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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의 설경 인간이 태어나서 꼭 한번쯤은 정복해야할 산 바로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한라산탐방예약 방법 부터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네이버에 한라산탐방예약 이라고 검색을 하면 예약시스템이 뜰텐데 거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 인증을 하고 예약을 하면 된다. 한라산등산코스 중에서 백록담을 보기 위해서는 성판악 그리고 관음삭 두 코스가 있다. 여기서 선택을 하고 날짜 클릭 후 인원수까지 정하면 끝이다. 그런데 참고로 겨울에 한라산 등산은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현재 2월 까지 토요일은 모두 예약인원이 꽉 찼다. 난 이날 한라산관음사코스로 올라갔는데 관음사로 알아보니 토요일은 그냥 없다. 올라가고 싶어도 올라가질 못한다. 평일이나 일요일을 노려야 한다. 그렇다면 3월은 예약이 안되는 것인가? 3월 탐방예약 시스템은 2월 3일 오전 9시에 오픈을 한다고 적혀져 있었다. 혹시나 3월 그리고 토요일에 계획이 있다면 한라산탐방예약 오픈 하자마자 바로 예약을 해야 하지 싶다. 평일에 갈 것 같으면 여유롭게~~ 새벽 5시 부터 아침 8시 사이 입장 기준으로 관음사는 400명 성판악은 80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그런데 아까도 말했지만 토요일은 뭐다? 모두 매진이다. 두 코스의 차이점도 있다. 짧게 정리하자면 관음사코스가 성판악보다 백록담 까지...
이번 포스팅은 여수여행 2월 말 그리고 3월에 꼭 가야할 여행지 바로 오동도 여수동백꽃 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 겨울은 역시 동백꽃 아니겠는가. 거기에 섬여행을 할 수 있고 기차를 타며 여수오동도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여수오동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한다? 아니다. 도보로도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다. 그만큼 길이 잘 되어 있고 좀 더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오동도 입구에 열차 매표소가 있는데 시간을 잘 확인하고 탑승하도록 하자. 편도요금으로 성인 1,0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 물론 섬 안에 들어가는 입장료는 무료다. 여수놀거리 중에서 보트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스릴도 즐길 수 있는데 물론 돈을 내야한다. 그런데 뭐 가격대비 이럴때 한번 타지 언제 타보겠는가 라는 마인드로 이용해도 좋을것 같다. 열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있으면 좀 힘들수도 있다. 아쉽게도 우리는 점심시간에 딱 걸려서 도착해서 열차가 운영하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걸어서 들어갔는데 30분은 넘게 걸었던것 같다. 물론 성인들은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지만 아이들은 조금만 걷더라도 안아달라 하고 다리 아프다고 아우성 치고 정신이 없다. 아이가 있거나 어르신이 있다면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갔다가 나오도록 하자. 열차는 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