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네는 토핑이유식으로 맘마를 챙겼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 토핑이유식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고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으로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다. 죽, 자기주도, 밥솥, 냄비, 시판 등 여러 이유식 방법들이 있지만 하윤맘은 몇 가지 아래와 같은 이유로 토핑이유식을 꼭 진행해보고 싶었다. . . . ✅ 한번에 모두 섞어버리지 않기 때문에 식재료 고유의 맛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맛에 노출되게 해서 낯선 맛을 어려워하는 편식 가능성을 낮춰주기! ✅ 각 식재료 맛을 고루 느끼게 해서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푼으로 먹일 때마다 매번 다른 맛, 질감으로 다채로운 자극을 주기 가능! ✅ 토핑만 다르게 쏙쏙 골라주기 때문에 수많은 조합이 가능해서 아이가 질리지 않는 다양한 이유식을 먹일 수 있다. 매번 이유식을 줄 때마다 뷔페처럼 재료를 골라주면 되니 준비하는 어른들도 편하다. ✅ 차근차근 재료를 하나씩 추가하기 때문에 혹시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올 경우, 보다 쉽게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새로운 큐브를 간격을 두어 하나씩 추가하기에 계획적인 이유식을 만들기에 유용하다. . . . 토핑이유식 필수 준비물, 흡착식판 #흡착식판 #눈을 사로 잡는 예쁜 색감 귀여운 흡착식판 중 하나인 주니 맘마 플레이트 일러스트가 너무 하윤맘 취향이다♡ 쨍한 오렌지 색 테두리가 눈에 띄는 식판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점이 눈...
하윤이가 요즘 응아를 할 때, 초반에 살짝 힘들어 하길래 요거트를 간식으로 챙겨주는 편이다. 그런데 4팩으로 산 요거트 중,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요거트가 생겨서 이대로 가다가는 아깝게 버릴 것 같아 간식으로 뚝딱 빵을 한 번 만들어 줬다. 아기 고구마 요거트 쌀 찐빵 만들기 #쌀가루 #플레인요거트 #고구마 #계란노른자 오늘의 재료는 딱 4가지, 쌀가루, 고구마, 요거트, 계란 고구마 1개 (약 80g)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살짝 두툼하게 세로로 채를 썰어 주었다 그다음 가로로 탁탁 잘라 내어 토막을 만들어 준다 반죽을 만들 그릇에 아기 플레인 요거트 1통 (85g)을 붓고 계란은 노른자만 발라내어 1개를 톡- 쌀가루 30g을 폴폴- 더해 넣고 숟가락으로 잘 섞어 반죽을 만든다 질감은 이정도로 쫀득쫀득 질게 완성되면 된다 큐브 형태로 다져 놓은 고구마를 모두 털어 넣고 뒤적뒤적 반죽과 섞이도록 해준 다음 실리콘 머핀틀에 잘 담아 소분해 넣는다 그대로 차곡차곡 찜기 통에 넣고 30분 찜기 모드로 잘 쪄주면?! 부드럽고 촉촉한 쌀찐빵 완성이다♡ 머핀틀 모양대로 잘 만들어진 아기 쌀찐빵 새하얀 요거트와 노르스름한 고구마가 만난 맛있는 비주얼이다 반을 쏙 갈라보니 이렇게 고구마가 보여 더 맛나 보임 고구마가 알알이 박혀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쁜 아기 간식이다 아기 고구마 요거트 쌀 찐빵 레시피 - 고구마는 덩어리감이 살짝 있도록...
하윤이가 요즘들어 자꾸 밤에 깨는 것 같아 이유가 궁금했는데 아기들이 철분이 부족하면 통잠을 못잔다는 얘기가 인터넷에 있어서 철분듬뿍 영양간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아직 기름을 먹여보지 못한 돌 전 아기라서 기름없이 팬케이크를 구워봤다. 아기 시금치 팬케이크 만들기 #노밀가루 #노기름 #믹서기 데친 시금치 한 줄기 뭉텅이를 준비한다 질겨 보이는 밑동은 톡 잘라내 이파리만 준비 쌀가루 30g과 오트밀 20g을 추가해준다 계란 노른자 한 알을 톡 까서 넣어주면 끝 믹서기 3단계 모드로 분유포트 물과 함께 곱게 잘 갈아준다 초록초록하게 완성된 시금치 팬케이크 반죽 반죽 농도는 이정도로 만들었다 (원하는대로 물 양 조절) 잘 달궈진 코팅팬에 반죽을 스푼으로 덜어 익혀준다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면 뒤집어줄 때가 왔다는 신호 팬케이크가 잘 익도록 양면을 잘 익혀 준다 뒤적뒤적 기름 없이도 코팅팬에서는 잘 떨어진다 반죽을 모두 소진 할 때까지 만들어 주기 완성된 팬케이크는 일단 2장을 줘보기로! 따뜻한 팬케이크 위에 땅콩버터 한 숟갈을 올리면 잘 녹는다 이렇게 도라야끼처럼 땅콩버터를 사이에 발라줘도 참 맛있다♡ 아기 소시지랑 같이 예쁘게 모양내서 준비한 핑거푸드 간식 철분 가득한 시금치 팬케이크 먹고 통잠자자♡ 남은 팬케이크는 며칠 내, 금방 먹일거라 냉장 보관을 했다 아기 시금치 팬케이크 레시피 -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한다 - 쌀...
후기 토핑이유식에 들어오면서 새롭게 조림요리를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 간을 별도로 하지 않으니 채수를 활용하면 좋겠다 싶어 채수를 만들어두기로 했다. 요리 뿐만 아니라, 곡류 큐브를 만들 때도 채수를 활용해 만드니 훨씬 감칠맛이 나서 맛있는 것 같다. 후기 토핑이유식 채수 만들기 #육수내기 #육수보관하기 채수를 낼 재료는 무, 양파, 표고버섯, 대파 생수 3L를 콸콸 부어 냄비에 담고 깨끗하게 재료들을 손질한 뒤, 조각내 준다 찬물부터 함께 우루루 넣을 예정 센불로 한번 화르륵 끓때까지 불을 올려 준다 한번 끓어오르면 뚜껑 닫고 중약불로 줄여 1시간 동안 끓인다 노오랗게 잘 끓여진 채수 채소의 향긋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있는 맛국물이다 완성된 채수는 한소끔 끓여 육수보관팩에 소분해서 보관한다 당분간 육수 걱정은 없는 든든한 육수팩들♡ 후기 이유식 채수 레시피 - 냄비에 생수를 붓고 모든 재료를 담아 약 1시간 동안 푹푹 끓여준다 - 다 끓인 채수는 한김 식혀, 하룻동안 냉장고 보관 준비물 : 양파 1개, 대파 1줄기, 무 한 토막, 표고버섯 4개, 생수 3L 나온 육수 양 : 약 2.3L ※ 채수는 조림요리에 활용하거나 곡류 큐브를 만들 때, 물 대신 넣으면 훨씬 감칠맛 있는 아이 먹거리를 만들기가 가능하다 ※ 이유식 육수 보관팩을 활용하면 편하다 채수 만들기. 어렵지 않다. 정말 쉽다. 인터넷에 보니, 채수 내는 레시피는 무궁무진하고...
안녕하세요 하윤맘입니다 :) 몇 달 전, 성공적으로 와디즈 펀딩을 마무리하고 여러 초보맘 분들께서 보내주신 피드백을 참고해서 2차 와디즈 펀딩을 오픈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베이비무브 회사에서 도움을 주셔서 함께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 . . . 두번째 전자책 판매도 와디즈에서 하기로 했어요 완분아기인 하윤이는 만 6개월부터 토핑이유식을 시작했는데요. 이왕 새로운 맘마 차려주는거 뭔가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에 블로그에 토핑이유식 레시피를 하나씩 잘 업로드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좋은 제안이 와서 와디즈로 펀딩을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 . .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시판 vs 엄마표 냄비 vs 밥솥 vs 이유식마스터기 토핑 vs 자기주도 등 수많은 고민을 하는 초보맘들을 위해 초, 중기 3개월만 우선 따라해보는 프로젝트로 구성했구요. 이번 이유식책이 저번 버전과 다른점은 아래와 같아요! Point 1. 찬찬히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와 함께 각 재료별로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어요. 그동안 베이비무브를 활용해서 토핑이유식을 만들어주면서 제가 느꼈던 노하우를 듬뿍 담았답니다♥ 후기 토핑이유식 진행에 대한 팁도 드리고 아기 간식 레시피도 추가 했어요. 그리고 전자책이기 때문에 목차에서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면 딱 그 페이지가 나오도록 구성했어요. (와- 편리하다) Point 2. 블로그에 공개된 ...
하윤이가 후기 토핑이유식을 먹게 되면서 새로운 재료인 치즈를 추가해주기로 했다. 사실 치즈는 6개월부터 먹여도 되는 아기간식이라고 나와있던데 다른 재료들을 순차적으로 먹여보다보니 후기로 순서가 쭉- 밀려버렸다. 치즈는 마트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권장 개월수가 명확하게 적혀져 있는 매일유업 상하치즈 1단계를 골랐다. 우리아이 첫 치즈 먹이기 #이왕이면예쁘게 #야채모양틀 유기농 첫치즈, 그리고 최저 나트륨이라고 해서 안심된다 그나저나 유통기한이 정말 길어서 깜짝 놀랐다 옛날에 어렸을적, 남동생 전용 치즈로 냉장고 문 계란 보관틀 한켠에 슬라이스 치즈가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슬라이스 치즈라서 얇기도 하고 먹이기 편해보인다 이왕이면 예쁘게 주고 싶어서 야채모양틀로 잘라줌 바나나도 야채모양틀로 잘라주고 가운데는 먹다남은 이유식 후기로 와서 이유식이 꽤 되직해져서 동글동글 잘 뭉쳐진다 . . . 치즈를 잘 먹어서 만들어준 보너스 간식 #고구마치즈롤 포근포근하게 찐 고구마를 으깬 뒤, 치즈에 얇게 펴 바르고 동글동글 김밥 말듯이 살살 둥글게 말아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굳힌 뒤에 칼로 살살 썰어주면 나름 예뻐보이는(?) 고구마 치즈롤 간식도 만들 수 있다♡ 하윤이의 생애 첫 치즈 먹방! 핑거푸드로 흡착 식판을 트립트랩 의자에 붙여서 줘봤는데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는 느낌으로 검지 손가락을 활용해서 치즈를 꾸욱 꾸욱 눌러보더니 입으로 가져가서 ...
오늘의 하윤맘 간식은 #슈렉머핀 아이주도이유식 카페에서 난리난 레시피라던데 앗... 집에 사과가 없다...☆ 대신 어머님께서 주신 배가 있어서 똑같이 단맛 아닐까- 하는 생각과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이니 배가 아이한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과일을 대체해서 하윤맘 마음대로 만들어 보았는데 대성공! 긴긴 이름하여 시금치배오트밀슈렉머핀 만들기 레시피 공유합니다. 슈렉머핀 만들기 #믹서기 #오븐 #여러가지재료들 간식 재료는 이렇게 5가지! 배, 계란, 시금치, 가루 2종 국내에서 수확한 유기농 귀리라서 안심되는 제품이다 예전에 협찬받아서 썼던 잼먹 유기농 쌀가루도 한 컷 이번에는 오트밀인데 처음 먹여보는거라 두근두근하다 하윤맘네는 오트밀을 안먹어서 후기가 되어서야 아이에게 비로소 오트밀을 먹어보게 되었다 미리 해동시켜 놓은 시금치 큐브 30g 거기에 계란 노른자 1알 추가, 아직 흰자를 못 먹여봄 배를 80g만 썰어서 믹서기에 넣어줬다 모든 재료를 곱게 갈려고 믹서기에 덜어 넣음 믹서기 3단계로 곱게 잘 갈려진 베이스 재료들 재료들을 그릇에 덜어넣고 쌀가루 50g을 추가해 줌 중기 오트밀이라 입자가 고와서 간식 만들기 딱이다 오트밀 가루도 10g 추가해 준다 포슬포슬하게 잘 갈려져 있어서 좋은 오트밀 이제 이것들을 모두 잘 섞어서 반죽을 반든다 초록초록 빛깔이 예쁜 반죽 완성 질감은 이렇게 치덕치덕 점도가 있는 반죽이다 중기 유기농 오트...
후기 이유식에 들어서면서 대파도 먹을 수 있게 된 하윤이. 처음 대파를 접하게 된 것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유식 육수 코인 제품 뒷 편에 대파 함유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다. 대파도 이제 먹을 줄 알고 이제 거의 다 왔다 :) 오늘은 평소 잘 먹는 감자 스프에 대파를 추가해서 향긋한 풍미가 가득한 대파 감자 스프 만들기! 대파 감자 분유 수프 만들기 #베이비무브 #이유식냄비 #얼린대파 오늘의 준비물은 양파, 감자, 대파, 치즈 4가지다 대파는 냉동실에 얼려서 쫑쫑 보관해두었던 대파를 사용했다 깨끗하게 잘 씻어 토막내 준 뒤, 찜기 그릇에 우루루 다 담기 30분 찜기 모드 설정을 한 뒤, 폭폭 쪄준다 그동안 분유 60ml 타서 준비해주기 포근포근하게 김을 내며 잘 쪄진 스프 재료들 모두 믹서기에 옮겨 덜어 넣고 미리 타두었던 분유까지 쪼르륵 부어준 뒤 믹서기로 곱게 3단계 모드로 갈아준다 잘 갈린 내용물을 냄비에 옮겨서 중약불로 한 소끔 끓여주기 시작 밑이 눌어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잘 저어준다 제법 단단해서 젓기가 아주 편한 실리콘 스패출러 굿 부글부글 거품이 올라오면 아기 치즈 1장을 넣어주고 잘 녹여주며 또 저어준다 원하는 꾸덕한 질감으로 끓여주면 되고 혹시 더 묽은 스프를 원한다면 분유포트 물을 중간중간 섞어서 엄마가 원하는 질감이 나오도록 만들어 주면 된다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덜어주면 끝! 감자스프도 잘...
브로콜리가 꽤 남아서 또 어떤 요리를 해줄까 고민하다가 감자랑 같이 스프를 끓여줘봤다. 저번에는 연두부를 활용했는데 색깔도 너무 예뻐서 이번 스프도 기대! 브로콜리 감자 분유 수프 만들기 #베이비무브 #냄비 #감자 오늘의 준비물은 요로코롬 3가지,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한다 찜기통에 잘 들어가도록 숭덩숭덩 썰어준다 한번에 우루루 넣고 폭폭 30분 동안 찐다 삑삑 소리와 함께 푸욱 잘 쪄진 재료들 한번에 우루루 믹서기에 담아 넣고 분유를 60ml 잘 타서 믹서기에 부어준다 곱게 3단계 모드로 갈아주기 냄비에 덜어 한소끔 푸욱 끓여 완성 (깜박하고 끓이는 사진을 못찍음) 하윤이 스프 3일치가 완성되었다 브로콜리 감자 스프 레시피 - 브로콜리는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준다 - 감자, 양파는 깨끗이 씻어 숭덩숭덩 썰어준다 - 브로콜리와 감자, 양파를 찜기에 넣고 30분간 푸욱 쪄준다 - 잘 쪄진 재료들을 믹서기에 붓고 분유 60ml를 타서 믹서기에 추가로 부어준 후, 3단계 모드로 곱게 간다 - 냄비에 곱게 간 재료들을 옮겨 준 뒤, 한소끔 더 푸르르 끓여주고 한 김 식혀 보관 용기에 옮겨 담는다 준비물 : 브로콜리 엄마가 원하는 만큼, 양파 2분의 1개, 분유 60ml, 감자 3알 나온 양 : 브로콜리 감자 스프 120ml x 3끼 분량 ※ 브로콜리 감자 스프는 감자가 들어갔기 때문에 살짝 되직하므로 분유 양은 엄...
하윤이가 두부도 잘 먹어주어서 이번에는 두부를 활용한 뜨끈한 스프를 끓여주기로 했다. 마침 냉장고에 브로콜리도 있어서 초록초록한 예쁜 분유 스프를 만들어 봤다. 브로콜리 연두부 분유 수프 만들기 #베이비무브 #냄비 #연두부 집 앞 슈퍼에서 사온 소포장 연두부 연두부 90g 과 양파 4분의 1조각, 브로콜리 조금 준비 내열용기에 브로콜리와 양파를 20분간 쪄준다 이왕 찌는 김에 어른들 먹을 찐 계란도 같이 만들어주기 포근포근하게 잘 익은 채소들 브로콜리와 양파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분유를 60ml 를 타서 냄비에 같이 몽땅 부어줌 이제 한소끔 푸욱 끓여줄 차례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며 잘 끓을 때쯤 연두부를 뭉텅뭉텅 떠서 넣어준다 한번더 푸르르 끓으면 스프 완성 아이가 잘 먹는 양만큼 덜어서 한김 식혀 냉장 보관해주기 하윤이 영양 가득 스프 간식 2일치 완성 브로콜리 연두부 스프 레시피 - 브로콜리는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준다 - 양파는 깨끗이 씻어 숭덩숭덩 썰어준다 - 브로콜리와 양파를 찜기에 넣고 20분간 푸욱 쪄준 후, 믹서기 3단계 모드로 곱게 간다 - 냄비에 곱게 간 채소를 옮겨 준 뒤, 분유 60ml를 타서 냄비에 부어준다 - 보글보글 한 번 끓어 오르면 연두부를 숟가락으로 푹푹 덩어리지게 퍼서 끓는 스프에 넣어준다 - 한소끔 더 푸르르 끓여주고 한 김 식혀 보관 용기에 옮겨 담는다 준비물...
하윤이가 두부를 잘 먹어줬다. 잇몸으로 잘 으깨지는 식감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꼈는지 두부 큐브를 굉장히 잘 먹어주고 특이한 알레르기 반응도 없어서 남은 두부를 활용해 간식까지 만들어서 보관해두기로 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바나나두부머핀 만들기 시작! 바나나 두부 머핀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분유가루 #은은한단맛 준비물은 두부, 쌀가루, 계란, 바나나 총 4가지 먼저 잘 익은 바나나를 준비한다 (양 끝 부분은 잘라주고 일부분은 데코를 위해 남겨둔다) 두부 100g 을 준비해준다 계란 1알 톡 까서 노른자만 준비 쌀가루 50g 부어주기 재료들이 고루 섞이도록 잘 으깨주기 찰싹찰싹- 다 섞인 재료들의 질감은 이정도 실리콘 머핀틀을 준비해 준다 (사이즈 : 중) 잘 으깨진 반죽을 덜어서 평평하게 담아준다 위에 데코레이션으로 바나나 얇게 편썰어 올려주기 에어프라이어 160도에 15분 돌려주기 (기기 사양 확인 필수) 노릇노릇 잘 익은 바나나두부머핀들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멋있는 디저트같다 가까이서 보니까 노릇노릇- 바나나 토핑까지 완벽해♥ 바나나의 당도가 느껴지는 윤기 반지르르- 맛있어 보이는 머핀들 절반 딱 갈라보니 콕콕 두부 알갱이들이 박혀 있다 속은 촉촉하게 잘 익은 부드러운 머핀이 완성되었다 요렇게 완성된 머핀들은 한 번에 다 먹을 수 없으니 먹이기 좋은 양으로 소분하여 랩으로 싸서 보관 두부가 콕콕 보이는 귀여운 ...
시어머님께서 미니 단호박을 여러개를 보내주셔서 미니 단호박 분유빵을 만들고 남은 것으로 단호박 스프를 끓여주었다. (레시피 앞부분은 그래서 똑같을 예정) 베이비무브와 냄비를 이용해서 부드럽고 풍미좋은 분유 수프를 만들었는데 하윤이가 참 좋아해서 기뻤던 아기 수프 만들기♥ 양송이버섯스프, 감자 스프에 이어 세번째 스프 레시피를 공유한다. 미니 단호박 분유 수프 만들기 #베이비무브 #냄비 #분유가루 오늘의 주인공, 동글동글 미니 단호박 비닐봉지에 넣고 물을 살짝 넣어 전자레인지에 3분 돌려준다 수분을 살짝 머금어 칼로 썰기 좋은 상태가 된 미니 단호박 앗뜨앗뜨- 미니 단호박 속안이 노오란게 아주 좋다 호박씨 부분을 숟가락으로 깨끗하게 파주고 껍질을 벗기고 숭덩숭덩 조각내어 베이비무브 찜기통에 담는다 양파 반 개를 준비해서 찜기에 함께 넣어 준다 30분 동안 푹푹 찜기 모드로 미니 단호박과 양파를 쪄준다 이왕 30분 돌리는 김에 다른 큐브도 만드는 멀티플레이어 하윤맘 분유 60ml 정도를 타서 준비한다 포근포근하게 잘 쪄진 단호박들, 여기서 절반만 덜어내 사용할 예정 미니 단호박 반개,양파와 분유를 믹서기에 넣어준다 쪼로로록 남김없이 부어주기 3단계 믹서 모드로 곱게 간다 스프를 끓일 냄비에 옮겨 덜어 넣고 보글보글 아래가 눌어 붙지 않도록 한 소끔 잘 끓여준다 이유식 용기에 덜어 살짝 식혀주고 뚜껑 닫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미니 단호박...
시어머님께서 미니 단호박을 5개나 보내주셨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유기농 미니 단호박이라고 아주 좋은 품종이라는! 딱 미니 단호박을 보자마자 하윤이에게 만들어 줄 간식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샘솟는 하윤맘. 요즘 정말 하윤이 맘마홀릭이다♥ 베이비무브,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미니 단호박 분유빵 만들기 시작! 미니 단호박 분유빵 만들기 #베이비무브 #전자레인지 #분유가루 둥글둥글 귀염뽀짝한 미니 단호박 1개 비닐봉지에 넣고 물을 살짝 넣어 전자레인지에 3분 돌려준다 수분을 살짝 머금어 칼로 썰기 좋은 상태가 된 미니 단호박 앗뜨앗뜨- 미니 단호박 속안이 노오란게 아주 좋다 호박씨 부분을 숟가락으로 깨끗하게 파주고 껍질을 벗기고 숭덩숭덩 조각내어 베이비무브 찜기통에 담는다 30분 동안 푹푹 찜기 모드로 미니 단호박을 쪄준다 이왕 30분 돌리는 김에 다른 큐브도 만드는 멀티플레이어 하윤맘 포근포근하게 촉촉 잘 쪄진 단호박들 딱 절반만 덜어내어 준다 나머지 절반은 후에 스프로 만들어줄 예정이라 일단 패스 집에 있는 도구로 마구 으깨준다 분유 가루 200g (5스푼) 을 더해주고 계란 노른자만 2알을 준비해서 잘 풀어준다 풀어 놓은 계란 노른자 2알 + 분유포트물 50ml 를 더해준다 뭉치는 부분 없이 잘 섞어준 모습 들어올리면 뚝뚝 떨어지는 요런 제형이면 된다 실리콘 머핀틀을 몇 개 준비해 주고 반죽을 잘 담아서 소분해준다 랩을 씌우고 포크로 구멍을...
하윤이에게 양송이버섯을 소개해주기로 마음 먹은 후, 7개월차 간식으로 스프를 만들어줘야겠다고 계획을 세운 하윤맘. 스프를 만들려면 달달한 양파도 꼭 들어가야해서 며칠 전, 양파 큐브도 만들어 먹였었다. 역시 ISFJ, 완벽한 계획형 하윤맘이다(ㅋㅋ) 오늘은 양송이버섯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프를 끓인 후기. 양송이버섯스프 만들기 #베이비무브 #냄비 #묽은느낌 양송이큐브 만들고 남겨놓은 버섯 4알, 양파는 8분의 1조각 기둥을 똑- 떼어 제거하고 껍질을 살살 벗겨내어 준비 한꺼번에 베이비무브 내열용기에 두가지 재료를 넣고 15분 동안 찜기모드로 푹 쪄준다 그동안 분유 120ml 휘휘 타서 준비하기 양송이버섯 갓에 맛있는 버섯 육수가 송글송글 맺혔다 쪄진 두가지 야채, 채수 모두 믹서기에 탈탈 털어넣기 미리 준비해둔 분유 120ml를 쪼로록 부어준다 스프 끓이기 준비 재료 완료! 3단계 믹서 모드로 곱게 간다 집에 있는 아무 냄비나 꺼내 내용물을 담고 가스레인지 위에서 폴폴 끓여내기 시작한다 뚜껑을 열어서 밑이 눌어붙지 않도록 봐주기 필수 스패츌러로 뒤적뒤적 저어주면서 확인 보글보글~ 고소한 양송이스프 냄새가 퍼진다 자취할때 사두었던 정말 조그마한 냄비. 처음에 계란찜을 해보려고 사놓은 미니 냄비인데 자꾸 밑이 눌어붙어 잘 쓰게 되지 않아 찬장 구석에 보관되어 있던 노란 뚜껑 냄비다. 시간이 흘러, 이렇게 아기 스프를 끓이게 되다니...
블로그 탐방을 하다가 마음에 쏙드는 레시피를 발견해서 하윤맘 스타일로 조금 바꾸어 하윤이 간식을 만들어 보았다. 이번 간식은 오븐도 활용! 항상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로 간식을 만들어 왔던 것보다 난이도 UP. 오늘 만들어본 간식은 #사과클라푸티 다. 매우 생소한 디저트 이름이라서 사전을 찾고 공부해본 다음 적당히 레시피를 만들어서 휘리릭 구워보았다. 사과 클라푸티 밀가루, 우유, 달걀 등으로 만든 커스터드와 비슷한 반죽에 블랙체리를 넣어 오븐에 구워낸 프랑스의 디저트이다. 타르트의 한 종류로 프랑스 중부 마시프 상트랄 북서쪽의 레지옹이었던 리무쟁에서 유래하였다. 프로방스어로는 ‘Clafotís’라고 하며, 영어권 국가에서는 ‘Clafouti’라고도 쓴다. 프로방스어 ‘Clafotís’는 ‘채우다’를 의미하는 프로방스어 동사 ‘Clafir’에서 유래한 것이다. 주재료 클라푸티는 전통적으로 반죽에 블랙체리를 첨가하여 도자기 재질의 타르트 팬이나 캐서롤에 구워내는 요리이며, 그밖에 자두, 사과, 프룬(Prune), 배, 크랜베리, 블랙베리, 무화과, 딸기, 복숭아, 살구 등의 다양한 과일을 재료로 만들어지기도 하나, 블랙체리가 아닌 다른 과일을 활용한 경우에는 플로냐르드(Flaugnarde)라고 부른다. 출처 : 두산백과 두피디아 엄밀히 말하면 블랙체리가 아닌 사과를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플로냐르드라고 부르는게 맞는데 처음 발견한 레시...
바나나퓨레도 만들어서 잘 먹였고 달달한 단호박은 진작에 잘 먹고 있으니 이제는 두 재료를 활용해서 하윤이에게 간식을 만들어줄 차례다♥ 튼이 이유식책에 중기 이유식 간식으로 잘 소개가 되어 있길래 얼른 만들어주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찜케이크 2종을 만들어 보아서 행복했다. 오늘은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를 활용해서 찜케이크 2종을 한번에 만들어본 후기! 베이비무브 바나나, 단호박 찜케이크 만들기 #한번에 2종 만들기 #분유노른자 큐브 만들고 남겨두었던 단호박 4분의 1조각, 바나나 1개 단호박은 껍질 벗겨 조각내어 찜기 모드로 20분간 돌려준다 그동안 다른 것 준비! 냉장고에서 계란 2알을 꺼내서 1개씩 각각 노른자만 분리해서 잘 풀어준다 분유는 총 20ml 분량으로 준비 / 각각 10ml 씩 넣어줄 예정 분유포트물을 부어 분유 20ml를 미리 준비해두었다 바나나는 따로 익히지 않고 생으로 일단 준비 집에 있는 포크 or 스푼으로 잘 으깨준다 미리 풀어놓은 계란 노른자 1알 + 분유 10ml를 부어서 쉐킷쉐킷 잘 섞어주기 실리콘 머핀 틀에 원하는 용량만큼 잘 담아준다 그동안 단호박이 포슬포슬 푸욱 잘 익었다 몰캉몰캉 찐득하게 잘 익은 단호박 조각들 위에 바나나처럼 포크 or 스푼으로 곱게 으깨주기 미리 풀어놓은 남은 계란 노른자 1알 + 분유 10ml 를 붓고 마찬가지로 쉐킷쉐킷 잘 섞어주기 이것도 원하는 용량만큼 실리콘 틀...
7개월에 들어와서 하루 1번씩 간식을 챙겨주기로 했다. 티딩러스크 이후로 과일로 만든 퓨레 간식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첫번째 과일 퓨레로 바나나 Pick! 바나나를 잘 먹으면 6개월때 만들었던 #단호박티딩러스크 처럼 바나나 티딩러스크를 다음에 만들어줄 예정이다. [엄마표 아이 간식] 단호박 티딩러스크 (feat. 에어프라이어) / 냉동보관 6개월 이앓이 완화 하윤이가 아랫니 두 개가 뿅- 나버렸다. 6개월이 되어 이앓이를 한참 하더니 아래쪽에서 뿅뿅 너무나도 귀... blog.naver.com 바나나 퓌레(퓨레)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던데 아무래도 어린 아가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비교적 적은 바나나, 사과 같은 안전한 과일이라도 생으로 주기 보다는 냄비에 물을 끓여서 살짝 데치는 방법,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방법 등 한번씩 열을 가해 혹시 모를 균을 없애는듯 하다. 하윤이네는 베이비무브가 있으니 찜기 기능을 활용해서 퓌레를 만들어주기로! 베이비무브 바나나퓌레 만들기 #찐바나나 #베이비무브로 찌기 #으깨서냉동보관 집에 딱 한개 남은 바나나, 갈색 점꽃이 엄청 많이 폈다 맨 끝에 부분은 잘라내서 버리고 가운데만 숭덩숭덩 잘라주기 베이비무브 찜기 통에 올려두고 바나나는 그냥 먹어도 되는 과일이니까 15분만 찜기 모드 돌려주기 15분 후, 푸욱- 쪼그라들며 익어버린 바나나 흐물텅 흐물텅 엄청 잘 익었다 뜨거운 물을 부어 한번 소독한 어른 숟가락...
하윤이가 아랫니 두 개가 뿅- 나버렸다. 6개월이 되어 이앓이를 한참 하더니 아래쪽에서 뿅뿅 너무나도 귀여운 치아가 자라나 버린 것! 조금있으면 윗니도 나려나 윗입술을 쪽쪽 빨아대는 하윤이를 위해 엄마표 첫 간식 #티딩러스크 를 만들어 주었다. + 단호박 큐브 만들고 단호박이 남아서 겸사겸사 처리할겸 ^0^ [초기/토핑 이유식] 베이비무브 단호박 큐브 (+ 퍼기 6구 꽉 채우기) 하윤이가 생각보다 애호박을 잘 먹어줘서 용기를 얻은 하윤맘. 애호박은 쪼끔만 만들었지만 더 달달하고 부... blog.naver.com 티딩 러스크 = Teething rusk 치발기처럼 이가 나는 아기의 잇몸을 달래주는 과자 티딩 러스크 라는 과자는 6개월 아기들이 떡뻥과 함께 흔히 접하는 간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료는 단호박, 바나나, 고구마 등 다양하게 넣어줄 수 있고 시원하게 보관해두었다가 아이가 이앓이 때문에 힘들어 할 때, 하나씩 꺼내서 쥐어주면 야물야물 잘 먹는다고 한다. 에어프라이어 단호박 티딩러스크 만들기 #큐브 만들고 남은 단호박 뭉텅이 #쌀가루 전날, 큐브 만들고 남은 단호박 조각들 + 쌀가루 이마트몰에 있길래 유기농으로 하나 골라봤다 맘스라이스 브랜드, 미음용이던데 간식 만들때 쓰려고 구입 어제 남은 단호박 조각들 무게를 재보니 150g 나중에 에어프라이어에도 구울 예정이어서 20분으로 찜기 모드를 설정해줬다 오늘은 반죽을 할 유리 ...
안녕하세요 하윤맘이자 하나얌입니다 :) 이 포스팅을 클릭하신 분들께서는 이제 우리 아기들 맘마를 준비하시려고 이곳저곳 검색하시는 맘들 이시겠죠? 혹시 아직 토핑이유식책을 고르지 못하셔서 검색하고 계시거나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내용을 주목해주세요!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시판 vs 엄마표 냄비 vs 밥솥 vs 이유식마스터기 토핑 vs 자기주도 등 수많은 고민을 하는 초보맘들을 위해 초, 중기 3개월만 우선 따라해보는 프로젝트로 구성했구요! 제가 준비한 토핑이유식 책은 블로그와 아래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Point 1. 찬찬히 따라할 수 있는 토핑 큐브 만들기 레시피와 함께 각 재료별로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어요. 그동안 베이비무브를 활용해서 토핑이유식을 만들어주면서 제가 느꼈던 노하우를 듬뿍 담았답니다♥ 후기 토핑이유식 진행에 대한 팁도 드리고 아기 간식 레시피도 담겨있어요. 그리고 전자책(약 160p.)이기 때문에 목차에서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면 딱 그 페이지가 나오도록 구성했어요. 뷰어 프로그램으로 여시면 키워드 검색도 할 수 있답니다. (와- 편리하다) Point 2. 블로그에 공개된 식단표 외에 더 많은 팁들을 담아 깔끔하게 정리해서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는 식단표 PDF 파일을 제공해드려요. 직접 프린트하셔서 예시 파일을 보고 각자의 집 냉장고 사정에 맞게 작성해 볼 수 있는 식...
하윤이가 이제 제법 큰 덩어리 질감도 잘 먹기 시작해서 슬슬 유아식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주먹밥 만들기 도전! 본인이 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하나씩 살금살금 집어 먹을만큼 베어 물어 먹거나 한 입에 쏘옥 다 넣고 우물우물 씹어 먹거나 하는 모습을 보며 주먹밥을 동글동글 뭉쳐줬던 수고가 힘들지 않은 날이었다. 아기 소고기 치즈 주먹밥 만들기 #초간단 #냉동큐브사용 미리 만들어 놓은 소고기 큐브 1개 (20g)를 이유식 용기에 넣고 밥을 한 숟갈 먹일만큼 (80g) 퍼서 담고 아기 슬라이스 치즈 1장을 얹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땡- 돌려서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뒤적뒤적 조물조물 재료들을 잘 섞고 동글동글 뭉쳐주면 초간단 아기 주먹밥 완성 감자계란국하고 함께 차려준 하윤이 맘마 이렇게 치즈를 별 모양으로 잘라 얹어주면 더욱 예쁘다♡ 아기 소고기 치즈 주먹밥 레시피 - 미리 냉동실에 만들어 놓은 소고기 큐브, 밥, 치즈를 함께 이유식 용기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따뜻하게 만들어 준 뒤, 동글동글 뭉쳐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레시피 준비물 : 소고기 큐브 1개(20g), 밥 1인분(80g), 아기치즈 1장 나온 양 : 한 끼니에 먹을 양 ※ 치즈를 예쁘게 모양 내어 얹어주거나, 김을 돌돌 싸 주어도 참 예쁜 핑거푸드 아기 맘마이다 사실 레시피라고 하기도 뭐한 초간단 레시피라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시간이 부족하거나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