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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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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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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시즌2 후기

이제는 마무리.. 한.국. 도.착. 벌써 한참이 지났지만, 이번 여행 후기를 남겨봅니다. 무사히 두 번째 세계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네요. 먼저, 저희의 두 번째 여행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엉거주춤 출발했던 여행이 .. 길고도 짧았던, 160여 일의 여행 이번 여행은 약 160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계획부터 약 6개월 정도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출발했습니다. 여행 중간에 계획이 변경되면서 7~8개월까지 늘어날 수도 있겠다...싶었는데 결국 6개월보다 살짝 짧게 마무리 되었네요. 지난 번 1년간의 여행에 비춰보면 훨씬 짧고, 좁은 지역을 다녔지만 여행 당사자인 저희에게는 그 이상의 모험이었던 기억입니다. 최초 계획했던 8개국 프랑스, 스위스, 체코, 폴란드,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총 9개 국가를 다녔습니다. 최초 계획이 8개국이었던 걸 떠올려보면, 큰 변동은 없었던 것이죠. 불가리아, 루마니아가 영국, 스페인으로 변경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중 새롭게 간 나라는 스위스, 폴란드 뿐이었네요. 하지만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전에 가보지 못했던 남부 지역을 여행하며 새롭게 여행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스위스는 다른 유럽과는 또 다른 별천지임을 크게 경험했고요. 북미에서는 역시 3개월을 꽉 꽉 채웠는데, 그 기간 동안에는 그토록 다시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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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한국 가는 날, 이제 진짜 가는구나?!

따뜻한 스페인도 밤에는 쌀쌀했지만 난방기구가 있어서 문제가 없었어요. 하지만 바르샤바 숙소는 난방도 잘 안 되고 이불이 얇아서 아오빠는 침낭을 꺼내서 잤어요. 저는 춥기도 하고 한국 들어가는 날이라 그런지 완전 잠을 설쳤답니다. 이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한국 가는 날. 일어나.. 가야지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날이 밝은 겁니다. 바르샤바가 이날 오전에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비가 안 왔어요. 오히려 꽤나 맑은 하늘이 반겨줍니다. 날은 쨍쨍 언제 다시 매게 될 지 모르는 배낭을 매고, 거울을 한참 보는 아오빠. 여행자로서 자신의 모습을 눈에 담아 놓으려나 봅니다. 그래도 폴란드에 왔으니... 부모님들께 선물은 하고 싶어서 폴란드 그릇 가게에 들렸어요. 아마 폴란드가 마지막 나라가 아니었다면 살 수 없었을텐데 마침 레이오버를 하게 돼서 가능했답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3년차지만, 그릇 한 번 안 사봐서 그런지 그릇이랑 찻잔 고르는 것이 왤케 어려운지요. 가방 무게와 쇼핑백에 들고 가는 걸 고려해서 살 수 있는 수량은 제한적이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많이 많이 사고 싶었지만 돈과 무게 때문에 적당선에서 멈췄습니다. 그릇 쇼핑.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공항 가는 길은 일사천리. 버스 탈 때마다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 폴란드.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은 기분 좋게 잘 내려줍니다. 쇼팽 공항으로~ 마지막 아는부부의 배낭 무게 입니다.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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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폴란드 이동 - 한국으로 가기위해 바르샤바 레이오버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날. 아울러 한국으로 가는 여정의 시작. 한국으로 가는 여정은 아주 길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기 싫은 저희의 마음이 반영되서 그럴까요? ㅎㅎ 아주 길었습니다. 우리가 떠나는 기간에 가장 저렴한 항공편이 폴란드 항공인 LOT이었는데, 바르셀로나발 항공편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무려 23시간 환승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처음 안 건데, 24시간 이상은 스탑오버, 이번같이 24시간 미만 경유하는 경우는 '레이오버'라고 한다고 하네요. 고작 1시간 뺀 24시간인데, 레이오버로 구분하는 것도 웃깁니다. 바르샤바는 이미 한 번 가봤기 때문에 지리도 훤하고, 저렴하고 괜찮은 에어비앤비 숙소가 많기 때문에 경유하는 게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어서 항공권을 예매했죠. 23시간 레이오버와 함께 한국으로 가는 여정. 만만치는 않겠지만 나름 기대되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배낭 짐을 다 싸고, 이번 여행 마무리 촬영을 합니다. 출발전에 의자를 세팅해놓고 둘이 카메라로 사진을 남겼어요. 사진 찍어보니 둘다 왜이리 살이 쪘는지.... ㅋㅋㅋㅋ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 사진을 남기고 싶었네요. 일단 마무리 사진이라 합시다. 돌아갑니다~~ 이번 여정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하나 더 있다면 날씨. 바르셀로나는 따뜻하고 바르샤바는 추울테니 후드집업과 잠바는 팔에 들고 갔어요. 가는 날이 장날. 우리 한국 가는 게 싫은거니~? 이날 큰 사이클 대회가 열리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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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세계여행 바르셀로나 셋째날 - 라 보케리아, 빠에야 맛집, 쇼핑

아는부부세계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셋째날. 아침식사를 간단히 한 후, 검색한다고 잠시 바빴어요. 바르셀로나 빠에야 맛집을 찾기 위한 검색! 바르셀로나에서 딱한번 빠에야 먹는 날로 정한 오늘. 과연 어딜가야 가격과 맛이 다 만족스러울지 고민하며 신중히 검색했습니다. 한국인만 너무 많이 간다 싶은 곳은 아무래도 별로고, 맛도 좋았으면 좋겠는데 어디가 괜찮을지 선택하기 정말 어렵더라고요. 이게 뭐라고 며칠 전부터 구글맵 리뷰, 블로그, 인스타로 열심히 찾았어요. 그렇지만 당일 아침까지 결정을 못해서 또 고민.. 맛집 검색은 언제나 쉽지 않아요 라 보케리아 마켓 (La Boqueria Mercat) 바르셀로나 숙소는 재래시장인 보케리아 마켓 옆이어서 하루에 2-3번은 지나다녔어요. 또 숙소 바로 앞에는 자그마하게 과일, 채소를 판매하는 마켓이 열립니다. 구경하며 시간보내기 딱 좋은 장소예요. 숙소 앞 미니 마켓 유명한 라 보케리아 마켓 바르셀로나 라 보케리아 시장은 관광객이 오는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듯해요. 과일, 과일쥬스, 해산물, 견과류, 올리브 등을 팔고 음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도 있고요. 다만 가격이 착하다고는 못하겠네요. 지난 바르셀로나 여행때는 하루는 비오고 바람 불고 겨울이라 추웠는데 이번에는 내내 하늘이 파랗고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스페인 여행의 참 된 매력은 이 하늘과 태양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의 이번 스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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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에게 인사

<여행으로 하는 말> 5화에서 벌칙 수행 중인 나래마루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종종 여유가 될 때 이렇게 그려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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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마루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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