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만한곳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 단풍 명소 산책 대전 단풍명소는 장태산 단풍~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연휴양림에서 울창한 메타세콰이어숲을 볼 수 있는 곳이 장태산 자연휴양림인데요.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오전 시간에 다녀왔어요.~열씨미(2024.11.21)~ 장태산 단풍은 지금 절정이에요. 다음주까지 주황색으로 곱게 물든 메타세콰이어 단풍을 볼 수 있을텐데요. 대전 드라이브코스로 추천하는 대전 단풍명소였어요. 오전 11시즈음 도착하니 제1주차장과 2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도로 윗길쪽에 주차하고 걸어 내려갔어요. 평일이라 주말보다 한산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대전 관광을 하러 온 관광객들이 많아 북적거렸던 아침이었어요. 입구로 들어서니 울긋불긋 물든 단풍 나무와 주홍빛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어울어져 열두 폭 병풍이 세워진듯 그림 같았어요. 사방팔방으로 보이는 메타세콰이어는 주홍빛으로 물들어 고운 단풍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어 장관이었는데요. 한치의 굴곡도 없이 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들의 알흠다운 풍경이었어요. 애기 단풍나무도 부지런히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었어요. 노랑빨강으로 물든 단풍잎을 보니 너무 예뻐서 주변을 맴맴 돌 정도였어요. 점심 시간이 가까운 낮시간이었지만 이른 아침에 찾아간 듯 이슬 머금은 숲 내음이 촉촉하고 마른 낙엽 냄새가 흙냄새처럼 나서 좋았어요. 아쉬운 건 햇살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면서 없다 상태가 지속 되었다...
제주 흑돼지 산방산 뷰 고깃집 제주도 흑돼지 제주 고깃집 사계 흑돼지~ 제주도를 가게 되면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제주 흑돼지인데요. 육지에서도 흑돼지 맛을 볼 수 있지만 제주 여행에서 먹게 되는 고기맛은 별미처럼 남다른것 같아요.~열씨미~ 가족과 함께 했던 제주여행에서 고기를 좋아하는 어머님을 위해 산방산 뷰가 바라보이는 사계 흑돼지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사계흑돼지 산방산본점 064.792.1100 제주 서귀포 안덕면 사계로 201 1층 매일 12:00~21:00 위치는 자차로 산방산과 안덕계곡에서 2분, 신화월드와 곶자왈 도립공원에서 10여분 소요 되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동서남북으로 여행하기 좋은 곳에 자리 했어요. 도로에서 안쪽으로 위치해 있고 들어가는 길은 양쪽으로 야자수가 줄지어 멋스러웠어요. 마치 야자수들이 환영해 주는 기분이었는데요. 주차장도 널찍해 관광버스 몇 대는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놀라웠던건 주차장 외 식당 주변은 붉은 화산송이가 깔려 이국적인 멋이 있었는데요. 양쪽으로 미니 정원이 조성된 카페 감성이었어요. 야자수로 꾸민 정원엔 작은 옹달샘을 닮은 연못이 있어요. 연못 안에는 이 곳을 찾은 여행자들을 위한 하트가 꾸며져 있어 이색적이었는데요. 그 외 실외 공간엔 노란 호박을 인테리어 해 푸근하고 정감가는 분위기였어요. 야자수 정원으로 꾸민 야외는 테이블이 셋팅...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선재길 가을 끝자락에 찾은 평창 월정사~ 오후 3시를 넘어 오대산 국립공원에 자리한 월정사에 도착 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길 가던 길을 살짝 돌아 찾아간 길이었는데요. 강원도에서 오후 3시는 한 낮의 햇살이 훌쩍 넘어선 시간으로 회색빛이 감돌았어요.~열씨미~ 급 오대산국립공원이 궁금해 예정에 없는 일정으로 들렸던 평창 월정사였어요. 시간이 늦었던터라 월정사와 오대산 선재길만 가볍게 인사하듯 둘러보고 왔어요. 월정사 강원도 평창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월정사는 오후 시간 도착한 덕분에 주말이었음에도 주차 공간이 널널해 원하는 곳에 주차를 하고 금강교를 건너 월정사 경내로 향했어요. 금강교를 건너면 세 갈래길이 나오는데요. 오른쪽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이고 정면은 천왕문, 그리고 왼쪽은 오대산 선재길로 이어진 길이었어요. 어느 곳을 먼저 둘러보든 선택하기 나름이지만 이 날은 월정사를 가볍게 돌아보고 오대산 선재길을 걸은 후 월정사 전나무숲에서 마쳤어요. 오랜만에 찾아간 월정사는 경내에 들어서면 마음이 고요하고 차분해지는 분위기였어요. 이 날은 종각 주변이 공사중이라 혼잡 했지만 국립공원에 위치한 월정사답게 고즈넉한 가을 감성에 마음이 편안 했어요. 경내 중앙엔 중심 건물인 적광전이 자리하고 그 앞에는 팔각 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이 일렬로 배치 되어 있는데요. ...
서울숲 서울 단풍명소 빨갛고 노랗게 물든 오색단풍 오색단풍 서울 단풍명소로 픽~~ 올해는 단풍 시기가 확실히 예년보다 늦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던 서울숲이었어요. 지금 시기라면 가을비 내리고 난 뒤 낙엽들이 나뒹굴때인데 성수동 서울숲은 그와 반대로 오히려 더 생생한 단풍구경을 할 수 있었으니 말이에요.~열씨미(2024.11.18)~ 올해는 서울 단풍명소로 서울숲을 찾았어요. 점심즈음 도착한 서울숲은 주차 공간이 곳곳에 비어 있어 여느때보다 여유롭게 주차를 했어요. 주차를 하고 서울숲길로 걸어가니 입구엔 이제 막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쨍~~하게 열려 있어 주변까지 화사 했는데요. 이 시기에 또릿한 은행나무를 볼 수 있어 행운 같았던 날이었어요. 노란 은행나무가 이제사 물이 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아 위에서 아래로 휘리릭~ 아래쪽은 아직 물들지 않은 초록잎이 군데군데 있을 정도였어요. 노란 은행나무를 보니 단풍숲도 이제사 물들었겠구나 싶은 생각에 찾아간 기쁨이 있었어요. 그걸 뒷받침 하듯 걸음을 걸을때마다 눈 앞에 나타나는 단풍들이 어찌나 반갑던지 기분이 좋아 토끼 걸음 걷듯 깡총깡총 뛰었어요. 성수동 서울숲을 찾으면 언제나 그렇듯 나만의 정해진 코스를 따라 걸었어요. 가을이기에 계단 주변의 은행나무가 첫 포인트였어요. 계단 아래 은행나무는 마지막 잎새까지 모두 털어버렸지만 계단위 한 그루는 노랗게 물들어 생동감이 넘쳤어요. 은행나무 길을 지...
*본 포스팅은 색달식당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직접 다녀와 작성한 글입니다. 제주 갈치조림 제주도 통갈치조림 서귀포 색달식당 제주 통갈치조림은 서귀포 색달식당에서~ 제주 여행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 있어요. 바로 제주 은갈치 조림과 은갈치 구이로 유명한 색달식당인데요. 이 곳을 2019년부터 다녔으니 햇수로 6년째이고 코시국 기간등을 빼면 4년 정도 되었어요. 그런 인연 덕분인지 갈때마다 마음이 편안한 곳이었어요.~열씨미~ 가족과 함께 한 제주도 여행이었기에 제주 갈치조림은 서귀포에 위치한 색달로 정했는데요.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간 길이었어요. 1.색달식당 중문 본점 🍁색달식당 📞0507.1321.1741 📮제주 서귀포 예래로 255-18 1층 ⏰️매일 10:00~21:00(15:00~16:00 브레이크타임) 🅿️주차장 널찍,단체이용,예약 등 색달식당은 안덕계곡과 중문 색달해변에서 7~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천제연 폭포와 베릿내오름, 대포 주상절리등 10여분이내 관광명소들이 있어 여행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위치였어요. 독채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기에 건물 앞에는 널찍한 주차장이 있고 입구쪽엔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장은 관광버스 여러대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넓은 공간이었어요. 출입문 공간에는 이 곳을 다녀간 수많은 연예인들의 친필 싸인이 전시되어 연예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란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
*본 포스팅은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직접 체험한 후 작성 했습니다. 제주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11월 여행지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휴애리 동백축제 스타트~ 제주의 가을은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이 있어 봄 날처럼 화사한 시즌을 보내고 있어요. 가을이 끝날 즈음엔 노란 감귤과 함께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으로 또 한번 제주의 꽃 릴레이로 감성 계절이 될텐데요. 일년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휴애리를 다녀왔어요.~열씨미~ 휴애리는 핑크뮬리 축제와 감귤체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요. 핑크뮬리는 휴애리 정원마다 풍성하게 피어 분홍빛 장관을 이뤘는데요. 아기 흑돼지에게 먹이주기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제주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찾기 좋았어요. 휴애리자연생활공원 064.732.2114 제주 서귀포 남원읍 신례동로 256 휴애리 동백축제 2024.116.16~2025.1.31 입장료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13세이하 무료 입장(~12월말까지) 휴애리는 언제 가도 관람객들이 많아 활기가 넘쳤어요. 이 날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여행자들의 환한 웃음소리가 들려 기분 좋게 들어섰어요. 티켓팅을 하고 생활정원으로 들어서면 가을꽃들이 소소하게 피어 있어 언제가도 꽃을 볼 수 있는 휴애리 정원이었어요. 제주도 아이와 함께라면 꽃밭 사진은 추억 사진하기 좋은 아이템이었어요. 11월 여행지로 찾아갔을때는 휴애...
포천 가볼만한곳 아이와 함께 아트밸리 1999 실내 테마파크 실내 데이트 하기 좋은 아트밸리1999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어디로 간들 is 가을 단풍을 만나게 되는 요즘인데요. 지난 주말 경기도 북부 여행으로 포천을 다녀왔어요. 포천 산정호수를 비롯 아트밸리와 광릉수목원, 그리고 새롭게 오픈한 실내 테마파크 아트밸리 1999까지 하루가 풍성했던 당일치기였어요.~열씨미~ 단풍 시즌이라 차량 정체를 생각해 이른 아침 부지런히 나서 포천으로 향했어요. 포천은 서울에서 1시간여 거리로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여행지였어요. 1.포천 아트밸리 1999 경기도 포천 신북면 아트밸리로 184-1 / 매일 10:00~19:00(매월 1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 입장료-성인 10,000원 청소년(~만18세) 8,000원 포천 아트밸리로 가는 길목에 새롭게 오픈한 아트밸리 1999가 있어요. 아트밸리와 400여m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걸어서 6분 거리였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건물 앞에는 정크아트와 자연석이 조약돌 길을 사이에 두고 전시 되고 있었는데요. 볼거리 풍성한 야외 갤러리였어요. 그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예술 작품은 호산석으로 바람과 빗물에 씻긴 바위가 호랑이 색깔을 내며 암컷 호랑이와 숫호랑이 모습을 하고 있는 형태로 실제인듯 닮아서 놀랐어요. 그런가하면 하트 모양의 바위석도 볼 수 있었어요. 누군가 바윗돌을 깨트려 모양을 냈을것만 같은...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 레일바이크 제주도 동쪽 코스 가족여행 먹거리 제주도 동쪽으로 떠난 제주도 가족여행코스~ 제주가족여행 하는 동안 내내 쨍쨍 했는데 제주 레일바이크 예약이 되었던 날은 전날 밤부터 시작해 하루종일 쉴새없이 소나기가 퍼부었어요. 소낙비 내리던 날이라 운행 여부가 궁금했는데 다행히 운행을 한다고 해서 비를 뚫고 선로위를 달렸어요.~열씨미~ 주룩주룩!!! 속절없이 퍼붓듯 내린 소낙비가 어찌나 야속하던지요. 어머님과 동행했던 날이라 소낙비에 레일바이크를 어찌 탈까? 걱정이 컸었는데요. 가림막이 사방으로 되어 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상관없이 탈 수 있는 레일바이크였어요. 제주 레일바이크 064.783.0033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매일 동절기 09:00~17:00 하절기 09:00~17:30 2인승(제주도민) 30,000원(18,000원) 4인승 48,000원(32,000원) *입장료 할인은 온라인 구매 제주 레일바이크는 제주도에서 유일한 바이크로 대자연을 품고 달리는 관광 명소였어요. 찾은 날은 폭우가 내렸던 날이라 사방팔방으로 바라보이는 초지를 안개와 함께 희미하게 볼 수 있었지만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좋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용눈이오름을 끼고 4km 순환하는 코스로 구성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짙게 깔린 안개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오름의 자태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1.매표소 입장...
태안 안면도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여행 코스 가을 여행 하기 좋은 안면도 여행~ 충청도로 떠나는 여행은 2시간 안팎의 이동거리라 당일치기 떠나기 좋은 곳이에요.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곳으로 1시간 30여분 이내로 갈 수 있어 이웃 동네 마실 가듯 나서는 곳이었어요.~열씨미~ 태안 안면도 가볼한곳으로 안면도 여행코스만 다녀도 좋을텐데요.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꽃지해수욕장, 드르니항등 볼거리와 먹거리 풍성한 안면도였어요. 1.드르니항 충남 태안 남면 신온리 꽃게다리로 유명한 드르니항은 태안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에 걸친 연육교에요. 생긴 모양이 꽃게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드르니항의 의미는 순우리말 '들르다'라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입구로 들어서면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길이 신선하고 재밌는 길이었어요. 민트색 컬러로 단장을 해 산뜻한 이미지였어요. 드르니항은 태안 해변길 4코스에 해당되는 구간으로 원래 이름은 '대하랑 꽃게랑'이었다고 하는데요. 지역에서 많이 잡히는 특산품이었어요. 연육교를 올라 걷다보면 중앙엔 포토존으로 원형 '키'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이 곳을 포인트로 사진 찍기 좋았어요. 꽃게다리는 줄곧 평지로 걷는 연육교가 아닌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 구간이 있어 걷는 재미가 있는 안면도 가볼만한곳이었어요. 안면도에서 출발하는 백사장항은 다리로 올라서는 길만 있을뿐 한적한 어촌 풍경이었는데요. 어선들이 세워진 ...
경기도 가볼만한곳 가평 남이섬 가을 단풍명소 양떼목장 핑크뮬리 단풍여행으로 찾은 남이섬 & 가평 양떼목장 가을이 깊어가면서 한층 울긋불긋해진 요즘이에요. 집밖을 나서기만해도 노랑빨강으로 물든 단풍잎을 무시로 볼 수 있어 가을 정취를 감상할 수 있어 기분 좋은 나들이길인데요. 오랜만에 새벽길을 나서 남이섬에 다녀왔어요.~열씨미(2024.11.9)~ 가을 단풍명소로 나선 가평 남이섬은 아침 7시 30분 첫 배를 시작으로 수시로 운행 했어요. 그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단풍명소 인기를 실감 했던 경기도 가볼만한곳이었어요. 🛥1.남이섬 선착장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45-2 🛥남이섬 배시간표 ⏳️2024.9.13(금)~11.17(일) 📍가평나루 출발 첫배 07:30 막배 21:30(단풍 시즌 수시 운항) 📍남이나루 출발 첫배 08:05 막배 21:05(봄꽃철/휴가철/단풍철 연장 운항) 아침 7시 30분 첫 배를 타기 위해 가평나루에 도착 했지만 티켓은 이미 매진으로 8시 출발하는 배를 탔어요. 남이섬 배시간은 아침 첫 배를 시작으로 수시 운항중이었지만 매진 되기 일쑤라 예상 시간보다 30분 빨리 도착할 것을 추천드려요. 겨울 기온을 체감했던 이른 아침 시간이라 물안개가 자욱했던 풍경이었어요. 마치 겨울 풍경을 마주하고 있는듯 공기가 차가웠던 시간이었는데요. 겨울에 한발짝 더 다가선 차가운 아침이었어요. 남이섬 배를 타고 ...
제주 소품샵 서귀포 중문 제주도 기념품샵 선물 서귀포 소품샵 제주 담은 제주도 기념품 여행을 떠나면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추억하기 위해, 혹은 그 곳에서만 살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이라 아이템을 사곤 하는데요. 그런 연유로 제주 여행 필수 코스로 제주 소품샵은 무조건이었어요.~열씨미~ 제주도 기념품을 사기 위해 들린 제주도 소품샵은 제주 중문관광단지와 대포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이 사방 5분 거리에 있어 제주도 여행하면서 가볍게 들리기 좋은 위치였어요. 🎁제주담은 소품샵 만달 📞064.739.7896 ⏰️매일 09:00~21:00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710 1층 제주도 기념품샵은 1100도로 회수입구 사거리에 위치하고 건물 주변으로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쇼핑하기 좋은 제주 서귀포 소품샵이었어요. 전면 통유리로 되어 바깥 풍경이 고스란히 바라보이는 뷰 좋은 서귀포 소품샵으로 실내는 블랙 & 화이트 인테리어를 해 깔끔하고 산뜻 했어요. 진열대는 올 화이트로 셋팅해 진열된 상품들이 돋보이도록 정리해 한 눈에 쏘옥 들어왔는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라도 진열된 상품들을 만져보고 확인할 수 있는 키높이였어요. 진열대는 공간과 공간이 널찍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움직여도 복잡하지 않아 좋았어요. 이 날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지만 전혀 혼잡하지 않았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엔 면 좋은 잠옷과 우비, 그리고 크로스백등...
제주도 감귤체험 인생샷 사진찍기 좋은곳 제주도 놀거리는 체험농장에서 감귤 따기로~ 제주도는 가는 곳마다 노랗게 익은 감귤이 있어 노란 물결이었어요. 꽃처럼 피었던 핑크뮬리가 지고나니 그 자리를 대신해 억새와 감귤이 꽃처럼 피어난 가을 정취였는데요. 빨간 동백꽃이 피기전까지 볼 수 있는 가을 제주도였어요.~열씨미~ 가을 제주 여행을 한다면 제주도 감귤체험은 꼭 해보세요. 즉석에서 귤따는 재미와 무제한 먹는 재미가 여행의 기쁨을 더해주는 꿀잼이었어요. 제주로운 감귤밭 0507.1334.3120 제주시 도두이동 156-3 매일 10:00~17:00 타이벡 감귤체험 3kg 15,000원 / 타이벡 감귤체험 시식만 7,000원 제주로운 감귤밭은 제주공항에서 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 입출국 할 때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체험 농장을 찾은 날은 서울로 돌아가는 날로 렌트카 반납하기 2시간전에 들리니 여유롭게 제주도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감귤체험 하면 으레 서귀포를 생각했는데 제주시내에서도 할 수 있다니 반갑고 놀라웠는데요. 오전 시간에 찾아갔는데도 제주도 감귤체험을 하려는 체험객들이 많아 더 놀랐어요. 주차는 골목길에 했어요. 주차요원이 나와 있어 편하게 주차했어요. 체험농장으로 들어서면 드넓은 감귤밭이었어요. 인포 데스크로 먼저 찾아가 체험 티켓을 끊은 후 감귤밭으로 들어섰는데요. 제주도 감귤체험은 두 가지로 3kg를 따가고 무제한 시...
거제도 카페 장목면 매미성 근처 거제 카페 거가대교 바라보이는 오션뷰 거제 카페~ 요즘은 1일 1카페가 아닌 1일 2카페가 기본이라고 한다는데요. 거제도 여행 하면서 새롭게 오픈한 거제도 카페를 다녀왔어요. 거제 매미성에서 3분 거리로 매미성 카페로 찾아도 좋은 오션뷰 카페였어요.~열씨미~ 카페 해시목은 이름부터 이쁘고 남달라 기억하기 쉬웠어요. 한자로 된 이름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나무란 뜻이라고 하는데요. 뜻풀이마저 감성적인 거제 카페였어요. ☕️카페 해시목 📞0507.1374.1928 📮경남 거제 장목면 율천두모로 98 2층~3층 ⏰️매일 10:00~19:00 🥞수플레팬케이크,해시목라떼,눈꽃팥빙수 외 네비에 카페 해시목을 검색하고 찾아가면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 따라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전면의 건물을 끼고 뒷쪽으로 주차장이 널찍하게 있어요. 주차장은 사방으로 밭뷰에 에워싸여 풍요로운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마음이 푸근하고 따뜻해진 느낌이라 좋았어요. 1.마당정원 주차를 하고 입구 주변 마당을 먼저 둘러봤어요. 새롭게 오픈한 신상 카페라 볼거리가 풍성해서였는데요. 앞마당 정원엔 아기자기하게 꾸민 공예품들이 있어 둘러보는 꿀잼이 있었어요. 마당 정원은 바닷가쪽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꾸몄어요. 꽃마차가 있고 그 주변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인형들이 오밀조밀 놓여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꽃터...
제주 가을여행 제주 새별오름 억새 제주도 먹거리 제주 먹거리와 함께 한 제주 가을여행~ 제주 가을여행 하면 억새 명소 코스를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 제주 서쪽오름인 새별오름과 동쪽 오름인 산굼부리가 대표적이에요. 그 외 용눈이오름과 다랑쉬 오름등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제주 오름들이 있어 가을 여행 하는 재미가 있어요.~열씨미~ 제주 새별오름은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여행 필수 코스 중 한 곳이에요. 같은 장소 같은 풍경이지만 갈 때마다 느끼는 감성은 늘 새로워 찾게 되는듯 싶어요. 1.새별오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11월초에 찾아간 새별오름은 이제 막 이삭을 펼치고 있는 중이라 푸릇푸릇한 풍경과 어울어져 풋풋한 느낌의 오름이었어요. 그 중에는 부지런히 이삭을 펼친 은빛 억새가 한 낮의 햇살에 반짝여 시선을 끌었는데요. 억새는 햇살이 있어야 더 반짝이는 것 같아요. 제주도 새별오름을 찾는다면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의 일몰 시간도 좋을듯 싶어요. 제주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몰 감상 포인트였어요. 제주 새별오름은 주차장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요. 오른쪽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이어져 있고 왼쪽은 급경사로 되어 있어요. 이동 코스는 개인 선택이지만 오른쪽으로 올라 왼쪽으로 내려가는 동선이 비교적 쉽지 않을까 싶어요. 양쪽 모두 경사가 있는 제주도 오름이라 힘에 부친다면 제주도 서쪽 오름 주변을 걸...
제주도 승합차 투어 제주도 2박3일 여행 코스 제주도 관광 제주도 관광은 오라방투어와 함께~ 가을 여행으로 제주도 2박 3일 여행 코스를 다녀왔어요. 이번에도 시어머님과 큰시누와 동행한 제주 관광이었는데요. 여행 코드가 맞아 함께 할수록 여행의 기쁨이 배가 되었던 2박 3일 제주여행이었어요.~열씨미~ 제주도 2박 3일을 계획하면서 제주도 승합차 투어를 이용 했어요. 오래전부터 단골처럼 이용하는 제주 오라방 투어와 함께 했는데요. 제주 토박이 기사님의 세심한 배려와 구수한 입담, 그리고 친절함 덕분에 제주 관광이 알차고 뿌듯했어요. 제주도 승합차 투어 / 제주 택시투어 제주 오라방투어 010.8228.0098 가족여행, 단체여행, 우정여행 등 택시,스타리아,쏠라티,미니버스,카니발 외 1.1일차 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는 여행에 따라 일정이 짧기도, 안성맞춤이기도 한데요. 이번 일정은 무척 짧게만 느껴졌던 제주도 관광 코스였어요. 그러다보니 시간을 아껴 가을 제주도를 담뿍 즐길 수 있는 여행지들 위주로 돌아봤어요. 오라방 투어와 함께 했기에 여행지와 먹거리, 볼거리에 대해 여쭤보며 관광을 했는데요. 투어 차량은 우리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만날 수 있어 편했어요. 이 날은 어머님과 동행이라 공항에서 픽업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렌트카 업체로 가기 위해 셔틀을 기다리고 이동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좋았고 여행하는 내내 운전에서 해...
*본 포스팅은 카페 담소요의 지원을 받아 직접 체험한 글입니다. 제주 갈만한곳 애견 동반 제주 카페 핫플 담소요 너른 정원마당이 소담스러운 제주 카페~ 제주 여행 하면서 예쁜 카페에 들렸어요. 시크릿 가든인양 울창한 나무숲에 가리워진 곳이었는데요. 흐린 날씨에 찾았지만 드넓은 마당 정원과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 가을 정취와 함께 힐링 하기 좋았던 날이었어요.~열씨미~ 카페 담소요는 쇠소깍에서 10분,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자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겨울 동백꽃으로 핫한 위미리와 가깝게 자리하고 있는 제주 갈만한곳이었어요. ☕️카페 담소요 📞0507.1350.7265 📍제주 서귀포 남원읍 신례천로 195 🖇월~일 08:30~17:30(매주 화 정기휴무) 🦮주차,반려동문 동반 가능(목줄 必) 네비에 '카페 담소요'를 입력하고 찾아가면 주차장까지 쉽게 갈 수 있는 제주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독특해서 신선 했어요. 마치 비밀 아지트로 들어가는 통로처럼요. 한사람 걸을 정도의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오른쪽엔 편집샵이 있고 맞은편에 카페 담소요가 마주보고 있는데요. 숲에 에워싸인 공간이었어요. 1.카페 담소요 담소요는 '친환경'에 중점을 둔 곳으로 수익의 일부는 한라산과 신례천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건강한 제주 카페였어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목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준비 되어 있어 어머님과 큰시누와 함께 인증샷...
거제도 펜션 오션뷰 풀빌라 숙박 거제 숙소 추천 거제도 풀빌라에서 오션뷰 즐기기~ 거제도 여행을 하면서 숙소는 몽돌해수욕장과 가까운 거제아일랜드에서 머물렀어요. 전면 오션뷰 펜션으로 거제대로를 사이에 두고 남해 바다가 펼쳐진 거제도 펜션이었어요.~열씨미~ 거제도는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으로 거제를 어디로 가든 앞마당처럼 펼쳐진 남해 바다를 여행하는 내내 볼 수 있어요. 🛀거제 아일랜드 풀빌라 펜션 📞0507.1471.1071 📍경남 거제 동부면 거제대로 1031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거제에 도착 후 거제 숙소 체크인 시간이 남아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먼저 돌아봤어요. 학동흑진주 몽돌해수욕장은 거제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맨질맨질한 몽돌이 모래사장 대신 깔려 있는 해변이었어요. 해변에 내려서면 모나지 않은 몽돌을 밟는 느낌과 그 위로 쉼없이 오고가는 파도 소리가 더해져 촤르르 몽돌 구르는 경쾌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서있는 자리에서 몽돌을 무작위로 집어들면 모나지 않고 둥그스름한 몽돌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해변을 수없이 오고가는 파도의 힘이 만들어낸 자연의 결과물이었어요. 몽돌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오후 3시 체크인 시간에 맞춰 거제도 펜션으로 향했어요. 걸어서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저녁이나 아침 산책으로 찾아도 좋을 해수욕장이었어요. 거제도 숙박으로 찾은 거제 아일랜드는 오션뷰 풀...
충주호 유람선 시간표 청풍호 가을 여행 단양팔경 단양 여행 코스 단양팔경은 충주호 유람선 타고~ 단풍산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을 두루 돌아보고 왔어요. 장회나루에서 출발한 단양 유람선은 단양팔경인 옥순봉과 구담봉까지 둘러볼 수 있어 가을 여행으로 제격이었어요.~열씨미~ 충주호 유람선은 장회나루 선착장에서 출발해요. 출발 20분전 도착해 승선 신고서를 작성 하고 실물 티켓을 받은 후 유람선에 탑승할 수 있었어요. 🛥충주호 유람선 장회나루 010.4410.0067 충북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11-19 매일 09:00~18:00 평일에 찾아간 장회나루는 관광버스 몇 대가 들어차 여행의 계절을 실감했어요. 여느 여행과는 차별 있게 유람선을 타고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었어요. 주차장은 널찍해 원하는 곳에 주차를 하고 승선자 신고서 작성대에서 승선신고서를 먼저 작성 했어요. 승선 신고서는 이름과 연락처, 성별, 생년월일만 적는 간단한 과정이었어요. 🛳충주호 유람선 가격 대인(온라인할인가) 19,000원(17,000원) 소인(온라인할인가) 12,000원(10,000원) 쾌속선(온라인할인가) 25,000원(23,000원)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실물 티켓으로 바꾼 후 매점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등을 준비 했어요. 매점에는 먹거리를 비롯 마실 음료와 모자, 양말, 손수건등이 팔리...
충북 제천 가볼만한곳 제천 배론성지 단풍 명소 제천 단풍은 배론성지로~ 요즘은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계절이에요. 문밖을 나서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줄줄이 서있고 그 주변으로 빨갛게 변해가는 잎새들이 있어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해요.~열씨미(2024.11.6)~ 오랜만에 충북 제천 가볼만한곳으로 제천 배론성지를 찾았어요. 다녀간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0여년이 훌쩍 지난 시간이었어요. 배론성지 충북 제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 09:00~17:00 10여년만에 찾은 길이라 들어서는 주차장부터 헤맸지만 기억 속 배론성지의 풍경들이 있기에 본당 건물만보고 걸었어요. 이 날은 제천 단풍을 보기 위해 찾은 길이라 단풍 명소로 핫한 연못으로 바로 달려 갔는데요. 아침 9시를 갓 넘긴 시간이라 성지 주변은 고요해 경건한 분위기였어요. 배론성지는 충북 기념물로 이 곳 지형이 배의 밑바닥처럼 생겼다는데서 유래 했다고 하는데요. 배모양으로 지었다는 대성당의 하얀 외관 건물은 예전 그대로라 쉽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대성당 건물 외엔 낯설었지만 주변 풍경은 크게 달라진게 없어 익숙하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제천 단풍을 보기 위해 제천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배론성지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잎을 털어내고 있는 중이었어요. 나뭇가지에 매달린 잎새보다 바닥에 떨어진 단풍잎과 은행잎은 켜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