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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 롯데타워 크리스마스 마켓 데이트 잠실 여행~ 롯데월드몰 대형 트리를 보기 위해 서울 나들이길에 들렸어요. 롯데타워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만 1시간여 소요돼 주말 정체를 실감 했는데요. 주차장으로 진입해도 주차는 쉽지 않았어요. 서너번 빙빙 돌다 다시 나와 근처 잠실공영 주차장에 겨우 주차할 수 있었어요.~열씨미~ 해질녁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풍경을 찍고 싶었는데 주차난으로 빙글빙글 돌다보니 광장은 이미 깜깜한 어둠이었어요. 바지런히 움직였어도 현실은 제자리 걸음을 한 것같아 아쉬웠어요. 이 날은 대형 트리를 보기 위해 찾아간 길이라 곧장 트리가 있는 쪽으로 향했어요. 가는 길목엔 잠실 롯데월드몰 주변에 세운 화려한 조형물과 크고 작은 트리들이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대형 트리가 세워진 광장 한켠엔 늦가을 정취가 물씬 풍겼어요. 은빛 억새 군락지가 조성 되어 있고 그 옆으로 측백나무 트리가 세워져 있어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었어요. 억새 군락지엔 조명 거울을 세워 주변 분위기가 한층 밝았어요. 마치 조명이 켜진 터널길을 걷는 기분을 내면서요. 억새로 꾸민 늦가을 정취까진 좋았는데... 크리스마스 마켓 앞에 서면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드를 설치했는데 작년과는 달리 매우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크리스마스 마켓은 작년과 달리 패스트 트랙이 생겨 1만원 입장료를 내면 바로 입장할 수 있고 1인 2,000...
서귀포 여행 감귤따고 흑돼지 먹고~ 빨간 동백꽃 피어 있는 겨울 제주도는 동백꽃섬이에요. 서귀포 가볼만한곳으로 어디를 가든 동백꽃을 마주하게 될텐데요. 노랗게 익은 감귤을 눈앞에서 만지고 직접 따는 제주도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배로 즐길 수 있는 계절이에요.~열씨미~ 추워지기 시작하면 마음은 제주도로 휙 날아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요. 포근한 제주도에서 겨울 살이만 해도 좋을듯 싶어요. 1.어린왕자 감귤밭 제주 서귀포 대정읍 추사로 36번길 45-1 / 매일 09:30~20:00 제주도 서귀포 산방산에서 자동차로 6분거리에 어린왕자 감귤밭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전에 다녀가고 오랜만에 찾은 카페 겸 야자수 수목원이었는데요. 평일에 찾아갔는데도 여행객들이 많아 제주도 볼거리로 핫한 곳이란걸 실감 했어요. 주차장은 전용 주차장이 넓어 편하게 주차하고 입구로 들어섰는데요. 카운터에서 1인 1음료를 주문하고 입장할 수 있었어요. 음료를 주문하면 2인 1개의 마쉬멜로가 주어졌어요. 시그니처 음료는 한라봉과 청귤 스무디로 맛이 진해서 좋았어요. 서귀포 여행으로 카페와 동물체험, 그리고 감귤체험까지 일석삼조를 누릴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였어요. 음료를 마시며 야자수 정원 곳곳을 돌아봤어요. 규모가 워낙 넓어 숨바꼭질 하기 안성맞춤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바닥은 붉은 화산송이가 깔려 있어 제주도 볼거리와 함께 걸으면서 건강해...
거제도 펜션 비커밍~ 거제도 여행을 하면서 1박은 거제도 풀빌라에서 묵었어요. 오래전 다녀간 적이 있기에 재방문한 곳이었는데요. 명사해수욕장과 근포항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전면 오션뷰의 거제도 펜션이었어요.~열씨미~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남쪽 여행이 절로 그리워지는데요. 겨울에 휴캉스 떠나기 좋은 거제도는 연평균 기온이 15도 안팎이라 겨울 속 봄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비커밍풀빌라펜션 0507.1408.9121 경남 거제 남부면 거제남서로 991-2 /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오후 15시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해 인포메이션에서 체크인을 했어요. 인포데스크 건물 왼편에는 야외 BBQ시설이 각각 독립된 공간으로 줄지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BBQ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인포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과자류와 컵라면, 음료등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BBQ 신청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를 갖추고 있었어요. 차량 주차는 숙박동 아래 전용 주차칸이 있어 편했어요. 야외지만 실내 주차 공간처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프라이빗한 주차 공간이었어요. 거제도 펜션 앞마당은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미온수 인피니티풀이었어요. 수영장은 35m 길이로 폭 10m 넓이였는데요. 수심은 1.1m로 어른과 아이가 적당한 수심에서 놀기 안성맞춤이었어요. 거제도 풀빌라 비커밍 이용 안내 야외 바베큐장(샐러드바) 17:00~21:00 편...
실내 데이트로 찾은 제주도 실내 가볼만한곳~ 겨울로 접어들면 바깥 야외 활동보다 실내 가볼만한곳을 찾아 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밖에서 바라보는 황량한 풍경보다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볼거리와 체험들이 다채로워 지루할 틈이 없어요.~열씨미~ 제주 여행 하는 동안 비예보가 있어 제주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아쿠아플라넷을 다녀왔어요. 제주도 비오는날 찾아가기 안성맞춤인 곳으로 요즘처럼 쌀쌀한 겨울 날씨에 실내 활동 하기 좋은 실내 데이트였어요. 1.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 서귀포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 매일 09:30~18:00 '24년 아쿠아플라넷 제주 크리스마스 이벤트 12/21(토), 22(일), 25(수) 방문시 유아 및 어린이 동반 현장 매표 고객 대상 간식 꾸러미 1일 120개 선착순 지급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고 안쪽으로 들어서면 제주도 앞바다의 문섬을 시작으로 세계의 섬과 미디어아트존으로 관람 동선이 이어져 있어요. 문섬에선 제주 앞바다의 산호초와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눈으로만 바라보았던 문섬에 다양한 생물체들이 살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형광색으로 반짝이는 물질은 말미잘이에요. 겉으로 보았을땐 광섬유처럼 보였는데 살아 있는 말미잘이라니 신기 했어요. 정확한 이름은 튜브아네모네라고 해요. 제주 비오는날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한다면 꼭 찾아보세요. 온 몸에 점으로 가득한 잔점박이 물범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
일년에 딱 두번 명절때마다 찾는 곳이 있다. 북한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한 강마을 다람쥐가 그 곳으로 해마다 명절이면 성묘를 다녀오는 길에 점심을 먹는 곳이다. 경기도 광주여행으로 찾은 식당은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도로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로 주차장이다. 이 곳을 찾는 사람에 비하면 주차장은 협소하다. 주차 후 실내로 들어서기전 입구에서 대기 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 핸펀을 입력하면 카톡으로 호출이 와서 편리했다. 광주 데이트로 추천하는 곳이다. 가족과 함께라 우리가 사용하는 테이블은 두 개다. 8인 테이블에 앉으면 꽉 차는 인원이다. 명절때마다 찾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다. 대기하고 있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 주문 이 곳의 시그니처는 도토리기에 도토리 들깨칼국수와 전병, 해물파전, 묵사발등을 주문 했다. 먼저 도토리 해물파전이 나왔다. 도톰하게 보이는 해물파전은 겉바속촉의 맛을 볼 수 있었다. 해물파전이지만 해물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 해물파전과 도토리 메밀전병은 필수로 주문하는 메뉴로 몇 년동안 먹어봤지만 먹을때마다 맛있다. 기름기에 약한 나지만 해물파전의 맛은 포기할 수 없어 과식하게 된다. 기름기를 먹고나면 늘 속이 불편했는데 이 곳에선 속이 편안해서 좋다. 도토리 전병은 사랑이다. 얇은 도토리반죽에 속이 꽉찬 먹거리로 도토리 전병 두 세개만 먹어도 푸짐했다. 도토리 들깨칼국수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칼...
남해 여행코스의 필수는 남해 독일마을이다. 서울에서 가기엔 4시간을 달려 가야 도착할 수 있는 남해여행이지만 이국적인 풍경의 독일마을을 둘러보면 장거리 여행의 피곤함이 순간에 싹 가신다. 독일마을은 말 그대로 독일마을 주택들로 조성된 곳이다. 이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미국마을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며 비교해도 좋을듯 싶다. 마을이 생기기 시작한건 2001년부터다.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은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 산업 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었던 교포들이 고국에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건립했다. 남해 독일마을에 세운 건물들은 독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원자재로 지은 독일 전통적인 주택 양식이라고 한다. 마을길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도 좋지만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은 기본이다. 마을길 젤 위쪽엔 광장이 있다. 이 곳은 여행자들이 남해 독일마을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을 위한 추모공원이 있다. 마을에선 매년 10월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열리고 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독일 맥주를 즐기고 공연과 축제등 한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광장 한켠에도 독일식 간이음식점이 있다. 주말에만 문을 여는 것인지 평일에 갈땐 문을 열지 않아 아쉬웠다. 남해 독일마을을 찾는다면 추모공원에도 올라가보자. 그 곳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가벼운 인사라도 올렸으면 한다. 마을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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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20회 방문
부산광역시 10회 방문
전라남도 여수시 10회 방문
강원도 강릉시 30회 방문
경상남도 남해군 10회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