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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100회 방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00회 방문
경상북도 경주시 100회 방문
부산광역시 100회 방문
경상남도 하동군 100회 방문
안녕하세요, 짱가입니다. 지난 주말 여수 불꽃축제를 방문하고 돌아오면서 경남 지역 단풍 명소도 겸사겸사 방문하였는데요. 올해 남쪽 단풍이 전체적으로 늦더라고요. 거창 의동 마을 같은 경우는 그나마 아주 좋은 모습을 봤지만 거창 보다 조금 아래쪽만 되더라도 생각보다 많이 따뜻하더라고요. 함양도 경남에서는 눈도 많고 추운 지역임에도 상림도 단풍이 아직이고 산청, 합천, 함안, 밀양... 마찬가지였습니다. 적천사 은행나무 단풍 상황(11월 4일 오후 방문) 합천 옆 경북 고령까지 갔다가 내려오면서 청도 적천사를 일 년 만에 찾았습니다. 작년 이맘때 은행나무가 정말 이쁘게 물들었거든요. 전체적으로 은행나무 단풍이 너무 곱게 물들어서 몇 번을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어떨까 해서 잠시 들렀습니다. 우선 적천사 은행나무 실시간 단풍 상황이 궁금할 것 같으니 동영상으로 먼저 확인하고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https://tv.naver.com/v/63827340 올해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 단풍 모습(2024년 11월 4일 방문) 작년(2023년) 11월 2일 모습 노랗게 물이 들었지요. 그럼에도 뭔가 풍성한 맛이 없습니다. 많이 떨어진 건지 올해 전체적으로 풍성하지 못한 건지... 헷갈리는데요. 확실한 것은 작년 이맘때보다는 못하다는 겁니다. 두 번째 사진이 작년 사진입니다. 올해가 기온이 높았기에 아직 덜 물이 들었다면 이해가 되는데 물은...
최근 서울은 연남동이 핫플로 떠올랐는데요. 사람들 많은 곳들 피해 조금씩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 즐기길 원하는 분들이 한적한 곳을 찾다 보니 연남동도 핫플이 되었더라고요. 지난번 서울에 갔을 때 연남동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왕 온 김에 연남동의 분위기도 느껴보고 싶어 카페도 가고 골목을 누벼보았답니다. 연남동을 이렇게 걸어서 돌아다녀 보는 건 처음이었어요. 한적한 골목이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에 비해 색다르게 느껴질 수 있겠다 싶더군요. 베트남 콩카페는 이제 우리나라 어딜 가나 다 있는 거 같죠. ㅎㅎ 귀여운 소품샵이나 가게들이 참 많더라고요. 연남동 카페 중에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커피 맛있는 곳으로 가야지~ 하곤 고르고 골라 연남동 핸드드립 커피 맛집인 샌드스톤 커피랩으로 결정! 거리가 좀 있어서 골목 누비며 구경하며 찾아갔어요. 식사 후 느긋하게 걸으며 찾아간 샌드스톤 커피랩의 입구인데요.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 느낌. 야외도 자리가 있어요. 카페 입구에는 원두를 무료나눔하고 있어요. 보통은 원두가루를 나눔 하는데 여긴 원두를 나눔 하더라고요. 매일 신선한 원두콩을 사용하기 위해서 남은 원두를 나눔 한다고 하는군요. 대신 먹지 말고 탈취제 등으로 사용하라고 ㅋㅋ 마침 카페 안에는 단체 손님이 와 있어서 혹시나 자리가 없나 했더니 카페 내부에 자리가 있어서 착석~ 메뉴를 골라야겠지요. 핸드드립 전문 카페라 드립 ...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제법 많이 왔던 날이 지나고 오늘은 정말 하늘이 예뻤던, 전형적인 아름다운 가을날을 보여주었어요. 참 소중한 시간, 참 소중한 시절을 지나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낀 오늘. 가을이 조금씩 저물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아쉬울 따름인데요. 이토록 아름다운 가을에 가면 특히 좋을, 조금은 특별한 울산카페 미지의를 오늘 소개해 봅니다. 미지의 울산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송락골길 130 0507-1461-2501 운영시간 10:30 ~ 21:00 라스트 오더 19:30 수요일 휴무 노키즈, 노펫 존 미지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송락골길 130 울산카페지만 일반적인 카페와는 컨셉이 다른 미지의는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얼핏 이곳의 후기들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요즘 흔히 많이 생겨나는 대형카페 중 하나인가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 미술관처럼 느껴지는 분위기의 카페라는 정도로 알고 있어서 살짝 궁금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울산도서관에서 가져간 책을 읽다가 슬슬 졸음이 몰려올 무렵 도서관 검색대에 가서 제가 주문 또는 참고하려고 모아둔 리스트 책들을 검색했어요. 대부분의 책이 없더라고요. ㅠㅠ 근데 <정원의 위로>라는 책은 마침 검색을 하니 도서관에 책이 있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을 살지 말지 결정도 할 겸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미지의"를 먼저 만나게 되었답니다. <정원의 위로> ...
제법 많이 내렸던 비가 그치고 화창하게 갠 날입니다. 11월의 첫 주말인 셈인데요~ 11월,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번 주말 단풍구경이나 아님 전국 어디든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러 나들이 겸 여행을 가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오늘은 지난 9월에 다녀왔던 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도담삼봉 유람선 타고 즐기는 단양팔경, 석문, 금굴 등 볼거리와 도담삼봉 모터보트까지 즐긴 후기도 소개합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단양 도담삼봉유람선 시간표, 요금 정보까지~ 이렇듯 날씨 좋고 아름다운 가을날에 떠나기 좋은 유람선여행. 충분 단양의 대표 명소로 불리는 도담삼봉을 빼놓고 단양여행을 이야기할 수 없지요. 그 도담삼봉을 단양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색다른 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단양팔경은 1. 도담삼봉 2. 석문 3. 구담봉 4. 사인암 5. 옥순봉 6. 상선암 7. 중선암 8. 하선암 인데요. 도담삼봉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 중 1경과 2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충북 단양은 최근 패러글라이딩을 하러도 많이들 찾는 여행지인데요. 유람선도 타고 모터보트도 타고 패러글라이딩까지 하면 액티비티 한 여행을 즐기기에 아주 멋진 단양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람선선착장 앞쪽으로 주차하기 편하고 식당이나 부대시설들이 잘 되어 있어서 유람선 탑승 전까지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석문을 걸어서도 갈 수 있고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단양도...
4개 채널에서3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다리 통증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한 달 간 미루어 두었던 운동을 어제 다시 시작했다. 모처럼 땀 흘려가며 운동하니 기분도 좋고 개운한 느낌이었다. 마스크를 끼고 운동하는 건 힘든 일이지만 그마저도 이젠 좀 적응이 되었다. 날도 추워지니 여름보다야 낫지 않겠나. 코로나가 쉽게 종식될 거 같진 않아서 그냥 운동 재개하는 걸로. 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는데 오늘 공휴일.. ㅠㅠ잠시 외출 후 돌아와 지인들과 함께 가까운 철새공원으로 걸어서 운동 겸 야외에서 바람 쐬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던 오후.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몹시도 불었던 하루였다. 나를 돌아보는 해로 삼았던 2020년이 어느새 얼마 남지 않을 만큼 시간이 흘렀다. 남은 시간 동안 올해의 목표에 충실해 보자.
부산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후쿠오카 공항까지 50분거리.부산에서 후쿠오카는 그만큼 부담없이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로많은 분들이 자유여행으로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지난번 후쿠오카 3박4일 자유여행을 하면서혹시 처음 가시는 분들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주로 많이 가는)하카타역이나 캐널시티 가는법을 궁금해 하실 거 같아서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후쿠오카공항에서 캐널시티 가는법을 올려봅니다.후쿠오카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주로 머무는 숙소가 하카타 역 주변이나 캐널시티 쪽인데요.이번에 묵은 숙소는 캐널시티 내에 있어서 교통도 그렇고 낮이고 밤이고 심심하면 구경하고 돌아다니기에 정말 좋았답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음료 한 잔을 마시고 나니후쿠오카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이제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을 해야겠지요. 저는 지하철을 이용해 캐널시티로 이동을 했습니다.후쿠오카 국제선 공항에서는 바로 지하철을 탈 수가 없답니다.국내선으로 가야지 지하철 후쿠오카공항역으로 연결되는데요.국제선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한국어로 국내선 행 버스 정류장 안내판이 있답니다.그곳에서 기다렸다가 사진에 보이는 파란 셔틀버스를 (무료) 타시면 된답니다. 국내선 공항에 내리면 이제 지하철 타는 곳이 보인답니다.그럼 아래로 내려가서 우선 표를 끊어야 겠지요.하카타역이나 캐널시티로 가실 분들은 쿠...
5월 여행지 추천 - 봄꽃 대향연이 펼쳐지는 울산 태화강대공원계절의 여왕 5월이 되었군요.아름다운 계절에 상응되게 오늘은 드넓게 펼쳐진 강변 가득 봄꽃 대향연의 축제로 안내를 합니다.16만평이 넘는 면적에 꽃들이 가득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상상이 가시나요?평화롭고 아름다운 태화강변은 어느 계절이나 좋은 곳이지만 5월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진답니다.시원하게 펼쳐진 태화강변에는 거대한 붉은 물결을 이루는 양귀비꽃과 금영화, 안개초, 청보리밭, 작약 등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봄, 여름, 가을, 겨울각기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태화강 대공원.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태화강 대공원이지만가장 화려한 풍경을 보여주는 시기가바로 5월입니다.봄꽃 대향연의 축제가 열리는 시기랍니다.오는 5월 4일부터 태화강 봄꽃대향연이 시작된답니다. ^^그 말은 이제부터 축제를 즐길 때가 되었다는 의미지요.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보다 즐겁게 즐기기 위한 팁을 드리자면...강변길에 보시면 자전거 대여소가 있답니다.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니 신분증은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넓은 강변을 꽃을 보면서 걷는것도 좋지만 구석구석 누비며 돌아보기에는 자전거를 대여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그리고 주차안내입니다.강변길에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사람들이 몰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에서 몰려들 정도로유명해진 울산 태화강 ...