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을 눈치채는 강아지 어떻게 가능한 걸까? 오늘은 주제가 주제인만큼 울 자기님들이 옆에 계신양 마치 친구인양 얘기해보려해 우리 강아지 주인 감정~ 어떻게 눈치채는걸까? 강아지 주인 감정 알아차리는 법 우리 자기님들은 다 잘 알꺼야 키워본 사람은 그 느낌 알쟈나~~ 말만 못하지 진짜 반치나 사람같다는 것을.. 트럼도 하고 빵구도 뀌고 잠꼬대도 하는 생물학적 닮은건 당연하고~ 살면서 성격도 우리를 많이 닮아간다는 것을 말이야 그러니 대충 그 집안 분위기보면 댕댕이들 성격도 얼추 비스므리~ 강아지 주인 감정 알아채기 그런 맥락에서 로또는 진지충이야 ~ 우리가 다큐라는얘기지 무슨 놈의 강생이가 이리 진중한지 ㅠ 무슨 꼭 조상님이라도 들어앉은것마냥 바라보고 있어서 행동도 함부로 하기가 어렵다니까 글쎄~~ 강아지 아이컨텍 강아지 감정하니까 또 생각나는 일이 있는데 어멈은 사실.. 로또의 슬픈 눈물을 본적이 있어 몇년전 아범이랑 고성이 오가고 나서 속이 상할때로 상하는 와중에.. 너무 놀랐을 로또가 맘에 걸려 급히 불꺼진 방으로 쫒아왔더랬어 놀랄까봐 방불도 못 켜고 몸을 낮춰 핸드폰 불로 비춰봤는데~ 평소엔 하우스에 들어도 안가는 놈이 숨어들어 엎드려 있지 뭐야? 눈물 그렁 영상..잊을수가 없어ㅠ 강아지도 우나요,부부싸움에 눈물맺힌 강아지 반려견들은 보호자의 감정을 파악하는데 아주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어떤 감....

산책이나 애견 동반 라운드에서 강아지들이 뛰뛰 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몰랑몰랑 ~모찌가 되는 순간이자 힐링타임~ 그런데 이런 즐거움 틈타 우리도 모르게 흔히 저지르는 이것? 강아지 산책 공원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 7 가지 알아보자 강아지 산책 1. 사람 아이들을 감독하지 않음 함께 사는 가족이야 글 타치고 모르는 사람 아이들은 서로가 조심해야 할 대상! 아이들은 특유의 소리 지르기 꺄~와~~아악~~ 우다다다 뛰고 솟고 괴기한 소리들에 강아지들 놀랄 노짜~ 게다 냅다 달려와선 등이며 꼬리며 잡아당기는 통에 울 똥강생 개식겁 이때 예민 소심한 강쥐라면 저도 모르게 아앙~입질 시전 서로가 못 본 꼴 보게 되니 아이들이 주변에 있다면 특히 더 관리 감독에 요주의! 2. 위험 물건 방치하기 강아지들 뛸 때 보면 거의 날라댕기는 수준 ~ 애견 동반이 지정된 곳이 아닌 일반 산책공원엔 물품이나 유모차를 따로 둘 곳 없으니 편한 곳에 세워두기 마련! 이때 강아지들이 냅다 전력질주하다 다치거나 넘겨뜨리는 등 위험에 주의 3. 사람 도시락 (음식) 조심하기 넌 놀아~난 피크닉 즐길게~ 콧구녕 밝은 댕댕이들 놀다가도 음식 냄새에 냅다 달려와 꿀꺽? 특히 초콜릿이나 포도 같은 댕댕이 잡는 음식 있다면? 아이고 ~더는 말 안 할란다 4. 다른 강생이들한데 간식 주기 순둥했던 댕댕이들이 어느 날 보면 식탐쟁이에 아르~사납 떼기 돼있는 이유? 공원에서 간식 ...

DNA라는 자석에 이끌려 옹기종기 모여 놀고 쉬고 사소한 싸움을 반복한다! 다른 댕댕이에게 과하게 들리대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나 몰라라 무심하지도 않고 낯선 멈무들 보면 짖어대지도 않는 로또군! 무쟈게 더운 이번 여름엔 강아지 공원 엄두 안나 못 나갔지만 봄 가을 겨울 댕친들 있는 곳 가보면 유독 같은 털찐이한테 더 반응을 보이곤 하더라 마찬가지로 다른 강아지들도 댕댕 공원이나 애견 유치원 애견카페를 가보면 유독 같은 견종들끼리 모여있고 행동도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대체 왜 그럴까? 강아지 사회성 댕댕이 많은 곳 같은 종끼리 더 친한 이유는? 너여~! 우리 같은 피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같은 피~ 알아보는 거란다 같은 견종의 댕댕이들은 생긴 것만 닮은 게 아니라 조상이 같은 혈연관계! 수십수백 세대가 흘렀어도 같은 피란 게 달라질 수는 없는 노릇! 고로~ 저그들끼리 딱 보면~ 앱니다! 보통 같은 애들이 모여 놀 때는 행동들이 다 비스름해서 딱히 두드러지는 것이 없는데 다른 견종들 함께 있음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 이것 또한 사람들과 같은 이치로~ 서양인들 속에 동양인이 있으면 두드러지게 보이지만 같은 동양인끼리 모아놓음 얼핏 봐선 또 비스름~ 하지만 일본인 중국인 몽골인 따로 모아놓고 보면 또 어디 가 달라도 다른 것처럼 말이다 외쿡 여행 가서 한국인 보면 금방 알아봐 괜스레 아는 사람 만난 듯 반가운 것처럼 댕댕이도 그런...

무심코 ~또는 상식이 없어 옜다 하고 준 음식들이 우리 강아지에게 찐으로 독이 되는 음식이었다면? 그 일로 위험에 처한다면? 소중한 댕댕이가 아픈 것을 보는 것만큼 가슴 아픈 일이 또 있을까? ? 이런 실수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이것!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10가지와 파 대파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10가지 1.초콜릿 매우 위험하다 초콜릿에 든 테오브로민과 카페인 성분은 강아지 신경계와 심장에 치명적이다 특히 다크 초코와 베이킹 초콜릿은 테오브로민 함량아 높아 더 위험하니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초콜릿을 먹게 되는 경우는 완전 초짜 반려인 이면 몰라도 부러 주는 일을 없을 터! 문제는 먹다 남은 초콜릿이 주머니 속, 가방 속, 차 안에 있다 깜박한 사이 강아지가 달달한 냄새 뒤적여 꿀떡해 사달이... 일전에 지인도 주머니속 초코 뒤져 앙~ 하려는 댕댕일 잡은적이ㅜ 그러니 평소에 자주 초코를 먹는 분들이라면 특히 뒤처리에 신경 써야 한다 강아지 양파 노~놉 2. 양파 & 마늘 적혈구 파괴해 빈혈을 일으킨다 날것으로 먹어도 조리해 먹어도 모두 개위험~~ 음식에 섞인 소량도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고기 삶거나 잴 때 국물 낼 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깜박~? 양파 마늘 드간 음식을 먹이는 일은 없어야겠다 강아지 포도 아니야~ 3. 포도...

"구경만 하자~구경만~~" 갑툭ᆢ리클라이너에 꽂혀 자기가 무슨 옥동자도 아니고 구경만 하께 구경만~~ 가서 사기만 해보라던 어멈을 꼬셔서리 대규모 가구마트에 도착한 남표니는 애초에 구경 따윈 할 마음이 없었던 거였다 거실 한쪽을 빡빡이 채울만한 리클라이너 소파를 보자마자 쥔장을 부르더니~ 이거 얼마요? 결재해주숏! 아 진짜 이 양반이~ 그렇게 ~멀쩡했던 가죽소파는 아범의 변심에 의해 버려졌고 아래 소파가 들어온 지 어언 4년쯤 지났을까? 작년부터 답답해보인다는둥 패브릭 소파라 자주 앉아 치대던 쪽이 바랬다는 둥~ 때가 타 보이는 색이라는 둥 변덕을 부리기 시작해서 ~ 분위기 개선 차 두 쪽을 줄여앉았지만 남은 변덕이 맥시멈까지 차올라 너마저 잘 가라 좋~~다고 배까고 자빠링할땐 언제고 이제나저제나 새 소파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 소파 오는 날 .. 남표니는 출근하고 미처 꺼내놓지 못한 소파를 어째? 물론 아범은 새 소파 들여주는 기사님이 넣고 빼고 할 거니 걱정말람서 쿨~하게 퇴장?! 요즘은 삼성이니 엘지니 자기네 브랜드 아님 앵글 하나 안 박아주고 손대기도 싫어라하던디ᆢ 고갱 님~~이건 00브랜드니 그쪽으로 문의하셔야 합니다 고갱 님~~~교육 철저히 받은 탓에 참 친절하고 싹싹하게도 거절! 그런 기억에 공짜로 힘써줄 것 같지 않아 급히 구매처 상세페이지 들춰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힘써주는 대가로 2~3만 원?!! 꺼내어 엘베 타...

귀한 내 새꾸들 사료 한 조각 물 한 모금도 함부로 먹일 순 없지! 무~자게 더운 여름이 징그럽게도 안가네~ 그러니 울 댕댕이들 밤 산책 나가도 더위 먹고 탈 수 오기 일쑤! 혓바닥이 반치나 나와 헉헉댈 땐 개엄마도 조급해 정신 구만 리~ 생수부터 사 먹일까? 급한 대로 어디 정수기 물이라도? 수둣물이라도 줘도 될까? 가져온 내 보리차라도 먹여? 강아지 보리차 먹여도 되나? 초보 반려인이라면 물 하나도 궁금한거 천지삐까리일터! 고로~댕댕이 건강관리에 기본이자 몸에 70%를 차지한다는 물과 음수량 보충할 방법까지 알아보자 강아지 보리차 급여 여부? OK! 보리 콩에서 나온 추출물이니 나쁠 것은 없겠다 카페인도 없고 보리 자체도 안전한 식품이니..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주의할 점! 순수한 무첨가 보리 물만 먹이자 댕댕이가 먹어야 할 적정 음수량이 있으니 보조 음료로 준다 정도만 주면 안전하겠다 물맛 잘 아는 우리 멈무들 요즘 같은 날엔 살짝 시원하게 줘도 맹물보단 더 잘 마실 수 있겠다 보리차의 효능 보리 콩을 사용한 음료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 B1,2,3,6)과 철 칼숨 마그네슘 칼륨 성분의 미네랄 및 항산화제로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 준단다 사람은 보리차를 자주 마시면 위산을 중화시켜 속 쓰림도 덜하게 하고 장활동을 도와 소화력도 올려준다 보리차 성분인 페놀 화합물로 노화 늦추고 세포 손상 예방하고...

홀리스티적 사고를 가진다는 것은 단지 증상 하나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동물의 삶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홀리스틱적 관리의 목표는 치료가 아니라 예방이다 개 피부병의 모든 것이란 책을 읽다가 자문한다 나는 홀리스틱적 사고를 가졌는가? 나는 열린 사고와 확장의 개념으로 우리 강아지를 대했는가? 홀리스틱(holistic)이란? 동물을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동물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것을 행하는 것! 홀리스틱 수의사이자 반려동물 통합의학 전문가이자 작가인 숀 메소니에 님은 아픈 반려견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으려면 수의사나 반려인이나 모두 홀리스틱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 말한다 홀리스틱적 관리란 반려동물을 대하는 사고방식이기도 하다 홀리스틱적 관점으로 동물을 대하는 수의사나 반려인들은 단편적인 증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전반적인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아픈 반려견을 대하는 자세 홀리스틱적 사고는~ 내 반려견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만약 우리 집 강아지가 심한 알레르기로 가려움과 염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맴 찢은 뭐~ 더 말할 게 있겠는가? 그런데 이때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우리는 어떤 방식을 취하고 어떤 치료법을 고집하는가? 동물 병원 아니면 안 돼~ 다른 방법은 다 효과가 없어라고 생각하며 정통 수의학만 고집할 것인가? 아님 상황에 따라 대체 수의학의 도움도 기꺼이 받을 수 있노라 시야를 확장하고 ...

조용한 사무실에 켁켁켁! 뭐여? 허겁지겁 아범이랑 일하다 말고 내려다본다 로또가 캑캑거리며 기침을 계속하더니 뽀얀 거품 침을 여러 차례 힘겹게 내뱉는다 저도 힘겨운지 구역질하는 얼굴에 힘겨움이 서린다 아고 우째 ~ 강아지 켁켁거림 그 순간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그저 울상 짓고 바라만 보다 혹 안아 몸을 세워주면 어떨까 싶어 안고 우쭈쭈~ 결국 어멈 옷에도 뽀얀 거품 침을 묻힌다 한 번씩 급히 물먹다 사례 들리고 흥분하다 캑~짧은 켁은 있었지만 오늘처럼 길게 하는 건 또 처음ㅜ 요래 작은 몸이 보내는 신호들이 혹 아픔의 표현은 아닐까 심란해진다 그래서 알아본다 강아지 켁켁거림 질병 신호일까 기침 멈추는 법! 댕댕이가 헛구역질을 하며 거품 침을 내뱉는다면? 단순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기운이 없거나 식욕 뚝! 헛구역질이 잦아진다면 주의 집중해야 할 때! 강아지가 켁켁 강아지 켁켁 & 거품 침 원인 강아지 기도가 염증으로 인해 좁아지면 숨쉬기가 어려워지면서 캑캑거림이 생긴다 심부전이나 심장 건강이 안 좋을 때 기관 허탈 또는 이물이 목에 걸려 켁켁~ 아긍 힘 드루~ 로또를 삼실에 데려다 놓으면 사준 하우스는 안 들어가고 삼실 유리문 바닥에 코를 처박고 무슨 뽕쟁이마냥 킁킁킁~ 마치 밖에서 오가는 사람들 정체를 콧구녕으로 다 알아 내버리겠단 듯이 딥~하게 냄새를 흡입하는데 조 집 중! 그러다가 바닥에 붙은 먼지를 들이마셨는지 갑툭~켁...

자연은 우리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지만 때로는 알레르기란 형태로 우리를 시험하기도 합니다 탐스럽고 육즙 팡팡 복숭아는 생각만으로 침샘 폭발~꼭 아기 궁둥이를 연상케하는 복숭아다 보기에도 영글진 달달 복숭아 향기가 코끝 가득 퍼지는 날이면 괜스레 쓸데없이 행복해진다 여름철 인기 있는 과일이자 의 추억 서린 과일 복숭아~! 울 댕댕이들 먹여도 안전할까? 맛난 거 먹을 때는 꼭 눈에 밟히는 로또군! 이걸 먹여도 되는겨? 아닌겨? 한입 줘 말아? 고민 각! 울 자기님들도 눈앞에 강생이 앉혀놓고 요런 고민하니께 지금 이 글을 보고 있겠지? 그러니 빨리 알아보자 강아지 복숭아 먹어도 되나요~ 껍질 씨 알레르기 위험성 스타트! 복숭아 효능 & 성분 비타민C, E 폴리페놀 등 항산화 듬뿍 활성산소야 물렀거라~ 세포에 건강해져라 노화 늦춘다 볼 발그레~ 앳된 소녀 볼이 떠오르는 복숭아는 수분 촉촉~피부를 맑게 탄력 있게 자신 있게 해준단다 섬유질 풍부해 소화도 잘 돼 변비 예방은 물론 장내 유익균 뿜뿜 장 튼튼하게 해준다네 칼륨 풍부해 혈압 조절하고 심장,심혈관 건강에 좋단다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킨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 시력보호는 물론 나이 들어 생기는 눈 질환 예방에 굿뜨! 복숭아 종류 백도, 황도, 천도복숭아로 나뉜다 먼저 백도의 특징은~ 달달 구르 과즙이 줄줄~ 향기는 왜 그리 또 좋은지~ 하얀 속살 식감이 쥑인다~ 생으로도 먹고 디...

하루가 참 빠르다 돈 만 원을 헐면 금세 어디론가 빠져나가는 것처럼 하루를 헐면 금세 또 밤이다 그만큼 우리 강아지 시간도 더 ~빨리 지나간다 시간의 화살이 이리도 빨리 느껴지는 건 아마 어멈도 내 새꾸도 중년의 문턱에 들어서서가 아닐까? 하나 둘.. 전에 없던 기미나 쥐젖, 주름이 생기고 검버섯이 생기는 몸을 보며 심란한데~ 몇 달 전 털찐이 엉덩이 보다 검은 점 하나 발견했더라~ 그런데 어느새 근처에 또 하나가 자릴 잡았네 글쎄 ㅠ 강아지 엉덩이 아래 검은 반점 1 세월만큼 무서운 게 또 있을까? 검버섯과 검은 반점은 때론 흔하지만 때론 걱정스러운 부분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시간엔 강아지 검버섯과 검은 반점 노화 원인과 관리법 알아보자 강아지 검버섯과 반점 원인 검버섯 & 검은 반점 나이 들면서 자연스레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 증가하거나 피부 색소가 고루 분포되지 않아 생길 수 있다 주로 피부 상층부에 생기며 특별한 치료가 없는 경우가 많단다 흰색 털 가진 멈무들에게 자주 보일 수 있고 잦은 자외선 쨍한 햇빛 노출로 색소가 침착되며 가려움 뻑뻑 오래 긁다 봄 피부에 얼룩덜룩~검게 변하더라 피부질환~ 곰팡이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생길 수 있는데 이 땐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겠다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반응으로 반점 불쑥~ 가려움 동반할 수 있다 진드기나 벼룩 등 기생충 감염으로 인해 생길 경우엔 피부 자극과 가려움이 동반...

만약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어렵고 또 한편으론 슬프다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짧은 시간 동안 꼬물이에서 성견으로..그리고 노견이 돼가는걸 지켜보는 일일 거예요 보통 크기가 클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되지만 유전적 요인 생활 환경이나 식습관 따라 노화 증상은 달라질 수 있어요 노견 나이 ~ 소형견 (5kg 이하) 약 10~12세 중형견(5~25kg 이하) 약 8~10세 대형견 (25kg 이상) 약 6~8세 이 나이가 되면 활동력도 떨어지고 체중도 늘고 깜박깜박 건망증에 감각도 둔해지는 등 많은 부분이 나이가 들었구나 싶은 부분이 보인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견 증상과 나이에 대해 그리고 노령견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 8가지를 알아볼게요 노견 증상 :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 8가지 1. 잘 안 보이고 잘 안 들려요 우리 눈이 침침해지고 귀가 안 들리는 건 우리 몸이니 바로 바로 느낄 수 있지만 반려견 몸은 한치 건너니 그 심각성을 빨리 알아차리기 어렵겠지요 간혹 넘어지고 부딪히거나 불러도 멍~하고 한 곳을 응시할 때서야 아이 쿵! 평소에 움직임이 줄어 드는 건 말해 뭐해요 그러니 반려견이 나이가 든다면 냄새와 촉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바닥의 질감을 바꾼다거나 강아지가 냄새와 촉각으로 공간인식을 할 수 있도록 발에 걸려서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 주변 정리부터 해야 해요 반려견이 다니는 거실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인생 대 진리도 그렇고 나와 비슷한 것이 끌려온다는 우주 대 원리를 생각해 볼 때도 구업(口業) 지어 좋을게 하나도 없다면서요 나 자신이 지구상에 강력한 힘을 가진 자석이라면? 자기님들은 무엇을 끌어당기고 싶은가요? 그런데 이 자석이 자신과 비슷한 것만 끌어온다면 내 앞에 무엇을 가져다 줄까요? © chris_pixel, 출처 Unsplash 내가 매 순간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것과 비슷한 것들이 끌려오겠죠? 예를 들어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면 자꾸 살찔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가난하다고 느끼면 결핍만 이어지는 현실을 말이죠 © dancristianpaduret, 출처 Unsplash 우주 안에서 이 자석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법이 뭔 줄 아세요? 자신의 생각이나 보임보다 감정, 느낌에 집중하는 거예요 내 안에 감정 안내 시스템은 내가 긍정을 느끼는지 부정을 느끼는지를 예민하게 관찰해요 © eprouzet, 출처 Unsplash 그러니 특정 감정에 반응하지 않거나 의도를 가지고 의식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비롯해 잡다한 경험들을 마구마구 끌어들일 공산이 커요 반대로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감정을 느낀다면 빠른 속도로 이와 비슷한 현실을 끌고 오지요 © noahbuscher, 출처 Unsplash 나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 만약 지금 현재 자신의 모습이 찌찔하고 한심하게 느껴진다면 그 감정을 ...

그때 분명히 알았다 나는 000였다는 것을.. 강아지 진심 알아도 너무 섭섭해 마요!!! 의외로 모르는 강아지 진심 나는 어느 쪽일까? 오늘은 어멈이 좋아하는 책이자 반려 상식 팍팍 늘려주는 권기진 작가님이 쓰신 내용 중 한 내용을 공유하려 한다 '반려견 양육자가 알아야 할 223가지 궁금증' 중에 일부인 이 주제는 바로?~ 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람과 믿고 따르는 사람이 같을까? 많은 분들이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평소 강아지가 잘 따르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때 잘 따른다는 말이 '사람을 졸졸 따라다닌다'라는 것을 뜻한다면 맞는 말이지만 '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것'을 뜻한다면 틀린 생각이란다 어느 집 댕댕이든 가족 중 유난히 한 사람에게만 밀착하고 집착해 졸졸 따라다니는 행동을 보이곤하는데 그 사람에게 붙어 지내는 이유는 그 사람이 붙어 있는 걸 좋아했기 때문이지 '찐 어미' 같아서 그런 건 아니란다 전지적 댕댕 시점에서 볼 때 언제 어디서나 착 붙해도 전혀 거부하지 않는 사람이나, 그런 강아지들은 이리 보인단다 전혀 주도적이지 못한 허약한 존재 이런 관점은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류들이 갖는 공통점이기도 하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집착하고 기대려고만하는 이들을 보면 자기 주도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겠다 느껴지는 것처럼 댕댕이들도 그러한 것! 이때 드는 의문?! 그럼 왜 곁에 와서 꼬리 흔들고 졸졸 따라 당 김서 바짓가랑이 물...

밤새 모두들 건강하시개? 하루의 시작은 늘 비슷하지만 밤사이 무탈함에 감사하며 털찐이도 잘 잤는지 챙겨본다 늘 같은 루틴으로 아범 어멈은 해독주스 한잔 갈갈~해서 마시고 로또 군은 시원한 펫 밀크 한 잔! 워낙 입이 짧아 간식이나 허덕구지 사료통 꺼내면 앉아있다가도 도망가는 강생이 그래도 불러 앉혀 다 먹임 먹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오늘은 흠.. 우유도 거부~ 조짐이 이상타 ㅜ 강아지 배 꾸르륵 어멈이 생각하는 그것이 또 왔는가? 일상의 경험으로 척~ 보면 앱니다!!!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 설사~ 배 아플 때 마사지 주제로 또 글 쓸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아침을 마다하고 턱 붙이고 누웠다 이 사랑스러운 존재가 또 배가 아픈 걸까? 아플수록 티를 안내는 아가들이다 강아지 배 아플 때 마치 밤새 잠이 부족했던 듯 더 자려는듯한 모습에 더 재워야 하나 싶었지만 아니다 다를까?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쪼르륵 쪼르륵 시냇물 소리도 들리고 꾸륵꾸륵 장에 가스도 찬듯하다 흠 .. 내가 또 뭘 잘못 먹인 걸까? 생각해 보니 삼실 데리고 출근해서 집에서 만든 건조 닭발을 먹인 게 화근인 듯~ 바짝 말린 닭발 좋아라 하지만 부실한 장이 안 받쳐줘서 아범이 주지 말라 했건만~ 너무 심심해하는 모습에 뜯뜯하라 줬더니 꿀꺽하는 꼬락서니가 맘에 걸렸더랬는데.. 혹시가 역시다ㅠ 털찐이야 배빵빵 꾸르륵 배 아플 때 주범을 알아챘지만 울 자기님 아가들이 갑...

에어컨 아래.. 창가 햇살 받으면서 조용히 잠들어 있는 모습을 바라본다 흐미~안쓰러버라 ㅠㅠ 더워서 못 나가고 나가도 금방 헥헥 .. 털찐이 요새 심심해 듁음 .. 잠만 늘어지게 자는 모습 보는 게 일상이다 작고 털찐 몸을 웅크리고 턱은 바닥에 살포시 붙인 채 쌕쌕 잠들어 있는 모습이 평화롭기도 하다 댕댕이들은 왜 이렇게 자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이 자세 속에는 단순 편안함 넘어 멈무들 세심한 본능과 연결된 깊은 이유가 숨어 있단다 그중 하나가 바로 '골전도'라는 특별한 소리 감지 방식! 강아지 잠자는 자세 턱을 바닥에 붙이고 자는 이유 1. 안정적이고 편안해~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편해서다 바닥에 턱을 붙이고 몸을 납작 낮추는 자세는 더없이 편한 안정감을 준다 특히나 요즘처럼 무더운 날엔 시원한 바닥 찾아 배 붙이고 들누우면 체온 조절은 자동~~ 또한 자신을 보호하거나 숨기고 싶을 때도 몸을 낮춰 자는 것이 도움 된단다 2.피곤하개~ 오랜 시간 움직였거나 산책 운동들을 마친 후 긴장되고 피곤했던 몸을 이완시키고 싶을 때 턱을 붙이고 머리를 지지하면 더 편안해지기 때문이란다 골전도를 아십니까? 세 번째 이유로는 골전도와 관련이 있다 바닥에 딱붙한 턱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받는 방식으로 특히 낮은 주파수대 소리가 골전도를 통해 더 잘 들린다 댕댕이들이 곤히 잘 때 깨울까 봐 발을 살살 들고 다녀도 벌떡벌떡 일어나고 눈을 뜨는 이유는 ...

마킹은 자기 점유지를 방어하기 위한 표식! 강아지 마킹~ 왜 모든 개는 같은 곳에서 오줌을 뿌릴까? 만약 대한민국 땅덩어리를 놓고 원하는 만큼 맘껏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한다면 우린 어떻게 행동할까? 맘 같아서야 여기도 내 땅 저기도 내땅~쪼오기 내 땅 ~ 서울 지방 가릴 것 없이 다 내 땅이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결국 ~아쉽게도 내 힘으로 일굴 수 있는 만큼의 땅을 가지게 되고 지킬 수 있는 수준의 구획까지로 정하게 될 터! 여긴 내 땅이니 오지 마시오 그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내 땅이라꼬~오지 말라꼬~ 뭘로 표시를 하면 좋을까? 결국 사람들 눈에 잘 띄는 그 무언가로 표시를 하려 들것이다 경고! 관계자 외 출입 금지! 뭐 이런 경고문을 붙이던 내 땅 시작점과 끝에 표지판을 달던 줄과 끈으로 둘러놓듯 말이다 ~` 이런 면에선 사람과 댕댕인 같은 포유동물로서 비슷한 습성을 지녔다 강아지 마킹 강아지들도 그렇다 자기가 살고 있는 바운더리~ 산책을 오가는 곳 차를 타고 자주 이동하는 곳들 자신의 영역이라 여겨지는 곳에 어느 댕댕이가 와도 여긴 내 땅~이라는 뭔가의 표식을 하고 싶은 것이다 맘 같아선 어떤 도구라도 쓰고 싶겠지만 말뚝을 박을 수도 없고 천 두르고 글씨를 박아 넣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저 놓인 지형 지물을 표식 삼아 활용할 뿐인데 납작한 맨바닥엔 해봐야~ 비 오고 눈 오면 씻겨나가요~ 흙이나 다른 오염물이 땅을 덮어버리면 무...

강아지를 사랑하는 반려인이라면 지금 먹거리를 유지해도 좋을지 더 추가하거나 변경할 것은 없는지 먹여 아니 될걸 먹이고 있진 않는지 고민되기 마련이더라 기름진 음식을 비롯해 밀가루와 단 음식들도 댕댕이들에겐 피해야 할 음식이라니~~! 이번 시간엔 강아지 밀가루와 설탕 주면 안 되는 이유 대체 간식으론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산책 못가 개무룩 끌어다 앉힘 강아지 밀가루 주면 안 되는 이유 백색 가루라 불리는 밀가루는 이미 상업용 간식과 사료에 일부분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고탄수라 잦은 섭취는 다양한 문제들을 야기한다 맨 밀가루를 재미 삼아 댕댕이 먹이는 분들은 없으실 테고~ 강아지 밀가루 우리가 먹는 빵이나 밀가루 음식 바라보며 눈 반짝일 때 한입 줘? 말아? 근데 줘도 되나? 에잇 뭐 별일 있겄어? 옜다~~ 그러지 마라~ 별일 생길 수 있다 어떻게? 설사하고 토하고 배빵빵 소화 안돼 복부 팽만감 일으킨다 밀가루 잘못 먹으면 가렵다 터래기 빠지고 피부 발진 알레르기 반응 눈물 쭈르륵~ 귀에 염증이 생기곤 한다 특히 우리 강아지가 곡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더 피해야 마땅하다 또 강아지에게 밀가루는 주성분이 탄수화물로 단백과 필수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부족하고 영양가도 별로 없다 요샌 옥수수나 콩도 유전자 조작이니 뭐시니 장난질 쳐대니 글쎄다~ 강아지 밀가루 설탕 주면 안 되는 이유 아니 그것도 파는 빵들은 맛나게 하느라 이것저것...

로또 키우면서 변태가 돼가나? 댕댕이 코 고는 소리가 왜 이리 평화롭고 아름답게 들리는지~ 이보다 아름다운 음악이 있으랴~ 하지만 현실적으론 이런 착각할 때가 아니라는 거~~! 울 얘기 잘도 잔다 쌔근쌔근? 아닌 드러렁 컥컥~은 쪼매 생각해 볼 문제라는 거~~ 혹 댕댕이 코 고는 소리가 사람 저라 가라~시끄러워서 고민 중이라면 함께 알아보세 강아지 코골이 소리 원인 잘 때 코골이 고치는 법 스타뚜~! 잘 때 코골이~ 댕댕이는 잔다.. 밤낮없이 심심해도 자고 배불러도 자고 놀다 지쳐도 자고~~ 그러니 코골이 소리도 때를 안 가리고 들린다 밤에 다 같이 잘 땐 아범 어멈 코 고는 소리에 털찐이 소리가 묻힌다 강아지 코골이 하는 중 그러나 대낮 찹찹한 곳 찾아 배 깔고 눕방에 시간이 흐르면 조용하던 공간에 귓가를 간지럽히는 귀여운 소리가 들린다 새근새근~쌕쌕~ 마치 아기가 자는 듯하다 그러다 점점 댕댕이 코가 아주 천천히~일정하게 리듬을 타며 오르락내리락~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격해지는 소리와 함께 커어~컥 가슴팍도 오르내린다 사무실에 함께 출근한 로또가 코를 골면 아범이랑 어멈은 눈빛을 교환하며 잠시 일 중단! 하우스가 뭔 소용? 소리 나는 것들을 잠시 줄이고 내 새 꾸 그릉그릉~ 때론 사람이 골아대나? 싶을 만큼 격한 코골이 소리에 ㅋㅋ 입틀막함서 듣곤 한다 꿈에서 어디로 뛰댕기는지 앞발을 꿈질대기도 하고 귀때기도 팔락거린다 잘 ...

먹고 마시고 삼킨다 열 일 하는 강아지 입이다 이런 입에 병이 생긴다면 일상이 흐트러짐은 물론 울 멈무들 힘들어지는 건 불 보듯 뻔한 일... 그래서 알아본다 강아지 구내염 종류 3가지 원인과 초기 증상 치료 스타트! 강아지 구내염 종류 3가지 강아지 구내염이란? 강아지 구내염은 구강 내 점막에 나타나는 염증의 총칭! 일부 특정 질환이나 상처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염증 모양도 빨갛게 발진이 생기는가 하면 수포 형태를 보이는 것들도 있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구내염 종류 3가지 1. 계통성 구내염 2. 궤양성 구내염 3. 괴사성 구내염 1. 계통성 구내염 강아지 몸에 특정 질환이 생겼을 때 이를 시발점으로 구내염이 생길 수 있다 증상으로는~ 배가 고파도 잘 먹지 않는다 앞발로 입 주위를 긁어댄다 침을 많이 흘린다 입 냄새가 심해진다 미열이 나기도 한다 환부에는 진물이 생기거나 빨갛게 부종이 보인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렙토스피라증에 의한 세균감염과 큰 물집이 생기는 피부병인 천포장(알러지성 피부염)이고 이외 당뇨나, 어느 정도 진행된 신장질환, 비타민이 부족해 생기는 질환들이 있다 예방과 치료법으로는~ 충치 케어는 기본이요 입속 환경 건강하게 유지하면 예방이 된단다 우리나 강아지나 몸의 약한 부위로 세균이나 감염이 치고 들어오니 강건강이라고 다를 바 없겠다 물론 면역과 관계된 병이 구내염의 원인이 된다면 예방만으론 어렵다더라~ 전신질환...

댕댕이 건강 챙김에서 놓치기 쉬운 것 중 하나 혈압! 많은 반려인들이 혈압은 사람한테만 중요한 줄 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댕댕이 저혈압이나 고혈압을 그냥 넘겼다가는 허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미리미리 알아두자 정기적인 확인과 관리가 필요한 이것! 우리 강아지 혈압 정상일까? 저혈압 고혈압 체크 리스트! 스타트! 강아지 혈압 강아지 혈압 왜 중요한가요? 혈압은 몸 전체 건강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정상 혈압을 유지해야 신장 심장 뇌 등 중요 장기가 각자 제 할 일을 거뜬히 할 수 있다 정상 혈압 범위는? 댕댕이 혈압은 피를 뿜어낼 때를 측정하는 것으로 피를 내뿜기 전 혈관이 조일 때 수축과 뿜어낼 때 이완 두 가지를 본다 수축은 120~130mmHg 범위와 이완은 80~90mmHg 범위가 정상수치라 하겠고 최고 혈압은 100~160mmHg 최저는 60~100mmHg로 알아두자 저혈압 체크리스트 고혈압만큼 신경 쓰이는 이것 혹시라도 내 새꾸들~ 아래 증상 보이는지 파악해 보자 평소보다 기운이 없다 놀이나 산책에 흥미 뚝~ 바닥에 배 붙이고 무기력하니 쳐져 있다 밥을 줘도 안 먹고 소 닭 보듯 식욕이 떨어지며 혈압이 떨어지면 어지럼증이나 방향감각을 잃기도 하며 걸을 때 휘청~ 중심을 못 잡기도 한다 핑꾸핑꾸 했던 잇몸이 창백.... 맥박이 평소보다 느리다면 저혈로 인한 심장 기능이 떨어진 것일 수도 있겠다 강아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