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강아지 슬개골은 뒷다리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작은 뼈입니다. 다리를 움직일 때 도르레 역할을 해주는 핵심적인 부분이에요. 도르래가 없으면 줄이 움직일 수 없는 것처럼, 슬개골이 불안정해지면 뒷다리의 보행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근육과 인대 등이 추가적으로 어긋나게 될 수 있어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란 슬개골이 내측 혹은 외측으로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8~90% 정도가 내측 탈구이지만 드물게 외측탈구를 갖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슬개골 탈구는 주로 소형견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확률이 월등히 높으며 후천적인 요인은 드문 편인데요 말티즈, 치와와, 포메라니안, 푸들 등 소형견에 해당한다면 관절질환을 유의해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1기, 2기, 3기, 4기로 나누어집니다. 슬개골 탈구를 방치할 경우 십자인대 단열, 만성 관절염, 디스크, 만성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의심 증상을 보인다면 빠르게 내원해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해야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전문의의 촉진 진료를 통해 파악이 가능합니다. 또한, 방사선 촬영을 통해 어느정도 탈구되었는지, 관절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요. 만약, 슬개골 탈구 3기에 해당한다면 더 늦어지지 않도록 수술을 잡아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통증이 심하고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 또는 회복 경과를 위해 2기에도 수술을 진행하는 경...

안녕하세요.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본원은 2만여건 이상의 반려동물 수술을 담당하며, 수술전문 병원으로 강아지 정형외과 수술에 대한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 십자인대 파열 같은 관절질환에 대해 보호자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치료과정부터 비용까지 공유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따봉이의(슬개골 탈구 + 십자인대 파열)치료과정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슬개골 탈구는 국내에서 굉장히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질환입니다. 미니비숑, 푸들,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관절질환을 앓는 친구들 역시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국내의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은 해외를 넘어서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병원과 수의사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라온펫은 20년간 슬개골 탈구 수술을 진행해오며 다양한 케이스를 다뤄왔습니다. 그 중 3, 4기에 해당하는 대다수의 친구들은 십자인대 파열을 함께 동반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따봉이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이렇게 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엔 빠른 치료를 진행해주어야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1기부터 4기까지 분류됩니다. 3, 4기에 해당하는 친구들은 오래전부터 슬개골 탈구를 앓다보니 다리의 축이 무너지거나 근육, 인대의 손상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십자인대 파...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이야기 안녕하세요, 송파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입니다. 오늘은 1년전부터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고 관리해오다가 수술을 진행한 3살 두리의 이야기입니다. 두리는 짧은 산책에도 파행증상을 보였다고 해요. 1년 전에는 지금보다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 약 5kg 정도 감량을 하고 관리를 해주면서 슬개골 탈구 진행 여부를 확인해왔습니다. 실제로,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질환을 갖고 있다면 과체중인 경우 무릎의 부담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크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1년 정도 지난 지금은 어떤 상태일까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를 살펴보기 위해 촉진평가, 엑스레이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본원은 슬개골 탈구의 수술을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워낙 많은 수술을 다뤄온 원장선생님께서는 촉진만으로 슬개골 탈구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어요. 슬개골이 탈구되면 다리의 축을 움직였을 때, 두둑하는 소리가 나거나 쉽게 빠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시각적으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엑스레이를 통하여 슬개골의 위치 등을 파악합니다. 현재 두리는 양측 모두 2-3기에 준하는 슬개골 탈구 상태를 갖고 있었어요. 3기가 되면 슬개골 수술을 미루지 않고 진행해야하지만, 2기에도 성공적인 수술 예후를 위해 교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양측 모두가 상당부분 중앙에서 벗어나있는...

강아지 관절질환이 걱정된다면, 반려견이 다리를 절거나 아파하는 증상을 보이면 슬개골탈구를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중 상당수의 아이들이 슬개골탈구 외에도 십자인대 파열이나 고관절 문제를 동반하는데요. 오늘은 슬개골탈구 3기와 고관절 문제를 함께 겪고 있던 솜이의 치료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고관절 질환 고관절에 생기는 문제는 대표적으로 대퇴골이형성, 고관절 탈구,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있습니다. 고관절은 퇴골(허벅지)과 골반을 연결하는 관절로 엉덩이 부분을 가리키며 체중을 지탱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등 운동, 보행 시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 슬개골탈구와 반대로 대형견에게 주로 발생하고, 유전적인 요인, 노화, 외상 등의 이유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슬개골탈구같은 관절질환과 함께 점점 진행되어 고관절 질환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슬개골 탈구 강아지 슬개골은 무릎 관절에 위치하는 슬개골이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서 발생합니다. 슬개골은 활차구라는 홈 안에 위치하여 주변 인대, 힘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체중을 지지하고, 충격 흡수, 유연성, 안정화 등을 담당합니다. 고관절 질환과 달리 주로 소형견에게 발생하며, 유전적인 요인과 선천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형견은 태어날 때부터 활차구가 얕고 좁은 경우가 많아 탈구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어렸을 떄부터 슬개골탈구에 좋지 않은 습관들을 주의하고...

오늘은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는 보호자분들을 위해 강아지 슬개골 탈구가 무엇인지, 수술과정과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온펫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69 1층 라온펫동물병원 강아지 슬개골탈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초기 단계라면 약물치료를 통해 통증을 관리하고 지속적인 체크를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탈구 상태가 심해지기 때문에 관리적 유지보다는 수술적 치료가 권장되는 때가 찾아옵니다. 때문에, 반려견의 슬개골탈구 상태가 걱정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어떤 단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살펴보면 둥근 아몬드 형태의 뼈가 보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강아지의 뒷다리에 위치한 슬개골인데요. 강아지 슬개골은 뒷다리의 양쪽 무릎 부분에 하나씩 존재하며, 대퇴골과 무릎 부분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원래는 중앙 부분의 활차구라는 홈 안 위치하기 때문에 방사선사진을 살펴보았을 때 중앙 부분에 위치하지만, 이렇게 탈구가 일어난 경우 내측 혹은 외측 부분으로 삐져나온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특히 소형견에게 취약한 편으로 나이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데요. 소형견은 뼈의 크기가 작고, 활차구의 홈 자체가 얕은 경우가 많아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소형견 슬개골 탈...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무릎 부분에 움푹 들어가 있는 활차구라는 홈에서 슬개골이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슬개골은 무릎의 안정적인 운동을 돕는데, 탈구가 나타나게 되면 내측 혹은 외측 방향으로 벗어나 다리의 정상적인 쓰임이 불가능해져요. 유독 소형견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소형견과 함께 하고 있는 보호자라면 슬개골 탈구에 대해 익히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원인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선천적, 유전적인 원인이 큰 질환입니다.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드문 편이에요. 소형견은 관절의 크기가 작다보니 중대형견에 비해 취약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도한 운동량이나 점프를 자주 하다보면 관절에 무리가 오기 쉬운데요. 슬개골 탈구는 유전적 질환으로, 반려견의 엄마나 아빠가 관절질환을 앓고 있다면 어렸을 때부터도 탈구에 관련해 이상을 나타내곤 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절뚝거리고, 들고 걷는 증상이나 계단이나 오르막길 앞에서 주저하는 증상, 다리에서 뚝뚝 소리가 나거나 뒤에서 걸음걸이를 봤을 때 엉덩이가 솟아있거나, 다리가 휘어있는 증상 등 언급드린 증상들은 대부분 걸을 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아이마다 증상은 조금씩 다르며 1-2개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다수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안녕하세요. 2만여건 이상의 수술경험, 라온펫입니다. 라온펫은 타지역에서도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질환으로 인해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인만큼 우리 아이에게 발생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술을 진행하며 정확한 진단부터 섬세한 수술, 회복까지 반려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1살 강아지 빵이의 슬개골 탈구 수술 과정과 함께 합니다. 많은 반려가족 분들이 강아지 슬개골 탈구가 무엇인지 알고 계실것 같은데요. 강아지 슬개골은 뒷다리 중 무릎 부분에 위치한 뼈로 다리의 원활할 움직임을 도와주는 도르레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이 뼈가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게 되면, 다리의 축이 휘거나, 통증이 발생하고, 절뚝거리는 등의 이상을 갖고 오게 돼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어떤 단계인지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이 조금씩 다릅니다. 빵이는 뛰어놀다가 갑자기 파행증상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대표적인 이상, 파행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2~3기 정도가 되면 파행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어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의 특징은 갑자기, 가끔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어제까지는 멀쩡한 반응을 보였던 친구에게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고, 방금까지 아파했던 친구가 지금은 멀쩡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우리 아이에게 슬개골 탈...

강아지의 다리가 조금만 불편해보이면 점차 걱정이 커지는 경험, 있으시나요? 아직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라면 왜 이러한 이상을 보이는지 궁금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소형견 반려인이라면 강아지 슬개골 탈구에 대해 알아두고 있는 것이 좋은데요. 지금부터는 라온펫이 준비한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단계와 증상, 수술 이야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짱아는 1달 전 미용을 하고 나서부터 파행증상을 보였다고 해요. 다리를 뒤로 뺴는 증상, 운동을 하다가 힘들면 주저 앉는 증상, 계단을 잘 올라가지 못하는 증상 등 다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듯한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런 이상증상이 그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실제로,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더욱 악화된 상태로 병원을 방문해 급하게 수술을 받기도 하는데요. 짱아도 비슷한 케이스로 슬개골 탈구 3, 4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크게 1기부터 4기로 분류됩니다. 3, 4기가 되면 수술을 미루기에는 진행이 많이 된 상태라 수술이 갑작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침착하게 반려견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수의사의 의견을 참고하여 아이의 상태를 이해해보는 것이 중요합니...

하트는 평소 이상을 잘 못느끼다가 미용 중 탈구 의심 안내를 받고 병원에 방문했다고 해요. 며칠 전 산책을 하면서 살펴보니 파행증상이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양측 다 걱정되는 상황이기에 진단을 먼저 받아보기로 했어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많은 아이들이 겪는 질환이기에 대략적으로 알고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슬개골은 허벅지와 종아리뼈를 연결해주는 무릎뼈를 말하는데 이 뼈가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는 것을 슬개골 탈구라고 합니다. 슬개골 탈구는 진행단계에 따라 크게 4단계로 나뉘어지게 되는데요. 초기 단계로 분류되는 1, 2기는 슬개골이 제위치와 탈구위치를 이동하지만 3기가 되면 항상 탈구위치에 있는 상태로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적어도 2기 정도가 되었을 때 진단을 받고 다른 관절질환을 동반하는지, 통증이나 증상이 심한지 등을 살피며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슬개골 탈구가 의심되는 것이기에 빠른 내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파행이에요.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한쪽다리를 들고 걷는 자세 등 걸음걸이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모두 일컬어 파행이라고 하는데요. 간혹, 무증상으로 어떠한 반응을 보이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이번에 병원을 방문한 하트라는 친구는 파행증상을 보이지 않아 조기에 발견이 어려웠던 ...

안녕하세요. 송파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입니다. 쓸개골 탈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쓸개골 탈구란 무엇인지, 수술이 언제 필요한지, 수술 비용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보호자님들의 검색 편의를 위해 슬개골 탈구 명칭을 쓸개골 탈구로 표기되었습니다. 초코는 2살 강아지로 조금 어린 나이에 수술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아파하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건 한 달 전쯤이었는데요. 입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이런저런 걱정이 더 많으셨다고 해요. 인근병원에서 쓸개골 탈구 진단을 받고 수술을 위해 본원에 내원해주셨습니다. 쓸개골 탈구는 나이 상관없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성장기때부터 발병되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노령견에게도 나타날 수 있어요. 나이가 아닌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진단을 내려, 상황에 따라 수술을 하기도 하고 조금 더 상태를 지켜볼 때에도 있습니다. 보통 3기 정도의 탈구라면 바로 수술을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비교적 가벼운 1기 정도라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다 완화되기에 바로 수술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탈구의 단계가 1, 2기에 해당한다면 수술적 치료보다는 생활 속 관리를 통해 주의하고, 지속적으로 아이의 증상을 살피며 악화되지는 않는지 체크해보아야 하는데요.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탈구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쓸개골 탈구는 진행성 질환으로 가만히 둔다...

반려동물 수술전문, 라온펫 동물병원 똘이는 3살 말티즈로 수개월 전부터 다리를 들고다니는 증상을 보여 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평지에서는 보행이상을 보이지 않지만 경사가 진 곳에서 오른쪽 다리의 이상반응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검사를 통해 어떠한 불편을 겪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 방문 후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슬개골 탈구 진단을 위해선 촉진과 함께 방사선 검사를 진행합니다. 수술을 위해선 혈액검사도 함께 이뤄지며 전반적인 신체 상태를 살펴보게 돼죠. 보행평가를 진행한 결과 뒤에서 걸음을 살폈을 때 다리가 휘어있는 증상을 보였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살펴볼까요?? 똘이처럼 편측 다리만 슬개골 탈구를 겪거나, 진행 단계가 다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리를 함께 사용하더라도 주로 힘을 가하는 근육, 뼈를 중심으로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똘이는 슬개골이 내측방향으로 이탈이 된 상태로 경골의 내측 변위가 함께 확인되었는데요. 우측 4기, 좌측 1기의 슬개골 탈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아이의 나이, 탈구 상태, 증상 등 세부적인 부분에 따라 치료 방향이 결정되는 수술입니다. 보호자분께 아이의 탈구 상태와 기본적인 설명, 수술 방향 등을 상담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4기의 슬개골 탈구 수술은 슬개골 탈구 진행 단계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다리의 사용이 힘들거나, 걸음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

강아지가 갑자기 다리를 절뚝이거나 절뚝거리는 등의 행동을 보이시나요? 이는 강아지 관절질환, 슬개골 탈구의 대표적인 반응인데요. 슬개골 탈구는 주변 강아지들에게 흔하게 보이는 관절질환으로 특히 소형견이라면 오늘 이야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어떤 질환인지?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라온펫 동물병원과 함께 알아볼까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 강아지 슬개골 탈구란 무릎뼈가 안쪽으로 자꾸 빠지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걷거나 뛰는 등 무릎을 사용할 때마다 뚝뚝 소리와 함께 슬개골이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관리와 조치가 필요합니다. 병원 방문 후 진단을 받았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주어야 해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총 4단계로 분류됩니다. 2기까지는 바로 수술을 진행할 필요는 없지만 평소 생활시 조심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탈구의 진행정도를 살펴야해요. 3기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더 방치될 경우 다른 관절질환을 동반하거나 수술 후 관리나 수술 난이도가 까다로워지기에 미루지 않고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뒷다리의 파행증상은 슬개골 탈구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다리를 절거나 들고 걷는 등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든 상태를 말합니다. 1살 통키는 열흘 전부터 언덕이나 계단을 오르거나 뛸 때 뒷다리를 절기 시작했습니다. 경사진 곳에서 넘어져서 이로 인한 충격은 아닐까 병원에 ...

안녕하세요. 라온펫 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슬개골 탈구 4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한 친구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8살 말티즈인 친구는 어렸을 때부터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2-3살 정도부터 지금까지 안고 산책을 하거나, 평소 행동을 조심하면서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계단에서 뛰어내리다가 파행증상이 나타나고 주사와 투약을 실행했지만 상담을 위해 방문한 케이스였어요. 슬개골 탈구와 오랫동안 함께 생활해온 친구여서 그런지 보호자님께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재발이었습니다. 송파 라온펫 동물병원은 강아지 슬개골 탈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으로 2만여건 이상의 외과수술 경험을 갖고 있어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질환은 난이도가 높고 매우 섬세한 작업이 필요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담에 앞서 아이의 현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검사들이 진행되었어요. 슬개골 탈구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사선검사를 통해 탈구 상태를 확인한 결과 3기와 4기의 슬개골 탈구와 십자인대 파열이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그 외에 혈구검사, 혈청검사, 촉진검사, 보행평가 등을 통해 겪고 있는 증상들을 함께 확인하였어요. 방사선검사 사진을 살펴보면 현재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약물치료나 관리를 통해 생활하기보단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어요.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슬개골 탈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거에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대부분 유전적 원인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비숑, 말티즈, 포메라니안 같은 소형견이라면 우리 아이에게 탈구 증상이 있는지 살펴봐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무릎 부분의 동그란 뼈가 탈구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위치를 벗어난 슬개골은 외측 또는 내측으로 벗어나며, 다리를 접었다 피는 움직임을 방해합니다. 탈구가 방치될 경우 근육/인대의 변형이나 십자인대 파열 같은 다른 관절질환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탈구는 1기부터 4기까지 진단될 수 있으며, 4기로 해당할 경우 수술이 어렵거나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에 수술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1, 4기에는 슬개골이 제자리에 있거나 탈구된 상태이기 때문에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2, 3기에는 슬개골이 정상위치와 탈구를 반복하기 때문에 증상, 통증 같은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강아지는 스스로 어디가 아프다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증상을 살펴보고 이상한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상태를 파악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리를 절뚝이는 증상입니다. 다리 한쪽을 들고 걷거나 걸음걸이의 이상 등 뒷다리를 쓰는데에 불편을 겪는 경우를 모두 보행이상이라고 부릅니다. 그 외에도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점프를 주저하고, 산책을 피하는...

파행증상을 불러오는 반려견의 대표 무릎질환은 슬개골 탈구와 전십자인대의 파열이 있습니다. 관절질환은 서로 영향을 받기에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보이는데요, 오늘 병원을 찾아준 순이와 함께 관절 질환과 치료 과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순이는 이전에도 조금씩 증상을 보이다가 최근들어 뒷다리를 잘 못쓰는 증상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무릎 상태는 어떠한지 파악하기 위해선 평소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없는지 주의깊게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위 증상에 해당사항이 있다면 이미 무릎질환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어요. 순이처럼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데요, 괜찮아진줄 알고 적정시기를 놓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기에 괜찮아졌더라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대표 질환, 슬개골 탈구! 슬개골은 무릎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뼈입니다. 일종의 도르레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무릎 중앙에 위치하여 다리의 움직임을 도와주던 슬개골이 외측/내측으로 벗어나게 되는 증상을 슬개골 탈구라고 하는데, 탈구가 일어나게 되면 자연스레 관절에 올바른 힘이 가해지지 않아 다리를 절뚝이거나 들고다니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것 입니다. 증상은 2, 3기가 되었을 때 발현됩니다. 이 시기에는 슬개골이 계속해서 이동하기 때문이에요. 1기는 슬개골이 제자리에 있는 시간이 길고,4기에는 대부분 탈구된 위치에 있기 때문...

라온펫 동물병원은 송파구에 위치한 슬개골 탈구 수술전문 병원입니다. 소형견은 슬개골 탈구의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평소 파행 등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과정 및 비용을 살펴보기 전에 우선, 슬개골 탈구가 무엇이고 왜 발생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슬개골 탈구란? > 슬개골은 뒷다리 무릎에 존재하는 아몬드 모양의 뼈를 말합니다. 활차구라는 홈 가운데에서 다리 움직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앙에서 벗어나 외측 혹은 내측으로 빠지는 상태를 슬개골 탈구라고 하며, 방치될 수록 심한 단계에 이르러 활차구 수납이 힘들어집니다. 보통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단계는 3단계 정도입니다.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약물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으나 근본적 치료를 불가능하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해볼 수는 없습니다. 3, 4단계에 접어들면 수술을 미루게 될 수록 재발의 위험이 커지고, 수술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비용적인 부담 또한 커질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슬개골 탈구 외에 십자인대나 고관절 이상 등의 관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슬개골 탈구의 증상 >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한 증상을 파행증상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이상들은 꾸준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보행의 불편 뿐만 아...

오늘은 소형견에게 자주 발생하는 강아지 슬개골 탈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슬개골 탈구가 무엇이고,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비용, 수술 전 준비사항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해요! 강아지의 슬개골은 무릎의 작은 뼈를 말합니다. 활차구라는 홈 안에서 무릎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하지만, 활차구에서 외측/내측으로 벗어나 돌아오지 않는 상태가 되면 통증이나 걸음걸이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 증상을 슬개골 탈구라고 합니다. 원인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소형견의 경우 유전적인 영향으로 관절이 약하게 태어나기 때문이에요. 혹은 미끄러운 곳에서 생활하거나 점프같이 관절에 무리를 주는 행동을 자주 하게되면 탈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다리를 절뚝이거나 한쪽을 기대어 걷는다. 뒤에서 봤을 때 다리가 o자로 휘어있다. 허리가 구부러져있다 다리 주변을 만지면 낑낑대거나 통증을 느낀다. 계단이나 높은 곳을 올라가기 힘들어한다. 무증상 보행이상의 반응들을 파행증상이라고 부릅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초기에 어떤 증상도 보이지 않다가 상당 부분 진행 후 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무증상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꾸준한 검진을 권장드립니다. 진행단계 슬개골 탈구는 탈구 상태에 따라 1기부터 4기로 분류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수술을 꼭 필요로 할까요? 투약...

안녕하세요. 송파 반려동물 수술전문 병원 라온펫입니다! 소형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슬개골 탈구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몸집이 작은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는 미리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가 슬개골 탈구 증상을 겪고 있는지 의심되는 상황에 포스팅을 찾아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오늘은 강아지 슬개골 탈구의 원인과, 증상, 치료과정에 대해 살펴보며 라온펫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비용까지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강아지 슬개골과 슬개골 탈구 라온펫 동물병원 슬개골은 강아지의 무릎뼈 부분에 위치합니다. 무릎을 접고 피는 동작을 도와주며 무릎 관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요. 슬개골 탈구란 활차구라는 홈 안에 위치해있는 슬개골이 탈구되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탈구된 위치에 따라 ‘내측 슬개골 탈구’ ‘외측 슬개골 탈구’ 로 구분됩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캔디" 같은 포메라니안이나 푸들,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같은 소형견에게서 주로 발생하는데, 선천적으로 체구가 작아 뼈 자제가 작기 때문에 부담이 비교적 쉽게 가해지거나 탈구가 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유전적인 요인을 제외하고도 원인은 다양해요. 넘어지거나 미끄러짐, 부딪힘에 의한 충격 두 발로 서거나 점프하는 행동 과체중으로 인한 부담 장시간 무리한 활동 슬개골 탈구를 경험하는 아이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산책을 하던 중 강아지가 미끄러지거나 다치는 일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일시적인 일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사고를 통해 아이가 계속해서 다리를 절뚝거리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갑작스런 충격에 의해서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다리의 문제들이 윤곽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전문 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걸을때, 만질때도 다리를 아파한다면 괜찮다는 진단을 받을 때까지는 다리를 많이 쓰지 못하도록 집에서도 조심해서 케어해 주시는게 좋겠죠. 1살 토리는 접종부터 중성화수술까지 주욱 라온펫동물병원과 성장을 공유한 가족인데요 송파구까지는 먼 거리에 살고 계시지만 첫 인연을 맺은 후 상담이나 수술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믿고 함께해주고 계세요. 병원을 다니며 슬개골탈구 수술 환아들이 진료를 보러 오는 모습을 계속 봐 오시면서 경험이 많은 곳이란 생각이 들어 이번 슬개골탈구 수술도 맡기게 되셨다고 합니다. 슬개골탈구 문제를 인지한건 약 한달 전으로 우측과 좌측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들고 돌아다녔다고 해요. 이전에는 증상이 경미해 아직 수술까지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파행증상의 횟수나 정도가 강해져 슬개골 검사를 받게 되었어요. 결국 촉진상 좌측 다리는 탈구 2기, 우측은 3기로 수술적 교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아직 어린 아가인만큼, 튼튼한 다리가 더욱 중요하기도 하고 토리의 성격상 운동제한...

강아지 슬개골 위치는? 탈구 질환과 수술 이야기 오늘 소개래드릴 친구는 아기때부터 주욱 송파 라온펫동물병원과 함께하고 있는 강아지 「릴리」입니다. 접종때부터 중성화수술까지,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본 친구이기에 더욱 병원이 친숙한 아이예요. 포메라니안은 슬개골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견종인만큼, 포메 반려인분들이라면 더욱 공감이 가실만한 내용일겁니다. 지금부터 슬개골 탈구 질환의 발견부터 수술, 회복까지 함께 살펴볼게요. 슬개골?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강아지는 총 네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고, 그중 뒷다리의 무릎 관절 부분에는 슬개골이라는 작은 뼈가 있어요. 슬개골은 주변 인대와 힘줄과 연결되어 있으며 다리뼈의 작은 홈안에서 움직이기때문에 무릎을 정면으로 보았을때는 거의 다리 중앙에 위치합니다. 우리는 이 슬개골이 있어야 할 홈을 활차구라고 부르고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주변보다 어둡게 음영이 져 있어요. 이 음영은 뼈의 두께가 움푹 들어가 있음을 나타내죠. 하지만 슬개골이 위치한 활차구의 형성이 충분히 깊고 튼튼하지 못하거나 변형이왔다면 슬개골을 잘 잡아주지 못하고 빠져버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질환을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라고 합니다. 슬개골은 다리의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치가 어긋나 버리면 걷고 달리는데에 중대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선천적인 탈구는 소형견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포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