 치료를 필요...

고양이에 대해 잘 아는 상태든, 잘 알지 못하는 상태든 반려묘와 함께 하다보면 새로 경험하는 부분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스케일링이나 치주질환은 반려묘를 키우며 신경써야하는 부분 중 하나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누구든 처음에는 서툰 것이 당연한데요. 관심을 놓지 않고 꾸준히 관리해준다면 조금씩 호전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치아는 잘 들여다볼 일이 없기에 심한 구취가 나거나 밥을 먹지 않고, 어떠한 이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기 전까지는 문제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치주질환이 너무 심해지면 스케일링과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개선 정도에 따라 재발하거나 발치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양이의 구강 건강에 이상신호가 나타난 이후라면 병원의 도움 없이는 호전되기가 어렵습니다. 고양이의 잇몸 질환은 약을 먹이며 가라앉힐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심해지는 것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구내염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치아와 잇몸 뿐 아니라 구강 전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치료 후에도 높은 재발률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고양이의 스케일링은 반려묘의 구강 상태를 살펴보는 과정으로 치석을 제거하며 깨끗한 구강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반려묘의 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유동적인 치료가 함께 진행될 수 있지만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스케일링 후 일주일 정도 약을 복용하며 구강 소독을 해주는 데에...

스케일링은 이빨 표면에 있는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주기적인 스케일링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처럼, 고양이 친구들도 마찬가지인데요. 고양이의 치석 관리 방법과 함께 스케일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라온펫 동물병원과 함께 살펴볼까요?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고양이 치석관리 음식물을 섭취 후에는 치태, 치석이 생성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식후 양치질을 통해 깨끗한 구강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고양이의 양치질은 거부하는 경우가 많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보니 몇 번의 시도 끝에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매 끼니마다 양치질을 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한 번 혹은 최소 이틀에 한 번 정도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고양이 양치질은 칫솔과 치약을 필요로 합니다. 가장 권장되는 양치 방법은 치아 표면을 동그랗게 조그만 원을 그리며 닦아주는 것인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가장 거부감을 적게 느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직 양치질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거부반응을 보인다면 처음부터 정석으로 시도하는 것보다는 양치질이 완벽하게 되지 않아도 반복을 통해 거부감을 줄여주는 연습을 해주세요. 칫솔, 치약의 사용을 하지 않고 조금씩 터치를 하는 방법부터 조금씩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단계를 밟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이 될만한 치석제거, 스케일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고양이 치석! 이 정도면 양호한건지? 스케일링이 필요한건지? 우리아이가 치주질환을 겪고 있는 건 아닐지? 궁금하다면 같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고양이의 치주질환이 매우 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 80% 정도의 아이들이 치주질환으로 불편을 겪을만큼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 감염, 면역력 저하, 잘못된 치아관리 등 굉장히 다양한 이유로 치주질환을 겪습니다. 특히, 치아에 치석이 남아있다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세균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몸 전체에 전반적인 영향을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양치질을 진행하여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양치질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경우, 양치질을 했는데도 치석이 쌓여있는 경우, 스케일링을 한 지 2년 이상 된 경우, 치주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우리 아이에게 스케일링이 필요한 시점은 아닌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고양이 스케일링 주기는 따로 정해져있지 않지만 편의를 위해 1-2년에 한 번은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정확한 주기는 아이의 입술을 들춰 안쪽 치아까지 치석이 쌓여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확인을 해봐도 잘 모르겠다면, 4-5살 정도...

반려동물 수술전문 2만여건 이상의 수술을 담당해온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분들이라면 중성화 수술이 꼭 필요할지, 적정시기는 언제일지, 비용은 얼마나 들지 등 궁금한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보며 중성화 수술과 함께 많이 진행되는 유치발치, 내장칩 시술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시기는 생후 6-7개월입니다. 하지만 성성숙 시기가 늦게 찾아오는 경우, 중대형견의 경우, 체중이 2kg 미달인 경우라면 최대 생후 1년까지 기다렸다가 진행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첫 생리 , 첫 발정기 이전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주는 것인데요.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목적은 난소와 자궁을 제거해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난소암 등을 예방하고 상상임신이나 발정기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첫 생리/발정기 이전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주면 가장 높은 확률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시기가 권장되고 있는 것이죠. 암컷 강아지의 생식기 및 호르몬 관련 질병은 매우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첫 생리/발정기 이후, 두번째 생리/발정기 이후 등 수술 시기가 뒤로 미뤄질수록 질병 예방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늦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비용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성별 상관없이 많은 친구들이 진행하는 수술입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면 처음에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수의사의 입장에서 본 중성화 수술은 어떠한지 살펴보며 실제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중성화 수술 시기는 언제가 좋은지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장단점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반려가족의 수가 점점 늘어나며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케이스 또한 많은데요. 왜 강아지에게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걸까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나타나는 행동학적 문제를 예방하고, 관련 질환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컷 강아지는 수컷 강아지와 다르게 정해진 주기로 발정기가 찾아옵니다. 1년에 2~3번 정도의 발정기가 찾아오며 이 때 생리를 경험하는데, 사람과 달리 폐경의 개념이 없어 평생을 반복합니다. 이 기간 동안 암컷 강아지는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소극적으로 변하는 등 평소와 다른 컨디션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의 경우 수컷 강아지에 비해 자궁축농증, 유선종 등의 호르몬질환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축농증은 자궁이 세균에 감염되어 고름이 차는 질병입니다. 발정기 이후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며 자궁벽을 두껍게 만들고 자궁의 수축을 막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

Raonpet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이유 암컷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보호자분들이라면 중성화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등 생식기 관련 질환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관련 질환은 중성화 수술을 통해 예방해줄 수 있기 떄문에 반려견의 건강과 수명을 위해서 어렸을 때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가족이 늘어가며 반려견의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학적인 부분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노령성질환과 생식기질환은 많은 강아지가 겪는 문제로 예방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자궁 및 난소의 질환, 호르몬 관련 질환의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더욱 취약해집니다. 치료를 위해선 수술이 필요하지만, 나이가 들면 마취의 위험으로 인해 수술이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떄문에 많은 분들이 중성화 수술을 통해 예방해주고 계십니다. < 유선종양 > 유선종양은 강아지 유선부분에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강아지의 유선은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부분까지 길게 이어져있습니다. 총 5쌍, 10개의 유선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모양으로 하나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여러개의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강아지의 유선종양은 거의 50:50의 확률로 악성, 유방암입니다. 치료를 위해선 종양을 부분 ...

암컷 강아지 발정기&중성화 수컷 강아지는 정해진 발정기가 없이 주변에 암컷 강아지가 있거나, 자극 등에 의해 특정 행동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암컷 강아지는 발정기간을 갖고 있어 생리를 하고 반복되는데요. 오늘은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의 주기, 기간 등 특징에 대해 알아보며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경우엔 발정기와 관련해 언제 진행하는게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 >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는 생후 6개월 전후가 되면 시작됩니다. 소형견은 1년에 2~3번의 발정기가 찾아오며,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불규칙적인 주기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발정전기, 발정기, 발정휴지기, 무발정기로 나뉘어집니다. - 발정전기 (평균 8일) 발정출혈 즉 생리를 확인하는 때입니다. 강아지의 발정출혈은 투명한 핑크빛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모르고 지나치기도 합니다. - 발정기 (평균 10일) 암컷 강아지가 수컷 강아지에게 교미를 허용하는 시기입니다. 교미를 원하지 않을 때에는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 강아지와 분리해 생활해야합니다. - 발정휴지기 (평균 2개월) 교미가 이루어졌을 때 임신이 진행되는 시기를 말합니다. - 무발정기 난소의 활동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시기 > 중성화 수술은 보호자의 선택에 의해 진행되는 수술입니다. 수술을 진행하길 원...

벌써 2024년의 절반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만큼 성화 수술 시기가 찾아온 친구들도 있을텐데요. 오늘은 송파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이 전해드리는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수컷, 암컷별 중성화 수술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서도 다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질병을 예방하고 발정 스트레스와 문제행동을 막아주는 데에 큰 효과를 보입니다. 수컷 강아지는 정해진 발정기가 없어 성장기의 변화를 시작으로 문제행동이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같은 집에서 생활하며 여러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고 습관으로 굳어져 교정이 어렵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통해 해결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암컷 강아지는 수컷 강아지와 달리 정해진 발정기가 있지만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질병을 예방하는데에 있습니다.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같은 생식기 관련 질병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에게 매우 높을 확률로 나타나기 쉬운데요. 첫 발정기 이전에 중성화 수술을 해준다면 99%의 확률로 예방이 가능하기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온펫에서도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같은 수술에 대해 여러 사례들을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요. 중성화 수술이 강아지에게 어떠한 이점을 가져오는지 알고있다면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기에 충분히 고민 후 중성화를 결정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강아지 중성화 수...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본원은 2만여건 이상의 반려동물 수술을 담당하며, 수술전문 병원으로 강아지 정형외과 수술에 대한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 십자인대 파열 같은 관절질환에 대해 보호자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치료과정부터 비용까지 공유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따봉이의(슬개골 탈구 + 십자인대 파열)치료과정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슬개골 탈구는 국내에서 굉장히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질환입니다. 미니비숑, 푸들,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관절질환을 앓는 친구들 역시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국내의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은 해외를 넘어서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병원과 수의사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라온펫은 20년간 슬개골 탈구 수술을 진행해오며 다양한 케이스를 다뤄왔습니다. 그 중 3, 4기에 해당하는 대다수의 친구들은 십자인대 파열을 함께 동반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따봉이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이렇게 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엔 빠른 치료를 진행해주어야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1기부터 4기까지 분류됩니다. 3, 4기에 해당하는 친구들은 오래전부터 슬개골 탈구를 앓다보니 다리의 축이 무너지거나 근육, 인대의 손상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십자인대 파...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이야기 안녕하세요, 송파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입니다. 오늘은 1년전부터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고 관리해오다가 수술을 진행한 3살 두리의 이야기입니다. 두리는 짧은 산책에도 파행증상을 보였다고 해요. 1년 전에는 지금보다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 약 5kg 정도 감량을 하고 관리를 해주면서 슬개골 탈구 진행 여부를 확인해왔습니다. 실제로,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질환을 갖고 있다면 과체중인 경우 무릎의 부담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크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1년 정도 지난 지금은 어떤 상태일까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를 살펴보기 위해 촉진평가, 엑스레이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본원은 슬개골 탈구의 수술을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워낙 많은 수술을 다뤄온 원장선생님께서는 촉진만으로 슬개골 탈구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어요. 슬개골이 탈구되면 다리의 축을 움직였을 때, 두둑하는 소리가 나거나 쉽게 빠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시각적으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엑스레이를 통하여 슬개골의 위치 등을 파악합니다. 현재 두리는 양측 모두 2-3기에 준하는 슬개골 탈구 상태를 갖고 있었어요. 3기가 되면 슬개골 수술을 미루지 않고 진행해야하지만, 2기에도 성공적인 수술 예후를 위해 교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양측 모두가 상당부분 중앙에서 벗어나있는...

강아지 관절질환이 걱정된다면, 반려견이 다리를 절거나 아파하는 증상을 보이면 슬개골탈구를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중 상당수의 아이들이 슬개골탈구 외에도 십자인대 파열이나 고관절 문제를 동반하는데요. 오늘은 슬개골탈구 3기와 고관절 문제를 함께 겪고 있던 솜이의 치료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고관절 질환 고관절에 생기는 문제는 대표적으로 대퇴골이형성, 고관절 탈구,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있습니다. 고관절은 퇴골(허벅지)과 골반을 연결하는 관절로 엉덩이 부분을 가리키며 체중을 지탱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등 운동, 보행 시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 슬개골탈구와 반대로 대형견에게 주로 발생하고, 유전적인 요인, 노화, 외상 등의 이유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슬개골탈구같은 관절질환과 함께 점점 진행되어 고관절 질환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슬개골 탈구 강아지 슬개골은 무릎 관절에 위치하는 슬개골이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서 발생합니다. 슬개골은 활차구라는 홈 안에 위치하여 주변 인대, 힘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체중을 지지하고, 충격 흡수, 유연성, 안정화 등을 담당합니다. 고관절 질환과 달리 주로 소형견에게 발생하며, 유전적인 요인과 선천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형견은 태어날 때부터 활차구가 얕고 좁은 경우가 많아 탈구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어렸을 떄부터 슬개골탈구에 좋지 않은 습관들을 주의하고...

오늘은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는 보호자분들을 위해 강아지 슬개골 탈구가 무엇인지, 수술과정과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강아지 슬개골탈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초기 단계라면 약물치료를 통해 통증을 관리하고 지속적인 체크를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탈구 상태가 심해지기 때문에 관리적 유지보다는 수술적 치료가 권장되는 때가 찾아옵니다. 때문에, 반려견의 슬개골탈구 상태가 걱정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어떤 단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살펴보면 둥근 아몬드 형태의 뼈가 보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강아지의 뒷다리에 위치한 슬개골인데요. 강아지 슬개골은 뒷다리의 양쪽 무릎 부분에 하나씩 존재하며, 대퇴골과 무릎 부분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원래는 중앙 부분의 활차구라는 홈 안 위치하기 때문에 방사선사진을 살펴보았을 때 중앙 부분에 위치하지만, 이렇게 탈구가 일어난 경우 내측 혹은 외측 부분으로 삐져나온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특히 소형견에게 취약한 편으로 나이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데요. 소형견은 뼈의 크기가 작고, 활차구의 홈 자체가 얕은 경우가 많아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소형견 슬개골 탈...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무릎 부분에 움푹 들어가 있는 활차구라는 홈에서 슬개골이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슬개골은 무릎의 안정적인 운동을 돕는데, 탈구가 나타나게 되면 내측 혹은 외측 방향으로 벗어나 다리의 정상적인 쓰임이 불가능해져요. 유독 소형견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소형견과 함께 하고 있는 보호자라면 슬개골 탈구에 대해 익히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원인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선천적, 유전적인 원인이 큰 질환입니다.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드문 편이에요. 소형견은 관절의 크기가 작다보니 중대형견에 비해 취약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도한 운동량이나 점프를 자주 하다보면 관절에 무리가 오기 쉬운데요. 슬개골 탈구는 유전적 질환으로, 반려견의 엄마나 아빠가 관절질환을 앓고 있다면 어렸을 때부터도 탈구에 관련해 이상을 나타내곤 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절뚝거리고, 들고 걷는 증상이나 계단이나 오르막길 앞에서 주저하는 증상, 다리에서 뚝뚝 소리가 나거나 뒤에서 걸음걸이를 봤을 때 엉덩이가 솟아있거나, 다리가 휘어있는 증상 등 언급드린 증상들은 대부분 걸을 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아이마다 증상은 조금씩 다르며 1-2개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다수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강아지 슬개골 탈구 슬개골 탈구는 강아지의 대표적인 관절질환입니다. 무릎 관절의 슬개골이 빠지며 절뚝거리는 파행증상을 갖고 오는데요. 이 때 강아지는 보행불편을 겪으며 여러 증상과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은 비용에 대한 부담, 그리고 높은 난이도의 수술로 알려져 있어 보호자분들의 염려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실제 강아지 치료 과정을 살펴보며, 비용에 대한 이야기 역시 솔직하게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과정 슬개골 탈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할 때, 많은 아이들은 보행에 불편을 겪은 경험을 갖고 옵니다. 실제로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초반에는 증상이 없어 발병 시간이 꽤 지나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에는 슬개골 탈구의 검사, 수술, 회복 과정에 대한 부분을 나누게 됩니다. 회복 기간을 포함하면 다른 치료에 비해 장시간 소요되는 치료이다보니 세부적인 이야기와 궁금증을 나누게 됩니다. 슬개골 탈구 수술은 난이도가 꽤 높은 과정으로 경험이 부족한 곳에서 수술을 진행해 재발이 나타나 다시 내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병원, 재활까지 함께해줄 수 있는 병원을 찾는다면 시간, 비용 등을 아끼고 반려견의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본원은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험을 갖고 있는 수술전문 병원입니다. 20여년간 다양한 강아지 관절질환의 수술을 담당해오신 원장선생님...

반려동물과 함께하다보면 다양한 질병을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소형견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는 총 4단계로 언제 치료를 진행하는지가 중요한 질병인데요. 오늘은, 실질적으로 슬개골 수술을 앞두고 고민중인 보호자분들을 위해 1기, 2기, 3기, 4기 단계별 수술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슬개골 탈구 진행 단계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선천적인 이유가 큽니다. 때문에 1살 전후의 어린 나이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고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파행이라고 일컫는 뒷다리를 절뚝거리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 그 외에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등이 있지만, 슬개골에 이상을 발견하였다면 진행정도와 심각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슬개골 탈구 1기. 1기에는 슬개골이 일시적으로 이탈하지만 원위치로 복귀하는 단계입니다. 때문에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 바로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슬개골 탈구 2기. 2기가 되면 슬개골이 자연적으로 복귀하지 않고 원위치와 탈구위치를 반복해 이동하기 때문에 증상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 3기. 3기부터는 슬개골이 원위치로 돌아가는 횟수가 줄어들며 보행,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집니다. 2기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증상을 보이는 때입니다. 슬개골 탈구 4기. 4기에는 탈구된 상태로 굳어져 만성적인 관절염을 발생해 심한 보행이상을 나타냅니다. 슬개골 탈구 2~3기의 ...

오늘은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는 보호자분들을 위해 강아지 슬개골 탈구가 무엇인지, 수술과정과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강아지 슬개골탈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초기 단계라면 약물치료를 통해 통증을 관리하고 지속적인 체크를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탈구 상태가 심해지기 때문에 관리적 유지보다는 수술적 치료가 권장되는 때가 찾아옵니다. 때문에, 반려견의 슬개골탈구 상태가 걱정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어떤 단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살펴보면 둥근 아몬드 형태의 뼈가 보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강아지의 뒷다리에 위치한 슬개골인데요. 강아지 슬개골은 뒷다리의 양쪽 무릎 부분에 하나씩 존재하며, 대퇴골과 무릎 부분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원래는 중앙 부분의 활차구라는 홈 안 위치하기 때문에 방사선사진을 살펴보았을 때 중앙 부분에 위치하지만, 이렇게 탈구가 일어난 경우 내측 혹은 외측 부분으로 삐져나온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특히 소형견에게 취약한 편으로 나이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데요. 소형견은 뼈의 크기가 작고, 활차구의 홈 자체가 얕은 경우가 많아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소형견 슬개골 탈...

안녕하세요. 잠실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올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자연스럽게 야외 활동이 제한되어 산책 대신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요. 딱딱하고 미끄러운 바닥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 무릎 관절 근육이 약해지고 변형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슬개골 탈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반려견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혹은 온라인 상에서 슬개골 탈구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보셨을만큼 소형견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해요. 슬개골 탈구가 무엇인지 살펴보며 슬개골 탈구 수술 전, 무료 진단 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슬개골(쓸개골) 탈구란? 슬개골 탈구가 무엇인지 살펴보기 전에 강아지 다리의 구조를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강아지 뒷다리의 관절은 엉덩이쪽 관절인 고관절 / 무릎쪽 슬관절 / 종아리쪽 계관절로 크게 구분됩니다. 이 중에서 슬개골은 뒷다리의 무릎 슬관절에 해당합니다. 무릎 안쪽에는 움푹 파여 들어가 있는 곳, 활차구가 있는데요. 슬개골은 그 안에서 중심부분에 위치해 움직이며 다리를 쓸 때 일종의 도르레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걸음을 걸을 때 무릎을 접고 피며,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슬개골이 맡게 되는 것이죠.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그 이름처럼 무릎 관절의 슬개골이 정상 위치인 활차구를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 슬개골 내측 탈구 - 슬개골 외측 탈구 슬개...

반려견에게 슬개골 탈구 증상이 보인다면 수술을 진행해야할지 고민이 될 때가 찾아옵니다. 슬개골 탈구는 동물병원에 내원해 방사선검사, 촉진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이 가능한데요. 증상, 통증, 탈구 위치, 관절 유동성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4단계 중 하나로 구분됩니다. 현재 반려견이 겪고 있는 단계와 증상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해 수술 혹은 약물치료 등을 정하게 되지만 3기에 이르게 되면 수술 시기를 뒤로 미루게 될 수록 관절의 마모가 심해지고, 수술 후 재활이 어려워지기에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개골 탈구 1기 슬개골 탈구 1기의 수술 비용은 편측 68만원, 양측 100만원 가량입니다. - 라온펫 동물병원 기준 1기는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 있지만,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벗어났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건강검진이나 다른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때에는 수술을 진행하기보다는 가정 내에서 관절에 부담을 주는 점프, 뛰기 등의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마사지를 진행하거나, 바닥에 매트를 깔아주는 등의 관리를 권장드립니다. 슬개골 탈구 2기 슬개골 탈구 2기의 경우 초기는 1기의 수술 비용과 동일하며, 2기 말에 접어들수록 비용이 올라갑니다. 양측 130만원 가량입니다. 슬개골 탈구 2기는 1기와 유사해보일 수 있...

반려동물 수술전문,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라온펫은 2만여건 이상의 수술을 경험해오면서 다양한 수술과 치료 과정을 함께해왔습니다. 오늘은 가장 많이 이뤄지는 수술인 중성화 수술 중, 수컷 아이들이 겪는 잠복고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모든 수컷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잠복고환을 갖고 있는 아이라면 필수적으로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래에서 강아지 잠복고환과 치료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잠복고환의 종류 양측 잠복고환 / 편측 잠복고환 고환은 1쌍으로 잠복고환의 경우 각기 위치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양측 잠복고환은 양쪽 고환 모두 내려오지 않은 상태를, 편측 잠복고환은 한쪽 고환만 내려온 상태를 말합니다. 많은 경우 편측 잠복고환을 겪고 있고 약 4~5마리 중 1마리는 양측 잠복고환을 보입니다. 피하 참복고환 / 복강 내 잠복고환 고환의 위치에 따라 위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피하 잠복고환은 어느정도 하강한 상태로 피부 밑에 자리잡고 있어서 고환 부분을 만졌을 때 작은 덩어리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이 비교적 간단한 특징이 있는 반면, 복강 잠복고환은 복강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겉에서 만져지는 경우가 드물고 고환 역시 거의 하락하지 못한 상태가 됩니다. >>> 양측, 편측, 피하, 복강 등의 특징과 상관없이 잠복고환에 해당하는 친구라면 중성화 수술이 필요합니다. 고환이 제 ...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이 이뤄지기 전에는 고환의 위치를 확인해 중성화가 가능한지 체크해야합니다. 고환의 위치에 따라 수술 시기나 수술 과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의 고환은 두개로 한 쌍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어난 직후에는 배 안에 있다가 점점 사타구니 부분으로 내려가는 과정이 이뤄지는데요. 생후 4개월 전후가 되면 충분히 자리잡고, 발정이 나타나는 등 성성숙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시기가 됩니다. 따라서, 강아지 중성화 수술 권장시기는 소형견 기준 4-5개월 전후입니다. 이 시기는 성성숙이 나타나며 발정 행동이 습관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고환암이나 종양 등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간혹 고환이 제위치로 내려오지 않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두개의 고환 중 하나의 고환 혹은 두개의 고환 모두 내려오지 않는 경우를 잠복고환이라고 일컫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내려오고 비교적 늦게 자리를 잡는 케이스도 있지만, 최대 생후 10개월-1년인데도 내려오지 않는다면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보호자의 선택하에 이루어지는 수술이지만, 잠복고환을 갖고 있는 수컷 강아지는 반드시 수술을 통해 고환을 제거해야하는데요. 잠복고환은 고환 종양, 암으로 번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잠복고환 수술은 중성화 수술과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편측/양측의 여부와 내려오...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컷 강아지라면 중성화 수술 전 한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바로, 고환의 위치인데요. 고환이 내려온 위치에 따라 수술을 미루거나, 잠복고환 수술을 함께 진행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수컷 강아지의 잠복고환? 남자아이들의 경우 생후 4~5개월이 되면 중성화 수술을 할 시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중성화를 준비하고 있다면 고환이 정상적인 위치에 내려왔는지 확인해보아야 해요. 땅콩모양의 고환은 총 2개로 한 쌍을 갖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태어날 때에는 고환이 복부 안에 위치하지만 곧 성장기를 겪으며 정상적인 위치로 내려오게 돼죠. 이 중 하나만 내려오거나 두개 모두 내려오지 않은 경우를 모두 잠복고환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생후 6개월 정도까지 내려오지 않은 경우를 기준으로 하며, 상황에 따라 최대 1년까지 기다려볼 수 있지만 6개월 이후에 내려오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수컷 강아지 잠복고환, 치료가 필요할까? 수컷 강아지에게 잠복고환이 생기면 중성화 수술 계획이 없더라도 반드시 수술을 진행해야합니다. 고환은 몸의 가장 바깥 부분에 위치하여 살짝 낮은 온도, 체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정자를 생성하며 활동을 일으키게 하는데요. 잠복고환을 갖고 있는 강아지는 아직 복강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체온이 달라 정상적인 기능을 하...

수컷 강아지는 생후 4-5개월 정도가 되면 대부분 중성화 수술을 합니다. 하지만, 중성화 수술을 하기 전에는 먼저 고환이 제대로 내려왔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수컷 강아지의 생식기를 같이 확인해보며, 잘 내려오지 않은 경우를 일컫는 잠복고환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강아지 고환의 성장 수컷 강아지의 고환은 태어난 직후, 배 안에 위치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며 서혜관이라는 통로를 통해 내려가는데요. 결국엔 음낭에 자리를 잡아 정상위치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대부분 생후 4개월 정도가 되면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지나도 고환이 내려오지 않은 경우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권장 기간은 생후 4-5개월이며, 중대형견의 경우 생후 5-6개월 전후인데요. 최대 1년까지 고환이 내려오기를 기다려볼 수 있지만, 6, 7개월 이후에는 내려올 확률이 거의 없기에 너무 늦기 전에 수술을 통해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잠복고환의 위험 잠복고환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정자의 생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 않는 등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고환 종양의 발생률이 13배 이상 커지며, 고환이 꼬여 혈액공급이 차단되는 고환염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항문선종, 전립선종양 등의 위험 역시 갖고 있기에 고환암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선 수술을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1살 미만의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다면 챙겨야할 것도, 새로 배워야할 것도 정말 많을거예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과정이죠. 선택적으로 이뤄지는 수술인만큼, 중성화 수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수컷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과 함께 고환낭 성형이나 잠복고환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크게 2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스트레스 및 문제행동의 해소는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의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합니다. 다른 한 가지 원인은 바로 생식기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것인데요. 수컷 강아지의 경우 성장기를 거치며 나타나는 행동 변화들이 많은 불편을 나타내기에 중성화 수술을 통해 해결해주는 편입니다. 사람이나 가구, 물건 등에 교미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마운팅이나 여기저기에 영역표시를 하는 행동, 공격성 강화 등의 변화들은 곤란해지기 마련입니다. 강아지의 입장에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가족이 늘어가고 있는만큼 어떻게 하면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행복과 나의 행복을 위해서 중성화 수술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은 항문 근처로 내려온 두 개의 고환을 제거하는 수...

라온펫 동물병원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언제가 가장 적절한 시기인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는 성별에 따라, 견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어떤 점을 더 중요시 여기는지에 따라 권장시기에 진행하거나 조금 천천히 진행하는 등의 차이도 있는데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볼까요? 01. 성별에 따라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는 수컷 강아지가 암컷 강아지에 비해 조금 더 빠른 편입니다. 1~2달 정도 차이가 나타납니다. 02. 견종에 따라 권장시기로 알고 있는 대부분의 시기는 소형견의 기준인 경우입니다. 중대형견이라면 해당 견종에 맞는 시기에 맞춰 진행하거나, 성별에 맞춘 후 1~2달 미뤄 진행하면 됩니다. 03. 목적에 따라 중성화 수술의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암컷 강아지의 경우 호르몬 관련 질환(자궁축농증, 유선종양..)의 발생률이 매우 높고, 발정기와 생리를 평생 반복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수컷 강아지의 경우 발정기가 정해져있지 않아 발정 시 보이는 행동이 습관으로 혹은 문제행동으로 번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경우 중성화 시기가 늦어질수록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첫 발정기 이전에 진행했을 때 가장 높은 예방...

중성화 수술은 생식기/호르몬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발정기의 스트레스와 문제행동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현대에 들어서 중성화 수술은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를 위해 권장되고 있는데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준비중인 분들을 위해 적정 시기와 수술 비용 등에 대한 정보를 솔직하게 공유해볼까 합니다. 본원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은 반려동물 수술전문 병원입니다.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과 회복 중심의 치료/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이뤄지는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권장 시기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언제 하는게 좋을지 알아보고 있다면 먼저 견종, 성별, 체중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형견은 중대형견에 비해 중성화 수술 시기가 빠른 편입니다. 견종의 크기가 클수록 성장시기가 길어지기 때문인데요. 1-2달 정도 차이날 수 있으며 생활 환경이나 성장 속도 등에 따라 편차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성별에 따라서도 중성화 수술 시기가 달라지는데 수컷 강아지가 암컷 강아지에 비해 수술 시기가 이른 편입니다. 역시 1-2달 정도 차이가 나타납니다. 견종, 성별 상관없이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은 바로 체중입니다. 최소몸무게가 2kg 이상이 되어야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술 중 진행되는 마취나 혹시모를 위급사항애 대비하기 위해 최소몸무게를 지...

오늘은 6개월 된 말티푸 구름이의 중성화 수술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난소 및 자궁 혹은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로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발정 행동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오는데요. 실제로, 중성화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부터 퇴원 후 관리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름 / 6개월 / 수컷 / 말티푸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수컷의 경우 생후 4-5개월, 암컷의 경우 생후 6-7월 정도 되었을 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수술의 목적인 질병 예방과 발정 행동, 스트레스를 가장 큰 확률로 예방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수술을 너무 일찍하거나 늦게 하면, 마취 및 회복과정이 힘들거나 효과가 낮아지니 해당 시기 정도가 되면 중성화 수술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름이는 6개월 된 말티푸로 수컷 강아지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위해 병원에 내원해주었어요. 발랄한 성격이 사진에서도 보이지 않나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입원 없이 당일 퇴원하는 과정으로, 3-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병원 방문 전에는 병원에 문의해 수술 일정을 잡고, 금식안내에 따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마취가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금식과 사전검사를 진행해 안정도를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벼운 신체검사를 비롯해 혈액검사, 방사선...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수술 전문 병원 라온펫 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반려가족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언제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하고, 어떤 과정으로 수술이 이루어지는 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선택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술인만큼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한 번은 살피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2만여건 이상의 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라온펫에서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01 강아지 중성화 수술의 목적과 효과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크게 2가지 효과를 가져옵니다. 성 호르몬 및 생식기 관련 질병을 예방 하는것과 발정 증상 및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는것입니다. 암컷 강아지의 경우 생식기 관련 질병에 더욱 초점을 맞출 수 있는데요. 자궁축농증 유선 종양 같은 질병이 매우 잦고 노령견이 될수록 위험이 올라가는만큼 어렸을 때 중성화 수술을 통해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발정기를 겪으며 생리와 성격적인 변화 등을 초래하기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중성화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컷 강아지의 경우 고한암 전립선 질환증에 대한 질환의 위험을 갖고 있지만, 1년 365일 언제든 나타날 수 있는 발정증상 및 행동의 빈도를 낮추고 습관화를 막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2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강아지 중성화 수술의 시기에 대...

요즘에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아직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 전이라면 중성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단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수술진행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 수술이 왜 필요한지 살펴보며, 수술 시기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언제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강아지 중성화 수술 < 암컷 강아지 > -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등 질환 예방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의 주목적은 바로 질병예방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 4마리 중 한 마리는 자궁축농증에 걸린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유선종양은 흔하게 보이는 종양 중 하나로 악성인 경우 유방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중성화 수술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첫 발정기 전에 진행해준다면 99% 확률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발정기 등 뒤로 시기가 미뤄질수록 효과가 떨어지니 중성화 수술 계획이 있다면 권장 시기에 맞춰 진행해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권장 시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 발정기 스트레스 완화 암컷 강아지는 1년에 2-3회 발정기가 찾아옵니다. 이 때에는 스트레스, 성격변화, 출혈 등의 변화가 나타나며 면역력이 저하되고 세균감염으로 인한 질병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곁에 있는 보호자는 청결에 ...

중성화 수술은 많은 반려묘에게 진행되는 수술입니다. 병원마다 조금씩 비용이나 상세 진행 과정이 다를 수 있기에 미리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요. 실제 병원의 중성화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진행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성화 수술 전에는 병원에 문의해 가격, 검사항목, 수술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을 결정했다면 일정을 잡고 금식 등의 지시사항을 지켜 방문해야합니다. 중성화 수술은 수컷 5분, 암컷 10~5분 정도로 빠르게 끝나지만 상담, 검사, 회복을 포함하여 3~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병원에 따라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집을 벗어나는 건 스트레스와 긴장도를 유발하는 일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병원으로 이동할 때에는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 등을 이동장에 넣어 함께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거나, 이동장을 담요로 덮어 바깥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반려묘의 긴장도를 늦춰주세요. 이동장을 새로 구비했다면 며칠 전부터 훈련을 진행하여 이동장을 낯설어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원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의 금식 안내 시간은 방문 전 3~4시간 입니다. 금수는 1시간 전부터 적용됩니다. 병원 방문 후 접수가 이뤄지면 상담을 진행해 어떠한 과정의 수술이 진행되는지 설명이 이뤄집니다. 본원은 재방문이 고양이에게 얼마나 스트레스를 가져오는지 알기에 ...

안녕하세요.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험을 갖고 있는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가장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수술인 중성화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가 다가오면 어떻게 수술이 진행되는지, 수술에 드는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실제로 고양이 중성화 수술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겠습니다. 루비, 10개월, 암컷 고양이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은 자궁과 난소를 혹은 고환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왜 인위적으로 생식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는걸까요? 고양이는 성장기 이후 반복적인 발정을 경험합니다. 암컷 고양이는 주기적인 발정기가 반복되며, 수컷 고양이는 정해진 주기 없이 언제든 발정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발정증상은 교미가 이뤄지기 전까지 반복되며, 교미 이후에도 또다시 반복됩니다. 고양이는 폐경이라는 개념이 없어 평생을 반복하는 스트레스를 받게 돼죠. 발정이 시작되면 몸을 바닥에 뒹굴거나, 부비는 증상, 스프레이 (소변을 여기저기에 흩뿌리는 증상), 콜링(밤낮 구분 없이 큰 소리로 우는 증상) 등 다양한 표출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표출은 현재 반려묘의 스트레스가 심화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하며, 실제로 출산의 고통과 비교할만큼 극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보호자분들이 반려묘의 신체적, 정신적 부분을 고려해 중성화 수술을 선택하...

안녕하세요,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많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지만 마취가 필요하고 특히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수술이기 때문에 걱정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오늘은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과정을 살펴보며 비용 시기, 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암컷 고양이 발정기와 증상 암컷 고양이는 주기적인 발정기를 겪으며 생리를 합니다. 다만 생리혈이 잘 보이지 않아 무혈 생리 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생리를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발정기에는 성 호르몬이 분비되며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고 투명한 점액질 분비되는 증상이 1-2주 정도 지속됩니다. 특히, 발정기에 암컷 고양이가 나타내는 콜링이라는 증상으로 많은 보호자 분들이 우리 아이가 발정기에 접어들었구나라고 인식하기도 하는데요. 콜링이란 수컷을 부르기 위해 내는 목소리로 평소 울음소리와 달리 아주 날카롭고 큰 성량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낮 뿐만 아니라 밤, 새벽에도 울음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많은 보호자 분들이 곤란을 겪기도 하죠. 콜링을 비롯한 다양한 발정기 증상들은 아이가 현재 어떤 문제를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스트레스, 불안을 뜻합니다. 교미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스트레스와 증상이 계속 되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컷 고양이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폐경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또한 번식 ...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어떤 병원에서 하느냐에 따라 과정, 비용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중성화 수술의 전과정과 비용을 공유해볼까 해요. 고양이 중성화 수술 준비 고양이에게 사춘기가 찾아올 무렵, 중성화 수술이 필요합니다. 암컷 고양이는 생후 6-7개월 전후, 수컷 고양이는 생후 4-5개월 전후가 되면 수술 시기가 찾아옵니다. 1. 병원예약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3~4시간 정도 소요되는 과정으로 당일퇴원으로 이뤄집니다. 수술 후 1-2일간은 아이의 회복을 위해 함께해주는 것이 좋기에 휴일이나 주말 전날을 가장 권장드려요. 병원 예약은 전화나 카톡 등의 방법이 있으며 아이의 성별, 몸무게, 품종 등 건강상태를 물어볼 수 있기에 미리 알고있으면 좋답니다. 2. 금식 병원 예약시 금식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됩니다.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본원에서는 방문 전 3~4시간 전 금식, 1시간 전 금수를 안내드리고 있어요. 안전한 마취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며, 혹시라도 금식을 하지 않고 방문하게되면 수술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3. 준비물 병원에 이동시 필요한 이동장/가방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당일날 처음으로 가방을 사용하게 되면 당황하거나 긴장할 수 있으니 미리 며칠 전에 구매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술 후 일주일간 넥카라를 착용해야하는데요. ...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기 안녕하세요.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여아 고양이 친구와 함께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오늘 후기를 함께할 친구 목화는 6개월령으로 2.6kg의 체중을 갖고 있는 여자친구에요. 아직 작고 어려보이는 친구지만, 어느새 중성화 수술을 할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암컷 고양이가 6, 7개월령이 되면 병원에서 가장 권장드리는 중성화 수술 시기를 맞이하게 돼요. 고양이 중성화 수술 권장시기는 성별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목화처럼 여자친구들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첫 생리 시작 전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암컷 고양이의 중성화는 자궁과 난소질환이라는 위험을 제거하고 반복되는 발정기를 겪으며 나타나는 스트레스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암컷 고양이는 발정증상이 나타나는 발정기에 수컷을 부르기 위한 크고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낮에도 울지만, 밤에도 쉬지 않고 우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도 잠을 잘 잘지 못해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바닥에 뒹굴거리고 몸을 부비는 행동 등 평소보다 보호자에게 친근함을 표시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러한 행동은 발정기에 접어든 암컷 고양이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표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실제로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를 겪으며 받는 스트레스가 출산의 고통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임신 계획이 없다면 ...

조이는 4살 푸들입니다. 조이는 슬개골 탈구 진료를 위해 본원, 라온펫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가 배꼽부분의 탈장을 함께 발견한 케이스입니다. 오늘은 조이의 수술, 회복 과정을 살펴보며 강아지 탈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탈장이란? 강아지 탈장은 장기가 원래 있어야할 곳에 있지 못하고 다른 위치로 돌출되거나 빠져나온 경우를 말합니다. 선천적, 후천적 요인 등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유전적인 부분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 탈장은 배꼽탈장(제대탈장), 서혜부탈장(사타구니탈장), 회음부탈장, 횡격막탈장 등 발생한 위치에 따라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탈장 중 많은 케이스에 해당하는 질환은 배꼽탈장(제대탈장)인데요. 조이 역시 배꼽탈장을 발견한 케이스입니다. 배꼽 탈장은 탯줄을 자르고 난 후 구멍이 완전히 닫히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복부 근육이 벌어진 부분을 통해 장의 일부가 나오거나, 지방이 돌출되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증상이 없거나 크기가 크지 않고 유지되는 경우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고, 경우에 따라 서서히 없어지기도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수술 시기를 놓쳐 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배꼽 탈장은 어렸을 때부터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이 튀어나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시기에 함께 확인해 치료의 여부를 결정하...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탈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발병해 중성화 수술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중성화수술과 탈장에 대해 살펴보며 탈장의 원인, 증상, 치료과정까지 다뤄보겠습니다.. 발정과 생리를 시작할 때가 되면 중성화 수술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게 됩니다.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권장 시기에 따라 중성화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안전한 중성화수술을 위해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있기에 간, 신장, 심장 등의 기능을 평가해 마취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시 반려견의 이빨을 함께 살펴볼 때 아직 빠지지 않은 뾰족한 모양의 이빨이 남아있다면 함께 발치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성화 수술 시기는 성견으로 가기위한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때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새로 자라나지만 잔존유치가 있는 경우 부정교합이나 치주질환의 예방을 위해 함께 발치하게 되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잔존유치 검사 이번에 중성화 수술을 위해 방문한 친구는 제대(배꼽)탈장수술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탈장이란 지방, 장기가 제 위치를 벗어나 돌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성장기에 나타나는 탈장은 대부분 제...

안녕하세요 :) 반려동물 수술전문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반려견의 질환 중 일부는 꽤 오래전에 발병되었다가 뒤늦게 악화되기도 합니다. 어떠한 질환인지 파악하고, 원인과 관리방법을 아는 것을 통해 미리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강아지 탈장에 대해 알아보며 어떠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지,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탈장은 몸 안의 장기나 지방이 작은 구멍으로 빠져나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 선천적인 원인으로 복벽의 일부가 덜 닫히면서 발생하지만 후천적으로 아랫배의 근육이 약해지거나 외상 등의 이유로 악화되거나 새로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탈장은 부위에 따라 제대탈장(배꼽탈장), 서혜부탈장, 회음부탈장으로 분류되며 배나 사타구니 주변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면 탈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제대탈장(배꼽탈장) ] 강아지 탈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탈장입니다. 강아지의 앞다리와 뒷다리 중앙, 유선 중앙에 하얗게 보이는 곳이 바로 배꼽인데요. 이 배꼽이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면 탈장을 의심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 원래 자연스러운 상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탈장의 증상입니다. 튀어나온 부분을 만져봤을 때 말랑말랑하거나 2,3mm 정도로 크기가 작은 경우 성장기를 지나며 없어지기도 하지만, 1cm 내외의 크기를 갖고 있다면 수술을 통해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수술 전문 동물병원 송파 라온펫입니다. 반려견의 몸을 살펴보거나 쓰다듬다가 이상을 발견하게 되면 당황스러울텐데요. 오늘은 서혜부탈장, 자궁축농증, 유선종양으로 인해 병원을 내원한 사례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각 질환을 하나씩 살펴보며 어떻게 치료가 진행되었는지 알아볼게요 강아지 서혜부탈장 탈장은 내부 장기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를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탈장이 발생하면 탈장이 일어난 부분에 볼록한 덩어리나 혹이 만져지게 되는데요, 배꼽부터 엉덩이 부분의 사타구니 쪽에 이러한 혹이 만져진다면 서혜부탈장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서혜부탈장은 노화로 인한 근육의 소실, 호르몬, 외상,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합니다. 장기가 아닌 지방의 일부가 빠져나온 경우 환납이 가능하지만, 탈장 부위가 크거나 단단한 경우, 통증을 느끼는 경우, 색이 다른 경우 수술을 통해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부위에 탈장이 진행된 채 장폐색이나 괴사가 진행될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화되기 전 장기를 본래 위치로 되돌려 위험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자궁축농증 자궁축농증은 자궁에 농이나 고름이 차는 질병으로 세균 감염이 원인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에게 발병률이 높은 질병으로 노령화가 될 수록 면역력이 떨어져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생리가 끝난 후 발정기가 시작되었...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강아지 탈장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탈장은 몸 안에 있어야할 장기나 조직의 일부가 제자리에서 이탈한 상태를 말합니다. 탈장이 발생하는 위치는 다양하며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탈장은 배꼽탈장, 서혜부탈장, 회음부/항문탈장입니다. ✔️ 배꼽탈장 (제대탈장) 제대탈장이라고도 불리며 배꼽륜을 통해 복강내의 장기 일부분이 바깥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상태를 보입니다. 안쪽의 장기나 지방덩어리가 밀려 작은 혹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어린 강아지의 경우 크기가 작거나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합니다. 상태를 파악하고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바로 제대탈장 수술을 진행하거나 좀 더 경과를 지켜보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변색, 통증, 단단해짐, 일상생활 변화 등 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지켜보기를 멈추고 바로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 서혜부탈장 서혜부탈장은 강아지 사타구니 부근의 복강내 장기들이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노화로 인한 근육 소실, 선천적인 사타구니의 구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은 자궁 및 방광 같은 주요 장기와 인접해있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해결하길 권장드립니다. 방치된 경우 염증, 괴사, 복강 내 장기 손상 등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회음부탈장 항문 주변에 생기는 탈장을 회음부 탈장이라고 부릅니다. 항문 주변에 혹이나 덩어리...

Raonpet 강아지 중성화 수술 후,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20여년간 반려동물 수술을 담당해 온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반려동물에게 가장 많이 이뤄지는 수술은 중성화 수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수술과정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지만, 수술 이후 어떤 관리가 필요할지 혹은 조심해야할 점은 무엇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마다 발육상태, 시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인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컷 생후 4-5개월 암컷 생후 6-7개월 수컷 강아지는 암컷 강아지와 달리 발육 상태가 조금 빠르게 나타납니다. 성적 욕구가 조금씩 발현되어 마운팅, 마킹 같은 행동이나 공격성을 보입니다. 암컷 강아지의 경우 발정 행동으로 인한 고민보다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같은 생식기 및 호르몬 관련 질병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 생리 이전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면 가장 높은 수술 효과를 보이지만 너무 이른 수술 시기는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체중을 살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수술이 가능한 최소 몸무게는 2kg입니다. 안전한 중성화 수술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신체검사, 혈액검사, 방사선검사를 통해 신체 전반의 건강을 체크합니다. 중성화 수술은 마취 이후 ...

관리법 및 주의할 점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후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수술전문 병원, 라온펫입니다. 오늘은 가장 많이 이뤄지는 수술, 강아지 중성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암컷 강아지라면 적절한 시기의 중성화 수술을 통해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같은 호르몬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주기적인 생리, 발정기를 반복하기에 스트레스, 성격적인 변화 또한 나타날 수 있어 중성화를 통한 다양한 장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친구와 함꼐 수술과정, 비용부터 수술 후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볼까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보호자의 선택으로 이뤄집니다. 모든 반려가족, 보호자분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주제이기도 한데요.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은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과정으로 생후 6~7개월 정도가 되었을 때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효과를 가장 크게 보기 위해선 중성화를 언제하느냐가 중요한데, 첫 발정기가 시작되기 전이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예방해줄 뿐 아니라, 질병의 예방확률이 가장 높아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은 개복으로 이뤄집니다. 때문에, 수컷 강아지 친구들보다 수술 후 컨디션 저하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을 느끼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 등 다양한 불편이 수술 후 2~3일 정도 지속될 수 있어 충분히 회복기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의 과정부터 수술 후 관리에 대한 부분을 세세히 다뤄보려고 해요. 모래의 보호자님 역시 수술 전 비슷한 고민이 많으셨어요. 강아지 중성화수술에 대한 생각은 모두가 다르지만 나의 가족이고 책임져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확고히 하고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는 성정체성에 대한 개념이 없기에 생식기능을 상실한 것에 대한 충격은 받지 않지만 신체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방향이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중성화 수술 전에는 검사를 통해 아이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과정은 모든 수술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이에요. 간단한 수술이지만 마취 후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위험사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 원활한 처치와 수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합니다. 검사 항목 : 전혈구검사, 혈청검사, 방사선검사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권장 시기는 생후 4-5개월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권장 시기는 생후 6-7개월 전후입니다. 모래는 8개월이 지난 유기견으로 새로운 가정을 맞이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기가 조금 늦어졌는데요. 고환이 늦게 내려오거나 잔병치례가 많은 경우, 입양 시기가 늦은 경우,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경우 등 상황에 ...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오늘은 중성화 수술 후 관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성화 수술 후 산책이나 미용, 목욕은 언제 가능할지? 밥은 어떻게 주는게 좋을지? 술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신 점이 많을텐데요. 일주일간 이뤄지는 중성화 수술 후 관리,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까요? 수술 당일 회복과 밥 먹이기 수술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평소보다 기운이 없는 상태일거에요. 생애 첫 마취와 수술을 진행하고 나면 아무래도 피로감이 쌓일 수 있기에 수술 당일과 다음날은 푹 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 당일은 식욕이 없는 상태일텐데요.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아이가 쉬는 동안 방해받지 않도록 편안하고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수술 후 첫번째 급여는 퇴원 후 3시간 정도가 지나서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사료 같이 딱딱한 음식은 소화가 어려울 수 있어 부드러운 습식 타입의 사료나 물에 불린 사료가 좋아요. 회복식을 급여하는 것도 괜찮지만,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음식을 급여하게 되면 오히려 설사나 구토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평소 급여환경에 따라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를 시도하더라도 거부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암컷 강아지 친구들은 수술 후 컨디션 회복에 조금 더 시간을 필요로 할 수 있어요. 마취 당일 첫 식사는 평...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보호자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의사는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길 권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 수술 에 대해 알아보며, 언제 하는게 가장 좋을지, 수술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게요!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강아지 중성화 수술이 권장되는 시기는 생후 4-8개월입니다. 성별에 따라 다르기 떄문에 정확한 시기는 위 사진을 참고하는 것이 더 정확해요. 암컷 강아지의 경우 이 시기에 첫 발정기가 시작되어 생리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첫 발정기 이전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준다면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같은 생식기 관련 질병들을 가장 높은 확률로 막아줄 수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 생식기 관련 질병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으로, 어렸을 때에는 괜찮다가도 노령견이 되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를 위해선 수술이 필요하며 중성화와 동일한 과정이 포함되기에, 어렸을 때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수컷 강아지는 암컷 강아지와 다르게 질병 예방보다는 발정 문제 행동 교정 및 예방에 목적이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발정기가 정해져있지만 수컷 강아지는 그렇지 않은데요. 생식기에 자극을 받거나 암컷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 혹은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정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

라온펫 동물병원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왜 진행하는 걸까요? 반려견을 처음 양육하는 경우, 왜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야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의학적으로 중성화 수술은 강아지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 많기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성적인 징후가 나타나는 생후 4~8개월 사이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컷 강아지는 이 때를 기점으로 발정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중성화 수술 시기를 놓치고 뒤늦게 진행하면, 발정행동이 몸에 베어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수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로 가장 권장되는 때는 생후 4~5개월입니다. 수컷 강아지의 성적 욕구가 발생되고, 행동으로 표출되는 시기는 생후 5~6개월 전후입니다. 이 시기 이전에 미리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여 발정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잡는 것을 막고, 질병을 가장 높은 확률로 예방하게 됩니다. 이후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성화 수술의 효과를 얻기 위해 권장 시기에서 멀지 않은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간혹 수술을 늦게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수컷 강아지는 복부에 자리잡고 있던 고환이 내려온 것을 확인 후, 중성화 수술을 진행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과정이 자연적으로 이뤄져 생후 4~5개월에 진행하지만, 고환이 내려오지 않는 경우(잠복고환) 생후 9~10개월 정도까지 기다려본...

중성화 수술은 생식기관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자연스러운 상태를 거스르는 과정이기 때문에 거부감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요,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중성화 수술의 큰 장점을 생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을 때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부터 수술 과정과 비용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이 가져오는 효과 > 강아지의 발정 완화와 질환 예방 강아지는 1살 미만까지 성장기를 거치며 신체적으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입니다. 이 때 나타나는 행동 변화들은 발정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인데요, 수컷 강아지의 발정 증상은 성장기를 기점으로 평생동안 특정 주기 없이 나타납니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당황하거나 놀라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어요. 수컷 강아지의 발정은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암컷 강아지와 다르게 발정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암컷 강아지가 주변에 있거나 자극으로 인해 발정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밥을 먹지 않는 증상 밖에 자꾸 나가고 싶어하는 증상 다른 수컷 강아지와 싸우는 증상 인형이나 방석 등에 마운팅을 하는 증상 마킹 공격성 증가 발정 증상은 욕구를 해소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성견이 되어서도 행동이 지속되거나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훈련을 필요로 해요. 관심을 끌고 싶거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이러한 행동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

예동 / 수컷 말티즈 2.68kg 7개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생식기능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모든 강아지에게 적용되는 필수적 사항은 아니지만 보호자님의 의사에 따라 선택적 진행이 가능한데요, 대부분의 보호자님들이 중성화 수술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7개월 수컷 강아지 예동이의 중성화 수술을 다뤄보며 중성화 수술의 효과와 시기, 비용, 관리 방법 등 전체적인 부분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강아지 중성화 수술의 효과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생식기와 관련된 질병과 행동 문제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 고환암, 전립선비대증 등의 질환을 막아주고 암컷의 경우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등의 질환을 높은 확률로 예방해줍니다. 강아지는 성장기를 거치며 발정기를 갖게 되는데 이 때, 여러 증상들을 나타냅니다. 수컷 강아지의 대표적인 문제행동으로는 마운팅이 있는데요. 암컷 강아지나 물건, 사람의 신체 등에 짝짓기를 하는 것처럼 엉덩이를 흔드는 행동을 말해요. 이 행동은 강아지에게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이 외에도 하울링이나 마킹 등 다양한 증상 등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엔 습관화가 되어 교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성화의 시기를 잘 지켜서 해주신다면 행동 문제를 예방해줄 수 있어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일반적으로 암컷 강아지의...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수컷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발정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어느날 우리 아이에게 발정 증상이 나타나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오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수컷 강아지의 발정기 증상과 함께 해결방법까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김두부 5개월 비숑 수컷 강아지는 발정기가 따로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암컷 강아지와 다르게 수컷 강아지는 발정기가 따로 정해져있지 않은데요, 후각이나 자극에 의해서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기나 장소를 상관하지 않고 발정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변으로 흔적을 남기는 ‘마킹’ 생식기는 비비는 행동 짖는 횟수나 정도의 증가 가출 시도 수컷 강아지의 경우 발정증상으로 위 같은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행동들은 욕구가 해소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동반하게 돼요. 보호자님께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 등을 주시거나, 터그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일부 해소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강아지 발정증상과 발정기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 강아지 발정기, 발정증상 해결방법 - 중성화 수술 > 수컷 강아지는 생후 4~5개월 정도 되었을 때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은 성호르몬을 억제해 주는 수술로 발정증상을 막아줄 수 있는데요...

-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수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케이스를 가지고 왔는데요. 간혹, 고환이 제자리에 있지 않아 잠복고환이나 고환낭성형수술을 중성화 수술과 함께 진행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8개월이 된 비숑친구 호두의 이야기를 통해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도록 해요! 호두 / 8개월차 수컷 비숑 - 중성화 수술 - 잠복고환 - 고환낭성형수술 - 심장사상충 - 유치발치 2개 중성화 수술을 받으러 오실 때 이미 잠복고환이라는 사실을 알고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중성화수술을 진행할거라 생각하고 오셨다가 놀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잠복고환은 태어나자마자 바로 알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고환은 태어난 직후에는 배 안에 있지만 생후 2개월에서 4~5개월이 되면 바깥으로 내려와 항문 아래 음낭으로 두개의 고환이 자리잡게 됩니다. 성장기가 지나면서 두 개의 고환이 만져지지 않는다면 6~7개월 정도까지 조금 더 기다려보시고, 내려오지 않는 경우 수술을 진행해주시는게 좋아요. 잠복고환은 위치와 갯수에 따라 종류가 나눠지게 됩니다. 피부 밑에 있거나 복강 안에 있을 수도 있고, 두개 모두 내려와있지 않거나 하나만 내려와있을 수도 있어요. 피하 잠복고환의 경우 수술이 조금 더 쉬운 편이며, 복강 내의 잠복고환의 경우 수술의 난이도가 올라가 회복에서도 조금 더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중성화 수술의 경우 보호자님의 선...

RAONPET 고양이 건강검진 항목과 비용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보호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고양이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취약한 부분을 본능적으로 숨기는 습성이 있어 아픈 곳을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양이 건강검진이 중요한데요. 실제 건강검진 항목과 비용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이 건강검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의 성공률이 높아질 뿐 아니라 아이의 불편, 통증을 줄여주며 수명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신부전을 비롯한 고양이에게 취약한 질병들 초반에 증상을 거의 나타내지 않아 발견이 더욱 어려운데요.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문제가 조금씩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건강검진, 어떤 항목을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워낙 다양한 검사 항목이 있어 어떤 검사를 진행해야할지 고민이라면 연령별에 따라 권장되는 검사항목을 기준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마다 체중, 건강상태, 연령, 품종, 생활환경, 건강상태 등 다른 부분이 많지만 평균적으로 해당 나이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환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성장기 1~3세 > 성장기 고양이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검사 항목을 바탕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전염성 질환을 예...

반려동물의 수명이 점점 질어지면서,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느냐는 반려인들의 중요한 화두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검진, 오늘은 반려묘의 건강검진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고양이도 나이가 들면서 종양, 호르몬질환, 심장병, 신장병 등에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질환을 완전히 예방한다면 좋겠지만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건강검진이 필요한 것인데요, 건강검진을 통해 질환에 대비하고, 조기에 발견한다면 큰 병이 되기 전에 치료나 관리를 진행해 아이에게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선물해줄 수 있어요. 고양이는 증상이나 통증이 나타나더라도 티를 내지 않고 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호자가 알아차리는 통증이나 증상은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도 많아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고양이의 적정한 건강검진 주기는 1년에 한 번입니다. 사람이 주기적으로 검진을 하는 것처럼, 반려동물 역시 한 번 진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반복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노령기에 접어들었다면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기게 6개월에 한 번 진행해주세요. 반려동물의 시간은 사람보다 빠르게 흐르기에 6개월에 한 번은 잦은 주기가 아니랍니다. 건강검진은 아이의 현재 건강상태, 나이를 고려해 항목을 선택해주는 것이 우선됩니다. 성장기 아이의 경우 다양하고 정밀한 항목을 우선적으로 권장드리지는 않는데요 이 때에는 예방접종...

고양이 건강검진 항목과 비용? 사람의 건강검진을 위해서 나의 평소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적당한 항목을 고려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의 건강상태를 파악해보는 것에 목적이 있기에 전반적인 검사가 이뤄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또다른 가족, 반려묘의 건강검진 항목과 비용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건강검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오늘 이야기에 집중해주세요! 고양이 건강검진 항목 기본 신체검사 가장 기본되는 청진검사와 함께 체온, 심박수, 호흡수 등을 체크하고 피부나 치아, 근골격계를 만져보는 검사를 말합니다. 검이경 검사 귀 내부를 촬영하고 청결상태, 진드기, 염증 등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혈액검사 (CBC) 가장 기본이 되는 혈액검사로 전혈구검사로 불리기도 합니다. 혈구와 혈소판 수치를 통해 면역계의 반응, 감염, 신체 기능을 확인합니다. 혈청검사 (17종) 혈청검사는 4항목, 6항목 등 목적에 따라 나뉘어질 수 있는데요, 간이나 신장, 주요 장기 등의 상태를 수치로 확인해 종합적인 상태를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방사선검사 (x-ray) 고양이의 흉부 및 복부, 관절 뼈의 형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장기같은 신체 기관의 또한 체크해볼 수 있어요. 초음파검사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검사로는 확인할 수 없는 주요 기관의 상세사항을 파악합니다. 모양, 크기, 종양의 유무, 흐름 등을 확인...

고양이도 꾸준한 건강관리와 검진이 필요합니다. 연령대별로 필요한 검진 항목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비용 및 항목, 절차 등을 알아두신다면 도움이 될거에요. 오늘은 집사분들을 위해 고양이 건강검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병원을 방문해준 4살 연탄이는 어떤 검사 항목을 받아야할지 고민이었는데요, 워낙 항목이 다양하고 검사를 통해 어떤 점을 알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요. 본원에서는 연령대에 따라 건강검진 권장 항목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연령대 상관없이 가장 기본적인 검사 항목으로는 x-ray와 혈구검사(CBC), 전해질 검사가 있습니다. x-ray 검사는 흉부, 관절, 복부 이렇게 총 3가지를 진행해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합니다. 신체기관과 뼈의 형태를 체크해볼 수 있어요. 혈액검사는 간, 신장, 혈당, 단백질, 효소수치 등 다양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검사 혈청, 혈구검사 뇨 검사 또한 기본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다가오는 가을이나 겨울 같은 추운 날씨에 다발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요, 고양이는 비뇨기 질환이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뇨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안과검진은 눈물량, 안압, 각막형광 검사가 진행됩니다. 안구건조증, 각막 손상, 렌즈 변성 등의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신체검사를 통해 시각적, 촉각적 부분들을 확...

고양이는 아파도 잘 표현하지 않는 동물입니다. 보호자가 알아차려 방문하는 경우 이미 질환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고양이와 오랫동안 함께하는 삶을 위해선 미리미리 검진을 통해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건강검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건강검진 시기 고양이 건강검진 시기는 1~2년에 한 번 정도를 권장드립니다. 너무 자주하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고양이의 수명은 사람에 비해 굉장히 짧습니다. 고양이의 1년은 사람의 7년과 가깝다는 말이 있기도 하죠. 하지만, 아이가 7살 이상으로 중장년에 해당한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은 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길 권장드립니다. 고양이는 신장질환에 취약한 편으로 노령화를 겪게 되면서 대비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늦게 발견해 치료가 어려워지지 않도록 빠른 발견이 필요되는 시점입니다. 고양이 건강검진 항목 < 신체검사, 검이경검사 > 구강, 피부, 눈, 귀 등의 전반적인 기본상태를 확인하는 촉진 검사입니다. 심박수, 체온, 청진을 측정하게 됩니다. < 전혈구검사, 혈청12종검사, 혈압검사, 전해질검사 > 가장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혈액검사는 빈혈, 적혈구,호르몬, 미네랄 등의 수치를 확인하고 간, 신장의 상태를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면역계의 반응과 신체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합니다. < 방사선검사 > Previous ima...

라온펫 동물병원 강아지 십자인대 단열(파열)과 슬개골 탈구 강아지 십자인대 단열(파열)은 슬개골 탈구만큼이나 흔하게 나타나는 관절질환으로 무릎 관절의 십자 모양의 인대가 손상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십자인대는 다리를 절뚝거리는 파행(보행이상)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오늘은, 라온펫 동물병원과 함께 강아지 십자인대 단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며, 슬개골 탈구 수술과 함께 진행한 친구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의 십자인대는 무릎의 정상적인 회전을 돕고 움직임을 제한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허벅지와 무릎 뼈를 연결해주는 부분으로 단열이 생기면 무릎 관절의 안정성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죠. 초기에 치료하지 않는 경우 관절염이 심해지고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적정 시기에 치료를 진행해주어야 하는 정형외과 질환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아픈 곳을 숨기는 특징이 있는 동시에 보호자가 반려견의 불편을 빠르게 알아차리기란 어려움이 따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반려견이 산책을 거부하거나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며, 다리를 절뚝거린다면 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행(보행이상) 한 쪽 다리를 들고 걸어 뒤뚱거리거나 절뚝거리는 걸음을 보입니다. 통증 십자인대 단열/파열은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무릎 부분을 만...

강아지의 대표적인 관절질환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 & 슬개골 탈구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본원 라온펫은 2만여건 이상의 경험을 가진 반려동물 수술전문 병원으로 슬개골 탈구, 십자인대, 고관절 등의 관절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슬개골 탈구 4기나 여러 관절질환이 동반되는 케이스의 수술 또한, 상담부터 재활과정까지 다시 건강한 다리로 걸을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초코는 12살 푸들로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왼쪽 뒷다리를 절뚝이는 증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살펴보면 왼쪽 다리를 들고, 오른쪽 다리만을 사용해 깽깽이 걸음을 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걸음 걸이에 대한 이상반응을 모두, 파행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뒷다리를 절뚝이는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아이들이 많지만, 검사를 해보면 각기 다른 원인을 갖고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와 십자인대 파열/단열은 그 중에서도 뒷다리 파행이 나타날 때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는 관절질환입니다. 두 질환을 함께 겪는 케이스 또한 적지 않으며,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진단이 내려져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촉진검사, 보행평가, 방사선검사(x-ray) 를 통해 반려견이 앓고 있는 불편이나 증상을 발견하고, 다리 구조의 시각적인 정보를 통해 명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

행복한 반려생활을 하다가 깽깽이 걸음을 걷거나 다리를 드는 등 이상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반려견 무릎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가 필요한지 살펴보아야하죠. 오늘은 강아지의 무릎질환 중 하나인 십자인대 파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십자인대란?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 관절질환, 십자인대 파열/단열 강아지를 키우며 가장 많이, 흔하게 볼 수 있는 관절질환은 슬개골 탈구입니다.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게 나타나는 비율이 높아 다리를 절뚝이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의심해보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십자인대는 슬개골 탈구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있지만 슬개골 탈구 여부와 상관없이 반려견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강아지의 다리 관절은 대퇴골(허벅지), 경골(정강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두 뼈를 연결하고 있는 지점을 십자인대라고 하는데요. 십자인대는 두 뼈를 연결해 미끄러지거나 어긋나지 않도록 무릎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줍니다. 두개의 인대가 십자가 모양으로 교차되어 있어 십자인대라고 부르며, 전방 십자인대와 후방 십자인대로 나뉘어 불러요. 십자인대는 강아지가 다리를 움직일 때 회전하거나 굽히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제어해주는 역할로 후방 십자인대보다 전방 십자인대의 파열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한 소형견에게 많이 나타나는 반면,...

라온펫 동물병원 강아지 십자인대에 문제가 생기면 무릎 관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데요. 슬개골 탈구 다음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관절질환인 십자인대 파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이란? -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의 원인 -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의 증상 -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 치료 과정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이란? 강아지 십자인대는 무릎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허벅지뼈와 정강이뼈를 연결하며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전방 십자인대와 후방 십자인대로 구성되어 두 뼈가 안정적으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미끄러지거나 어긋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십자인대가 끊어진 경우를 파열이라고 하며, 이러한 손상을 십자인대 파열(단열)이라고 부릅니다. 십자인대 파열이 나타나면 두 뼈를 잡아주는 힘이 없어지기 때문에 통증이 매우 극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발견시 바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의 원인? 과체중 / 노화 / 미끄러짐, 점프 / 외상 / 유전적 원인 / 슬개골 탈구 방치시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게 취약한 반면, 십자인대 파열은 대형견에게 취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소형견이라도 십자인대 파열이 발견되는 수가 많고 노화를 겪으며 퇴행성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슬개골 탈구를 장시간 앓고 있던 경우에 십자인대 ...

오늘은 포포 친구와 함께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의 증상 발견부터 수술까지의 여정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슬개골 수술을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오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포포는 2주 전 탈구가 의심되어 병원을 내원하였습니다. 워낙 깨발랄한 성격이라 걸음이 빠른 모습이지만 자세히 보면 뒷다리를 땅에 잘 딛지 못하고 헛발질을 하는 듯한 증상을 보입니다. 파행증상은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대표적 증상으로 자세한 파악을 위해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혈구검사, CBC검사, 방사선검사를 진행해 관절을 비롯한 신체 전반적인 상태를 살펴봅니다. 사진에 표시된 곳이 강아지의 슬개골 입니다. 슬개골은 동그란 아몬드 형태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좀 더 중앙의 고랑 안에 위치해 다리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위 방사선 사진과 같이 슬개골이 내측 혹은 외측으로 빠져있는 경우, 슬개골 탈구라고 부릅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다리를 들거나 절뚝거리고, 제대로 딛지 못하는 증상이 대표적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다리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방치될 경우 십자인대나 고관절의 이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포포는 슬개골 탈구와 함께 십자인대의 문제를 갖고 있었어요. 십자인대는 허벅지와 종아리뼈를 잡아주고 연결해주는 인대로 X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전십자인대와 후십자인대 이렇게 총 2개가 있...

Raonpet 강아지 결석 안녕하세요. 송파구에 위치한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입니다. 강아지의 소변에 혈흔이 나온다면 오늘 이야기를 집중해주세요. 강아지 결석에 대해 살펴보며 원인, 증상, 관리방법 등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결석은 강아지에게 자주 생기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결석이란 체내의 흡수되지 않은 영양분과 찌꺼기들이 돌처럼 굳어 생기는 덩어리를 말합니다. 하나인 경우, 여러개인 경우, 크기가 큰 경우, 작은 경우 등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결석은 방광, 신장, 요관, 요도 등 비뇨기계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 ㅇㅇ결석이라고 불리며 방광결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생활환경, 식습관, 세균감염, 유전적영향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평소 과다한 영양성분의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수분을 적게 섭취하는 경우라면 결석에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충분한 음수량이 체내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순환을 도와 결석의 생성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치료 이후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관리 방법이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 결석이 의심된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결석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져있지만 증상이 뚜...

어느 날 갑자기 반려견이 혈뇨를 보고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변은 반려견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살필 수 있는 부분인데요. 혈뇨 외에도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거나 줄어드는 등 다양한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럴 때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 방광결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강아지 방광결석 원인 및 증상 강아지 방광결석은 수분섭취 부족, 영양 섭취 과다, 세균 감염 등 다양한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및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치료 후 제거한 결석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요. 치료 후 결석 성분검사를 의뢰하여 어떠한 성분으로 구성되었는지를 살펴보면, 그 원인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수분 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 방광, 요도를 거쳐 배출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뤄진 경우 이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지지만, 수분 섭취량이 부족한 경우 체내에 노폐물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누적되어 결석으로 굳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강아지 방광결석의 대표적인 증상은 혈뇨를 누는 것 입니다. 그 외에 잔뇨감으로 인해 배뇨 횟수가 늘어나거나, 소변량이 적어지는 증상, 통증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방광결석 수술로 병원을 내원한 케이스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결석의 증상, 원인부터 수술 과정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루이는 6살 말티즈로 다른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수술을 위해 내원해주었습니다. 평소 잔뇨감으로 인해 소변을 여기저기 흘리는 증상을 보였다고 해요. 강아지 방광결석의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배뇨이상과 통증입니다.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혈뇨, 잦은 배뇨를 보는 빈뇨를 비롯해 소변을 볼 때 통증으로 낑낑거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또한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식욕, 활동량이 떨어지고 불안한 모습, 구토, 체중 감소 등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강아지의 결석은 체내에 노폐물이 딱딱하게 굳어진 것을 말하는데요. 이 결석들은 식단, 유전, 감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며, 특히 평소 수분섭취가 부족하다면 더욱 취약한 질병입니다. 방광, 요도, 요관 등 다양한 위치에 생성될 수 있으며 결석으로 인해 소변을 보는 길이 막히거나 체내를 자극하게 되면 소변을 보기 힘들어하거나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하지만 결석이 있다고 해서 바로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아이에 따라 결석의 위치, 크기, 형태, 성분 등이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 병원에 오는 아이들은 극명한 증상을 보인 후에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벼운 증상이더라도 결석을 오래전부터 갖고 통증...

강아지는 소변을 통해 노폐물을 배설합니다. 비뇨기계 기관 중 결석이 생기게 되어 원활한 소변배출이 어려운 아이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방광결석에 대해 알아보며, 보이는 증상부터 치료 후 퇴원까지 어떻게 치료가 이뤄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소변을 볼 때 통증을 호소하거나 소변을 잘 보지 못한다면 방광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방광결석이 생기면 소변을 조금씩 나눠 보거나, 혈뇨, 통증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프거나 어떠한 불편을 겪어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컨디션이나 행동 패턴을 보이지 않는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강아지 방광결석은 주로 잘못된 식사 습관이나 영양분 과다섭취, 세균 감염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전적인 요인, 소변을 참는 습관 등 원인은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수분 섭취인데요. 평소 필요한 수분량을 적절히 공급받지 못했다면 결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되어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 수분섭취 양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면 체내의 노폐물들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빠져나가지 못한 노폐물들은 돌처럼 단단하게 뭉쳐져 결석이 돼죠. 결석이 만들어지면 우리는 머무는 위치에 따라 결석 앞에 방광, 요도, 신장 등의 위치를 붙여 부르게 됩니다. 크기가 큰 경우, 작게 여러개가 생성되는 경우 등 검사를 통해 확인했...

안녕하세요.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반려견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결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혈뇨를 보거나 배뇨에 불편을 겪고 있는 아이라면 오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결석 생성의 종류 및 원인부터 증상, 치료방법 등 다방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결석의 종류 강아지 결석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여러 가지 성분이 결합되어 생성되기도 하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성분은 스트루바이트와 칼슘 옥살레이트입니다. 스트루바이트 결석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이 주 원인입니다. 주로 암컷에게 나타나는 이 결석은 요로의 길이가 짧은 특성으로 인해 수컷에 비해 암컷에게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세균감염이 일어나면 소변을 알칼리화 시켜 스트루바이트의 용해도를 감소시키는데요, 용해도가 감소하면 점차 결정화가 되기 때문에 결석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슈나우저, 시츄, 푸들, 비숑, 코카스파니엘 같은 품종의 아이들에게 더 잘 발생하기도 합니다. 칼슘 옥살레이트 결석 식후 고칼슘 혈증 및 고칼슘 뇨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루바이트는 알칼리성 소변으로 인해 생성되는 반면, 칼슘 옥살레이트는 소변이 산성화되어 나타나기 쉬운데요, 수컷 노령견, 과체중, 중성화를 한 경우 칼슘 옥살레이트가 더 잘 생길 수 있으며, 슈나우저, 말티즈, 시츄, 포메라니안, 비숑 같은 아이들에게 더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결석의 ...

안녕하세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암컷 강아지는 수컷 강아지와 달리 정해진 발정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 때, 생리를 하지만 출혈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보호자가 모르고 지나치기도 하는데요. 암컷 강아지의 생리 기간과 주기를 알아보며 이 때, 보호자는 어떠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는 크게 4단계로 구분됩니다. 이 중 생리 = 출혈이 나타나는 시기는 발정 전기와 발정기입니다. 발정 전기 발정기 발정 휴지기 무발정기 발정 전기 발정 전기는 호르몬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리가 나타나며 외음부, 유선이 부풉니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거나 식욕이 감퇴하는 등 평소와는 조금 다른 컨디션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 일주일~열흘 정도 지속됩니다. 발정기 생리가 시작된지 일주일에서 2주간을 발정기라고 합니다. 발정 전기에 비해 출혈 양이 적어지거나 색이 옅어지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이 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 강아지와의 접촉 가능성을 주의해야합니다. 일주일에서 최대 2주 지속됩니다. 발정 휴지기 이 때 생리가 멎고 부풀었던 외음부, 유선이 가라앉습니다. 호르몬 수치가 안정화되는 기간으로 2~3달 정도 지속됩니다. 만약, 이 때에도 외음부나 유선이 발달하거나 모유가 나온다면 상상임신일 수 있으니 ...

암컷 강아지 발정기&중성화 수컷 강아지는 정해진 발정기가 없이 주변에 암컷 강아지가 있거나, 자극 등에 의해 특정 행동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암컷 강아지는 발정기간을 갖고 있어 생리를 하고 반복되는데요. 오늘은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의 주기, 기간 등 특징에 대해 알아보며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경우엔 발정기와 관련해 언제 진행하는게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 >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는 생후 6개월 전후가 되면 시작됩니다. 소형견은 1년에 2~3번의 발정기가 찾아오며,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불규칙적인 주기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발정전기, 발정기, 발정휴지기, 무발정기로 나뉘어집니다. - 발정전기 (평균 8일) 발정출혈 즉 생리를 확인하는 때입니다. 강아지의 발정출혈은 투명한 핑크빛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모르고 지나치기도 합니다. - 발정기 (평균 10일) 암컷 강아지가 수컷 강아지에게 교미를 허용하는 시기입니다. 교미를 원하지 않을 때에는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 강아지와 분리해 생활해야합니다. - 발정휴지기 (평균 2개월) 교미가 이루어졌을 때 임신이 진행되는 시기를 말합니다. - 무발정기 난소의 활동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 암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시기 > 중성화 수술은 보호자의 선택에 의해 진행되는 수술입니다. 수술을 진행하길 원...

암컷 강아지는 수컷과 달리 특정 발정기간을 갖고 생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은 암컷 강아지의 발정기와 생리, 중성화 수술 등 전반적인 생식 관련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암컷 강아지 발정과 발정기 암컷 강아지와 수컷 강아지 모두 성장기를 겪으며 발정이 시작됩니다. 발정이란 교미를 통한 임신이 가능한 상태를 말하며 성호르몬 분비에 의해 나타납니다. 평소보다 성욕이 증가하기 때문에 전에는 보이지 않던 특정 행동이 나타나거나 성격적인 변화가 이뤄지게 됩니다. 발정기란 암컷 강아지에게만 뜻하는 말로 수컷 강아지에겐 발정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컷 강아지는 언제든 번식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기에 발정기를 따로 특정해두지 않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1년 동안 2번 정도의 발정기를 갖습니다. 봄이나 가을 같은 추운 날씨가 풀리는 때면 발정기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며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첫 발정기를 시작으로 생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사람과 달리 폐경기가 없어 평생 생리가 반복되는데요. 사실 강아지의 생리는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자궁내막의 혈액량이 증가하며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것으로 생리가 아닌 발정기 출혈이 정확한 표현이지만, 편의상 강아지의 생리로 부르게 되는 것이지요. 생리는 예상과 ...

한창 성장중인 강아지라면 중성화 수술 시기에 대해 고민중인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특히, 암컷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오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아지의 생리와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게요! [ 강아지의 생리 ] 암컷 강아지의 생리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임신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첫 출혈이 시작된 직후를 가임기라고 부르는데요. 대부분 생후 10개월에서 1년정도 사이에 첫 생리가 시작되고는 해요. 빠른 경우 생후 6개월 정도부터 진행되며, 중대형견의 경우 1년이 지나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마다 생리 시작 시기는 편차가 있는 편이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 이후가 되었다면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좋아요. ▶ 강아지의 생리 주기 생리의 시작 시기와 주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시작 : 초경은 소형견 기준 6개월~1년 사이가 대부분이며 8~10개월 전후에 가장 많이 이뤄집니다. 주기 : 소형견은 1년에 2회, 대형견은 1년에 1~2회 정도입니다. 기간 : 1~2주 정도 이뤄집니다. 이후 이뤄지는 발정기는 2~3주 정도 유지됩니다. 초경의 시기와 주기, 출혈량 등은 강아지가 나이를 들면서 변화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알아두셔야 할 부분은 강아지는 폐경이 따로 없기 때문에 평생을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 강아지 생리기간 증상 강아지의 생리가 진행될 때에는 외음 부의 팽창과 함께 출혈이 ...

암컷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생리를 경험합니다. 암컷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가정이라면 오늘의 이야기를 주목해주세요! 강아지의 첫 생리 강아지의 첫 생리는 소형견 기준 생후 6~8개월 정도에 이뤄집니다. 대형견의 경우 더 빨리 이뤄질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실제로는 8개월에서 12개월 사이로 더 늦게 진행됩니다. 강아지 생리 주기와 기간 강아지의 생리 주기는 1년에 한 두 번 정도입니다. 보통 6~8개월에 한 번 진행됩니다. 한 번 하게 되면 보통 2~3주 지속되는데요,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폐경없이 평생 반복된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강아지 생리는 붉은 색을 띄기보다 투명하고 맑은 분홍색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생리기간 동안 뒤로 갈수록 점차 옅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붉은 혈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첫 생리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가 혈흔을 지우거나 핥아 없애는 특성이 있어서 생리기간이 되었다면 평소 사용하는 물건이나 아이의 행동을 잘 살펴 생리중이지는 않은지 잘 살펴봐주세요. > Check! 생후 1년이 지나도 첫 생리를 하지 않거나 생리기간을 3주 정도 가진 후에도 출혈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주세요! 강아지 생리 기간 중 증상과 관리법 1. 생리 기간에는 외음부를 핥는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입 주변과 생식기 주변은 늘 청결하게 관리해주셔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