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공격성이 생기는 이유 4가지는 1. 위험한 상황에서 자기 안전을 위한 저항 2. 소유물을 지키고 힘을 과시하기 위한 통제 3. 자기 세력권을 방어하기 위한 투쟁 4. 포식동물로서 타 동물에 대한 포획과 살육 본능! 우리 반려견들이 사람 무는 강아지가 되어 공격성을 내비치는 경우는 2번~ '통제'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족들이 지나치게 강아지 위주로 맞춰오며 오고 오고 한 경우나 약하고 비일관된 모습 보이며 리더로서 신뢰를 얻지 못했을 때 음식이나 물건으로 하금 '독점욕'을 행사하게 되면서 사납 떼기가 되다 못해 사람 무는 개가 되기도 한단다 물론 이런 상황이라고 해서 모든 개가 사람 무는 강아지가 되는 건 아니다 키우던 강아지에게 물린 사람들 대부분은 갑자기 하루아침에 물렸다 한다 이유도 없이~정말 그럴까? 미친 강생이가 아니고서야~ 밥 주고 재워주고 놀아주던 보호자를 물어 피를 본다고? 에이~왜 그러세요~~ 분명히 강아지는 어떤 행동에 대해 싫다고 그만하란 표현을 했을 텐데 우리가 못 알아 들었거나 알고도 개무시한 걸 테지요~ 강생이들이 싫다며 아르~하는 표현에 꼭 아랫사람이 냅다 대드는 것만 같은.. 마치 아버지, 엄마한테 아이가 눈을 희번덕거리며 대드는 것 같은 불쾌감과 어디서 많이 듣고 본 서열이란 단어가 겹치면서 이게 어디서?~어엉? 하며 강아지 행동을 억압하려 들진 않았을까? 이런 거절의 신호! 하지 말라 부탁의 신호가 ...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안단다 자기들 몸 구조가 높은 곳에선 아주 취약하다는 것을 말이다 강아지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이유~ 이 주제를 쓰다 보니 피식 헛웃음이 나는 일이 있다 7년 전 파보와 홍역으로 다 죽게 생긴 로또 군을 급히 안아오고 나서 지눔이 죽을 둥 살 둥 죽을 고비 넘겨 무지개다리 구경하고 온 이후 이야기다 원래 로또는 하양이란 이름으로 원 보호자가 따로 있었더랬다 꼬물이를 입양하고 3일쯤 지나서였을까? 나름 부푼 꿈 안고 시작하려던 반려 생활이 산산이 부서졌던 그날 .. 500g 나가던 아가가 몹쓸 전염병에 하나도 아닌 2가지나 걸린 채로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됐지만 펫숍에선 우리는 모르쇠~~!! 급한 맘에 울고 불며 동병 데려간 날! 당일 밤을 못 넘긴다는 말에 허거덕! 뒷날 죽음의 사투 끝에 꼬물인 살아났지만 원보호자~ 뒷감당할 병원비가 없다며 안락사 운운하더라 그 소릴 어찌 어찌 듣게 된 우리 부부가 안아오며 확 마! 진짜 ~ 그렇게 개알못 둘이서 어버버 함서 한 달쯤 함께 했을 때 여차했음 정말 털찐이를 또 보낼뻔했더랬다 사연인즉슨 ~ 어멈은 일하러 가고 그날 비번이었던 아범이 청소를 한답시고 3개월 된 로또를 식탁 위에 올려놨었단다 그리고 돌아서 청소를 하려는데 삐융~~~슈퍼맨~~~~ © kerwinelias, 출처 Unsplash 뒤에서 뭐가 날아서 뚝~~ ??!! 털찐이가 천지분간 못하고 냅다 나른 것~~~ ...

냄새로 존재를 증명한다 냄새로 침입자에게 경고한다 기존에 알고 있던 강아지 마킹 뜻 놓쳤던 재해석 다시 보니 충격! 꼭 알아야 할 반려 상식 나만 알면 예의가 아니잖아? 강아지 마킹 뜻? 아니~~댕댕이 키움서 아직도 그걸 모른다꼬? 마킹 그까이꺼 ~~대~충 나무나 기둥 벽에 다리 한 짝 치켜들고 오줌 발사하는 거! 그거 말하는 거 아녀? 그라고 마킹 그 거시~ 뭐 영역표시할라꼬 그란다카대? 여기도 내 땅~저기도 내 땅~ 다 우리 땅~!!!? 그렇게 순찰하듯 다니면서 누가 먼저 다녀갔나? 어디 보자? 음ᆢ여긴 수컷 어르신이ᆢ 저짝엔~한창 물오른 여인이 다녀갔구먼? 그럼 나도 다녀간다~~찌익~!!! 너만 남기냐? 나도 찍고 간다 뭐 이런 이유로다 마킹하는 거 아녀? 울 집 댕댕이는 산책만 나오면 마킹 해대느라 고튜가 아주 열 일 하던 디ᆢ? 강아지 마킹 뜻 이리 알고 있었다 무리 동물인 강아지들이 영역 표시 하면서 거리에 오간 강아지 냄새 맡으면서 정보 교환 수집 활동하며 그래도 뭐 괜찮은 기분일 줄 알았다 산책 나가면 아파트 입구부터 마킹으로 시작하는 털 부자! 쉬야하고 두둠칫 뒷발로 흙파기 먼저 오줌도장 찍고 간 멍뭉이들 콧구녕 벌룽대며 신상 정보 접수한 후 나도 왔다 간다~ 오줌 발사~ 여기 내 영역이라며~ 그리고 나는 이따시만큼 몸집이 큰 댕댕이요 힘센 복실이란 것을 알리기 위해 발꼬락에 쥐나도록 힘껏 한쪽 다리 쳐들며 SNS 활...

억울함과 귀여움이 뭉쳤다 바라만 봐도 왠지 웃픈 캐릭터 프랜치 불독! 이번 시간엔 얼굴은 살짝 (?) 무섭지만 정많은 댕댕이라는 프렌치 불도그 기본정보와 수명이 짧은 이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프랜치 불독 너는 누구냐? 강렬한 캐릭터다 한번 보면 자꾸 돌아보게 되고 만져보고 싶게 만드는 댕댕이 생김새는 다소 억울한편이지만 성격만은 애교가 많단다 made ln 프랑스산! 체고는 30cm 체중은 8~14kg 잉글리시 불독을 베이스로 1860년경 프랑스에서 퍼그와 테리어 합방으로 만들어졌다 댕댕이들끼리 모였을때 가장 오래를 많이 받는다는 불독! 사람이나 강생이나 외모로만 판단하지 말자 ~ 실제 성격은 이외로 조용하단다 정도 많고 섬세하기 까지하단다 꼬물이일때도 호기심 뿜뿜하지만 크게 나대며 폭주하지 않는단다 똑똑해 반려인 말에 경청하는 배려심있으니 세계 어딜가나 사랑받으며 반려견으로 함께 하기 좋은 견종이라 하겠다 프렌치 불도그 기본 정보 딱봐도 다부지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연상시키는 근육질의 몸매와 크고 둥근 머리 견공계의 대갈왕자였던걸까? 박쥐를 떠올리게 만드는 귀와 둥글고 카리스마 있는 다크한 눈 얼굴에 반치나 잡힌 주름과 눌린 코가 묘하게 매력적이다 터래기는 짧고 매끄럽다 하지만 털빠짐은 있단다 모색은 흰색 검정색과 이 둘이 함께 섞인 색 회색과 황갈색등 다양하다 성격으로는 ~ 생긴것처럼 장난기 가즉 사람좋아하고 댕친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