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의 설경 인간이 태어나서 꼭 한번쯤은 정복해야할 산 바로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한라산탐방예약 방법 부터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네이버에 한라산탐방예약 이라고 검색을 하면 예약시스템이 뜰텐데 거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 인증을 하고 예약을 하면 된다. 한라산등산코스 중에서 백록담을 보기 위해서는 성판악 그리고 관음삭 두 코스가 있다. 여기서 선택을 하고 날짜 클릭 후 인원수까지 정하면 끝이다. 그런데 참고로 겨울에 한라산 등산은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현재 2월 까지 토요일은 모두 예약인원이 꽉 찼다. 난 이날 한라산관음사코스로 올라갔는데 관음사로 알아보니 토요일은 그냥 없다. 올라가고 싶어도 올라가질 못한다. 평일이나 일요일을 노려야 한다. 그렇다면 3월은 예약이 안되는 것인가? 3월 탐방예약 시스템은 2월 3일 오전 9시에 오픈을 한다고 적혀져 있었다. 혹시나 3월 그리고 토요일에 계획이 있다면 한라산탐방예약 오픈 하자마자 바로 예약을 해야 하지 싶다. 평일에 갈 것 같으면 여유롭게~~ 새벽 5시 부터 아침 8시 사이 입장 기준으로 관음사는 400명 성판악은 80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그런데 아까도 말했지만 토요일은 뭐다? 모두 매진이다. 두 코스의 차이점도 있다. 짧게 정리하자면 관음사코스가 성판악보다 백록담 까지...
이번 포스팅은 여수여행 2월 말 그리고 3월에 꼭 가야할 여행지 바로 오동도 여수동백꽃 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 겨울은 역시 동백꽃 아니겠는가. 거기에 섬여행을 할 수 있고 기차를 타며 여수오동도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여수오동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한다? 아니다. 도보로도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다. 그만큼 길이 잘 되어 있고 좀 더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오동도 입구에 열차 매표소가 있는데 시간을 잘 확인하고 탑승하도록 하자. 편도요금으로 성인 1,0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 물론 섬 안에 들어가는 입장료는 무료다. 여수놀거리 중에서 보트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스릴도 즐길 수 있는데 물론 돈을 내야한다. 그런데 뭐 가격대비 이럴때 한번 타지 언제 타보겠는가 라는 마인드로 이용해도 좋을것 같다. 열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있으면 좀 힘들수도 있다. 아쉽게도 우리는 점심시간에 딱 걸려서 도착해서 열차가 운영하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걸어서 들어갔는데 30분은 넘게 걸었던것 같다. 물론 성인들은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지만 아이들은 조금만 걷더라도 안아달라 하고 다리 아프다고 아우성 치고 정신이 없다. 아이가 있거나 어르신이 있다면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갔다가 나오도록 하자. 열차는 편도...
이번 리뷰는 전남에 위치한 여수아쿠아플라넷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제주도에도 아쿠아플라넷이 있는데 여수에도 있기 때문에 한번 쯤 들려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여수아쿠아리움은 갈때마다 봤기 때문에 이제는 눈 감고 움직여라 해도 다 알정도로 빠삭하게 알고 있다. 일단 겨울 여수 가볼만한곳 실내 여행지기 때문에 지금 1월이나 2울에 가기 좋은 곳이다. 일단 위치가 너무 좋다. 주변에 관광지도 많이 있고 접근성이 좋았다. 단 한가지 아쉬운건 주차장이다. 따로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주변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돈을 내야 한다. 우리가족도 거의 만원 정도 주차비를 냈던걸로 기억한다. 네이버로 예매해서 방문을 했고 입구에 있는 공연 시간표를 꼭 사진을 찍고 아쿠아리움 안으로 들어가자. 1층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었는데 기념품샵 부터 시작해서 여수 딸기모찌도 판매하고 있었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카페와 식당도 있었다. 특히 딸기모찌는 이순신광장에 있는 본점 같은 경우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꼭 먹어야 한다면 여기서 구입하는것도 꿀팁 중 하나다. 역시나 우리 아이들은 다른거 신경 안쓴다. 오로지 오락기 게임에만 집중할 뿐이다. 입장료는 네이버 예매를 통해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1층을 어느정도 둘러본 뒤 본격적으로 관람을 하기 시작했다. 여수아쿠아플라넷 운영시간...
이번 포스팅은 여수가볼만한곳 이순신광장에 있는 여수딸기모찌 가격과 택배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여수이순신광장 근처에는 먹거리가 정말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웨이팅은 기본이요 꼭 필수로 구입해야 할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여수딸기모찌다. 저녁에 가던지 낮에 가던지 항상 볼때마다 기다란 줄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여수 핫플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순신광장 여수딸기모찌 본점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새벽 6시 30분 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 주말까지는 마치는 시간은 같고 새벽 6시에 문을 연다. 물론 여수딸기모찌 택배도 가능하다. 처음에 봤을땐 줄이 꽤 기네? 좀 한가할때 다시 와야겠다 싶어서 돌아갔는데 처음 왔을때 구입하는게 가장 좋아보였다. 처음 봤을때보다 어째 줄이 더 길던지. 이렇게 인기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맛도 맛이지만 본점 같은 경우 3대까지 현재 기술과 맛을 유지하고 있어서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여수딸기모찌 택배도 가능한데 현장에서 구입하는 줄과 택배 가능한 건물이 따로 분리되어 있었다. 바로 옆에 붙어 있기때문에 햇갈리지 않도록 하자. 2박스 이상만 구입하면 택배비가 무료 라는 사실. 여수가볼만한곳 여수딸기모찌 가격은 기본 6구 팥앙금 백앙금 각각 3개씩 23,500원 기본 10구 5개 5개 39,50...
이번 리뷰는 제주 동쪽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제주스누피가든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스누피가든은 제주도아이와가볼만한곳 유명한 여행지 답게 아직까지도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주차장은 건너편에 아주 넓게 되어 있고 건물 안에도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갈때마다 만차라서 건너편에 주차하고 길 건너서 들어갔다. 제주도가족여행으로 스누피가든 운영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5시가 입장 마감이다. 스누피가든 예매는 네이버 예매로 했으며 할인은 거의 없지만 오전 11시 이전 입장 할 경우 조금은 할인 받아서 예매 할 수 있었다. 입구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있어서 예매 확인 후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제주스누피가든 전용 테마파크 답게 온 천지에 모두 스누피 밖에 없었다. 전체적으로 실내 실외 두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실내 구경 부터 하고 마지막 코스가 야외로 빠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어릴때 즐겨보던 스누피를 제주도에서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고 입장료가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일단 한번 들어가면 이정도 값은 하는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다. 정말 넓고 이동시간이 최소 2시간은 생각하고 방문해야 한다. 우리가족은 제주도가족여행으로 아이들 걷는 속도에 맞춰서 사진도찍고 스누피가든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실내 1시간 그리고 야외 1시간 정도 관람시간이 걸렸다. 보통은 이런 ...
이번 리뷰가 정말 겨울 제주도여행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바로 제주고기국수 맛집 삼대국수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하는데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첫날 넥슨컴퓨터 박물관에 들렸다가 점심은 근처에서 먹기로 했다. 최대한 제주도민맛집 현지인이 자주 가는 곳으로 알아봤고 그 중에서도 제주도고기국수를 먹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조금 햇갈렸다. 제주 삼대국수 회관도 있고 그냥 삼대국수도 있어서 어디 가야 할지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처음에 픽 했던 회관이 아닌 그냥 삼대국수 인 곳을 찾았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고기국수를 먹으면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지만 그외에 주차를 할 경우 주차비를 지불해야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그 외에는 모두다 문을 연다고 적혀져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역시나 예상대로 현지인들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잘 왔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뉴판이 붙여져 있었는데 제주고기국수 외에도 멸치국수, 멸고국수, 비빔국수,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국밥, 콩나물국밥, 물만두, 아강발, 돔베고기를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깔끔하게 고기국수만 먹기로 했다. 가격은 10,000원인데 가격조차 다른 유명한 맛집 보다는 가성비가 좋아서 매력적이었다. 반찬은 리필로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이번 리뷰는 제주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운 겨울날 무료 입장에 역사와 미디어아트 전시, 제주어린이박물관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국립제주박물관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각 도시마다 여행지마다 박물관은 하도 많이 가서 제주도 만큼은 박물관 가지 말고 핫플 여행지만 가자 했는데 이번 여행에 결국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왜 지금 갔는지 조금 후회되는 기분이 들었다. 너무나도 좋았고 아이들도 만족했고 그냥 다 좋았다. 혹시나 아이들이 있는데 제주 여행을 갔는데 아직 국립제주박물관을 가보지 못했다면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무료입장이다. 그냥 입구 들어가서 직원 안내를 받고 상설전시실 부터 관람을 하면 된다. 우선 층별 안내를 하자면 1층에 상설전시실과 카페가 있었고 제주어린이박물관이 있었다. 그리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실감영상실 미디어아트를 구경할 수 있다. 카페가 있지만 전시실이나 어린이박물관에 들고 가지는 못하고 로비에 있는 의자에 앉아 마실 수 있다. 자 그럼 상설전시실 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제주도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다양한 유물들을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었다. 제주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이번 계기로 알게됐다. 아이가 없다면 상설전시실만 봐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었고 제주실내가볼만한곳으로 추운...
이번 리뷰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1월 겨울 제주여행 2박3일 중 하나다. 바로 제주도호텔 그랜드하얏트제주 1박 한 후기인데 역시나 이번 여행에도 내돈내산 으로 예약하고 다녀왔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제주그랜드하얏트는 제주도 갈때마다 꼭 최소 1박을 하고 오는데 이번에도 조금 무리 했지만 그랜드하얏트제주 뷔페 그랜드키친 부터 고층 오션뷰 룸 까지 예약하고 다녀왔다. 도착을 한 후 지하주차장 가기 전에 아내와 자녀들을 내려준 뒤 주차먼저 했다. 예전에는 로비 앞에 차 세우면 직원이 캐리어도 내려주시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아무도 없어서 뭔가 좀 아쉬움이 있었다. 회원가로 오션뷰 65제곱미터로 예약했는데 36층 고층으로 안내해주셨다. 직원에게 여쭤보니 체크인도 빨리 했고 일찍와서 고층으로 됬다고 해서 처음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그랜드하얏트는 총 두 건물로 쌍둥이 건물 같은 건데 엘리베이터 탈때 카드키를 찍어야지만 이동할 수 있다. 복도 조차 카펫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짜잔!! 문을 열고 딱 들어가는 순간 언제나 그랬듯이 제주도호텔 그랜드하얏트는 통유리창 커텐이 쭉 올라간다. 아들이 이번에 미션을 줬는데 오션뷰 그러니까 비행기 활주로가 보이는 방으로 예약 해달라고 해서 돈 더 주고 시티뷰 말고 오션뷰로 예약했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아들은 매번 와서 그런지 창가 쪽으로 바로 달려가면서 박...
이번 리뷰는 청도가볼만한곳 요즘 핫플 많은 사람들이 청도여행으로 떠나는 청도카페 바로 덕산방직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위치는 청도 ic에서 10분 정도만 더 가면 있어서 접근성아 아주 좋았다. 우리집이 동대구 ic 근처라서 고속도로 밟으니 40분 정도 시간이 걸렸던것 같다. 주말에 가서 그런지 주차장은 만차 였고 입구에서 직원이 도로가에 주차 하라고 안내를 해줘서 도로가에 주차 한 뒤 5분 정도 걸어 들어갔다. 입구에 있었던 옛날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말 그래도 청도 덕산방직은 레트로 복고풍 카페 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많이 오는 그런 청도카페 였다. 구내식당이 있었는데 여기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만 파는게 아니라 한강라면도 팔고 있어서 점심을 해결하기에도 좋다. 카운터 옆에 매대에서 라면을 구입 후 저 구내식당에서 끓일 수 있다. 입구에는 옛날 말타는 기구도 있었는데 미취학 아동까지만 탈 수 있다. 청도가볼만한곳 덕산방직 입구에 들어가니 감탄 밖에 나오지 않았다. 대형카페 라고 들었는데 테이블도 저렇게 많이 있었는데 자리가 없었다. 여기에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우선 자리부터 잡는걸 추천한다. 여기에 자리가 없어도 또 다른 자리가 있으니 이건 포스팅 중반부에 더 설명하도록 하겠다.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 쪽에는 진열대에 장난감 부터 시작해서...
이번 리뷰는 어제 다녀온 아주 따끈따근한 여행 후기 바로 대구아이와가볼만한곳 대구눈썰매장 이월드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2주전에 포스팅 했을땐 대구이월드 눈썰매장만 오픈한 후기를 적었는데 어제 방문 해보니 바로 유아 눈놀이터까지 완전체 오픈을 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작년과는 또 달라진 점이 있었으니 포스팅으로 자세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가족은 오픈런 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아이들은 모두 이월드눈썰매장으로 모두 모인듯 하였다. 그만큼 지금 인기가 많은 대구눈썰매장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눈썰매장을 두 트랙으로 진행했는데 올해는 하나만 하다보니 더 사람들이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는 것 같다. 그러나 두개에서 한개로 줄어든 대신 하나의 트랙은 바로 서론에서도 언급 했듯이 유아 눈놀이터로 바귀었다. 이월드 눈썰매장은 17시까지만 운영하고 120cm 이상 1인 1썰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단, 90cm 부터 120cm 이하 까지는 보호자와 같이 탑승이 가능하다.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었다. 따뜻한 어묵 부터 시작해서 한강라면까지 추운 겨울을 먹거리로 대신 할 수 있다. 짐은 입구에 있는 보관함에 나둘 수 있는데 귀중품은 따로 관리하는게 좋다. 그리고 눈썰매를 타고 나서 날씨가 너무 춥다면 힐링존 핫존 천막 안에서 쉬면서 아까 소개했던 먹거리를 먹으면...
이번 포스팅은 역시나 끝나지 않은 제주도여행 2박 3일 후기 포스팅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이번 리뷰는 부산에서 웨이팅은 기본이요 무조건 먹어야할 맛집이 있었으니 바로 이재모 피자다. 제주도에도 오픈했다고 들었는데 늦게 간 기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제주 이재모피자를 맛보고 돌아왔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제주 이재모피자는 인기가 많은 제주공항근처맛집 이다보니 주차장이 만차가 될 수도 있다. 그럴경우에는 아름다운 교회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안내문이 붙여져 있었다. 제주도핫플 이재모피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밤 9시에 문을 닫는다. 단,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라스트오더는 저녁 8시 30분 이다. 우리가 갔을땐 평일 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주차장 자리도 여유로웠고 어중간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땐 성경 구절 비슷한게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장님이 기독교 인 듯 하였다. 검색을 해보니 부산이 본점인데 사장님이 장로님 이시라고!! 화장실도 따로 있었는데 입구에 이렇게 세면대가 있어서 굳이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아도 손을 씻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여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테이블에서 주문해서 먹는 방법과 포장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었다. 포장 할 경우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고 포장이 다 된 피자는 진열장에 보관이 되...
겨울 제주도는 정말 매력적이다. 그래서 매년 1월부터 2월까지는 꼭 제주도 여행을 떠나곤 한다. 이번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도 까지 갔는데 김포공항주차대행을 이용해서 그런지 편하게 그리고 주차비용까지 절약하여 다녀왔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역시 제주도의 겨울은 동백이 아니겠는가. 국내 육지에서는 2월은 되어야 빨간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제주도는 지금이 절정이다. 그래서 가족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는데 첫 출발이 좋았기 때문에 2박3일 여행 내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걱정도 없이 잘 다녀왔다. 바로 김포공항주차대행 서비스를 잘 받았기 때문이다. 다들 알다시피 김포공항 주차장에서 쉽게 주차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쉽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는 아이들과 같이 여행을 가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하는건 더 힘들다. 우리는 아이가 있지만 어르신을 모시고 김포공항 주차장에 가는것도 쉽지 않다. 우리에게 방법은 딱 한가지 밖에 없었다. 바로 김포공항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여러 업체를 알아봤는데 김포공항주차비도 그렇고 전체적인 서비스도 그렇고 딱 눈에 들어왔던 업체가 바로 주차킹 주차대행 업체였다. 그렇다면 김포공항주차비는 과연 얼마일까? 이걸 알아야 비교가 가능하다. 1일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평일 기준 20,000원 이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1일 기준 30,0...
이번 리뷰는 아내와 내가 제주도 여행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여행코스 바로 제주 오션뷰카페 웨이뷰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제주카페 웨이뷰는 갈까 말까 정말 많이 고민 했던 곳이다. 우선 숙소 체크인도 빨리 할 수 있어서 그냥 협재카페 여긴 건너뛰고 바로 숙소로 갈까 아내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냥 카페로 가기로 결정했다. 제주한림가볼만한곳 여행지도 많이 못봤는데 오션뷰 보면서 커피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주차장은 넓게 잘 되어 있어서 빈자리에 주차하면 되고 우리가족은 평일에 가서 그런지 주차자리가 많았는데 공휴일이나 주말 그리고 휴가시즌에는 바로 카페 입구쪽 주차장은 꽉 차가지 때문에 진입로 쪽에 2주차장에 주차 해야 한다. 그런데 딱 도착함과 동시에 차 안에서는 아내와 첫째가 자고 있었다. 여행도 피곤한거야. 그래서 둘째와 함께 카페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웨이뷰라고 적혀져 있는 배 위에서도 사진을 찍어보고 한바퀴 도는데 조금 춥긴 했지만 풍경 하나는 기가막혔다. 여름에는 메밀꽃 밭이 쫙 깔려져 있어서 유명한 카페로 알려져 있는데 올해 여름에 한번 더 가야 하는 것인가. 건물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층은 카운터와 오션뷰 창가자리 테이블 그리고 베이커리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화장실 맞은편 벽면에는 연예인들 싸인이 많이 붙여져 있었다. 메뉴 기다리면서...
이번 리뷰도 마찬가지 제주도로 떠나볼까 한다. 물론 내돈내산 후기이며 이번 겨울여행에서 첫째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했던 제주도놀거리 바로 제주981파크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981파크에 도착하면주차장이 넓게 있기 때문에 입구와 가장 가까운 위쪽으로 주차를 하고 계단을 통해 입구로 올라갔다. 우리는 아침 일찍 9시에 방문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었다. 바로 네이버 예약으로 9시 한정 특가 예매를 구입해서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건 무조건 9시 부터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건데 우리는 주니어와 같이 이용을 하는거라 9시 2인승 레이싱하고 놀랩 (운전 성인 동승 주니어) 42,500원 이걸 구입했다. 2명에 이정도 금액이면 괜찮은 금액이라 생각하고 저렴하게 구입은 했다만 이게 단점이 있다. 무조건 9시까지 와야 한다는 점이다. 늦게 도착해도 상관은 없다. 그대신 그만큼 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순서는 무조건 9시부터 10시까지 제주도카트 10시부터 11시까지 놀랩을 이용할 수 있는데 만약 30분 늦게 도착했다면 카트는 30분 밖에 타지 못한다. 우리도 부리나케 예매 확인 하고 종이팔찌를 착용 후 카트 부터 타기로 했다. 카트 코스는 다양하게 있지만 우리는 2인승을 타야 했기에 코스 3번만 이용이 가능했다. 코스마다 난이도가 다르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번 연령 키 제한이 있...
이번 리뷰는 제주도 하면 뭐다? 바로 제주흑돼지를 먹어줘야 한다. 이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가족과 함께 제주도 바다를 바라보며 애월흑돼지를 맛있게 먹고 돌아왔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애월흑돼지 우리가 간 곳은 바로 돈해상 이라는 고깃집 이었다. 제주애월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식당 이라고 한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자리가 없을 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있는듯 보였다. 우리가족은 일찍 방문해서 빈 자리에 주차를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문 앞에 붙여져 있었던 사랑의 열매 마크 표시를 봤는데 역시나 이런 집은 더 대박나고 잘 되길 바랄뿐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오른쪽에 고기를 먹고 난 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 머신기도 있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았는데 실내 내부가 굉장히 넓었다. 거기에 단체 혹은 소규모 단체석도 따로 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직원연수나 가족 모임으로 갔을때도 괜찮은 흑돼지 식당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했던 놀이공간 키즈존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꿀먹은 쫀드기도 따로 매대에 판매하고 있었다. 역시 인기있는 고깃집은 다르긴 다르다.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한 싸인과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들도 같이 올 수 있는 애월흑돼지 돈해상 이기 때문에 아기의자는 물론이거니와 유아용 숟가락과 포크가 같이 되...
이번 리뷰는 제주여행의 마지막날 딱 렌트카 반납하기 직전 들렸던 제품소품샵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수많은 제주도소품샵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우리가족은 제이샵 라운지제이에 방문을 했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여기를 찜 한 이유는 무엇보다 렌트카 반납 장소와 3분 정도 거리 밖에 되지 않았다. 보통 이 일대에 렌트카 업체들이 많이 있어서 많이 방문하는데 알고보니 제주핫플 이었다. 제주공항과 연계되어 있는 소품샵 인것 같은데 건물이 총 두개 였다. 하나는 제이샵 그리고 또 하나는 라운지제이 였다.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우선 제이샵 부터 방문을 했다. 운영시간은 라운지제이와 동일한것 같았고 오전 9시 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7시 30분 이어서 거의 마지막 타임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주 조용했다. 아 그전에 주차장에 헬로키티 포토존도 있으니 헬로키티 좋아하는 사람들은 같이 사진 찍어도 좋을것 같다. 건물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1층에는 카운터 및 제주 특산물과 기념품 2층은 제주소품샵 3층은 루프탑 제주공항 전망대가 있었다. 3층도 올라가고 싶었지만 렌트카 반납시간도 간당간당 했고 날씨가 추워서 패스했다. 단지 일찍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 어디라도 한번 가보자 싶어서 들린곳이 바로 제이샵 이었다. 이번에 방문한건 무조건 내돈내산 1...
이번 리뷰는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날 제주공항면세점 부터 시작해서 잔망루피, 카카오샵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겨울 제주도 여행도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다. 아니 마지막날 공항에 도착했는데 언제 또 이런 포토존이 생긴거야? 겨울 시즌에 맞게 트리와 돌하루방이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포토존이 있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바로 사진 찍고 아이들 노는 작은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한시간 일찍 제주면세점 안으로 들어갔다. 제주도면세점에 일찍 들어가야 할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이 잔망루피와 카카오 아이템들을 구입하기 위함이다. 혹은 다양한 화장품들과 명품들을 조금이나마 면세 가격으로 구입하기 위함이다. 대부분 담배 한보루를 가장 많이 구입하고 있었고 그 외에 양주도 구입하는 분들도 보였다. 아내는 들어가자마자 화장품을 구입하고 난 아이들과 잔망루피와 카카오에 들려서 구경하고 있었다. 카카오 앞에는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 한장 찍어주는 센스. 가장 먼저 카카오샵으로 향했다. 여기를 꼭 들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제주도에서만 파는 아이템들을 판매하기 때문이다. 제주공항 JDC 면세점은 총 3곳으로 나눠져 있다. 우리는 탑승 게이트도 그렇고 중앙에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영업시간은 새벽 6시 부터 밤 9시 20분 까지인데 우리 비행기는 밤 9시 50분 마지막 비행기였다. 그...
이번 포스팅은 춘천가볼만한곳 레고랜드 겨울시즌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춘천레고랜드는 1년에 최소 10번은 가는 내가 대구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연간회원권을 끊어 당일치기라도 꼭 가는 놀이공원 중 하나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레고 라는 특별한 컨셉의 놀이공원 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 놀이공원 이라서 한국에 있는 대표적인 놀이동산과는 차별성을 두기 때문이다. 가면 미니랜드에 가서 레고작품들도 구경할 수 있다. 한국의 유명한 도시의 건물들을 레고작품으로 구경할 수 있고 겨울에는 비록 기믹을 이용한 체험형 관람은 점검중에 있지만 봄 부터는 또 새로운 기믹을 활용한 관람이 가능할거라 생각된다. 여긴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 이기도 하다. 놀이공원이 아닌데 왜 다들 여기를 좋아하는 것일까. 바로 자신만의 레고 자동차를 만들어서 경주도 할 수 있고 다양한 레고 작품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가면 대략 최소 1시간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다. 크레이티브 워크샵도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놀이공원 이라고 해서 놀이기구만 있는건 아니다. 시간별로 그리고 연령별로 레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전문강사와 함께 1시간 정도 교육을 진행되니 꼭 신청 하도록 하자. 미취학은 부모님 1명과 같이...
이번 리뷰는 애월가볼만한곳 곽지해수욕장 그리고 주변에 있는 애월맛집 로맨틱새우 까지 같이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곽지해수욕장은 거짓말 안 하고 아내와 신혼 때부터 줄기차게 가는 베스트 여행지 중 하나다. 옛날에는 놀이터도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아이들 놀기에도 좋았는데 왜 없어진 건지. 특히 곽지해변은 길이가 무려 350m 길이나 되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거기에 차가운 자연 용천수까지 있으니 제주도애월 관광명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만끽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다. 지금은 비록 모래가 날리지 않도록 천을 덮어났는데 여름이 가까울수록 많은 여행객들이 해수욕을 하는 곳 중 하나다. 지금은 겨울이라 더 한적하고 고즈넉하게 산책도 하면서 푸른 제주도의 바다를 만끽하면서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산책만 하다 보면 배가 출출하다. 곽지해수욕장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 로맨틱새우 라고 있는데 해변과 거의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다.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건물 1층 안으로 들어갔다. 식사시간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많은 여행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또 빠지고 무한 반복이었다. 우리는 벽 쪽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저녁 8시 15분이 라스트 오더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여기 애월맛집은...
제주도로 떠나기 위해서 김포공항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갈 때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김포공하주차장 자리가 없기도 하고 김포공항주차요금도 걱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겨울이라고 해서 제주도 여행을 안 가는 건 아니다. 오히려 동백꽃과 한라산 등산, 감귤 체험 조금만 더 지나면 유채꽃까지 우리가 가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 그래서 티켓팅을 하고 난 뒤 김포공항에 도착하면 위탁 수화물도 보내야 하고 표도 받아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할게 너무나도 많다. 이번 김포공항국내선 제주도로 떠나기 위해서 주차장 같은 경우 주차대행업체를 이용했는데 바로 체리 주차대행업체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안전하게 내 차를 관리해 주는 믿음까지 모두 백 점 만점 중에 백 점이었다. 주차대행을 맡기기 전 후기들도 검색해 봤는데 거의 대부분 평도 좋았고 만족한다는 글들을 보고 바로 예약했다. 우선 공식 주차장 요금보다도 저렴하게 할 수 있고 픽업과 차를 맡기고 찾는 방법도 예약 방법도 하나같이 모두 편리했다. 공식 김포공항주차장 요금은 1일 주차요금 기준일 때 평일(월~목)에는 20,000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30,000원이었다. 대략 주말 끼어서 4일만 여행을 가더라도 10만 원이 넘어버린다. 그래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