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 인플루언서 꼬미호네(꼬맹이*미야*호두)예요! 고양이 모래 볼때 응고력을 1순위로 보시는 집사님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모래가 잘 으스러지거나 부숴지게되면 그만큼 화장실도 금방 더러워 지고 모래도 쉽게 냄새도 많이 베기고 하다보니 모래를 고를때 응고력도 꽤 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응고력만을 위한 모래는 정말 고양이 모래 중에 카사바 모래만한게 없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다양한 모래 조합 사용을 위해 카사바 모래를 다양하게 사용해보는데 이번에 와디즈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슈퍼카사바모래가 신상으로 나와서 한번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카사바 모래 라고 해서 무조건 응고력이 좋아!는 아닌데요, 카사바 함유가 얼마나 되냐에 따라 정말 단단하게 응고되는것도 있고 카사바에 구아검이나 다른 부가적인게 들어가서 찐득하게 젤리처럼 응고되는 모래도 있기 때문에 정말 단단하게 응고되는 모래를 찾으신다면 원료도 꼼꼼히 보시는게 아주 중요해요 🤗 그런점에서 슈퍼카사바모래는 단단한 응고력을 위해서 카사바 자체 100%만을 원료로 사용하였고 구아검을 일체 넣지 않았답니다. 확실히 카사바 100%인 모래가 응고력이 진짜 좋아서 사용하기 전부터 응고력에 대한 기대가 한층 업 되었답니다! 거기다 카사바 모래의 가장 큰 단점은 탈취력까지도 신경쓰셨다고 하는데요. 요 부분은 밑에 입자 보여드리면서 같이 안내해 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펫 인플루언서 꼬미호네(꼬맹이*미야*호두) 집사예요 😉 꼬미호네는 3주차 접어드는 주말에는 항상 고양이 화장실 전체갈이를 하는 루틴을 꼬박 챙기고 있어요. 2묘가 되면서 화장실 갯수도 원래 4개였는데 3개로 줄였고 1개의 화장실도 초대형 화장실 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화장실로 바꿨어요. 총 3개의 화장실을 사용하다보니 금요일 퇴근 후 1개, 토요일 1개, 일요일 1개 이렇게 전체갈이를 나눠서 하는편이예요. 이번 전체갈이에도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모래! 바로 마이도미넌트 지구 모래 랍니다 🙌🏻 꼬미호네가 2년째 정착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래 제품인데요.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면서도 결국 돌아오는건 요 마이도미넌트 지구 모래 더라구요 🤗 사실 마이도미넌트 모래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아 별론데? 한적도 있었어요. 벤토모래를 사용해 보면 아시겠지만 .. 먼지 올라옴, 응고력 부숴짐 등 집사님들께서 깐깐하게 보시는 부분이 있잖아요 :) 저 또한 그렇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담당자님께 늘 말씀드리고 하는데 확실히 피드백 수용과 함께 모래가 계속 개선되면서 예전에 비해 품질이 정말 많이 올라간게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모래이기도 하답니다! 그러면서 벤토나이트 모래 단독 사용도 중요하지만 카사바모래와 섞어 사용했을때의 모래로도 괜찮은지 보는편인데 마이도미넌트 모래가 어떠한 카사바모래와 조합에도 꽤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꾸준하게 마...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꼬미호네(꼬맹이*미야*호두) 집사예요 😉 작년 남집사가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급작스럽게 털 알레르기가 생겨서 알러지 사료 퓨리나 리브클리어를 급여한적이 있었답니다! 6개월동안 꾸준히 먹이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서는 점차 줄이면서 아이들 나이로 시니어 사료로 다시 넘어왔었는데요. 이번에 또다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서 당분간은 고양이 알러지 사료를 먹여야 겠다 싶어서 효과도 보고 기호성도 좋았던 퓨리나 리브클리어 사료로 다시 돌아왔어요 :) 세계 최초! 알레르기 감소 식단 리브클리어 처음 고양이 알러지 사료를 접했을때 '이거 먹는다고 진짜 알레르기에 좋아질까?' 라는 의심이 정말 컷었어요. 고작 사료때문에 털 알레르기가 감소할꺼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 사실 신규 브랜드였으면 더 불안하고 더 믿지 못했을텐데 아이들 습식, 간식으로 자주 접하기도 했고 오래된 브랜드 퓨리나에서 출시하기도 했고 동물병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래도 한번 먹여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먹여보기로 했어요. 알레르기 발생의 원인을 알아보자! 무조건 알레르기 감소 식단 이니 먹어보자!! 라기 보다는 어떤식으로 좋아지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먹이는게 좋겠죠 🤗? 고양이 알러지가 생기는 원인은 고양이의 타액과 피지선에 생성되는 'FEL D 1'이라는 단백질 때문인데요. 이 FEL D 1 이라는 단백질은 고양이 종과 성별에 상관없이 ...

안녕하세요, 펫 인플루언서 꼬미호네(꼬맹이*미야*호두)예요! 언제부턴가 미야랑 호두가 캣타워보다는 바닥이나 방석, 쇼파 스크래쳐에 앉거나 쉬는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높은곳에 올라가는 비중도 많이 줄어들고, 누워있기 편하고 푹신한곳을 많이 찾기 시작하더라구요. 원래는 아이들 놀으라고 캣폴이나 미니캣타워를 하나 더 들일까 하다가 미니 캣타워는 잠시 미뤄두고 아이들이 편하게 쉴수 있는 고양이 소파를 하나 마련해 주기로 했어요. 이왕이면 아이들이 쓰기에 넓고 원목에다가 쿠션 탈부착이 가능한것으로 찾다가 제가 딱 원했던 소파가 있어 바로 겟 했는데 '메루야 블랑 펫 소파' 제품이예요 🙌🏻 사이즈가 일단 굉장히 커서 아이들이 대자로 누울 공간도 충분하고 캣타워 옆에 두고 오르락 내리락 할때 쓰기에도 딱이예요! 사이즈도 딱 인데 고주파 라운딩 공법으로 원목무늬도 살린데다가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훨씬 더 우아하고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로도 딱 이더라구요 👍🏻 특히나 모서리 라운드가 둥글게 되어 있어서 부딪히거나 할 때 충격을 최소화 할수 있다것도 메루야 블랑 펫 소파만의 장점이예요! 그리고 이렇게 쿠션이 탈부착이 되어서 청소하기에도 굉장히 좋답니다 👍🏻 강아지 쿠션도 그렇고 고양이 쿠션도 그렇고 매일 털 제거는 필수잖아요 :) 그럴때마다 이렇게 쿠션만 쏙 빼서 청소하면 되어요!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