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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일 부부세계여행 (2015.01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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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부부세계여행 - 월세부부 네이버-연애결혼 섹션에 나왔다! 아싸~ (+ 문화일보 인터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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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1주년기념] 월세로 세계여행 - 결혼 후, 5년 안에 세계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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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세계여행] 876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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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자유여행 :: 지하철 / 이심 / 난징동루 생선국수 맛집 / 와이탄 야경 / 상해 3박 4일 여행

중국 상하이 자유여행 상해 3박 4일 여행 상하이 난징동루 맛집 생선국수 맛집 추천 예상치 못했던 난징동루 국수 맛집 남편이 원래 상하이는 면요리가 유명하다면서 자기가 맛있는 국수집을 찾아보겠다면서 발견한 곳 근데 여기 네이버에선 후기를 못찾겠다. (어케 찾은겨?!!!) 위치는 난징동루 라이라이샤오롱 조금 더 가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가게명이 확실치 않아 일단 난징동루 국수 맛집이라 부르겠음 😅 상하이 난징동루 맛집 XUNYUJI 슌유지 가게명이 이건지 확실하진 않음 ^^;; 일단 메인 4개 메뉴가 있는데 우리가 선택한건 뼈 없는 노란 민어 국수 가을에 쿠알라가서 타이얼(사천식 생선수프) 먹고 너무 맛있었어서... 거부감없이 바로 선택 대부분 사람들은 쇠고기 국수를 먹긴 하더라. 이것저것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데 상당히 도전적인 토핑명들 ㅋㅋㅋ 우린 그냥 국수로만 주문했다. 여름 보양식으로 알려져있는 민어를 상해에서 먹다니 😆 뼈없는 노랑 민어국수 2그릇 - 116위안 여기도 사람 정말 많고 상황에 따라 합석도 해야 한다. 뽀얀 국물이 매력적인 민어국수 등장 ‼️ 하얀 국물에 민어 생선살과 청경채를 비롯한 각종 야채 계란오믈렛(?!) 조개등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한국에선 뭔가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이라 처음엔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곧 진하게 올라오는 고소한 냄새에 ㅋㅋㅋ 이건 무조건 맛있다!! 난징동루 맛집 날씨가 살짝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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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여행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 - 트레일러닝, 마라톤, 골프등으로 우리의 여행이 풍성해진 한해! 2025년도 지금처럼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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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골프여행 ::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골프 앤 컨트리 리조트 Tropicana Golf & Country Resort

말레이시아 골프여행 쿠알라룸푸르 골프장 / 트로피카나 골프클럽 1st 타식 푸테리 (Tasik Puteri) 2st 더 마인즈 (The minds) 3st 글렌메리 (Glenmarie) 4st. 마지막 CC - 트로피카나 골프 & 컨트리 리조트 오후 2시 티오프 이날 오전엔 글렌메리에서 18홀 치고 왔고 오후에 트로피카나 18홀 치는 일정 사실 이 정도로 힘들지 몰랐다. 골린이의 무리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골프장 글렌메리에서 생각보다 대기가 너무 길어서 티타임에 거의 맞춰 도착했다. 도착해서 조금 늦출 수 없냐고 물어보니 우리 시간이 막타임이라고 😅 일단 해보고 너무 힘들면 중간에 stop 하기로 했다. 오후라 날도 후덥지근 하고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해서 간단히 간식으로만 끼니를 해결해서 힘이 없었다 근데 원래 골프 힘빼고 치는거잖아요?!!! 내내 힘없다가 골프채만 들면 힘들어가는 쓸데없는 에너지 사용 어쩔껀데...ㅋㅋㅋ 다시 맘잡고 화이팅! 오후 라운딩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였지만 대부분 9홀만 치는걸로 보였다. (오전에 18홀 마무리 하고 추가한 사람들인 듯) 여튼 오후에 18홀 풀로 치는 팀은 우리밖에 없는것 같았다. 오히려 좋아! 😝 날씨도 좋고 골프장도 예쁘고 근데 왜 치지를 못하니 그래도 잔디에서 연달아 4번을 치니 확실히 나아지긴 한듯 👏🏻👏🏻👏🏻 이래서 잔디밥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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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t.FUJI 100 40K :: 후지산 해외 트레일러닝 대회 첫 참가

2024년도가 마무리되는 시점 내년에는 어떤 달리기 대회에 나갈까 어디로 여행을 갈까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우리부부가 둘 다 좋아하는 여행과 트레일러닝을 함께 해보기로 했다 :) 내년에 개최하는 해외 트레일러닝 대회 알아보다가 딱 그 시기에 신청을 받고 있던 Mt.FUJI100 후지산 트레일러닝대회를 신청했다. 신청은 일반참가와 기부참가로 나누어져 있다. 📍기부금 참가(donation) Participants are eligible if they make a donation of 101,000 JPY for FUJI100mi, 81,000 JPY for KAI70k, or 60,000 JPY for ASUMI40k, which will be used to support the activities of the Fuji Hakone Izu Trail Support Association. 📍일반 참가 (Genaral) 일단 신청을 받고, 그 중에 추첨으로 결정되는 방식이다. 신청 - 당첨 - 결제까지 완료해야 확정되는거라 일단 신청해보기로 했다. Entry fee: FUJI100mi 46,000 yen KAI70k 30,000 yen ASUMI40k 22,000 yen 2025.04.25 ~ 27일 3일간 진행되는 Mt.FUJI100 Mt.FUJI 신청하고 3주정도 흐른 뒤에 발표가 나기때문에 살짝 잊고 살다가 12월 3일 어제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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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icana golf Kuala Lumpur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골프여행 #kualalumpur #tropicana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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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hyatt #shanghai #73F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 73층 동방명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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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lalumpur #klccpark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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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골프여행 글렌메리 가든코스 kuala lumpur glenmarie golf & country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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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jeju #트랜스제주50K #trailrunning #jejutrailrunning #2024transjeju #트랜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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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여행에세이] 탁PD의 여행수다 - 탁재형,전명진

34.[여행에세이] 탁PD의 여행수다 - 탁재형,전명진 토실한 책.say by 토실한글냐옹이목차 <nav epub:type="toc"> 설정된 목차가 없습니다.목차는 내용을 만들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별점: ★★★★​​​​​​​​★(만점이다!) 지인을 통해서 우연히 알게된 책! 여행 에세이치곤 책이 두꺼운 편이었다. 책의 두께가 나무의 나이테처럼 내공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출판사는 어디보자, 어디보자~ 허억~ 김영사였다. 이 책은 둘중에 하나일 것 같았다. 쪽박 아니면 대박! 읽은 소감은? 먼저 소감을 말하기 전에 나도 여행 에세이를 좀 읽었다. 그러나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책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아니! 소감을 말해달라고 당신 썰말고~. 소감을! 당신, 기다려!). ​아래는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여행 에세이 TOP3다. 1. &lt;&lt;1만 시간 동안의 남미&gt;&gt; 시리즈 : 박민우 작가가 쓴 책으로 총 3권이다. &lt;&lt;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gt;&gt;시리즈도 있지만(이것도 3권) 남미 시리즈가 좀 더 재미 있었다. 이 책은 박민우 작가가 남미 대륙을 400일 넘게 다니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은 책이다. 남미 여행 에세이 중에 아직까지 이 책보다 재미있게 읽은 책은 없다. 2. &lt;&lt;엄마&gt;&gt; 시리즈 : 태원준 작가가 쓴 책으로 총 2권이다. 1권은 &lt;&lt;엄마, ...

33.[역사] 역사 e - EBS 역사채널e 제작팀

33.[역사] 역사 e - EBS 역사채널e 제작팀 토실한 책.say by 토실한글냐옹이목차 <nav epub:type="toc"> 설정된 목차가 없습니다.목차는 내용을 만들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별점: ★★★★​​​​​​☆​​​​ 영화 속편이 전편을 능가하기는 힘들다.타짜도 그랬고, 트랜스포머도 그랬고, 레지던트 이블 등이 그랬다.이 책도 아쉽게도 그 룰을 깨지는 못했다. &lt;&lt;역사 e&gt;&gt; 1편이 약간 더 재미있었다. 미세한 차이로~그럼에도 불구하고,이 책을 펴낸 사람들의 노력과 다루는 주제들이단순히 읽고 지나갈 것들이 아니었기에 별 4개를 주었다.이 책에도 이전 편처럼 재미있는 주제가 많았다.난 '조선의 공부벌레(역관에 대한 이야기)', '당나귀를 탄 여의사(한국 최초 여의사 이야기)','귀하신 몸(젖을 통해 약의 효능을 세자에게 전달했던 유모이야기)','세상의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조선시대의 장애인 이야기)', '조선은 없었다(도쿄 전범 재판 이야기)' 등이 재미있었다.여기서는 지면 관계상 딱! 한 개만 정리했다.다시 말하지만,다른 내용들도 다 괜찮으니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진짜다.1.'조선의 공부벌레' 편"사역원(통역을 전담하는 관리, 역관을 양성하는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을 설치하고 중국 말을 익히게 하였다."역관은 외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재였다.그런데 역관이 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10대 6...

32.[역사] 역사 e - EBS 역사채널e 제작팀

32.[역사] 역사 e - EBS 역사채널e 제작팀 토실한 책.say by 토실한글냐옹이목차 <nav epub:type="toc"> 설정된 목차가 없습니다.목차는 내용을 만들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별점: ★★★★​​​​​​☆​​​​ &lt;&lt;7년의 밤&gt;&gt; 리뷰를 마치고 나서야마음의 짐이 좀 덜어졌다.무슨, 작가도 아닌데 마음의 짐?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름 &lt;&lt;7년의 밤&gt;&gt; 리뷰는나에게 도전적이었다. 여러가지 면에서...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음일단 스토리가 아마존같이 거대했고,퇴사 준비를 하고 있었고,블로그 통합작업에 예민해져 있었고,암튼,리뷰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던 시기였다. 마음이 좀 가벼워자 비로소,작은방에 처박아 놓았던 반짝 반짝 빛나는 새책들이 보였다.얘들아~ 빨리 읽어줄께.그리고 '알라딘'가야지~이 책은 2권(역사 e, 역사 e2)까지 나왔다.이 책을 읽고 난 소감은,소설처럼 한방은 없었다.그러나 각 주제마다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들을 두루두루 어루만져 주었다.말하자면, 각 주제를 읽을 때마다 귓가에서 작은 종들이 '땡땡'거리며 나를즐겁게 해주고,놀라게 해주고,분노하게 해주고,역사적 의식을 갖게 해주었다.이 책은, 당신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10대건, 20대건, 30대건, 40대건, 50대건 말이다.아! 외국인도 환영이다....

31.[소설] 7년의 밤 - 정유정

31.[소설] 7년의 밤 - 정유정 토실한 책.say by 토실한글냐옹이목차 <nav epub:type="toc"> 설정된 목차가 없습니다.목차는 내용을 만들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별점: ★★★★​​​​​​​​​​​​½(4개반) &lt;&lt;내 심장을 쏴라&gt;&gt;를 리뷰하면서 '여유되면 이 책의 리뷰를 올리겠다'는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갑자기 이 책을 리뷰하려고 하니 스트레스가 쌓였다.당황스러웠다.과거에 그렇게 재미있게 읽어놓고선,이제는 떨떠름하게 입맛을 다시며 리뷰 정말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물론 나름의 이유는 있었다.책은 500페이지가 넘지,이야기를 설명하는 것이 생각보다 복잡하지,읽고 싶은 책들은 집안에 널렸지,머리는 복잡하지,하고 싶은 것은 여전히 많지,그래서 30분 고민한 끝에 쿨하게~리뷰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누구맘대로!)그런데 그 결정을 한 이후로 매일마다 자기 전에 머리 속에서 "그래도 자신과 약속했는데 리뷰는 써야하지 않아?" 라는 문장이 미꾸라지처럼 뇌속을 끊임없이 파고들었다.결국, 3일만에 미꾸라지에 항복하고 책을 읽었다.이 책은 이전 리뷰에서도 살짝 언급했듯이정유정 작가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음산하고, 서늘하고, 그물처럼 치밀하다.왠만한 논리로는,정유정 작가가 던져놓은 그물을 빠져나갈 수 없다.또한 글을 읽다보면 책 뒷표지에 박범신 소설가가 언급했던 것처럼 '아마존'이라는 단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