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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캠핑장에서 하루밤~~ 광이멀스테이 글램핑 봄마중으로 떠난 제주 여행에서 하루밤은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바로 제주도 글램핑에서 숙박했던 날인데요. 럭셔리 글램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마음에 들었던 제주 감성숙소였어요.~열씨미~ 지인 추천으로 급 예약해서 찾아간 제주도 캠핑장은 제주도 서쪽의 한림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으로 협재해수욕장과 금능, 곽지해수욕장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요. 여름엔 해수욕을 즐기며 이용하기 좋고 가을부터 봄까진 해변 산책만 해도 좋을 캠핑장이었어요. 🎀광이멀스테이 풀빌라 글램핑 ☎️0507.1415.8811 📮제주시 한림읍 월각로 151 광이멀스테이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독채 풀빌라, 개별바비큐, 자쿠지등 제주 글램핑을 예약하면 문자로 숙소 위치와 기본 안내사항등을 보내주어 숙소 이용에 도움이 됐어요. 첫 방문이었지만 비대면 체크인으로 입실해 편리 했고 주차장은 글램핑 앞마당에 여유롭게 주차 했어요. 1.화산송이 깔린 마당 이 날 숙소는 403호실로 돌담 사이에 대문이 있어 펜션??인가 싶었어요. 기존 알고 있던 글램핑과는 입구부터 전혀 색달라 럭셔리 글램핑이란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화산송이 깔린 앞마당이 제법 넓었어요. 주변에는 그닥 높지 않은 울타리 돌담을 쌓아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조성 됐는데요. 무엇보다 높지 않은 돌담 덕분에 개방감이 좋고 제...
서귀포 흑돼지는 산방산이 바라보이는 뷰에서~ 여행 첫 날은 산방산 뷰가 바라보이는 사계흑돼지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지난번 다녀가고 다시 찾아간 길이었는데요. 야자수 정원이 잘 가꿔진 정원 식당이었어요.~열씨미~ 사계흑돼지는 산방산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산방산 탄산온천과는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있어 주변 여행지를 둘러보기 전과 후에 찾기 좋은 위치였어요. 🐖사계흑돼지 산방산본점 ☎️064.792.1100 ⏰️매일 12:00~21:00 📮제주 서귀포 안덕면 사계로 201 도로변 안쪽에 자리한 제주 흑돼지는 들어서는 길목 양쪽으로 야자수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어 대저택에 들어서는 기분이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본관 건물이 있는 방향으로 걸으면 바닥은 온통 붉은 화산송이가 두텁게 깔려 건강하게 걷는 길이었어요. 실내로 들어서면 자동문 안쪽엔 카운터가 있고 일자형으로 된 넓은 홀로 이어졌어요. 카운터엔 노란 호박이 올려져 시골 감성의 푸근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홀은 실내와 테라스, 그리고 야외 공간으로 구분돼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방문한 날은 테라스 아래쪽에 공사가 한창으로 물이 흐르는 정원으로 꾸며질 공간이라고 해요. 기대기대!! 홀 앞쪽엔 셀프바가 있어요. 김치와 콩나물, 샐러드등 다양한 반찬들이 준비돼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이 야외 정원으로 나갔어요. 화산송이...
경주 키즈풀빌라에서 씐난 하루~ 1박 2일로 경주 키즈풀빌라에서 키즈룸을 이용 했어요. 2층 건물의 경주 독채펜션은 아이들이 맘껏 뛰놀기 좋았던 경주 풀빌라로 우리끼리 여행의 기분을 제대로 만끽했던 날이었어요.~열씨미~ 경주 보문단지에서 5분여 거리에 보문스테이풀빌라 단지가 있어요. 건물 이름은 제각각이었지만 경주 독채 풀빌라로 이뤄져 가족숙소로 이용하기 편했어요. 1.보문스테이풀빌라 0507.1382.2561 경북 경주 보덕로 143-7 / 풀빌라, 복층, 수영장, 찜질방, 바베큐장등 체크인 시간에 맞춰 경북 풀빌라에 도착하니 급 눈보라가 휘날려 짧은시간 하얀 세상이 되었어요. 세차게 불어대는 눈보라는 쉴새없이 날렸지만 그 덕분에 감성 분위기의 경주 펜션이었어요. 풀빌라 단지에서 이 날 예약한 경주 독채 숙소는 아르떼였어요. 경주 키즈펜션으로 이름마저 정감이 갔는데요. 2층 독채 풀빌라였어요. 2.아르떼풀빌라펜션 경북 경주 보덕로 143-13 /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주차는 건물 바로 앞쪽에 2대 가능 했어요. 대문 안쪽으로 들어서면 마당엔 인조잔디가 깔려 있고 한 켠엔 키즈펜션답게 아이들 놀이기구인 트램폴린과 흔들그네, 전동차, 텐트 시설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텐트 안쪽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과 자동차가 놓여 있고 소꿉놀이 셋트가 차려져 있었는데요. 텐트안에서 즐기는 소꿉놀이라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던 공간이었...
제주도 선물샵 만달~ 여행하면서 쇼핑하는 기쁨을 빼놓을 수 없어요. 그 곳이 어디든 지역마다 특색을 담은 기념품과 먹거리들을 사는 재미가 있는데요. 이번 여행에도 어김없이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 들렸어요.~열씨미~ 쇼핑 가는 날은 괜시레 룰루랄라~~ 신바람이 나요. 가기전 사고 싶은 목록을 머릿속에 정리하고 가지만 막상 가보면 이것저것 사고 싶은게 많은 서귀포 기념품샵이었어요. 제주 소품샵 만달 064.739.7896 제주 서귀포 일주서로 710 1층 / 연중무휴 09:00~21:00 제주 소품샵 만달은 5분 거리에 중문관광단지와 여미지식물원, 대포 주상절리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여행지들이 있어 여행하면서 들리기 좋은 위치였어요. 건물 주변으로 주차장이 넉넉해 주차 스트레스 없다는 점이 마음 편하게 찾는 이유 중 하나였어요. 1층에 자리하고 있어 오가는길 편의점에 들리듯 무시로 들릴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실내는 화이트&블랙으로 인테리어를 해 깔끔하면서 밝고 환했어요. 상품이 진열된 진열대는 이동 동선을 생각해 널찍하게 배치했는데요. 매장에 손님이 많아도 부딪힐 염려가 없는 구성이었어요. 입구에는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마그네틱 코너가 있고 중앙엔 생활에 필수품인 물건들을 진열 했어요. 그리고 오른쪽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과 MZ들이 즐겨찾는 제주도 기념품인 엽서와 뷰티 제품들이 놓였어요. 요일별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코백...
일년에 딱 두번 명절때마다 찾는 곳이 있다. 북한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한 강마을 다람쥐가 그 곳으로 해마다 명절이면 성묘를 다녀오는 길에 점심을 먹는 곳이다. 경기도 광주여행으로 찾은 식당은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도로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로 주차장이다. 이 곳을 찾는 사람에 비하면 주차장은 협소하다. 주차 후 실내로 들어서기전 입구에서 대기 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 핸펀을 입력하면 카톡으로 호출이 와서 편리했다. 광주 데이트로 추천하는 곳이다. 가족과 함께라 우리가 사용하는 테이블은 두 개다. 8인 테이블에 앉으면 꽉 차는 인원이다. 명절때마다 찾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다. 대기하고 있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 주문 이 곳의 시그니처는 도토리기에 도토리 들깨칼국수와 전병, 해물파전, 묵사발등을 주문 했다. 먼저 도토리 해물파전이 나왔다. 도톰하게 보이는 해물파전은 겉바속촉의 맛을 볼 수 있었다. 해물파전이지만 해물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 해물파전과 도토리 메밀전병은 필수로 주문하는 메뉴로 몇 년동안 먹어봤지만 먹을때마다 맛있다. 기름기에 약한 나지만 해물파전의 맛은 포기할 수 없어 과식하게 된다. 기름기를 먹고나면 늘 속이 불편했는데 이 곳에선 속이 편안해서 좋다. 도토리 전병은 사랑이다. 얇은 도토리반죽에 속이 꽉찬 먹거리로 도토리 전병 두 세개만 먹어도 푸짐했다. 도토리 들깨칼국수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칼...
남해 여행코스의 필수는 남해 독일마을이다. 서울에서 가기엔 4시간을 달려 가야 도착할 수 있는 남해여행이지만 이국적인 풍경의 독일마을을 둘러보면 장거리 여행의 피곤함이 순간에 싹 가신다. 독일마을은 말 그대로 독일마을 주택들로 조성된 곳이다. 이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미국마을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며 비교해도 좋을듯 싶다. 마을이 생기기 시작한건 2001년부터다.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은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 산업 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었던 교포들이 고국에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건립했다. 남해 독일마을에 세운 건물들은 독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원자재로 지은 독일 전통적인 주택 양식이라고 한다. 마을길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도 좋지만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은 기본이다. 마을길 젤 위쪽엔 광장이 있다. 이 곳은 여행자들이 남해 독일마을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을 위한 추모공원이 있다. 마을에선 매년 10월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열리고 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독일 맥주를 즐기고 공연과 축제등 한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광장 한켠에도 독일식 간이음식점이 있다. 주말에만 문을 여는 것인지 평일에 갈땐 문을 열지 않아 아쉬웠다. 남해 독일마을을 찾는다면 추모공원에도 올라가보자. 그 곳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가벼운 인사라도 올렸으면 한다. 마을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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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20회 방문
부산광역시 10회 방문
전라남도 여수시 10회 방문
강원도 강릉시 30회 방문
경상남도 남해군 10회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